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ing The Abyss

이것은 로봇이 생물을 낚는 모습을 단순히 지켜보는 편안한 분위기의 게임입니다. 화면의 한쪽에 세로로 배치해 데스크톱 액세서리처럼 생태계를 감상하세요. 이 게임은 수많은 숫자가 나오는 방치형 게임도, 흥미진진한 낚시 게임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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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주의 1: 이 게임은 방치형 게임(클리커 게임)이 아닙니다.

주의 2: 흥미진진하거나 활동적인 낚시 경험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깊은 낚시터의 심연으로 가라앉는 방치 요소를 가진 데스크톱 액세서리입니다.

이 게임은 전통적인 게임이라기보다는 데스크톱 액세서리에 가까운 분위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게임"이라고 부르기 어렵습니다.

게임을 즐길 시간이 없는 바쁜 사람들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화면 한쪽에 놓고 가끔씩 바라보거나, 약간의 레벨을 올리며 작은 작업을 완료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 순간 환경이 바뀌거나, 기괴한 생물이 낚여 있는 것을 발견하는 등, 그런 순간을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게임 내용

  • 작은 로봇이 자동으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 놔두면 자동으로 낚시를 하지만, 클릭을 통해 능동적으로 도울 수도 있습니다.

  • 다양한 생물을 낚아 포인트를 모으세요.

  • 포인트를 사용해 여러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 레벨을 올려 더 깊은 낚시터를 탐험하세요.

내용은 이것뿐입니다.
주요 목적은 이 과정을 통해 다양한 생물과 낚시터 환경의 변화를 즐기는 것입니다.
도감을 모으며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주의 사항

이 게임과 스토어 페이지는 기계 번역을 사용합니다.

텍스트가 적지만, 번역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 게임이 적합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람:

  • 해양 공포증: 바다나 거대한 생명체에 대한 두려움.

  • 곤충 요소를 싫어하는 경우.

  • 집합 공포증: 많은 눈이나 집합체를 가진 괴상한 생명체를 혐오하는 경우.

심연으로 내려갈수록 분위기가 점점 으스스해지고, 서식하는 생명체들도 점차 기괴한 모습으로 변합니다.

구매 시 신중히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게임에서 자극적인 경험이나 숫자가 춤추는 것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이 게임은 절대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 게임에서는 거의 손을 대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의 진행이 이루어집니다.

최대치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바쁜 와중에도 "게임을 했다"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 정도일 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 생물이나 게임 세계관을 설명하는 설정 텍스트를 읽고 싶습니다.

A: 구매자분들께는 크게 관련 없는 일이지만, 퍼블리셔 없이 혼자 개발을 진행하다 보니 설명 텍스트를 준비할 여유가 없습니다. 많은 게임에서 이런 텍스트가 기본적으로 포함된다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 대신, 더 많은 생물 종류를 추가하여 비주얼적인 다양성과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도록 집중했습니다.

이런 텍스트가 꼭 필요하신 분께는 구매를 권하지 않습니다.

구매 후 실망하셨다면 죄송합니다.

Q: 방치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집니다.

A: 이 게임은 일반적으로 "방치형 게임"으로 분류되는 게임만큼 방치에 초점을 맞춘 게임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방치 요소가 있는" 정도로 생각하면 더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방치 시간을 더 길게 하고 싶다면, 다른 요소보다 포인트 용량 한계 확장을 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경험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더 나은 조정을 할 수 있을지 검토 중입니다.)

Q: 번역이 부자연스럽습니다.

A: 이 게임은 기계 번역을 사용하여 현지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역번역 등의 확인 과정을 통해 최대한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기계 번역의 단점이 우려된다면 구매를 자제하시길 권장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7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725+

예측 매출

13,45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스페인어 - 중남미, 포르투갈어 - 브라질, 폴란드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3)

총 리뷰 수: 23 긍정 피드백 수: 20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Positive
  • 세로형으로 즐기는 방치형 게임 로봇이 자동으로 낚시하며 낚은 물고기 재화로 낚시 효율성을 늘리는 업그레이드를 해줄 수 있음 낚시 가능한 깊이가 늘어갈수록 더욱 더 심해로 내려가고 크리피하고 끔찍한 형태의 물고기들을 낚을 수 있게 됨 너무 원톤에 단순 그래픽이라 관심유발이 낮아서 눈이 잘 안가고 게임을 켜놨다는 사실도 종종 까먹음 단순하고 켜놓는 재미가 나름있는 게임이었음 으스스하고 오싹한 걸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

  • 서브 모니터가 없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PC 방치형 게임 겸 월페이퍼. 어색한 번역도 저 로봇이 적어둔 것 같아서 귀엽다. 무엇보다 전체적인 아트 완성도가 높음! 추천합니다.

  • 바다에 심해소재를 좋아하고 먼저 게임을 산 지인이 좋다고 하기에 따라 사서 플레이했다. 개인적으로 심해생물들 보는 맛이 있고 내려가면 내려갈 수록 어떤 분위기가 나올지 기대되었다. 아직 엔딩은 못봤는데 불편한거는 거의 없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낚은 물고기들의 전체샷을 보고싶은데 너무 커서 못본다 정도? 나중에 확대 축소정도 추가되었으면 좋겠다.

  • 난 서브모니터를 세로로 두는데, 이 게임은 가로로된 모니터 기준이라서 더 길었으면 좋겠음. 길쭉해서 더 깊이 내려가는 모습을 보고싶구나

  • 방치형 게임인데 방치를 하면 진짜 물고기를 방치하고 안잡아버리는 게임

  • 귀여운 작은 봇봇이가 낚시하는 게임인데 점점 들어갈수록 색다른 물고기들을 볼 수 있음 조금만 더 물고기가 있었으면 하고 아쉬움이 나올 정도로 재밌었다

  • 귀엽지만 무서운 방치형 게임, 게임 내 브금과 빗소리가 너무 좋고 신비로운 해저 느낌도 너무 좋아요 심해 공포증을 가진 분이라면 이 게임으로 이겨내 보세요! 엔딩이 허무하고 수집요소가 생각보다 별로 없다는게 유일한 흠이네요 더 추가 됐음 좋겠어요

  • 방치형 특성이 들어간 게임은 처음인데 재밌게 잘했습니다. 멜로디도 많아서 좋았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앞으로 다음 게임도 기대가 됩니다.

  • 방치형 낚시 게임. 중간중간 으스스한 비주얼이 나올 때마다 이 게임의 태그에 왜 그런 게 붙어있었나 이해하게 된다. 도감 채우는게 생각보다 조금 귀찮아서 다 못했는데, 어쨌든 켜두고 멍하니 지켜보기 좋은 듯.

  • 분위기는 있는데 이걸 게임이라고 할수있는지는 모르겠다.

  • 관찰보다 더 심플하게 접근해도 충분히 제 값하는 세로 방치형 게임. 게임 자채의 대체제는 몇 존재하지만, 큰 기대를 하지 않는 이상 무난하게 순기능을 해준다. 플레이어가 해줘야 할것은 클릭 단 한번.. 전체적인 디자인에서 볼 수있듯이, 시선 주목도가 부담되지 않을 정도로 적절한 톤의 분위기를 택했다. 그것이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보며, 낚시라는 적당한 컨샙에 심해어를 낚아 큰 기대값은 없지만 가끔 도감을 보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가격이 조금 흠하는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본인은 10% 할인해서 구매후 간간히 키고 작업한다. 추천할 정도는 아니지만, 후회할 정도도 아닌 그저 멘토스같은 놈이다.

  • 힐링겜 올업적 달성 50시간

  • 좋아요 스팀덱 최적화도 해주었으면

  • 단순한 방치형 게임... 이지만 다른 게임들보단 훨씬 단순합니다 작은 로봇이 낙시를 하고, 물고기마다 정해진 포인트를 획득하고.... 주기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통해 포인트를 소모하는 것. 이게 끝이에요 먼저 바구니용량부터 업글하는걸 추천. 이게 부족하면 자주 확인해야합니다. 바구니가 가득 하면 낙시를 멈춰버리기 때문에... 그 이후는 적당히 업글하면서 방치하면 됩니다 1000m까지 내려가면 1차 엔딩. 도감+뒷 도감까지 모두 채우면 2차 엔딩(도전과제 끝) 입니다 어비스, 심연을 이름에 넣었듯이 낚인는 물고기도 점차 기괴해지고, 애초에 주인공 로봇이 무엇인지.. 작중에 설명문이 전혀 없기 때문에 알수 없습니다만... 직접 플레이 하면서 유추해보세요

  • 방치형이라 가만히 냅두고 다른 일 하다보면 물고기 수집되는 맛에 합니다 BGM/효과음 잔잔하니 물멍 때리는 것 같아요 * 계속하기가 아닌 새 게임 눌러서 초기화되지 않게 주의하세요...... 내 물고기..ㅠ * . . + 물고기 포인트(?) 최대치 더 늘면 좋겠어요,,, 뭔가 오래 하고 싶어지는 게임이라 후에 도감이나 수심 업데이트 되면 좋을 것 같아요

  • 방치형 낚시게임(클리커형 아님) 도전과제클리어까지 29시간걸림 자기가 낚고싶은 물고기 못낚음 업글 말고는 할수있는게 거의 없음

  • 방치형 낚시 게임 심해를 낚시하면서 어떤 생물이 나올까 궁금해하면서 한 게임 단지 너무 방치형이라 켜놓고 주머니 꽉차면 업글 누르고 다시 방치를 반복하다보니 게임을 구경하는 맛으로 할만한 게임 추천합니다.

  • 적적하다 느낄때 켜놓으면 맛있음

  • 그래픽이 너무 좋음 세로형 게임인것도 좋음 도감이랑 최대레벨이 더 늘었으면 좋겟다... 컨텐츠가 더 생기길...

  • 1인 개발자를 응원하고 싶은게 아니라면 굳이...? 데모를 플레이 해보고 난 후에 장바구니에 넣어도 늦지 않아요 사실 데모 플레이하고 고민하고 장바구니에 넣은 다음 재고 한번 더 해보고 결제해도 늦지 않음 이 게임 말고도 할 만한 비슷한 게임을 밑에 적어두었어요 등장 생물이 그로테스크하게 생기긴 했다. 근데 흥미를 돋구는 그로테스크함이 있는가 하면, 불쾌감만 잔뜩 자극시키는 그로테스크함도 있다. 이 게임 는 후자에 가깝다. 데모판이나 게임 초반까지는 그러려니 할 수 있겠는데... 처음 보면 '헛...' 싶다. 근데 그게 재탕삼탕에 이어 사골까지 끓이는 걸 보다 보면 '아 너는 이 깊이에서 처음 만나는 녀석이지만 "너는 그냥 그렇게 생겨 먹었구나"' 싶다. 나름 2회차의 개념이 있다. 그러나 도감 채우기 이외의 해야하는 이유나 매력을 못느끼겠다. '나름 2회차'의 핵심 요소도 [spoiler]게임 의 "감염"[/spoiler] 설정에서 가져왔을 가능성이 매우 [strike]오렌지색하게[/strike] 투명하게 보인다. 해저의 괴이함이나 러브크래프트적 요소를 원한다면 게임 를, 2D 해저 탐사나 힐링을 원한다면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 를, 3D 해저 탐사나 미스터리를 원한다면 게임 <서브노티카> 를, 그냥 방치형이나 데스크탑 악세서리를 원한다면 를 특별히 추천하고 싶다.

  • 데스크탑 화면 한 켠에 켜놓은 느긋+힐링의 낚싯바늘이 어느새 기묘한 심연속에 자리해있는 게임 가만히 냅두면 혼자 찌를 던지고, '무언가'가 걸리면 다시 끌어올리고, 도감에 기록하는 풀-오토인 아이들러 장르의 게임(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이다. 플레이어가 할 일은 캐릭터가 잡아올린 물고기를 통해 낚싯줄, 릴, 추, 가방의 무게를 업그레이드하고 하염없이 수백미터를 오가는 낚시바늘을 구경하는 것 뿐이다. 잠깐 다른 데 보는 사이에 도감에 새로 기록된 정체불명의 괴생명체들을 만나는 재미가 있다. 사람에 따라 상당히 기괴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보이니 크툴루를 비롯한 러브크래프트스러운 세계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 듀얼모니터로 하셈 근데 뵬로 재미가 없더

  • 생각없이 켜놓고 딴짓하기 좋은 게임. 심해나 기괴한 것이 있지만 그리 심한 수준은 아님. 다른 건 몰라도 가방 다 찼다는 알림은 꼭 줄여두세요.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놀래키는 요소라고 봐도 무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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