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은 다운 받아서 해볼만한 가치가 있어요. 계속 할 예정이면 스팀에서 구매해서 외형 장비를 얻어서 착용 하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정말 귀여워요 ㅋㅋ

적어도 5~6년 전에 유저들이 모여서 탑 형식의 던젼을 한층한층 깨며 올라가는 로그라이크 형식의 게임이란 말에 기대 했었는데 자동 퀘슽 진행에, 자동 사냥에, 자동 물약 사용에.. 에휴.. 환불합니다

게임아이콘을 분명 폰게임으로 봤던 기억이 있길래 찾아봤는데 모바일이 몇달전에 먼저 사전체험판으로 출시했었네요 그럼 크로스플랫폼이면 플랫폼에 맞는 UI와 조작법이 있어야 할텐데 누가 봐도 모바일 걸 그대로 옮겨놨네요 그런데 모바일은 무료면서 PC는 왜 정가 12000원인가요? 차라리 PC도 기본 무료로 하고 서포터 팩 같은 DLC가 있었으면 좀 더 유저들이 많이 모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스마게는 신규 게임개발 하지말고 로아에 집중하세요

아직 안정화가 안되서 아쉽지만, 색깔이 다른 게임으로 보입니다. 개선할 점도 많은데 개선 되길 기대합니다.

<장점> - 무기군 4종을 자유자재로 스왑하여 전투할 수 있다 : 검-탱킹 및 CC, 활-원딜 및 유틸(디버프), 지팡이-원딜 및 범위, 수정구-서포팅 및 유틸(버프) 역할군으로 구분되어있으며 무기군 전환에 따른 별도 패널티가 존재하지 않아 동시에 여러 역할군을 수행하는 등 원하는 대로 전투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 재미있는 보스전 : 탑을 올라간다는 설정은 흔하지만(예시: 아바벨) 그 과정에서 치루는 보스 전투들이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고민한 흔적이 느껴진다. 인왕 와룡 닼소 엘든링 등 소울류를 즐겨하는 편인데 이 귀여운 게임에서 매운 보스맛을 보게 될 줄은 몰랐다.. 보스 별로 쫄몹 소환, 즉사 패턴, 폭탄 기믹 등 매번 새로운 컨셉이 있으며 권장 전투력보다 낮은 경우에도 앞서 언급한 각 무기군이 수행할 수 있는 역할 및 스킬을 조화롭게 사용하여 클리어할 수 있고 앞서 언급한 스왑 특징으로 인해 혼자서도 클리어할 수 있다. 단적인 예로 플레이어를 잡아먹고 피를 계속 채우는 기믹의 보스가 있었는데 이를 1)지팡이의 텔레포트 스킬로 회피 2) 검의 치유 감소 스킬로 회복을 저지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공략할 수 있었고 당시 레벨이 모잘랐던 본인은 모르는 사람들과 3시간 넘게 트라이하며 동이 틀 무렵 클리어하고 같이 기뻐했던 기억이 난다. - 생활과 전투 컨텐츠의 조화 : 현재 가능한 컨텐츠는 요리(시간 버프), 제작(장비), 하우징(스탯, 재화 생산) 정도이나 모두 전투 컨텐츠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 게임의 특징으로 생각된다. - 통합서버에서 진행되는 다국적 플레이어와의 게임 : 비록 게임 내 번역 수준이 처참하지만 실상 인게임 채팅은 간단한 약어들로 소통하므로 별다른 회화수준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모션 기능이 많아 채팅없이 소통이 가능한 정도. 따라서 모르는 사람에게 퀘스트 도움을 요청하거나 보스전 파티 구하는게 쉽다. - F2P 지향 : 모든 장비가 필드 채집, 사냥으로 인한 제작이나 현재 가장 큰 과금요소인 소환수를 상시 이벤트로 1티어 마리 획득이 가능할 뿐더러 원하는 소환수를 사냥으로 획득가능하다. <단점> - 자잘한 버그, 조작감 : 아직 OBT라 크고 작은 버그들이 많다. 스킬 포인트가 증발하는 버그가 있거나 첫날 튜토리얼 진행이 안되서 막히는 등 큰 문제들이 많았다. 간단한 스킬 미적용 이슈들은 언제 해결될지 미지수다. : 자동사냥이 답답하다. 범위 지정과 같은 세부 설정이 불가하여 바로 앞의 몬스터를 두고 돌아간다던지 스킬을 바로바로 사용안해서 답답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 - 아쉬운 레벨 디자인, 벨런스 : 유일한 물리(+근접) 무기군인 검이 cc/탱 요소로 인해 딜링 능력이 약하며 도적/암살자 같은 물리 dps 직업군이 없다. : 필드 사냥으로 인한 장비 획득은 전설확률이 극미하여 기대값이 낮음, 제작, 컨텐츠 재화로 얻는 무기 뽑기 상자나 필드 보물상자를 통해 파밍해야한다. : 장비들 간의 능력차이가 극심하다, 현재 크게 사냥/제작/PVP/시련의탑 4종류로 구분되고 각 카테고리에도 주 옵션 + 티어 별로 장비들이 존재하는데 함정 옵션이 너무 많다. 명중확률, HP 흡수확률, 관통확률 등 함정옵션보다 제작장비로 치확/치피 장비를 착용하는게 가장 효율이 좋다 (회복 스킬에도 치명타 효과가 발동함) : 소환수 또한 속성 별 색깔놀이(속성 별 디버프), 한개 씩 나사빠진 스킬(쿨타임, 효과, 수치 등)을 단 소환수가 종류구별없이 전설에도 존재해서 쓸만한 친구들이 한정되어있다. : 스킬 간 밸런스는 아쉬울 수 있으나 각 무기군의 역할이 뚜렷하므로 지켜봐야 할듯. - 후반 컨텐츠의 부실함 : 초반 구간 여신의탑을 넘어 조화의탑에 도착하면 본격적으로 방치가 시작된다. 층 수가 올라갈수록 메인퀘스트 경험치 제외 장시간 방치로 레벨링, 보스 클리어하여 새 층수 도달을 반복하게 되는데 이때부턴 딱히 할게 없다. 현 엔드컨텐츠인 시련의탑은 연합 간 필드 PVP, 거대 보스 길드 레이드 등을 목표로 기획한 것 같으나 실상 방문하면 기대한 그림은 없고 한산한 느낌이다. - 부실한 과금상품 : 단점이라보긴 어려우나 과금할만한 상품이 별로 없고 인게임 간단 노가다나 사냥으로 얻는게 가능해서 컨텐츠 입장권 제외 굳이 돈주고 살만한게 있을까 싶다. : 14일 출석 무기상자 - 제작으로 원하는 5티어 무기 획득 가능, 소환수 뽑기 - 10뽑 3만원으로 0.n % 확률로 전설뽑기 대신 원하는 소환수 영혼석 드랍사냥터에 방치하면 금방 획득가능 <총평> 인디게임회사라 개발이 더딜 수 있으나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됨,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소통이 어느정도 이루어지므로 취향에 맞는 사람은 꾸준히 할 수 있을듯함.

이게임은 너무나도 훌룡하고 그레픽 스토리 스킬 힘팩트까지 하나빠짐없이 너어~무훌룡하였습니다. 층마다 보스와 아이탬도 다양하고 진짜 노력의 새월이 그데로 느겨졌음니다. 이건진짜 크게히트칠수있는 띵작 이되고도 남을 명작임니다! 심지어 이상태에서 업데이트도게속한다니 이게임에 미레가 기데됨니다!

캐서린도 이사벨처럼 작아지면 좋겠다... 이사벨때문에라도 잔버그 참고 함. 피규어 마렵...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맘에 들어요! 폰이랑 컴이랑 왔다갔다하면서 하는것도 좋고 보스 전투할때컨트롤도 필요한 부분이 재밌어 양산형 오토게임이랑 다르네요

단순함의 매력속에 결코 쉽지만은 않은 시스템. 할게 많고, 아직 업데이트중이라는 점에서 이 게임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됨

캐서린이 예뻐요 고양이들도 귀엽고 ㅎㅎ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mmorpg 여서 계속할듯!

그림체가 귀엽고 아직 자잘한 버그들이 있지만 꾸준히 점검을 통해 해결중이라 추천합니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좋아요

정말 게임이 재밌네요, 오랜만에 즐겜중이에요.

도망쳐라 빨리

아기자기하게 재미있네요

재밌네요

좋은 업데이트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