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는 7/23일에 작성한 평가입니다. ====== ※ 개선된 사항들 1. 일렉트릭오브가 절대적으로 강력하지는 않아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좋은 오브입니다. 2. 리롤비용이 2>1로 줄어들며, 전체적 오브수급량이 늘어나면서 적당한 난이도가 되었습니다. 3. 특성조합 가능시 이펙트가 확연하게 눈에띄게되어 "어?" 하고 바로 알아차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4. 몹의 이속감소와 재능 이속증가가 생기면서 '딜이 안되면 무조건 죽음'이라는 부조리한 문제가 해소되었습니다. 5. 특수 특성(유도능력 등)의 등장확률이 높아지면서 기본적인 오브들의 문제점을 쉽게 보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기존 > 한판에 한개 나올까 말까, 현재 > 한판에 적어도 한두개는 기본으로 등장 ※ 수정하면 좋을 것 같아 보이는 현상들 1. 몹이 죽었을때 공격예고 표시가 즉시 사라지지 않는 현상 (시점을 오브젝트 삭제시가 아닌 충돌판정 삭제시와 맞추면 좋을것 같아요.) 2. 게임 시작시 '아무 키나 누르세요.'를 마우스 클릭에도 반응하도록 수정하면 UX적으로 좋을것 같습니다. 3. 특성조합이 핵심적인 게임기능인데, 단 한줄('몇몇 특성은 서로 조합할 수 있음')로 설명이 끝나는 아쉬움 (특성위에 특성을 드래그&드랍하면 조합이 가능한 특성이 있고, 이미 알려진 조합은 드래그&드랍시 조합가능 이펙트가 나타나는것을 이미지적으로 표시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4. 반응형폭발 특성의 범위가 다른 특성조합등을 건드리고있다보면 범위가 엄청나게 작아지는 현상이 있음 5. 투사체속도증가 옵션이 50%가 올라가도 눈에 띄는 채감을 하기 어려움 (특성을 넣었다 뺏다 해봐도 차이가 거의 안느껴짐) ====== 아래는 7/17일에 작성한 평가입니다. ====== 최종스테이지까지 해보고 플레이 경험 남겨봐요. ※ 플레이 팁 1. 일렉트릭오브를 선택하고 일렉트릭오브2개이상 상점에 있는 상태가 될때까지 리롤(재시작)한다. 2. 일렉트릭오브를 우선 3단계로 만들어주는것에 초점을 맞추자 3. 특성조합을 할때 하나를 집어서 다른 특성 위에 가져다 대보면 조합이 가능할때 이펙트가 생긴다.(알려진 조합만) 4. 특성조합은 두개의 등급에 '반올림'이기 때문에 1단계 높거나 낮은 등급과 조합하면 좋다. (1등급+2등급=2등급 조합특성) 5. 재능은 아무거나 찍다가 2만골드가 모이면 초기화 후 추가투사체1부터 찍어주자(그냥 2배 쌔진다고 생각하면 됨) └ 이걸 찍은 다음부터 캐릭터구매에 골드를 쓰면 좋다. ※ 개선해야할만한 사항 & 게임의 특징 # 오브의 단계별 효율 문제 3단계 일때가 압도적으로 효율이 좋고 (오브자체능력, 칸성비, 특성효율) 1단계 일때는 평범하며 2단계 일때는 특성칸 2개를 효율적으로 사용했을때만 1단계 2개보다 효율이 좋아짐 # 오브들의 성능 빙결의오브 - 범위나 분열특성등을 위주로 챙겨야 비로소 유의미한 감속 효과를 가짐 대지의오브 - 파편덕분에 밀치기,얼리기 등 다단히트를 줄 때 효과적인 특성과 시너지가 좋다. 일렉트릭오브 - 적을 타깃해서 반드시 명중하는 연쇄공격을 하기에 딜로스가 없다. 부식성오브 - 최종딜은 가장 높지만 그래봐야 아주 약간 더 쌘 정도로, 그냥 몹이 늦게 죽는게 특성인 오브 암흑물질오브 - 받는데미지를 1.5배 올려주는 오브인데, 3번째로 3단계를 올려줄 오브로 선정하기에 적당 불타는오브 - 관통이랑 다른게 뭐지 싶을정도로 차이가 없는 범위 (3단계에 범위특성 추가로 껴줘야 비로소 유의미해진다.) 창공의오브 - 아주 심각하게 매우 살짝 진짜 조금 정말 엄청 무난한 오브 (도대체 뭔소린지 모르겠는 능력이란 소리) 그림자오브 - 뒤로 쏜다. 근데 빙글빙글 돌면서 (범위증가 100%정도 찍어줘야 비로소 뒤를 원활히 잘 때려준다.) (데미지는 딱히 이야기 안함. 전부 고만고만해서) # 시작시 리세마라가 필수급 첫 시작시 원하는 오브2~3개를 띄워놓고 시작하자(30이 만랩인데, 10랩정도의 추가보너스를 받고 시작하는거나 마찬가지) ====== 아래는 2시간 해보고 작성한 평가입니다. ====== 제가 해본 게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화면의 2배정도 크기의 한정된 공간 안에서 플레이하며, 뱀파이어 서바이벌의 레벨링 및 업그레이드UI 오토체스의 캐릭터 구매 및 조합 매직크래프트의 지팡이 주문 조합 정도가 짬뽕되어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개발자분이 뱀서류 로그라이트를 좋아하셔서 이것저것 많이 해본 경험을 토대로 제작하셨구나 싶네요. 장점은, 가격도 뱀서를 기준으로 책정하신것같아 저렴한 편이고 (요즘, 조금만 퀄리티가 올라가도 1만원 넘어가버리는 게임 많죠..) 여러 시스템을 채용한것에 랜덤요소까지 더해지니 매번 플레이가 조금씩은 다른 형태로 전개됩니다. 특성 조합 시스템에 의해 다체로운 플레이가 가능 합니다. 10명의 귀여운 캐릭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단점은, 운빨에 의존적인 성향이 강해, 답답한 플레이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걸 보완하거나 보조할 무언가가 부족함) 뭔가가 뭔가하게 이것저것 많은것 같지만, 정작 게임을 하다보면 많이 단조로운 느낌을 받게됩니다. 일부 특성들은 무엇을 끼든 그게 그거인 비슷한 효과를 주거나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예시1 : 관통횟수와 범위는 게임 플레이 특성상 둘중 뭘 끼든 결국 몹을 비슷하게 잡아냅니다. └ 예시2 : 튕김 효과는 맵이 넓지 않고 투사체가 느려 오히려 관통효과를 삭제해버리는 역효과만 가져오는 샘이 됩니다. 캐릭터별 특수효과가 그다지 대단치 않아서 캐릭마다 딱히 다른 플레이 경험을 주지는 못합니다. 아직 엔드컨텐츠가 안나왔습니다. (5단계 클리어하고나면 딱히 뭐 없음) 재능이 올마스터할 가치를 크게 못느낄 정도로 딱히 큰 차이를 주지 못합니다.(추가투사체 찍었으면 그냥 다 찍은 셈) ======================================================================================== 꽤 단순한 게임입니다. 하지만 게임의 특성상 다양한 방법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보이기도 합니다. 대충 이미 할만큼 다 해서... 추가적인 업데이트가 있을때마다 한번씩 돌아와서 해보게 될 것 같네요.

게임의 성공을 빕니다. H한 부위파괴 달고 스킬중에 체력이 적을수록 공격력 증가 있으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