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딜: 검은 오리 이야기

로판풍 액션 어드벤처 『오딜: 검은 오리 이야기』는 빌런이지만 사랑스러운 검은 오리의 모험과 사랑, 여러가지 결말을 함께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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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메르헨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오딜 : 검은 오리 이야기’는 작은 오리가 되어 인간들의 힘을 빼앗아 성장하고 멀티엔딩을 수집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예쁜 도트 그래픽, 동화같은 스토리, NPC와의 재미있는 상호작용이 주요 특징이에요.

숲에서 괴롭힘 당하던 검은 오리가 공주, 무녀, 사냥꾼 중 한 사람을 따라서 마을로 가면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됩니다. 당신은 누구와 함께하시겠습니까?

인간의 에너지를 몰래 흡수하세요. 에너지를 많이 흡수하면 인간이 죽게 되기도 하며, 간혹 목격자도 발생합니다. 이들이 겁에 질려 달아나도록 내버려두면 검은 오리가 위험해질지도 몰라요.

평소엔 작은 오리의 은밀한 행동을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지만, 간혹 오리의 검은 마법을 간파하는 NPC가 있어서 전투가 발생합니다. 상하좌우로 달리고, 점프하고, 굴러서 공격을 피하세요.

궁궐, 신전, 선술집의 세가지 무대에서 벨트스크롤 액션을 펼치세요.

그리고 20가지 이상의 멀티 엔딩을 경험해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무료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5+

예측 매출

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한국어
https://x.com/sunfloLabs_kr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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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3 긍정 피드백 수: 3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3 user reviews
  • [얼리억세스중 궁전루트만 있을때 쓴 평가]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로 쓴 리뷰입니다. 장점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 수려한 캐릭터디자인과 동화같은 분위기 모두 훌륭하다. 특히 오딜 앞에서 검은오리가 변신하는 장면은 힘을 줬다는게 느껴질만큼 연출이 보기가 좋다. 검은 아기오리에게 이입하다보면 오딜을 위해 뭐든 할 수 있을것같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엔딩을 위해 몇번이고 트라이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오딜이랑 오데트 결혼했으면 좋겠다. 으흐흐 게임적으로는 내가 살기위해, 오딜을 위해 사람을 먹어야하거나 마력을 흡수해야하는 점이 꽤 흥미로웠다. 비록 오딜을 위해서라지만 이렇게까지 흡수해도 되는걸까 하고 플레이어에게 작은 갈등을 주는점이 재밌다. 단점 판정이 조금 아쉽다. 오리가 점프해서 먹는 쿠키파트에서는 먼저 점프하면 쿠키와 오리의 부리가 닿았음에도 통과해서 날아가버린다. 그래서 처음에 쿠키받아먹기가 리듬게임 방식이란걸 모르면 대부분의 사람이 첫 엔딩을 아사엔딩으로 보게 될 것 같다. 궁전보스의 경우엔 왕자를 사랑하는 흑태양이 나를 안다는식으로 말하는데 오딜말고는 변신모습을 보여준적이 없던 나는 조금의 의아함이 들었다. 난이도도 높아서 일단 첫트엔 무조건 정해진 엔딩을 보게된다. 두 단점을 종합해보면 결국 자신이 원한 엔딩이 아니라 높은 난이도로 인해 강제로 엔딩을 보게 되는점이 있다는것이다. 총평 얼리억세스인 만큼 부족한점이 보이지만 충분히 고쳐나갈 수 있는 부분이고 중간에 런 하지않을 믿음이 있다. 이 가격을 생각해보면 다음 업데이트까지 생각해봤을때 충분히 혜자로운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업데이트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다들 플레이해보면 좋겠다.

  • 아기자기 한 것 같은 도트 그래픽에 혹했지만 플레이 할수록 도트가 고퀄리티임을 느낍니다. UI,UX면에서도 신경 쓴 티가 많이 보이고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습니다. 게임은 조작이 간단하지만 컨트롤을 조금 필요로 합니다. 뭔가 익숙한 게임성이라고 생각하게 되면서 왠지 모르게 선생님 몰래 춤추기가 떠올랐습니다. 타격감이라고 해야할까요, 게임 플레이 자체에 맛이 있어서 쉽게 질리지 않을 중독성이 있습니다. 게임 컨텐츠 중 엔딩 모으기가 있어서 컨텐츠가 업데이트 될 때마다 켜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서 해보기에는 궁전루트 13가지 엔딩이 존재 했습니다.) 지금 가격이 딱 적당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현재 앞서 해보기임을 감안한다면 업데이트가 생길수록 가성비가 점점 좋아질 것 같습니다.

  • 우선 통상적인 이미지의 오딜과 오데트가 반대인점이 신선해서 찜해두고 출시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스토리가 재밌고 게임 진행방식이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1) 인물들의 대화가 너무 빨리 지나가요. 플레이 도중 나오는 말풍선을 전부 읽고싶은데, 읽을 수 없고 나레이션도 굉장히 빨리 지나가서 볼 수 없었습니다.. 대화는 어쩔 수 없더라도 나레이션은 제가 직접 넘길 수 있게 패치되었으면 좋겠어요.. 2) 쿠키 먹는 점프 부분에서 오리가 쿠키에게 닿였는데도 먹지 못하는 판정이 있습니다.. 조금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판정표가 있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3) 마지막 왕자의 기사싸움에서, 기사가 굉장히 강한건 마지막 보스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패턴상 오른쪽으로 계속 가면 제가 끼여서 움직 일 수 없는 구간이 발생합니다.. 뭔가의 문제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왕자전을 실패 할 경우 마력을 모으는것부터 시작하는것이 굉장히 번거롭고 조금 지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 기사의 피통을 보지 못하는것도 조금 불편했어요. 보스전이라면 남은 피가 어느정도 있는지 볼 수 있다면 좋았을것같습니다! 얼마나 남았는지 알 지 못하는 상태에서 계속해서 리트라이 하는 과정이 너무 번거롭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엔딩도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빨리 다른 분기점을 통해 해피 엔딩을 보고싶어요~ 정식 출시를 즐겁게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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