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즈: 장난감 장인의 저택

룸즈: 장난감 장인의 저택은 그림 퍼즐과 플랫포머 게임에서 착안한 독특한 퍼즐 게임입니다. 퍼즐조각처럼 움직이는 방들로 가득 찬 저택 속에서, 플레이어는 방을 움직이고 각종 사물들을 사용하여 탈출해야 합니다.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플레이어는 기괴한 저택에 얽힌 어두운 전설을 파헤쳐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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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룸즈: 장난감 장인의 저택 (룸즈2)그림퍼즐과 플랫포머 게임에서 착안한 독특한 퍼즐 게임입니다. 그림 퍼즐조각처럼 움직이는 방들로 이루어진 기괴한 저택에서, 플레이어는 방을 움직이고 방 안의 사물들을 적절히 사용하여 탈출구까지 도달해야 합니다. 맨션 깊이 들어갈수록, 다양한 기능을 가진 사물들이 나타나 퍼즐을 점점 복잡하고 흥미롭게 만들어줍니다.

으시시한 이야기와 마법의 사물들로 가득 찬 잔혹동화풍의 세계에서, 플레이어는 우연히 저택에 갇히게 된 한 순진한 소녀, 앤의 역할을 맡습니다. 이야기가 점점 진행되면서, 플레이어는 이 뒤틀린 저택에 숨겨진 어두운 전설을 알아가게 됩니다.

룸즈2에는 총 144개의 퍼즐 레벨이 있으며, 이는 4개의 테마(저택)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각 저택에는 12개의 보너스 지하실 레벨이 있으며, 앤은 각 지하레벨에서 휴대폰 사용, 폭탄 배치, 모든 방 옮기기 등 특수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룸즈2는 2010년 닌텐도 DS와Wii, 그리고 Steam으로 발매되어 전 세계 약 4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IGF 수상작 룸즈: 더 메인 빌딩의 정식 후속작입니다.

  • 플랫포머 게임과 슬라이딩 퍼즐을 섞은 독특한 메카닉
  • 144 개의 방대한 퍼즐 레벨 (96 개의 메인 스토리 레벨 + 48개의 보너스 지하실 레벨)
  • 4개의 아름답게 만들어진 맨션과 배경음악
  • 잔혹동화 풍의 스토리와 두 가지 엔딩
  • 컨트롤러 완벽 지원
  • 9개국어 지원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7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950+

예측 매출

15,40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중국어 간체
http://www.handmadegame.ne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6)

총 리뷰 수: 26 긍정 피드백 수: 24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Positive
  • 제가 보통 게임하는 도중에 쓰는 머리를 숫자로 10이라고 치면, 7은 게임에 쓰고 나머지 3은 저의 망한 인생에 대해 걱정하는데 쓰는 편인데, 이 게임의 난이도는 내 두뇌 성능을 상회하는지라 그 10도 부족하여 상당히 집중해서 오버클럭한 컴퓨터마냥 짱구를 막 돌리게 됩니다. 덕분에 이 게임을 하는 동안 만큼은 저의 망한 인생에 대해 생각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머리 굴리는 게임을 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방의 이동을 기본으로 한 퍼즐 게임. 사실상 2015년 스팀에 진출한 첫 국산 인디 게임이다. 게임의 분위기 형성이 굉장히 잘 되있다!!! 스토리텔링도 잘 되어있고, 그래픽도 괜찮은 수준이다. 거기에 음악이 정말 예술이다! 은근히 이런 퍼즐 게임 하면서 느끼게 되는 점이지만, 스테이지 놓고 고민하고 있을 때 음악이 안 좋으면 이게 꽤나 거슬릴 때가 많다. 하지만 룸즈: 불가능한 퍼즐은 음악이 상당히 좋아 스테이지 놓고 생각하는 동안 보다 마음이 더 편해진다. 이런 부분들은 스팀에 있는 다른 인디게임들에 비교해봐도 전혀 꿀릴 것이 없다! 게임이 많이 어렵다. 정말 많이. 특히나 퍼즐 3개를 노릴거면 더욱 크게 느껴질 부분이다. 게임의 기본 조작 방식을 설명해주는 초반부만 지나고나면 게임이 많이 어려워진다. 컨트롤같은 피지컬이 별로 필요하지 않고(전혀 필요없는 건 아니다.) 머리를 써야하는 퍼즐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리고 그 머리를 써야 하는 퍼즐의 난이도가 그야말로 장난이 아니다. 아직 공략도 제대로 올라와있지 않아 결국 전부 스스로 해결해야 해서 더욱 힘들다. 물론 그마만큼 퍼즐을 풀어냈을 때의 쾌감도 엄청나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최근에 업데이트가 한 번 되서 사소한 버그들이 조금 잡힌 듯 하지만, 아직 신경쓰이는 버그들이 조금 있다. 특히 4맨션과 4맨션 지하 쪽으로 접어들게 되면 더욱 절실히 느껴지는 부분. 이전엔 횟수 설정도 잘못되어 있어서 퍼즐 3조각 얻는게 불가능한 곳이 있었는데, 이건 업데이트 때 수정이 되었다. 피드백도 빠른 편. 아주 걸작이라고 하긴 그래도, 이 정도면 충분히 아주 잘 만들어진 수작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게임이 발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인기 때문인지 스팀 메인에 오르지 못해 홍보가 잘 되지 않고 있지만, 이런 훌륭한 게임이 빛을 못 보고 있는 건 조금 안타깝다. 그만큼 그래픽/사운드적으로 보나 게임성 자체로 보나 매우 훌륭한 게임이다. 앞으로 더욱 많은 국산 인디 게임들이 스팀에 진출할텐데, 이 게임이 첫 스타트를 잘 끊어준 듯 하다. 대한민국 인디계는 미래가 밝다. http://blog.naver.com/kitpage/220356591607

  • 퍼즐 게임으로 할만합니다. 조작도 간단하고 마우스 클릭만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아직 초반이라... 난이도 측정은 다 안 됐지만... 틈틈히 방 하나씩 공략 하는 재미가 있네요~

  • ost 팔 생각 없으신가요 노래 너무 좋음...폰겜으로 했을때도 좋아했는데...횟수제한이 크지 않다는게 신기하네요 폰겜에선 바로 게임오버였던거 같은데 쨌든 재밌습니다. 다시해도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영

  • 게임방식이 신선하기도 하고 트리거들이 재밌고 초반가이드가 친절해서 쉽게 이해했어요. 조각3개 맞춰서 탈출하려다 보면 시간가는줄 모를정도로 여러번 집중하게되서 즐기기 좋은게임입니다만... 꾀나 길기때문에 지루하거나 난이도가 어려운편에 속해서 시간을 은근 엄청 많이 소요하게 될것입니다..ㅠ (1스테이지당 주택에 20개,스토리4개 / 지하실에 12개 퍼즐룸으로 이뤄져있습니다) 또한 배드엔딩 / 해피엔딩 2가지로 나눠져있으며 일단 1~4스테이지 주택 깨시고 배드엔딩하나 보신뒤 1~4스테이지 지하실까지 깨신뒤 나머지 해피엔딩보시면 됩니다. (4스테이지 주택 마지막 파란퍼즐 엔딩한번더 눌러주시면됩니다) 아니면 주택,지하실 번갈아하다시다가 마지막에만 배드엔딩먼저보시고 지하실완료후 해피엔딩 보시길 바랍니다. (혹시몰라서..ㅎㅎ) 하시다가 정 어렵다 싶으면 유튭 동영상참고하시길바랍니다 :)

  • 단순히 퍼즐을 푸는것에 초점을 맞춘게 아니라 적게 움직이고 클리어하는것에 의의를 둔 게임입니다 이런 류의 게임장르는 언제나 하는사람만 하는 장르이니 좋아하신는 분은 좋아할 장르입니다 모바일로 출시된 버젼과는 다르다고 개발자분이 루리웹에 쓰셨지만 전 모바일로 플레이 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여튼 추가 스테이지가 있다고 합니다 (스팀버젼 구매 전에 모바일로 구매했던 분들은 참고하세요) 패드 사용유저로서 다소 불만인점은 스테이지 선택에서는 십자키를 사용하고, 스테이지 내에서는 아날로그를 쓰는점 이를 옵션에서 변경할수 없다는것 중간중간 분기점마다 이벤트 컷씬이 있는데글만 읽고 싶어서 a버튼을 눌렀더니 바로 스킵이 되는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뭐, 이정도가 있겠네요 플레이하다가 진행이 막혀 가슴이 먹먹해져서 리뷰 써봅니다

  • 오브젝트들이 다양해서 다음 stage로 넘어갈수록 기대된다. 동화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도 인상적이다. 각퍼즐마다 정답이 정해져 있어서 조금만 생각하면 푸는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 참고로 컨트롤러로 게임하는것보다는 마우스로 하는것이 편하다. impressive object. and cute puzzle arcade game.

  • 번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고 다양한 요소들이 들어 있어 플레이하는 내내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메인 스토리 문제가 96개, 보너스 문제가 48개입니다. 각 문제당 얼마나 잘 풀었느냐에 따라 1~3점을 받는데 캐주얼하게 즐길 거면 1~2점으로 만족해도 좋고 완벽 공략에 도전해 보고 싶으시다면 전 문제 3점 만점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문제 양도 많은 데다 머리를 많이 굴려야 하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구매한 것이 아깝지 않게 많은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겁니다. 엔딩은 굿엔딩도 배드엔딩도 좀 허무한 느낌이지만 그것이 중요한 게임이 아니므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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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은 기본적으로 모바일 폰 시절과 똑같네요, 뭐 그땐 흑역사였지만... 이렇게라도 다시 발매되니까 할 만 하군요 개인적으로 OST가 맘에 듭니다

  • 정말 많은 잘 설계된 퍼즐들.

  • 머리 계속 쓰다가 과부하 오겠네. 내 머리가 무슨 전기밥솥 된거 마냥 칙칙칙칙 머리 터질 것 같음. 근데 완벽하게 풀었을 때 기분 개 좋아.. + 어,., 업데이트를 한건가여? 갑자기 플레이 데이터 사라지고 뭔가 그래픽이 좋아지고 층이 1층이 101층 되고 컨트롤러 지원이 갑자기..불가능..하네요ㅣ..?????

  • 별 생각없이 하기 좋고, 크게 머리쓰지 않으면서 성취감도 주는 게임

  • 방을 옮겨 탈출하자 소녀를 이리지러 이동시킬 수 있으며 위치한 방을 상하좌우의 이어있는 공간으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막혀있지 않거나 사다리로 올라가고 내려갈 수 있는 다른 방으로 이동할 수 있고 특수한 오브젝트들을 이용할 수도 있죠. 전화기를 이용하여 연결된 다른 전화기가 위치한 방으로 이동한다거나 옷장을 이용하여 동일한 색상의 옷장이 위치한 방과 교체를 할 수도 있죠. 이런 규칙들을 따르면서 가끔 열쇠를 얻어 잠긴 문을 열어야하는 경우도 있고 뒤로가면 갈수록 점점 머리가 아파지는 구조로 이루어지죠. 아쉬운 점 -이전으로 이동 등의 기능이 있으면 좋을탠대....

  • 지금까지 내 대뇌피질에 주름이 많은줄 알고 살고 있었는데 그게 큰 착각이었다는 것을 알게해준 게임. 이 게임은 플레이중에 사실 내 뇌는 주름없이 매끈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사실 스테이지 개수는 딱 돈값 조금 더 하는데 우리의 능지는 천재가 아니므로 플레이 시간은 뻥튀기되고 또 뻥튀기되어 결국에는 최고의 혜자겜중 하나가 되어버린다. 능지처참한 우리 모두 이 겜을 해서 조금이나마 능지상승을 도모해보는건 어떨까?

  • 강추드립니다. 음악 너무 좋습니다. vr 멀미없고 몰입감 상당합니다 난이도는.. 중반이후 머리터집니다. 막힐때마다 유툽봐야겠어요 ㅎ 이런게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토리는 괜찮고 퍼즐은 참신합니다. 머리가 터질거 같이 어려운것 빼고 만족합니다.

  • 다양한 레벨이 있어 플레이 시간도 적당하며, 그래픽도 괜찮습니다

  • 결말이 궁금한데 풀수가 없어서 도라버립니다 공랴좀

  • 멍청해서 끝판까지 가는 것이 상당히 힘들었지만 꽤 재밌다.

  • xbox 컨트롤러 잘 지원된다고 하시는데, LT나 A 키 외엔 전혀 안먹는거 같은데요... 첫 시작에서 (열쇠 보이고 문으로 가는 스테이지) 어떻게 이동하는지, 액션이 되는지 전혀 알수가 없네요. 어떻게들 컨트롤하셨는지요?

  • 작년 G-STAR 에서 잠깐 해봤는데 괜찮아서..꼭 사야지 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구입했습니다.ㅎㅎ 머리 쓰는 게임을 좋아하는데 이거 괜찮습니다.

  • 스토리는 수준이하고 퍼즐도 그냥 평범해서 조금만 하면 질림...

  • 작년 지스타때 접해보고 개발자분에게 꼭 스팀에서 구매해서 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제야 플레이하게 되었네요. 정말 재밌습니다. ^^ 앞으로도 이렇게 재밌는 게임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 단적으로 말하자면 이 게임은 엄청나다 게임을 접하게 된 요인은 스팀에서 한국어 지원 퍼즐 게임을 찾아본 내 노력 정도지만 그 대가는 정말, 정말 엄청나다 메커니즘>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그림 맞추기 퍼즐을 응용한 메커니즘에 유저들이 두 머리를 싸메고 몰입할 수 있도록 부가적인 복합 요소를 첨부, 게임이 질리지 않게 만들었다 단순히 방을 이동하는 게 아니라 방의 특징과 가능성, 아이템의 기능을 이해하고 온 힘을 다해 퍼즐을 풀어나가게끔 유도하고 있다. 당신이 풀리지 않는 퍼즐로 곯머리 앓길 좋아하는 "생각변태"라면 강력 추천한다 스토리> 1회차를 마무리하고서야 멀티 엔딩이 있다는 걸 알았다 변환점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이 1회차 만에 모든 스테이지의 퍼즐을 최단 시도로 풀지 않았다면 재도전할 동기부여는 충분하다 게임 자체가 스토리에 큰 무게를 두지 않기에 구성적인 부분에서 지루하지 않고, 도리어 우리가 못 푼 퍼즐을 되돌아보게 해서 2회차, 3회차의 재도전을 유도한다. 구성> 크게 총 4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한 단계당 24개의 퍼즐 레벨이 있으며 중간 중간마다 스토리를 전개해준다 단계마다 응용되는 퍼즐 요소가 다르며 단계의 초반 부분에는 새로운 매커니즘에 적응할 수 있도록 쉽게 구성되어 있다 왼쪽 하단의 램프를 누르면 완성 단계의 퍼즐 모양이 화면에 번쩍거리고 우린 이걸 힌트로 사용할 수 있다. 그 위의 숫자는 퍼즐 완성까지 가능한 시도의 횟수인데, 사실 이 횟수를 초과하더라도 유저가 계속하고 싶으면 그만이다 다만 이는 당신이 퍼즐을 풀었을 때 부여되는 "퍼즐 조각"의 갯수에 영향을 미치며 곧 스팀 도전 과제에 영향을 미친다 메인 4단계를 클리어, 스토리라인이 완성되더라도 "지하실" 코너가 4단계 또 있으며 여기서는 메인 단계에서 사용했던 부가적인 퍼즐 요소가 재응용되어 있다 여러모로 질리지 않게 즐길 컨텐츠가 풍부하다 디자인> 그래픽은 퍼즐 게임이라는 부분을 감안하면 매우 우수하며 아기자기하면서도 "이상한 맨션에 끌려온 소녀"의 흐름에 맞게 침울하고 공포스러운 컨셉을 잘 살려냈다 사운드는 게임 분위기와 너무 자연스럽게 잘 맞아서 신경쓰지 못했을 정도. 총평> 스토리에 큰 구애를 받지 않고 생각날 때마다 게임 도전해보고 싶은 유저, 끙끙 앓으며 퍼즐 풀기는 좋아하는 퍼즐 마니아에게 추천 간소, 깔끔한 디자인, 그러나 우수하고 풍부한 컨텐츠, 한국어 지원 필자는 제 값을 주고사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할 정도로 우수한 게임이라 생각함 8.0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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