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00 원
1,050+
개
7,035,000+
원
갑툭튀 하나도 없고, 정말 설명 그대로 점프스퀘어가 없네요!\ 공포게임 잘 못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안 무서워하시고 해볼 수 있을만한 게임입니다! 공포게임 입문자용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얼른얼른 해보세요 ^ㅁ^
엄청 몰입감있네요. 다행히 갑툭튀는 없습니다. 엔딩은 하나인 것 같아요. 저는 혹시 두개인가해서 다시 해 봤는데 하라는대로 안 하면 진행이 안 되더라구요. 플탐은 평균 35~45분 정도 걸릴 것 같아요.
아니 제작자님 갑툭튀 없다면서요 겁나 많은데요 무서워 죽는 줄 스토리도 은근 있어요 짧은 재밌는 게임이였습니다
분위기나 연출이 너무 좋다. 스토리를 유추하는 재미도 있다. 퍼즐 요소가 너무 없어서 아쉬웠다. 가벼운 마음으로 하기 좋은 게임인듯.
PT식 연출에 중점을 둔 Delirium은 어두운 집구석을 배회하며 무언가를 떠올려버리곤 기어코 눈앞에 재생까지 해버리는 짧은 공포게임입니다. 인디 공포 게임 라인업에서 흔히 보이는 사이즈로서 개인적인 사건과 감정적인 소재를 사용하고 있고, 몇 가지 작은 특징을 쥐어짜 낼 수 있습니다. 1. 이 게임의 은근하고 고요한 [spoiler]점프스케어[/spoiler]에는 딱히 존재감은 없지만 음침한 느낌을 풍기는 '안친한' 친구로부터 이유없이 시종일관 스토킹 당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차별성이 있습니다. 대체로 어두운 조명 아래 상황에 맞게[spoiler] 뜬금없이 등장하며 "너 언제부터 거기 있었어"식으로 다가오는 점프스케어[/spoiler]는 약간의 징그러움과 함께 무심코 뒤돌아볼 용기를 조금 잃게 만드는 정도이고, 절반 정도의 타율을 보입니다. 다만 [spoiler] 절대 길을 비켜주지 않는 녀석을 앞에 두고 [/spoiler] 뒤로 돌아서 고개를 땅에 쳐박고 엉덩이부터 들이밀면 해결되는 공포 극복 방식은 다소 당혹스럽기도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엔딩을 볼 때까지 다른 방법이나 다른 방법을 쓸 이유를 찾아내지 못했고, 약 30분간 지속된 짱구 무빙은 스스로 공포감을 키워가는 1번 항목의 심리적 공포형식과 충돌하며 약간의 자괴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2. Delirium (섬망)이라는 제목답게 뿌연 화면 구성을 기본으로 각 시점과 의식의 흐름에 따른 PT식 컷 전개가 펼쳐집니다. 손에 꼽는 퍼즐을 포함, 열쇠나 공구, 문을 찾는 정도로는 딱히 헤맬 일은 없었고, 조금씩 밝혀지는 내용도 나름 무난한 퀄리티였지만 막상 기본적인 탐색 파트에서 손전등 조명이 제법 강해 아이템을 찾다가 시야를 잠깐씩 놓치게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헤드 보빙 해제 옵션의 부재로 사람에 따라 약간의 멀미감이 동반될 수 있을 것 같고, 이동할 때 마다 손전등 빛이 아래에 고정돼 시야를 방해하는 부분도 초반부에 존재합니다. 그래도 역시 플레이 타임이 짧기 때문에 큰 문제라고 보진 않습니다. 3. '심리적 공포' 태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문의 쪽지, 느리고 긴 걸음과 같은 것들을 경계하며 TV 메시지와 짧은 복도의 집구석 산책으로 대체 시킨 건 꽤 좋은 선택이었습니다만, 다소 억눌려있는 듯한 주인공의 감정은 제대로 발현되지 못하고, 공포게임으로서 강하게 어필할 수 있었을 법한 부분에서도 힘을 빼놓은 건 은근함하게 발을 담그는 수준의 몰입감과 공포감까지만 느껴져 아쉽기도 했습니다. 일반적인 추천은 아니고 중도~추천 정도의 느낌입니다. 가격을 고려하면 스팀에 잔액이 만원 언더로 남았을 때 고려해 볼만한 후보쯤이지 않을까 싶네요.
와 간만에 진짜 짧고 굵은 공포게임이였네요 스토리 이해하는 순간 온몸에 전율이 흘렀습니다 세일 끝나기 전에 어서 사서 진행하세요!
거짓말쟁이... 진짜 심장 떨어질 뻔했잖아요 ㅠㅠ
갑툭튀 하나도 없고 진짜 할만해요 쫄보여도 진짜 할만함 ㄹㅇ 강추!! 짱 재밌어요!
고급진 점프 스케어 잘봤습니다.. 내용은 나쁘진 않음.... 근데,,,,,네...ㅎ
깝툭튀는없습니다. 재밌네요. 심리공겜 굿
오... 짧고... 굵은... 오랜만에 재밌었다.... GOOD !
이런 약 같은 게임
너무 어두워
76561199680502734
"문 열기" 게임으로 지읍시다 다음번엔. 깜놀 없습니다 ㅎㅎㅎ 짧고 재밌게 즐기실 수 있어요 ㅎㅎㅎ (다만 문을 많이 열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