In a world where 0.003% of the global population possesses mutant powers, attending a college for superheroes could be the opportunity of a lifetime—will you seize it? Mutant College is an adult visual novel that will immerse you in unique, thrilling, and engaging erotic exper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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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평가 : Tier - B (2 티어) [i]인류의 약 0.003%만이 진화적 도약을 경험하며, 세상은 이들을 '뮤턴트'라 부릅니다. 뮤턴트는 특별하고 기묘한 능력을 지닌 인간들이며, 과학계조차 아직 그 모든 면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Martin은 뒤늦게 자신도 변이를 겪은 뮤턴트임을 알게 됩니다. 그러던 중, Martin은 뮤턴트 관리부로부터 뮤턴트 대학에 입학할 기회를 얻게 되는데 이곳은 뮤턴트들이 훈련을 받아 세계의 위협과 재난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히어로가 되기 위한 곳입니다. 예상치 못한 이 환상적인 모험 속에서, Martin은 다양한 동료들과 관계를 맺고 우정을 쌓을 수 있습니다. 또한, 캠퍼스 내 슈퍼 히어로들 사이에서 명성과 존경을 얻을 기회도 주어질 것입니다![/i] ----------------------------------------- 네 전체적으로 마블의 X-man 이 생각나는 게임입니다. 뭐 당연히 거기서 따왔겠죠. 그리고 슈퍼 히어로 어쩌고 하는건 '더 보이즈'도 살짝 생각나고 초능력 있는 돌연변이라는게 한국의 '무빙' 도 비슷하군요. 이 게임은 샌드박스 형식입니다. 돈도 벌어야 하고, 능력도 키워야하고, 공부도 해야됩니다. 아, 히어로 활동도 해야되는군요. 뮤턴트 대학의 랭킹 1위는 하늘을 나는 능력자입니다. 드라마 무빙에서도, 더 보이즈에서도 1위 능력자는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능력자였죠. 주인공은 상대방의 힘을 카피해서 사용할 수 있는 뮤턴트입니다. 물론 카피한 힘이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으며 일시적이지만 대신 그 위력은 오리지널 보다도 더욱 강력합니다. 그래서 주인공이 히어로 활동을 하며 잡아야 하는 빌런들은 주인공이 대학의 다른 뮤턴트들에게서 상성이 되는 능력을 빌려 퇴치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이게 영어가 매우 중요합니다. 공략이 없으면 누구한테서 무슨 능력을 빌려야 되는지도 알기 어렵고 샌드박스 하루일과 반복만 하다가 게임 삭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까지의 렌더링은 4,700개이며, 퀄리티도 준수합니다. 애니메이션 수준도 괜찮습니다. 단지 야스씬이 썩 많지는 않습니다. 아직 얼리 액세스인 만큼 이건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보완이 되겠죠. 종합적으로는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그리고 비추박습니다. 재미는 재미고, 제 개인적으로 불쾌한건 불쾌한거라서요. 뭐 일단 배경이 지구는 아니고, 그냥 우리가 사는 세계와 매우 유사한 세계라는 설정입니다. 그런데 한국인 이름도 있더군요 '미선' 이라고.. 그리고 이 미선이라는 인물 때문에 불쾌해서 비추박습니다. 생긴건 서구인들이 동양인을 바라보는 찢어진 눈 그대로 묘사했는데 그것도 눈만 그렇고, 전체적으로는 그냥 흑인처럼 생겼습니다. 설정상 지구도 아니면서, 누가봐도 한국계로 설정된 캐릭터인데 이 게임에서의 대우가 참 마음에 안들더군요. 뭐 그냥 그런 페티쉬를 지닌 캐릭터라는 설정이라지만, 주인공이 시키는대로 개처럼 짖고, 바닥에 오줌을 눕니다. 그냥 그 한 장면이에요. 제 과민반응일 수도 있겠죠. 근데 과민반응이고 자시고, 제가 불쾌함을 느꼈다는게 더 중요하죠. 굳이 눈이 찢어진 동양인을, 그것도 한국인을, 양키가 시키는대로 개처럼 짓고, 스팽킹 당하고, 바닥에 오줌누는 뭔가 이런 노예같은 플레이를 좋아하는 캐릭터로 만들다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