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모래랑 전사의 길 사이 이야기라고 해서 시간의 모래 다음으로 했다. 연출, 액션, 전투 전부 시간의 모래보다 나았다. 모션도 시간의 모래보다 훨씬 부드러워졌고 카메라가 배경을 훑을 땐 전망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조작감도 전작보다 좋은거 같고, 파쿠르 액션도 눈을 즐겁게 해준다. 추억뽕이 없다면 최신작인 이 게임이 페르시아왕자 시리즈 중에 제일 낫지 않을까 싶다.

스팀에서 실행안되시는 분들은 https://ubisoftconnect.com/ko-KR/ 위사이트로 가서 유비커넥터 다운받고 가입하시면 연동되서 플레이 가능합니다. 서비스 정지 된거 아니에요

나약한 기획이 초래한 시리즈의 밋밋한 종말 낭비된 가능성이 몹시나 아쉽다 5/10

이 전의 트릴로지에 비해 많이 부족한 건 사실이지만, 페르시아 왕자가 후속작이 안 나오는 현재, 대체제가 이 것 밖에 없는 것이 현실..

옛날에 플래시게임을 통해서 이 게임을 접했다가 최근에 와서 이 게임을 플레이하니 기분이 참 묘했다. 똑같은 보스전만 아니었으면 그나마 점수 높게 줬을텐데 그게 참 아쉽다

총평 - ★★★☆☆ 그래픽 - ★★★★☆ 조작성 - ★★★★★ 스토리 - ★☆☆☆☆ 난이도 - ★★☆☆☆ 최적화 - ★★★★☆ 페르시아 왕자 1편과 2편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게임. 이나 굉장히 뜬금 없기도 하고, 스토리도 솔직히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그냥 IP를 써먹으려고 냈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 그런 작품이다. 물론 그래픽은 더 좋아졌고, 연출도 훨씬 좋아졌다. 눈이 즐겁기도 하고, 특히 4속성을 활용한 전투나 맵 이동은 좋았으며, 무엇보다 거의 무쌍에 가까운 적들의 물량은 확연한 차이점이다. 그럼에도 솔직히 3부작들과 비교했을 때 굉장히 뜬금 없는 힘과 스토리라는 점에서 그리 좋게 봐줄 수가 없었다. 이게 일단 가장 큰 문제로써 잘 매끄럽게 마무리를 지은 게임 속에 꼽사리낀 거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보니... 엔딩도 2편과 연관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사실상 개별 게임으로 느껴질 정도. 결과적으로 그래픽과 연출들이 좋아졌으나... 스토리가 중요했던 시리즈에서 설정이나 내용도 맞물리지 못한 비운의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눈은 즐겁지만, 내용은 아쉬운 편.)

카메라 조작감, 퍼즐요소도 좋았지만 전투시스템이 너무 지루하다 심지어 최종보스전까지 (90년대 닌텐도도 이딴식으로 최종보스전은 안만들었다)

물을 얼린다음에 전진 점프가 안되서 얼리기전 점프 전진을 함. 문제가 있는듯

그냥 그럭저럭 할만하지만 시간 3부작에 비할바는 안된다 피격되고 누웠을때 당분간 못일어나는 버그도 있고 스피드킬도 있긴 하지만 별로임

This game supports the ultrawide 21:9 aspect ratio correctly.

다른 게임은 다 되는데 왜 이 게임만 a service is un...... 이게 뜨는지도 모르겠어요 알려 주세요 궁굼해 미치겠습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해결은 어떻해야 하는지 꼭 좀 부탁드립니다

전에 cd도 사고 이번에 스팀도 샀는데 실행이 안돼네;; 전에 했을땐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다

할만해요. 3500원 주고 샀는데 -_- 악평과 달리 원작에 생각보다 충실했습니다. 적이 조금 많네요. 훨윈드 익혀서 밑으로 버튼 갈기세요. 금방 정리 가능. 만원 넘어갔으면 좀 아까울듯 ㅋㅋ 짧아서 2일 정도면 엔딩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