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미로 사면 6230원 dlc인데 번역은 다 해주고 내는게 맞지 않나? dlc가 얼리억세스도 아니고

이 DLC는 마치 시벌펑크 2077이 생각난다. 일종의 사이보그라 그런지, 복제체의 특성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기존 복제체가 가지지 못한 스킬을 미리 갖춘 만큼, 단점도 만만치 않았다. 단점으로 나오는 디버프는 고정적으로 2개씩 걸리고, (물론 일반 복제체는 단점이 3개 까지 나오긴 하는데, 보통은 하나다) 일을 하다 보면 쌓이는 기술로 할 수 있는 영역이 다르고, 능력이 제한적이다. 대신에 부스터를 여러개 꽂아서 능력을 채워야 한다. 그래서, 부스터 슬롯을 확장해서, 더 좋은 능력을 갖출 수 있는데, 아직 까지는 일반 복제체와 달리 부스터로 얻을 수 있는 기술이 다양하지 않다. 그래서 처음 케릭터 3명 선별할때 원하는 유형을 고르면, 사실상 단점만 보면 되는 수준으로 다양하지 않고, 게임 중간에 복제체를 선택할때 바이오닉은 잘 안나오니까, 세이브로드를 많이 해야될 수도 있다. 마치 멜스트롬 같은 비주얼은, 기존에 귀여웠던 복제체들과 달리 뭔가 섬뜩할 수도 있다. 사이클롭스 부터 시작해서, 프랑켄슈타인 좀비 비주얼 까지, 외형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진공 공간에서도 특수복 없이 부담없이 일을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큰 장점이긴 한데, 문제는 산소 흡입하는 과정이다. 복제체의 산소탱크 용량은 생각 보다 엄청나기 때문에, (240kg...) 입이 머리 면적을 다 차지할 정도로 커지는걸 보면, 비주얼이 좀 그럴 수 있다. 저 정도면 복제체를 통째로 잡아먹을것 같은 비주얼이라 좀 무서웠다. 대량의 산소를 블랙홀 처럼 빨아먹는데, 방 주변을 진공으로 만들 정도다. 고막이 터질 정도로 높은 압력의 산소를 빨아먹어도 게이지가 생각 보다 빨리 안채워지고, 기지의 산소를 고갈시키는데, 5kg 이상의 압력에도 바이오닉 복제체들이 단체로 흡입하면, 얼마 안가 그 방은 숨쉬기 어려운 환경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문제는, 한 놈씩 흩어져서 각자 다른 방에서 흡입하면 좋을텐데, 여러명이 한꺼번에 몰려다녀서 흡입하니까 게이지 채워지는 효율이 영 좋지 않고, 단체로 뮤탈 짤짤이 대형으로 돌아다녀서 산소를 마구 흡입하고 다닌다. 그러다 보면, 기지에 산소가 순식간에 거덜나는데, 복제체들은 기지 곳곳에 있는 산소를 흡입하느라 바빠서 기지 운영에 큰 지장을 줄 정도다. 그래서 방호복 거치대 처럼 산소를 충전하는 시설이 필요한데, 연구에서 휴대용 기체 항목에 있다. 이 복제체들은 밤에도 일을 하며, 일을 할 수 있는 드론 까지 생산할 수 있어서, 초반이든 중반이든 기지확장에 있어서 한 층 원활해지는 장점이 있는데, 드론은 중반테크는 돼야 나오는 플라스틱을 요구한다. 물론 일은 물품을 옮기는 기능에 한해서다. 수면 대신에 마이크로칩 생산 과정이 있는데, 맵에 있는 모든 바이오닉 복제체들이 마치 스토커의 모노리또들이 단체로 기도하는듯한 느낌을 준다. [strike]머리만 돌렸으면 딱이였는데[/strike] 기존 복제체 보다 2배 오래 자지만, 디폴트 스캐줄은 3일에 한 번 이러는데, 그 전에 파워뱅크 먹는것과 산소 흡입시간을 고려하면, 그게 그거다. 물론 스케쥴을 조정해서 수면시간 없이 돌려도 딱히 문제될건 없다. 문제는 마이크로칩 생산하는데 침대를 배치 안하면 장소를 안가리는데다, 물이나 고저온 장소에 두면, 분명 문제가 생기고, 빛이 새어나오다 보니, 일반 복제체 근처에 재우면 잠을 설치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바이오닉은 바이오닉 끼리 침대를 배정해야 한다. 물론 개인용 침실을 둔다면 상관은 없다. 중간에 배출물[strike]웰치스[/strike]을 빼야할 때가 있는데, 이것도 연구로 배출기를 가능한 빨리 풀어야 한다. 물론, 배출물은 윤활유 만들때 필요한 자원이고, 나중에 석유자원 뚫게 되면 잘 안쓰게 된다. 무엇 보다도 화장실 할당할때, 바이오닉 사용금지 옵션이 필요한데, 안그러면 화장실이 막혀 버리는데다, 배관도 오염물과 공존하게 된다. 화장실을 직접 분류 하자니 복제체 하나만 할당되기 때문에, 그래서 화장실은 구역을 확실히 정해서, 출입문으로 바이오닉이 못들어오게 막아야 하는데, 이걸 일일이 정해줘야 한다. 전기를 충전할 배터리는, 초반에 금속자원을 많이 잡아먹어서, 에코배터리를 가능한 빨리 해금해야 한다. 물론, 에코배터리는 심성석을 쓰기 때문에, 심성석 채굴에도 신경 써서 물량을 어느 정도 확보해야 한다. 운용방법은 기지에서 산소를 한 곳으로 몰빵해야될 정도로 근본이 다르고, 침실 같은 일부 산소방은 일반 복제체만 들어올 수 있게 격리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번역 문제는 18일 핫픽스로 해결됐다.

번들로 사십쇼 +한글패치 안된거 꽤 있으니 사기전에 참고하시길

난이도 좀 많이높음 초반에 신경 쓸게 엄청나게 많아져서 별로 사용해보지 않으면 지이인짜 어려움 근데 그만큼 후반에 편의성은 점점 늘어나서 초반만 잘 넘기면 최고의 DLC가 됨

구매하고 설치 후 dlc 가 없다고 나와서 비추박았는데 나오자 마자 구매해서 오류라고 생각하고 이해하고 결국은 dlc 적용 되서 플레이전 추천 변경하려했는데 듀플 고르는거에서 부분 한글 지원이라 영어반 한글반 이라 비추 유지

한국어 번역 안되어 있으나, 지원 된다고 사기침

얏호우 클레이 사랑 산미포 사랑 디엘씨 너무좋아!

서버값 납부용 d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