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이 어려운데 패턴을 익히면 어찌저찌 되는 정도 아닌가 싶고 그래픽이나 OST는 상당히 마음에 든다. 어려운 플랫포머를 원한다면 이만한 것도 없으리라 생각한다. OST 구매할걸 그랬어. 아직 끝까지 해보진 않아서 모르겠는데 적어도 만만한 게임은 아니다보니 그 난이도 때문이라도 플탐은 나쁘지 않은 수준 아닐까 짐작중. 여담이지만 이전에 했던 게임이 Hotline Miami 같은 학살 위주 게임이어서 이 양반은 명색이 스파이라면서 칼 한자루도 안가지고 다니나 답답했음

투명 망토만 있으면 뭐든 다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세상 일이라는 게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오류창떠서 한번도 못해봄ㅇㅇ

손 고자인 나에겐 너무나 어려운 게임

섬세한 픽셀 그래픽과 멋진 BGM이 당신의 반복플레이를 응원합니다. 좀만 더 쉽게 만들어주지 ㅠㅠㅠ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필자는 플랫포머류 게임이라곤 슈퍼마리오밖에 안 해본 그야말로 플랫포머 초보자. 플레이 평가를 보고 "얼마나 어려울까"라는 호기심과 그야말로 '옛날 게임' 느낌 나는 그래픽에 매혹되어 구입해서 플레이해보았다. .....굉장히 어렵다. 좌우로 움직이는 적들에게 모습이 들키면 게임이 끝나버리는데 클로킹으로 방지 가능하다. 그래도 닿으면 얄짤 없이 게임오버. 플레이어가 가진 것은 오로지 클로킹과 점프 뿐.별다른 무기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꽤 난이도가 높다. 굉장히 어렵지만, 어려움을 딛고 클리어하는 것이 이런 하드코어 게임을 즐기는 방법이 아니던가

어...그냥 게임을 못만들었어요

평점 5/10 난이도 어려움(노말 기준) 스토리,가격은 평점에 들어있지 않음 잠입 액션에 가시를 겹들인 게임 컨트롤을 아주 정교하게 움직일 자신 없으면 추천하지 않음 게임 전체 분이기는 8비트 감성 컷신도 닌자용검전 처럼 크게 들어가 있어 보는 맛은 있다. 튜토리얼 이런거 없이 버튼에 알아서 익숙해져야되며 방향키 좌,우, 점프, 은신 버튼이 끝이지만 실시간으로 점프와 은신 켯다 껏다 하는 장면이 후반에 강제 하기 때문에 뇌와 손이 따로 노는 자신을 확인할수 있다. 조작감 자체는 나쁘지 않는데 2단 점프 감각이 좋지 못하다. 점프중 한번 구르는 모션이 2단점프 이며 점프중 점프를 하는게 아니다. 쓸일도 많이 없지만 쓰기도 어렵다. 아이템1 '키 카드' 필드에서 모두 모아 다음문으로 진입하는게 대부분 게임 목적이다. 아이템2 '폴더'는 중간 세이브이고 먹는 순서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죽을때 마다 키 카드를 다시 먹는 장면이 연출된다. *높은 난이도에서는 폴더가 등장하지 않는것 같다. 노말난이도 클리어시 추가 난이도가 해금되며 4개에서 5개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