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 출시일: | 2025년 8월 15일 |
| 개발사: | Mortis Ghost,Fangamer |
| 퍼블리셔: | Fangamer |
| 플랫폼: | Windows, Mac, Linux |
| 출시 가격: | 16,500 원 |
| 장르: | RPG |
업적 목록
추천 게임
게임 소개
“I’m the Batter. I’ve been entrusted with a sacred mission.” -- One of the most influential RPGs of the last 20 years is finally coming to Steam. Take control of the Batter as he seeks to purify an uncanny and hopeless world haunted by specters, guided by a cryptic, grinning cat called The Judge.
Allow me to confess that I find you quite tangible for a phantasmagorical being.
I must say, this is really quite strange. You are the first living being I have ever met in this place. Nevertheless, I will introduce myself. I am the Judge.

The Batter has a sacred mission to fulfill.
He seeks to purify the world. You, then, the controller, the soul that he harbors, must aid him in this laudable task. Alongside my sportive companion you will find it necessary to solve puzzles, rain blows upon certain hostile individuals of our wild zones, and oversee the headways and logistics of a network of swan boats and interurban locomotives.
I, too, travel widely among the zones of this world.
Open your wings and fly toward the zones ahead without hesitation! All of them are filled with strange and enchanting beings as well as every modern convenience. All of them appear, it must be said, to require the beneficient application of our friend the Batter’s muscular wrist. Do not worry, my dear phantasm—I, the Judge, will be with you (in spirit and body) at all the most crucial moments of your 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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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going to cut that insufferable smile right out of your face
How dare you talk to me? Why have you decided to be such a pain in my ass? The Queen chose me to protect Zone 1, and I've dedicated my whole life to it.
Listen. Get out of here, and take those ghosts with you, or I am going to kill you. I hope that's clear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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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정보
예측 판매량
1,425+
개
예측 매출
23,512,500+
원
업적 목록
요약 정보
스팀 리뷰 (18)
약 17년 전 출시되었던 RPG 게임인 OFF 를, 다양한 기기에서 즐길 수 있도록 리마스터된 버전의 게임. OFF 는 2008 년 5월 14일에 RPGmaker 엔진으로 출시된 게임으로, 게임플레이 자체는 매우 투박하지만 이후 만들어진 수많은 초현실적 분위기의 게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 속된 말로 "고전 명작" 이라 할 수 있는 게임이다. 리마스터 버전은 원본 게임에 몇 가지 보스전들을 추가 컨텐츠로 넣어 두었으며, 시각적으로 그리고 청각적으로 여러가지 변화를 꾀한 작품이다. 시각적인 면의 경우, 원작의 그래픽 및 스토리라인 자체는 거의 그대로 들고 왔으나, 연출 면에서 약간 변화한 부분이 있고, 캐릭터들의 모습 및 애니메이션이 투박한 원본보다 좀 더 매끄러워졌다. 청각적인 면의 경우 사실 이 게임의 가장 뜨거운 감자인데, 원작의 사운드트랙을 작곡한 Alias Conrad Coldwood 가 해당 작품에 불참을 선언하였으며, 이 때문에 Toby Fox, Camellia, James Roach, Nightmargin 과 같은 여러 작곡가들이 예전 사운드트랙과 비슷한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 내었다. 문제는 이 새로운 음악이 원작에 쓰인 음악보다 별로라는 사람들과, 반대로 리마스터에 쓰인 음악이 원작을 넘어섰다는 사람들 간 스팀 토론장이나 트위터 같은 공간에서 병림픽이 많이 발생하였다는 것. 실제로 비추천 평가들을 읽어 보면 원작의 분위기 조성에 매우 큰 역할을 하였던 사운드트랙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것에 대한 불만을 표하면서 비추천을 남기는 사람들이 적지 않고, 반대로 "뭔 사운드트랙 하나 바뀌었다고 비추천을 남기냐? 이러니까 팬덤이 문제다" 라고 불만을 표현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사운드트랙에 대해서는 밑의 문단에서 더 적어 보고, 지금 읽고 있는 스팀 평가는 분명히 비추천 평가지만, 단순히 사운드트랙이 바뀌었다고 비추천을 남기는 건 아니다. 더 나아가서, OFF 라는 게임 자체는 초현실적인 분위기와 캐릭터 디자인, 그리고 애매모호하지만 충격은 확실한 스토리 때문에 충분한 매력이 있다는 게임이라는 걸 느꼈으며, 만약 이런 장르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고전 소설 읽는 느낌으로 한 번쯤 해볼 가치는 있는 게임이라 생각한다. "그러면 도대체 왜 비추천을 남겼느냐?" 라고 말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이유는, 게임의 리마스터라고 하면, 원본 게임과 비교해서 단순하게 그래픽만 향상하고 더 비싼 가격을 붙여서 파는 것이라 이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게임을 완료하고 난 뒤 "원작 게임이 무료인데, 과연 내가 스팀에 이 가격을 지불하고 플레이 할 이유가 있을까?" 에 대한 고찰을 피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Oneshot 리마스터처럼 게임 내 갤러리 기능을 통한 배경화면 및 캐릭터 프로필을 제외하고는 원작과 내용이 거의 비슷하지만 가격 또한 똑같은 경우이거나, DDLC Plus! 처럼 원작과 비교해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각종 사이드 스토리를 넣어두어서 (물론 그 가격에 이 게임을 구매하고 싶지 않아 비추천을 남기긴 했으나) 가격 상승이 어느 정도는 납득이 되는 경우가 아니라, 투박하게 말해서 게임 내 추가된 6종의 추가 보스 빼고는 원작과 비교해 새로운 컨텐츠는 없어서 "이럴거면 그냥 오리지널 게임을 하고 아낀 돈으로 햄버거 한 세트 든든하게 먹는 게 낫지 않나?" 라는 의문이 게임 엔딩을 본 뒤 자꾸 머릿속에 맴돌게 되었다. 물론, 원작 게임을 해 보았으며 이번 기회에 제작자 Mortis Ghost 에게 좋은 게임을 만들어 주어서 고마운 감정에 후원하는 마음으로 이 게임을 사는 팬이라면,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 하지만 이 평가를 쓰는 사람은 OFF 라는 게임 자체에 대해서 대강 이름만 들어 보다가 2025년에 와서 처음 해 보는, 대놓고 말해 원작 OFF 에 대한 아무런 추억이나 향수가 없는 상태로 리마스터 버전을 통해 직접 OFF 를 플레이 해 본 사람이다. 그래서 평가를 남긴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리마스터를 스팀에서 플레이 하고 나서 오리지널 게임을 플레이하는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찾아 보게 되었고, 원작에는 없었지만 리마스터 버전에서 생긴 특징들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더 강하게 느껴서 비추천을 남기게 되었다. 서론은 여기까지 적고, 게임 자체에 대해 느낀 점들을 더 자세히 적어 보자면 다음과 같다: A. (논란의) 사운드트랙 비교 위의 문단에서 적었듯이, 이 평가를 쓰는 사람은 원작보다 리마스터를 먼저 접한 사람이므로 원본 사운드트랙에 대한 추억이 전혀 없는 상태로 두 버전의 사운드트랙을 접하였으며, 솔직히 리마스터 버전의 사운드트랙이 완전히 못 만든 건 아니고 객관적으로 퀄리티가 딸리는 음악들은 전혀 아닌데, 뭔가 원작의 음악에 비해 게임의 분위기를 잘 못 살려서 심심하다는 감정을 자꾸 느끼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Morusque 가 작곡한 배경 음악의 대부분은 원작 음악의 느낌을 잘 살렸으며 몇몇 경우는 초월했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전투 시 나오는 음악 및 특정 연출에서 나오는 음악은 게임의 감성과 잘 맞지 않았다. 예를 들자면, (이 논란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인) Pepper Steak 과 White Meat 를 비교해 보면, 둘 다 일렉트로 스윙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전자의 그 혼란스러우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후자에서 느낄 수 없었다. 이 외에도, Not Safe 와 After Swings, More Runs 를 들어보면 후자의 경우 그냥 공허한 ASMR 유튜브 비디오 말고 큰 감정을 느낄 수 없었으며, Fleshmaze Tango 와 Lost In The Flesh 를 비교해 보면 전자의 코믹한 피아노 멜로디를 그냥 리마스터에서 엘레베이터 음악으로 바꿔 버린 건 확실히 잘못된 음악 변경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묘하게 리마스터 버전의 사운드 이펙트가 원작과 비교해 더 귀에 거슬리거나 볼륨 조절을 실패한 경우가 몇 가지 존재했고, 특히 자잘하게 그룹으로 등장하는 꼬마 유령들이 공격할 때마다 나오는 소리는 수십 번 듣다 보니 고막을 직접 손톱으로 긁어 버리는 듯한 불쾌감을 느꼈다. 여러모로 원작에 대한 향수를 전혀 느끼지 않는 사람도 직접 비교해 보니 묘한 아쉬움을 느끼게 되었는데, 원작을 사랑하는 팬 입장에서 사운드트랙이 게임에 안 맞는다고 심하게 느낀다면 비추천 평가로 이어지는 게 아예 말이 안 되는 행위는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B. 게임 내 비주얼과 스토리 OFF 는, 솔직히 말해서, 게임플레이 때문에 하는 게임은 아니다. 약간 "분위기에 취하는 게임" 에 더 알맞으며, 기묘한 비주얼과 난해한 세계관을 감상하면서 "와, 이런 세상을 만들 수도 있구나 .... " 라는 생각이 들면 일단 자신의 역할은 다 한 게임이다. 그래서 게임 내 뭘 해야 할지 잘 모르면 백트래킹 및 퍼즐 풀이에 시간을 많이 낭비하게 될 수도 있으며, 여기에 그렇게 맛있지는 않은 전투까지 계속 해 나가야 하니, 대놓고 말해 이런 "전투 메커니즘은 기본기만 존재하는 허울이고 실제로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스토리 진행하고 기묘함을 즐기는 게임" 에 내성이 없다면 게임플레이가 고역처럼 느껴질 것이다 (실제로도 퍼즐 풀다가 짜증을 느끼고 비추천 평가를 남긴 사람도 찾아볼 수 있다). 전투에 대해서는 밑에서 이야기하고, 퍼즐의 경우 아예 한 화면 안에서 답을 퍼 주는 몇몇 쯔꾸르 게임들과 다르게 OFF 게임 안의 퍼즐들은 대부분 화면에 나오는 숫자들 메모를 해 두지 않으면 "아!!! 그거 적어 놓을껄!!!" 이라고 나처럼 후회하면서 눈물의 백트래킹을 해야 풀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물론 게임 내 퍼즐의 수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메모를 안 해 두면 답을 내놓을 수 없는 퍼즐들이라 화면에 숫자가 보이면 적어 둬야 진행이 훨씬 편해진다. 참고로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힌트 키를 지원하는데, 힌트 키를 누르면 플레이어에게 무엇을 해야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지 알려 주며, 퍼즐을 풀어야 하면 대놓고 퍼즐 답을 알려준다! 이렇게까지 게임이 착해도 되는 건지 의문이 들긴 하지만, 일단 게임 내 공식적으로 넣어 둔 기능이긴 해서 한 두번 정도는 쏠쏠하게 써먹었다. 퍼즐 이야기는 그만 하고 다른 면모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면, 비주얼, 캐릭터 디자인, 그리고 스토리는 확실히 매력적인 게임이었고, 맨 위에서 적었듯이 어떤 면에서 많은 게임들에 영향을 미쳤는지 바로 알 수 있었다. 시작부터 4의 벽을 깨고 플레이어의 존재가 인지되는 것, 자신이 게임 속 세상에 존재한다는 걸 알고 그걸로 농담까지 만들어 내는 상인 NPC, 난해하고 현학적인 말로 대화하는 고양이, 단순하게 유령들을 때려잡는 줄 알았더니 후반으로 갈수록 더더욱 비현실적인 적들과 보스들을 맞닥뜨리는 주인공, 그리고 임팩트 있는 후반부와 결말까지, 확실히 2025년에 와서도 꽤 매력적인 게임인데 이걸 2008년에 접하게 되면 꽤나 신선한 충격을 느꼈을 것이다. 몇몇 평가들에서는 리마스터 버전에서 캐릭터 스프라이트 몇몇이 다듬어진 게 별로라는 의견이 보이던데, 개인적으로 그 정도까지 거부감을 느끼지는 않았고, 오히려 리마스터 되면서 다듬어진 메뉴 및 전투 인터페이스는 확실한 상향이라고 생각하였다. 다만, 리마스터 버전에서 추가된 Pillarbox Art (게임의 테두리에 추가되는 일러스트로, 게임을 진행하면서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여러 가지 일러스트를 해금할 수 있다) 는 너무 아기자기하게 그려져서 게임의 기묘한 분위기와 잘 맞지 않았다. 또한, 리마스터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으면 게임 내 일러스트 퀄리티를 상향하는 게 옳지 않나? 라고 생각이 든 상황이 종종 나왔는데, 대표적으로 2번째 세계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찍을 수 있는 사진이나, 몇몇 퍼즐들을 풀어야 할 때 봐야 하는 그림이나, 퀄리티가 뚜렷하지 않은 편이어서 "왜 이 일러스트들은 그대로 게임 내 놔뒀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C. 전투 시스템과 등장하는 보스들 OFF 의 전투 시스템은 그렇게 복잡하지 않다. 모든 캐릭터는 각자 자동으로 차 오르는 게이지가 존재하고, 이 게이지가 꽉 차면 행동을 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캐릭터의 경우 기본적인 단일 공격 / 방어 (특수 능력에 소모하는 포인트 회복) / 특수 능력 (마나와 같은 포인트를 소모해서 독특한 행동 가능) / 소모성 아이템 사용을 할 수 있고, 적은 게이지가 다 차오르면 단순하게 공격만 하거나 짜증나는 상태 이상을 섞어서 전투를 어렵게 한다. 당연히 적마다 게이지가 차 오르는 속도 및 공격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을 보면 그들의 패턴을 익혀야 하며, 특수 능력으로 적들을 빨리 때려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RPG 게임에서 마나 낭비의 무서움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적당히 기본 공격을 섞어야 한다는 것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 더 세련된 UI 말고도 - 크리티컬 시스템이 도입되었는데, 일정 확률로 게이지에 노란색 불이 켜지면서 게이지가 훨씬 빨리 차오르고, 이 상태에서는 모든 행동이 강화된다. 처음으로 게임을 하게 된다면 단순하게 더 강한 공격을 하는 데 크리티컬 행동을 사용할 텐데, 방어를 하게 되면 원래보다 훨씬 많은 포인트를 회복하고, 체력을 회복하는 아이템을 사용하면 역시 원래보다 더 많은 체력을 회복하는 등등, 무식하게 공격에만 쓰지 말고 조금 더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게 좋다. 특히 부활 아이템과의 궁합이 찰떡인데, 원래는 부활 아이템 및 스킬을 쓰면 절반의 체력으로 되살아나지만 크리티컬 상태에서 부활을 사용하면 완전한 체력으로 되살리기 때문에 추가적인 체력 회복에 게이지를 낭비할 필요가 없다. 반대로 적 또한 크리티컬 공격을 할 수 있어서, 적의 크리티컬 공격으로 체력의 80% 가 한 번에 까이는 걸 보면 깊은 빡침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이 새로운 시스템으로 인해 전투의 깊이가 심오해졌느냐? 답은 "절대 아니다" 이다. 턴제 RPG 에 경험은 많이 없는 사람이지만, OFF 의 전투 시스템이 도전 정신을 불러 일으키거나 깊이 있는 메커니즘이 있다고 말하기 힘들다. 리마스터 버전에서 새로 추가된 보스들 및 원작에 있던 보스들 모두 각자 고유한 기믹을 넣어 두어서 플레이어가 심심하지 않게 만들어 두었으나 (특히 원작의 첫번째 및 두번째 보스의 경우, 시각적으로 새로 추가된 전투 기믹을 보여주는 건 마음에 들었다) 실제로 전투를 하다 보면 리마스터 버전에서 추가된 몇 가지 기믹형 보스 빼고는 그냥 "1. 보스 옆에 소환수가 존재하면 먼저 제거해라 / 2. 보스 혼자 남았다면 신나게 두들겨 패라" 로 플레이어 행동 양상이 요약될 정도로 전투 양상이 매우 단순하다. 물론, 위에서 말했듯이 전투가 쉽다는 게 이 게임의 문제가 아니다. 원작도 게임 전투가 매우 쉬웠으며 전투를 가지고 게임을 찬양하는 팬은 없었으니 말이다. 그런데 전투가 더 "깊어졌기" 때문에 원작에 있었던 기능들 - 자동으로 전투하는 기능 / 정화된 구역에서 적에게 도망치는 기능 - 이 칼질을 당했으며, 이 때문에 정화된 구역을 탐험하는 게 매우 귀찮아졌고, 하필이면 새로 추가된 보스들 모두 정화된 구역에 있다 보니 이 구역들을 여러 번 돌아다니는 게 고역처럼 느껴졌다. 전투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이런 조치를 취했다는 건 알겠는데, 솔직히 이 게임이 심오한 전투 게임이 아니라 눈으로 화면을 감상하는 데 더 재미 요소의 비중이 큰 게임인데 굳이 전투에 이것저것 넣으려다가 플레이타임만 부풀려서 탐험을 피곤하게 만든 게 아닌가 싶다. 리마스터 버전에서 새로 추가된 보스들의 경우, 원작 게임 속 보스들과 비교해 시각적으로 차이가 많이 나서 괴리감이 들 수 있는데, 솔직히 그 정도로 게임에 안 어울린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다만 이 보스전들이 게임플레이 면에서 잘 만들어졌느냐? 라고 물어본다면 좀 애매하다. 게임 내 총 6개의 새로운 보스 중 절반은 기믹의 비중이 큰 보스인데, 특히 3번째 보스 Psalmanazar & Herodotus 는 기믹 자체는 재미있는데 기믹을 알면 샌드백 보스가 되어버리며, 6번째 보스 Cob 는 기믹이 이걸 재미있으라고 넣었나? 라고 의문이 들 정도로 순수 노잼인 보스라 (심지어 한 분노한 러시아 스팀 유저는 뒤틀린 김지훈이 디자인한 전투라고 쌍욕을 박은 비추천 평가를 써 놓았다 .... ) 마음에 들지 않았다. 3개의 보스 (Source, Justus, Carnival) 은 기믹이 존재하기는 하는데 기믹에 신경쓰지 않아도 그냥 두들겨 패면 되는 보스라 별 감흥도 없고, 유일하게 난이도 조절이 어느 정도 되어 있으며 기믹에 과하게 의존하지 않는 보스는 Maldicion 하나 뿐이었다. 그나마 모든 보스를 잡으면 해금되는 일러스트가 귀엽기는 한데 ..... 맨 위에서 말한 것처럼 "이 보스전들을 하기 위해 리마스터를 구매할 이유가 있는가?" 라고 물어본다면 부정적인 답변을 내릴 수밖에 없고, 새로운 보스들의 공격 연출들이 원작 보스들보다 화려한 걸 보면 "차라리 원작 보스들도 비슷한 대우를 해 주는 게 좋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을 더더욱 느끼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객관적으로 봤을 때 완성도가 떨어지거나 무매력인 게임은 아닌데, 이 게임이 OFF 의 리마스터 버전이라는 걸 고려했을 때, 원본 게임과 비교해서 확실히 구매할 만한 동기가 존재하지 않아서 비추천을 남긴다. 더 많은 컨텐츠 추가 및 세계관의 확장, 그리고 아트북과 비슷하게 공식 코믹 및 일러스트집이 게임 안에 있어서 컨텐츠 면에서 원작보다 훨씬 알찬 게임이었다면 추천을 남겼을 텐데, 원작에 대한 아무런 추억이나 팬심이 없는 사람 입장에서는 리마스터를 원본 게임보다 높게 칭송할 이유가 생각나지 않는다. 플레이타임의 경우 게임 100% 완료까지 8시간이 걸렸는데, 몇몇 부분들은 너무 막히는 바람에 공략을 보고 했으므로 플레이타임의 범위를 더 넓게 잡으면 6 ~ 10 시간으로 확장할 수 있다. 가격 대비 플레이타임이 매우 나쁜 게임은 아니지만, 직접 해보고 싶다면 할인을 적당히 할 때 구매해서 해보는 걸 권장한다.
2008년에 RPGmaker2003으로 무료 출시된, 제 4의 벽을 기본으로 부수고," 세계 정화"라는 명목으로 플레이어의 힘을 빌리는 게임. OFF의 리마스터 작품입니다. OFF의 리마스터는 Unity를 사용한 만큼 눈에띄게 개선된 UI, 전투시스템이 돋보입니다. 또 원작의 작곡가를 대신하여 새로운 작곡가들이 마련한 신규 트랙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팬으로서, RPGmaker2k3 오리지널 OFF를 먼저 해보신 후 리마스터를 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사운드트랙과 기존 작품의 맛을...!!)
틀딱겜 off 리마스터판 게임 진행 자체는 원작이랑 다를 게 없으면서, 심지어 퍼즐 비밀번호도 똑같은 것 같음 몇몇 ost 바뀐 건 좀 감다뒤 행동이긴 한데 새로 생긴 ost도 나쁘지 않았고 제일 좋은 건 전투 시스템이 원작보다 훨씬 직관적으로 바뀜 여전히 반복 전투가 많은 게임에서 자동 전투가 빠진 건 아쉽긴 한데 그래도 이게 낫다 생각보다 리마스터라고 나온 변화가 기대에 못 미치는 점도 있긴 한데 추가 보스가 생긴 것들이 다 선택형 보스임 그냥 적당히 파밍하면서 스토리만 민다고 하면 있으나 마나 한 콘텐츠가 돼버림 도전 요소가 생긴 점에선 괜찮기는 한데 어차피 처음 하는 사람한테는 별로 의미 없을 듯 스토리라인은 원작이랑 다른 것도 없고 심지어 대사랑 퍼즐 정답도 똑같은 것 같음 추가 요소가 좀 밋밋하기도 하고 기이한 감성이나 미스터리한 느낌은 원작이 오히려 더 좋았음 그냥 고전겜 리마스터 치고는 괜찮게 잘 나온 편이라고 생각은 함 얼마나 기대하느냐에 따라서는 오히려 실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있지만 게임은 재밌었다
17년 동안 수많은 영감의 원천이 된, 어덜트 스윔 향 짙은 컬트RPG 7.5/10
Mortis Ghost의 고전 쯔꾸르 명작 OFF(2008)의 리메이크. 기존 사운드트랙이 새롭게 변경되었으며 신규 보스들이 추가되었습니다.
한글 패치 떄문에 구버전 파일로 하느라 플레이 타임이 안 찍힘 세이브 파일 기준 7시간 이상 플레이. 괜찮은 음악과 괜찮은 그래픽 그리고 전무한 게임성 옛날 게임이라는 걸 감안해도 이렇게까지 전투가 구리다니 신기할 정도. 맵 탐색은 재미 없고, 다음 목표를 찾기가 어려움. 그저 힌트 떠있는 걸 보고 따라갈 뿐, 게임을 하면서 능동적으로 뭘 해야겠다 생각이 든 순간이 없음. 가장 큰 문제점은 나름 클라이맥스로 보이는 파트. 지금까지 클리어 한 맵들에 돌아가서 무슨 보스를 잡고 어쩌고.. 보스 전투는 그냥 "게임 길게 끌자" 정도로만 느껴져서 긴장감이라곤 없었고 그저 지루하기만 했다. 그리고 맵을 돌아다닐 때 나오는 '비서'들. 이건 진짜 왜 넣은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걸음 걷다보면 전투, 또 조금 걸으면 전투 심지어 맵 탐색을 하다보면 쓸모없는 길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플레이 타임 늘리려고 대충 갖다 붙였구나 생각만 듦. 아 퍼즐들도 쓰레기. 이런 이유로 짜증이 올라오고, 그나마 장점으로 느껴지던 특이한 배경음악이 계속 반복되니 불쾌하다는 생각까지 듦. 뭘 의도하고 설계한지 전혀 모르겠음. 이 게임이 언더테일, 원샷, 오모리, 리사 등의 게임들과 엮여서 언급되는 경우를 자주 봤는데 수준 차이가 심각하게 나서,,, 이걸 엮던 사람들은 사실 지능적 안티가 아닐까 싶네. 욕을 하더라도 다 하고 욕하자 라는 주의라 어떤 게임이든 일단 끝까지 하긴 했었는데 이건 진짜 ㅋㅋ ㅋㅋ.. 그리고 덩치 큰 보스, 배터가 도망치라고 하길래 그냥 오기로 죽여봤는데 죽여도 달라지는 게 없이, 뭐 대사나 연출도 없이 덩치가 부활해서 쫓아오네?
재미있습니다. 한글판이 나오면 좋겠어요.. 영어 단어가 생각보다 어려워서 스토리 이해가 안돼요, 허허..
추가요소가 서사적 층위에 크게 관여하지 않으면서도 분위기에 어울려 게임의 응집도를 높여줘서 좋았다. 여전히 모호하고, 강렬하며, 여운을 남겨주는 고전
야구선수가 사람들을 때리는 게임
내 Pepper Steak 어디갔어!!!!!!
여전히 "룽" 하다...
이정도면 갓겜 인정
뻬-빠 스뛔이끼.
.
미친 정화충이 되고싶으세요? 구매하세요.
한글판으로 하다가 도전과제 깨고싶어가지고 영어판으로도 하고있는데 고양이 어휘가 나보다 고급져서 단어하나하나 네이버영어사전에 검색하다가 포기함
야구 선수랑 고양이랑 붙으면 누가 이겨요? ㄴ내가 이김 -오프 결말 스포일러-
적어도 저의 인생은 이곳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