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어 하니까 재밌어요~! 근데 ㅋㅋ 4번째 동료 영입 가능할 때 멀쩡한 카티아가 나와서 투카티아로 플레이가 가능하네요 ㅋㅋ (흔한 버그...) 팁으로 전체 책자료 모을라면 갈 장소 정할 때 문구 잘 읽어보세요. 주황색 아이콘 말고도 추가 요소 있음(?), 책자료(?) 문구 기억 안 나는데 이런 거 있으면 거기에 자료 있으니 그런 곳만 뒤지심 되셔서 저처럼 도과 깨려고 3번 플레이하실 필요 없으실 듯... 근데 재밌어서 3번까지 플레이 가능 ㅎㅎ TWOM 2 나왔으면 좋겠다!

오! 기습 DLC 너무 고맙고♡ 내 돈을 가져가!

기부 한다는 말에 팀포2 에서 키 뿌리면서 놀다가 '개' 같이 달려왔습니다. 왈왈왈!!

정말 오랜만의 DLC라 설레긴 했지만 번역기 수준의 한글번역은 여전하구나..

겪어보지 못한 자에게 전쟁이란 달콤한 것이다.

아무리 해도 안되는건 뭔 . 이거 실행 안되는분 혹시 해결 되신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재미가 있건 없건 지금시국에 기부금으로 딱

누구가는 전쟁과 테러의 공포에 떨고있을때, 누군가는 방구석 아랫목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게임을 하고 있다는 아이러니한 사실. 전쟁과 테러, 탄압의 목적따위 모호해져가고(적어도 고통받는 시민들의 시선에선 말이다) 개만도 못한 죽음을 당하는 끔찍한 세상이다. 그럼에도 이 적은 돈이 그들의 실낱같은 희망에 보태지길 바란다.

난이도가 많이 쉬워서 아쉽지만.. 좋은 곳에 쓰인다니까 맘 놓고 3400원 뱉겠습니다

4시까지 파밍하다 집으로 헐레벌떡 뛰어가는 카티아처럼 달려왔습니다

기부하는 컨텐츠라니 안 살 수가 없잖어

기부를 강요하는 기분좋지 않은 미국의 문화.

씨이발~ dlc 너무 고맙다구~

Shut up and take my money!

워낙 좋아하는 게임이라 DLC도 구매. 좋은 곳에 쓰인다니 크게 상관은 없지만 디스워오브마인 숙련자들에겐 너무 쉬운 난이도의 DLC이다.

모든 수익이 전액 기부되는 DLC입니다. 미사일 피해자인 카티아가 잃어버린 원고를 찾아서 탈출하면 되는 컨텐츠가 추가됩니다. 거의 추가되는게 없는 dlc이지만 작게나마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이니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평화가 이 세상 모두와 함께하기를 나는 을 30분도 채 플레이하지 않았지만, DLC 발매 소식을 알고 그냥 구매했다. 튜토리얼도 제공하지 않는 게임을 어떻게, 나중에 플레이할지 어쩔지 그건 모르겠는데 아무튼 구매했다. 이 DLC에 대해서 만큼은 게임성이나 그런건 중요하지 않다. 수익금 전액이 전쟁과 평화, 그리고 인디게임 개발자들에게 기부된다는 사실만으로 이 DLC에 추천을 준다. 다시 한번, 평화가 이 세상 모두와 함께하기를. 평화가 특정 누군가만 누릴 수 있는 전유물이 아니기를.

내전이 끝나지 않았고, 실체를 낱낱히 고하기 위해 다시간 지옥 10주년 기념은 잊어버리고 카티아와 함께 생존기를 진행하라. 카티아가 다시 돌아왔습니다....만 스토리상 폭격을 맞아버리고 심히 부상을 입은 상태입니다. 설상가상 포고렌의 내전을 담은 기사거리 자료들도 흩어져있기에 찾으러 떠나야 합니다. 다행히도 카티아를 도와주러 온 친구들인 파블과 브루노가 합류합니다. 카티아를 도와 포고렌의 내전 기사자료들을 모두 찾아서 함께 탈출해볼까요? 10주년을 챙길 시간은 없으니까요. 추가된 프리모드. 내전 속의 임산부 프리모드에서 1명이 더 추가되었습니다. 뱃속에 아이를 가진 임산부가 내전에 탈출하지 못했습니다. 임산부는 모든 행동이 느리며 험한 일을 진행하질 못합니다. 게임은 3명이서 시작하지만 임산부이기에 사실상 2명이서 진행하게 되는거나 다름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