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비 퀘스트: 더 크루세이즈

대제국 건설을 꿈꾸는 야심가들, 우리 왕국을 불태우기 위해 기회를 엿보는 야비한 이웃들로부터 살아남고, 부당한 종단의 요구로부터 벗어나십시오. 제국 건설을 위해 기억해야 할 질문은 단 하나입니다. ㅡ “불태울 것인가, 불태워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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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뉴비친화적 #지루한전투 #역사기반전략시뮬

혼돈의 세계로 어서 오세요


Plebby Quest: The Crusades 는 십자군 시대 유럽과 중동을 배경으로 한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대제국 건설을 꿈꾸는 야심가들, 우리 왕국을 불태우기 위해 기회를 엿보는 이웃들, 언제나 무리한 요구를 해대는 종단 사이에서 살아남아 찬란한 왕국의 역사를 써 내려가야 합니다.

단단하고 말랑말랑한


단단하고 곧은 외곽선을 긋고, 그 안에 개성적인 얼굴들을 그려 넣었습니다. 단색 톤의 배경 위에 그들을 세우고, 인하우스 툴로 그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보십시오. 그들은 기뻐하거나 분노하며, 쫀득하고 말랑말랑하게 움직이며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두 가지 진행


이야기를 따라가며 진행하는 시나리오모드와, 아무 제약 없이 전 세계를 정복하는 샌드박스 모드가 있습니다. 각 모드는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서로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좋은 선택과 결정들은 이후의 플레이를 성공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친구 혹은 적


주위 왕국들은 나의 행동을 기억하고, 반응합니다. 큰 실수는 불화를 불러오며 곧 전쟁까지 가게 됩니다. 상대의 성격에 맞춰 행동한다면, 그들도 점차 마음을 열어줄 것입니다.

원죄


12세기에 종교가 없는 자들은 변방의 야만인이거나, 곧 불태워질 사람들뿐이었습니다. 모든 왕국은 하나의 종단 영향권에 속해있고, 종단은 지속적으로 왕국에 신앙심의 증명을 요구합니다.

음모와 암투


매년 6월, 같은 신을 믿는 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비난하고 헐뜯는 자리가 열립니다. 왕국끼리는 서로를 비난하고, 종교 지도자들은 전쟁을 중단시키거나. 성전을 요구합니다. 참석자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협박이나 뇌물 등 지저분한 행위도 마다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신의 이름으로 허용됩니다.

쉬운 선택과 큰 대가


전쟁을 시작하기 전, 많은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일단 전쟁이 시작되면, 모든 것이 단순해집니다. 불태울 것인가? 불태워질 것인가?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3,275+

예측 매출

887,13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RPG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한국어, 독일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http://plebbyquest.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91)

총 리뷰 수: 577 긍정 피드백 수: 480 부정 피드백 수: 97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이 게임하면서 느낀 불편한점 혹은 개선점만 적어봄. 1. 병영에서 병종별 위치 프리셋 필요- 매번 전투에 들어가서 위치를 바꿔야하는 불편함 2. 동전뒤집기 개선 시급- 장시간 플레이하는 게임에서 모든 미니게임이 동전뒤집기라 정신이 나갈것같음 3. 프리플레이시 다른 세력들간 전투 안보이기 옵션 추가 시급- 내가 이걸 왜 봐야하는지 모름 + 동맹국참전 등 기타 이벤트도 4. 하급병종부터 하나하나 업그레이드 시켜야하는 불편함- 자원량 충족시 한 번에 고티어로 업그레이드가 되도록 해야함 5. 프리플레이시 이벤트발생 on/off 시급- 갑자기 장군새끼가 미드오픈하거나 탈주해서 영토 싹 털리는 이벤트 발생시 환불마려움 6. 해상 출정은 만들어놓고 해군이 없는게 약간 아쉬움 7. 외교가 재미가 없음- 전력차가 크면 입털어서 항복을 받아내는거나 속국의 개념 같은게 없고 전쟁도 웃긴게 저 멀리 떨어진 새끼들이 같은종교 믿는 나라가 공격당했다고 선전포고함 오지도 못하면서 8. 이런 게임에서 그 흔한 병력이동이나 보급의 개념이 없음- 위에서 말한 저 멀리 떨어진 나라들의 선전포고가 가소로운 이유 9. 정정당당하게 1:1로 싸우는 전투- 이미 전투를 보낸 곳에 다른 장군을 참전시켜 압도적인 전력차로 미는맛이 없음 10. 세계정복을 하려면 불가피하게 같은 종교를 믿는 타국도 털어야 하는데 종교쟁이들이 아니꼽게 봐서 신앙심 떨어짐- 결국 다른나라에 가는 길목 막고있으면 페널티를 안으면서 그 나라부터 털고 뚫어야함. 8번과도 연결되는 문제. 11. 내가 성장하고 있는데 AI새끼들은 왜 두려워하면서 화친이나 동맹을 요구하지 않고 전쟁으로 가는걸까? 전쟁! 결코 전쟁! 12. 천도를 못함 13. 중세게임인데 영국을 못골라? 이건 못참지 아ㅋㅋ 문명, 크킹, 좆에이 씹국지 등은 이미 큰 회사들이고 그들만의 노하우와 기술이 있기에 비교해서는 안되지만 어쨌든 8년이라는 개발 기간을 생각해보면 많이 아쉽다. 가볍게 할만한 캐주얼게임으로는 괜찮지만 푹 빠져서 하기엔 어렵다.

  •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을지 모르나, 오래 즐길 수는 없을 게임 팩션이 다양하며 팩션마다 아트워크도 개성이 넘치지만, 그게 전부다. 그나마 지역별 특수병종 정도만이 팩션 간 차별성을 얕게나마 부여할 뿐이다. 지역을 완전 정복하는 맹주가 되지 않으면 특수병종 뽑는 것 자체도 불가능하고. 어떤 팩션을 고르든 고만고만한 게임플레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게임의 목표는 전투와 정복전을 통한 세계정복에 고정되어 있으며, 플레이어가 쥐꼬리만한 팩션으로 시작하든 변방국으로 시작하든 병력을 키워 땅따먹기를 완수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이 게임은 내정이라고 할 만한 부분이 아예 없다. 내정은 1) 전투력을 증강시키는 업그레이드 2) 내정작 자체를 빠르게 해주는 업그레이드로 크게 구분되며, 결국은 테크 빨리 올려서 쌈질이나 하라는 것이다. 하다못해 영지의 자원 산출량 증가와 같은 가장 기초적인 "국가개발"의 요소마저 내정에서 배제되어 있기에, 국가를 운영하는 문명류 게임보다는 그냥 스타크래프트 등 RTS장르의 업그레이드 빌드를 떠오르게 만든다. 그렇다. 이 게임의 매커니즘은 플레이어가 전투와 정복전 자체에 집중하고, 그것에서 재미를 느끼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게임의 주 컨텐츠가 되었어야 할 전투는... 글쎄. 재미가 없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전략전술을 통해 상대를 쓰러트릴 재미를 느낄 정도로 섬세한 것도 아니다. 플레이가 단조로울 뿐더러 공성무기의 수준이나 군사의 양/질 차이, 방어탑 유무가 승패를 크게 결정하기에 세세한 컨트롤의 유인도 떨어진다. 게임 중반 이후 자동전투까지 생기면, 전투를 할 이유도 재미도 찾기 힘들다. 덧붙여 외교적 요소는 심각하리만치 빈약하며, 외교적 운신의 폭은 지극히 좁아 그저 상대에게 돈을 좀 쥐어주고 적대감을 늦추는 것에 다름아니다. 도로/해로로 연결되지 않은 국가는 교역과 전투를 포함한 거의 모든 상호작용에서 배제되기에 이들에 대한 외교의 필요성도 지극히 떨어진다. 따라서 대부분의 게임플레이는 주변국 기분을 최소한도의 비용으로 눌러 둔 채, 단조로운 전투와 휴전의 반복으로 흐르게 된다. 이러한 점은 플레비 퀘스트를 Replayability가 매우 떨어지는 게임으로 만든다. 매 판 매 판이 엇비슷하고 단조롭다면, 이 게임을 여러 번 진행할 의미가 있을까? 처음 한 두판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그 이상은 아니다. 시나리오 세 판을 끝내고 프리플레이 한 두판 하면, 현자타임이 온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은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서는 치명적이다. 예루살렘 왕국, 무와비트 왕조, 플랜더스 백작령의 게임플레이 경험이 고만고만하다면 이 게임의 타겟층을 제대로 공략할 수 없지 않을까? 팩션별로 확실히 차별화되는 특징을 만들어주었다면, 문명처럼 다양한 승리 요건과 경로를 설정해주었다면, CK나 EU처럼 다양한 역사적 이벤트와 세세한 상호작용의 요소를 부여해주었다면, 그것도 아니면 다른 전략 시뮬레이션처럼, 전투가 단조롭지 않으며 유저의 컨트롤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게임이었다면, 플레비 퀘스트는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상태로서는, 플레비 퀘스트는 멋들어진 아트워크와 함께 한 두판 즐기고 나면 땡인 게임에 불과하다.

  • 130시간 정도 플레이한 사람입니다. 잘만든 게임이긴 합니다만 여전히 댓글은 혹평이고 평점도 복합적까지 떨어져있길래 뭔가 안타까워져서 평가글 겸 제 나름대로의 공략을 써봅니다. 1. 가장 먼저, 이 게임은 전통적인 "삼국지"식으로 플레이하면 무조건 개망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특히 시나리오 2,3의 경우가 외교, 종교회의를 통한 정치질을 극대화한 시나리오라 여기서 만약 다굴맞고 뻗던가 전쟁이 끊임없이 이어져서 사람을 지쳐서 게임 삭제하게 만들었다면 이 게임을 자신이 어디까지 잘못 이해하고 있는지 심각히 고민해봐야 합니다. 2. 최선의 전쟁방법은 "이긴 후에 싸운다" 라는 게 이 게임의 모토라고 봅니다. 외교+종교회의를 통해 세계적으로 돌맞아 죽을 놈을 미리 사전세팅해두면 그놈은 굳이 내가 전쟁안걸어도 턴만 흘려보내도 맞아죽습니다. 내가 힘들여서 전쟁할 필요 자체가 없어요. 오히려 죽이고 싶은 놈에게 낮은 외교수치임에도 동맹해달라고 계속 시도해서 일부러 외교관계를 나쁘게 해서 선전포고를 나한테 해주면 매우 땡큐가 됩니다. 그놈은 이제 세계의 적이 되어 알아서 맞아죽습니다. 3. 2번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스킬들을 사용합니다. - 나와 국경을 맞댄 이웃들과는 특별한 경우(이벤트 또는 반드시 초반에 잡아죽일 대상)가 아니라며 교역+동맹까지 맺어둬야합니다. 교역을 지속적으로 하면 외교관계가 +3이 되기 때문에 동맹까지 수월하게 유지됩니다. 동맹을 맺고나면 동맹이라고 또 +3이 됩니다. 이 정도 되면 연락관 정도만 배치해도 계속해서 동맹이 유지됩니다. 10원조차 아깝다면 1달주기로 연락관을 파견했다 말았다 해도 됩니다. - 실질적으로 공격타겟으로 잡아야 할 적은, 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나의 동맹들과도 다수 이웃해있는 국가입니다. 이런 나라는 나와 전쟁이 붙는 순간, 나의 동맹들로부터도 동시에 선전포고를 당해 다면전쟁을 강요당합니다. 정말 엄청나게 쎈 국가가 아니라면 3개 정도의 루트로 계속해서 쳐들어가는 경우를 절대 버틸 수 없습니다. - 연구에서 "동맹국 참전" 이라는 것에 주목하세요. 이 스킬을 찍으면 나의 이웃 동맹국가가 다른 국가와 전쟁이 붙었을 때, 그 나라를 대신해서 참전할 수 있습니다. 대신 땅은 내 동맹국가가 먹지만 나는 전리품과 포로를 챙깁니다. 이 연구가 중요한 이유는, 내가 직접 전쟁을 해서 멸망시키는 경우, 땅이 하나 넓어질 때마다 2턴 동안 전세계 모든 나라들에 외교관계 -1 디버프가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삼국지하듯이 지속적으로 전쟁을 벌이면 외교관계가 순식간에 개판납니다. 동맹 다 끊어지고 나면 그때부턴 오히려 자신이 전세계적인 왕따국가가 되어 다면전쟁을 강요받게 될 공산이 커집니다. - 첫번째 종교회의가 가장 중요합니다. 종교회의에서 내가 선택한 의견과 같은 의견을 선택해서 끝 라인을 한번 넘어갈때마다 그 나라와의 외교관계가 +1씩 추가됩니다(최대+3) 외교관계에서 +3이라는 숫자는 인접하지 않은 국가를 인접해서 교역중인 국가처럼 손쉬운 동맹을 맺을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보통 첫 종교회의에서 한번 우리쪽으로 쏠리는 경우, 그 나라는 웬만해선 그 후의 거의 모든 표결에서 우리의 의견을 거스르지 않습니다. 더더군다나 이는 동맹이 늘어날수록 나의 외교파워가 커지므로 내 의견에 반대하더라도 어느순간 내 의견쪽으로 마음을 바꾸는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한번 종교회의에서 스노우볼이 굴러가기 시작하면 내가 왕따시키기로 마음먹은 국가들을 제외하고는 그 누구도 내 뜻을 거스르지 않고, 나와 전쟁이 붙는 국가에게 모조리 같이 선전포고를 해주기 때문에 마음먹은 적을 손도 안대고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 "제국주의"가 붙어있는 적은 종교회의에서 "마녀고발", "이교도장수규탄", "침략규탄" 안건을 싫어합니다(기본 -3) 하지만 보통 이 국가들은 외교관계를 맺으면 매우 게임이 편해지는 강대국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서는 첫 종교회의에서 이단고발을 자신과 인접한 최우선 멸망목표에 쓰세요(인접국만 됨) 제국주의와 상업주의는 대척점에 있다고 보면 됩니다. 4. 위의 방법을 통해 내 공격목표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을 동맹으로 많이 만들었다면, 이제 내 적이 될 놈에게 계속 동맹제의를 해서 의도적으로 -3의 외교관계를 먹던지(시나2의 사사리공화국을 칠 때는 먼저 선전포고하는 쪽은 파문당합니다. 반드시 이 방법을 통해 선전포고를 받으세요) 그냥 선전포고 해줍니다. 그러면 금새 전쟁이 터지고 내 동맹들은 모두 같이 선전포고를 해줄겁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내가 전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 동맹국들은 동맹국 참전을 통해 내 도시로부터 적군 도시로 공격을 대신해줄 것이며, 혹시 적이 내 도시로 쳐들어오는 경우에는 방어도 대신 해줍니다. 오히려 너무 적극적으로 적을 섬멸시켜서 땅이 너무 빨리 늘어나 외교관계가 무너지지 않을까를 걱정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 시나리오 3에서 러시아와 전쟁이 터진 후, 첫번째 잘라먹기 이후로는 단 한번도 러시아 도시로 선제공격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근데 한 열몇턴 지나니 알아서 멸망하더군요. 5. 시나리오3에선 교황이 없어서 상관없지만 다른 경우라면 같은 종교를 믿는 국가를 칠 때는 반드시 그 나라와의 외교관계를 일부러 파탄내고 선전포고를 받으세요. 안그러면 파문당합니다. 파문당한 상태의 국가를 공격하면 외교, 종교쪽 페널티가 다 사라지기 때문에 같은 종교를 믿는 국가를 칠 때는 파문을 꼭 잘 활용해야 합니다. 6. 이런식으로 한 3년 종교회의에서 온갖 공작질을 하다보면, 그 후엔 내가 어떤 안건 내면 내 적이 될 놈들을 제외하고는 투표 시작되자마자 내 바로 앞에 서있다가 우르르 몰려오는 꼴을 보게 됩니다. 시간이 갈수록 투표시작할 때 서는 라인 자체가 점점 내가 서있는 라인 코앞으로 다가와서 시작하더군요.(적이 될 놈들을 제외하고 거의 전부 동맹을 맺은 상태로 오래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됩니다) 그 후로는 거의 무소불위의 인싸파워로 손가락 하나만 까딱해주고 귀찮게 전투할 필요도 없이 알아서 거꾸러지는 적들을 감상만 해주면 됩니다. 7. 외교관계에서 마이너스가 되는 행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땅을 하나 넓힐때마다 2턴간 -1 - 땅을 일정수 이상 넓혀서 영주의 등급이 오를때마다 영구적으로 -1 - 종교회의에서 나와 반대의견을 취하고 반대편 라인을 넘어가면 -1(최대 -3) - 해당 국가의 동맹국과 내가 전쟁중이면 전쟁중인 동안 마이너스a 플러스가 되는 행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교역중(이웃만 가능)이면 최대+3 - 동맹중이면 최대 +3 - 종교회의에서 같은 의견(라인을 넘어와야 함)이면 최대 +3 - 같은 국가를 공격중이면 +1(국가마다) 보통 멀쩡하던 외교관계가 갑자기 파탄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같이 전쟁하던 국가가 멸망하는 경우(동일 대상 공격 버프를 받다가 사라짐) - 내 땅이 늘어나는 경우 일시적(2턴간)으로 -1 / 늘어난 결과 영주 등급이 올라서 영구적으로 -1 (위의 경우와 합하면 -3 효과) - 종교회의에서 잘 지내던 국가가 나랑 반대 스탠스를 취해서 관계가 떨어진 경우 보통 연락관3+종교회의3+동맹3=9이기 때문에 인접국이면 교역3으로 무조건 안정적으로 동맹이 유지되고 아니라면 보석을 먹여서 동맹 맺은 후 연락관에서 대사를 왔다갔다 하면 됩니다. 대사를 보냈다가 안보내면 관계가 천천히 떨어지는데 갑자기 떨어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평상시엔 끊기기 한턴전에 미리 경보로 알려주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동맹이 갑자기 날아가지는 않습니다. 경보를 보고 외교창을 열었는데 이미 동맹취소수준이라면 뒤늦게 대사를 파견해봐야 동맹이 끊긴 후에 관계수치가 오르므로 이 때는 그냥 포기하고 보석 먹이시길(보통 1주년 선물-비정규병 받기 직전에 잘 이럼..) 다른 분들 글에서 열심히 소개했듯이, 여러모로 불합리한 점이 많은 게임인건 분명합니다. 하지만 전 지금까지의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공격+점령 일변도의 운영 방식에서 탈피한 플레이를 이 정도로 정교하게 잘 만든 게임이 있었나.. 하는 점에서라도 이 게임에 높은 평가를 주고 싶습니다. 하다못해 이러이러한 방식으로 우리는 다른 게임과 다르게 즐겨야 한다.. 라고 언질이라도 주었으면 이토록 외면받지는 않았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운 게임인 것 같습니다.

  • 개발자들이 굉장히 게을러서 아쉬운 게임이다 프리플레이 - 유럽에 나오는 나라가 15개인데 플레이 가능한 선택지는 고작 4개이다 프리플레이 - 전세계에 나오는 나라가 약 40개인데 플레이 가능한 선택지는 고작 10개이다 1년이 지나고 DLC가 나온 지금까지 바뀐것이 없다 이번 DLC로 나온 혼돈의땅을 해보면 다른 군주로 플레이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즉 어떤 기술적인 한계가 있어서 못한게 아니라 개발자들이 게을러서 일부러 안한것이다 개발자들이 굉장히 게을러서 1년만에 나온 DLC의 컨텐츠가 매우 부실하다 혼돈의땅 컨텐츠는 기본적인 맵에디터만 있다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수준의 컨텐츠이다 개발자들이 게으르지만 않았다면 더 많은 인기와 더 좋은 게임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개발자들이 굉장히 게을러서 아쉬운 게임이다

  • 게임 재밋게 잘 만들었지만, 이상한 규칙들이 게임 흐름을 존나 망친다. 1번 지역에서 2번 지역으로 공격이 올 때 3번에서 1번으로 공격은 왜 안되는가? AI는 한 번 전투를 시작하면 죽을 때까지 멈추질 않는다. 이게 무슨 문제냐 하면, 이 게임에서는 공격 받은 지역만 민심이 나빠지고 '성벽 수리', '치안' 등 모든 행동이 불가능하다. 공격 하는 지역은 아무 문제가 없다.(공격하는 지역도 민심을 떨궈야지 씌앙!) 다시 말하지만 AI는 죽을 때까지 공격한다. 그 지역은 계속 민심이 나빠지고 방어만 하다가 지쳐버린다. AI의 자원이나 군대 회복 속도가 어케 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끝 없이 온다. AI의 공격을 잘 막아서 애를 어느 정도 ㅄ으로 만들었다고 하자. 내가 이길 수 있을까? 못이긴다 왜냐? AI는 공격을 멈추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1번 지역에서 2번 지역을 공격가면 1번 지역은 언터쳐블이다. 2번은 물론 3번에서도 1번을 공격할 수 없다. 그 국가와 연결된 길이 1개라면 영원한 수성전의 뫼비우스에 갇혀버린다. AI를 멈추는 방법이 없냐? 그건 아니다. 전투에서 적의 장수를 포획 하던가(비슷한 전력이면 거의 불가능) 적이 다른 국가(제 3의 국가)와 전쟁이 발생해서 적 전력이 분산되면 된다.(이 것도 ㅈ ㅗ ㅈ 같다) 제 3의 국가가 전쟁하는 타이밍이 예술인데 내가 미친듯이 싸워서 애를 ㅄ만들어 놓으면 그 때서야 전쟁 걸고 낼름 먹어 버린다. "공격은 최선의 방어이다."라는 용어를 게임에 존나 잘녹여놨다. 이 게임은 공격 받기 전에 선빵을 쳐야 한다. 선빵 못치면 영원히 방어. 선빵 치면 영원한 공격 가능. 쉴틈을 줘서는 안된다. 만약 한 턴 쉬어서 반격이 왔다? 그럼 뫼비우스에 갇혀버리는거지... 불만만 적은거 같지만 게임은 재미있다.

  • 장점 보드게임 같은 게임으로 익살스러운 대체역사물입니다. 병사카드 육성하는 맛이 쏠쏠합니다. 전투는 별 거 없어보이지만 의외로 컨트롤과 타이밍을 중요시 하며 동전 토스, 책정리 퍼즐과 같은 미니게임 적인 요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점 아직 초기라 그런지 턴에 수행할 수 있는 선택지가 적습니다. 플레이어블 국가 역시 적습니다. 대체역사물이라 국가수가 본래 역사보다 확연히 적은데도 불구하고 플레이어블 국가가 몇 되질 않아요. 장군 경험치를 얻기가 힘듭니다. 오직 전투로만 극소량(1~2) 얻을 수 있기에 나중에 다들 세지면 부대 2~3마리 끌고서 경험치 파밍을 할 수가 없어요. 결국 초반에 키워놓지 않은 장군은 나중가면 뽑기, 수리 셔틀일 뿐입니다. 한번의 실패가 게임을 끝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지역별로 성벽의 숫자와 높이가 다르고 성벽이 빠방한 지역을 치기 위해 주력군을 키우게 되는데 그런 주력군으로 공격하다 실패해서 주력부대의 고티어 군사 카드나 장군이 날아가면 사실상 그걸로 게임도 끝입니다. 지휘관 밸런스가 안맞습니다. 보병보다 궁병, 궁병보다 기병. 이렇게만 보면 맞는 밸런스 입니다. 근데 이걸로 인해 보병지휘관까지 문제가 있어요. 4랩 이상 카드는 지휘관의 주력 병종에 따라 쓸 수 있는데 다른 병종과 달리 보병은 사거리가 1이라 두마리 쓸 이유가 없습니다. 결국 다른 지휘관들이 4~5랩 카드 2~3개를 들고 다닐 때 보병지휘관은 혼자 4~5랩 카드 1장으로 다니는 쩌리가 되죠. 네임드 보병지휘관<듣보 기병, 궁병 지휘관 입니다. 결론 현재 시점에서도 구매할만한 게임이지만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벌써부터 dlc 컨텐츠라고 못박고 플레이 불가능하게 막아놓은 프랑스 시나리오도 있고요.

  • 일반적인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의 캐주얼 버전. 장르의 재미를 최대한 유지하는 선에서 플레이의 무거움을 줄인 느낌이다. 캐주얼한 분위기에 맞는 드립들의 타율도 준수한 편이다. 다만 여관에서 쉬면 비싸다고 튜토리얼에서 설명을 하지만, 목재 등을 구할 수 있는 영지가 없으면 차라리 돈내고 여관에서 쉬는게 차라리 편한 점. 개조를 하기만 해도 달성하는 도전과제의 달성률이 현재 10%도 안될 정도로 암흑용병 가게 ui가 영 직관적이지 않다는 점. 유적탐사의 경우 탐험물에서 나오는 동료 배신의 클리셰를 썼다는 건 알겠는데, 동료수가 너무 많아서 뇌절로 느껴지는 점. 등등의 몇가지 단점도 눈에 띈다. 마지막으로 기껏 모든 인물들을 직사각형으로 단순화한 게임인데, 창작모드를 지원한다면 다른 역사배경의 유저모드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싶다...삼국지라던가...머..

  • 스토리-> 초보자가 게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만들어 놓음. 각각의 스토리가 연관성이 있는게 흥미로움. 프리 플레이-> 첫판은 재미있음 직접 진영 고르고 정복해 나아가는 재미가 있음. 허나, 두 번째 판 부터는 지겨움이 몰려옴. 진영의 차별점이 딱히 없고 대사도 반복될 뿐더러 컨텐츠가 너무 적음. 게임성이 좀 살아나려면 스토리 모드 개발에 비중을 둘 필요가 있다고 느껴짐.

  • 1. 아기자기하게 만든 캐주얼 게임인건 장점 2. 그런데 쓸데없는 동전 던지기가 많아 사람 빡치게 만들고 3. ctrl 누르면 대화가 모두 스킵되는게 일반적인데 이겜은 ctrl 눌러봤자 의미가 없음. 4. 이 게임을 비추천하는 제일 큰 이유는, 이 게임은 전략 자유도가 없다는 것임. 시나리오를 진행하다 보면 퀘스트 같은 이벤트가 있는데, 이걸 안깨면 난이도가 극상함. 예를 들어, 액트2에서 샤일록한테 돈 뜯겨서 시달리다가 해적 한 번 소탕하면 샤일록이 도망감. 그걸 모르는(겜 첨하면 당연히 모르는 상태) 유저들은 어떻게든 돈 벌어보려고 별 ㅈㄹ을 하는데 그냥 원기옥 모아서 한 방에 해적 쳐들어가면 겜 편안해짐. 그 퀘스트를 안하면 난이도가 헬모드가 되어버림. 이건 액트1, 3에서도 마찬가지. 5. 난이도 개망인 점 또 하나. 잉글랜드랑 키에프 ㅅㅂ 뭣같아서 못해먹겠다 시나리오3에서 잉글랜드는 혼자서 세계정복 가능한 개깡패국가이고 키에프도 12세기에 v2로켓으로 공성전 하는 미친 언밸런스 그 때문에 시나리오3 깨려면 위 두 나라 건드리면 ㅈ되는거임. 그냥 피하고 로마를 쳐들어가든 아니면 정치질로 시나리오 깨야됨. 6. 황당한게, 잉글랜드랑 키에프는 시나리오에서만 먼치킨인줄 알았는데 프리모드에서도 똑같더라. 미친 뻥글랜드 왕이 시작부터 5성 보병부대 개사기 유닛을 들고 다니는데 이걸 어떻게 이겨 초반에 테크 빨리 타서 3성 찍고 잉글랜드 초중반러시 가는게 답이긴 한데 그거 외에는 답이 없음. 근데 그렇게 이겨서 게임 재밌나? 밸런스 망해서 무조건 저렇게 해야 깨는거면 게임에 다른 선택지가 없어져서 게임이 아니고 노가다가 되어버림 안그래도 코인던지기 노가다인데 말이야. 그래서 비추

  • 드디어 나왔구나! 바로 플레이 하러 간드아~~!!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중세 유럽 배경 게임을 하고 싶었는데, 크킹2는 너무 하드하고 어려워서 잘 못하겠더라구요 ㅜㅜ 이건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어서 취향저격입니다 ㅎㅎ

  • [Good] - 아트가 독창적입니다. 모바일 MMORPG의 경우, 스샷을 봐도 게임 이름을 맞추기 어려운데 이 게임은 '아, 이 게임 그거네' 하고 기억이 날 거 같습니다. [Bad] - 뽕맛이 부족합니다. 역사 시뮬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뽕맛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뽕맛이 타 게임에 비해 부족합니다. - 이도 저도 아닙니다. 전략 게임 매니아가 봤을 때는 타 게임에 비해 너무 깊이가 얕습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봤을 때는 진입 장벽이 여전히 높습니다. 유저 타게팅(깊이 or 대중성)이 명확하지 않아보입니다 [결론] '진입장벽을 더 낮추는 방향', '깊이를 더 끌어올리는 방향', '그냥 이대로 가는 방향' 이 중에 어느 방향으로 갈 지는 개인별로 의견이 다를 수 있으며 개발사에서 어떤 방향으로 결정해도 저는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뽕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 단점은 좀 치명적인 거 같습니다. 뽕맛이 안 느껴지는 건 무조건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계속 반복되는 동전 던지기가 너무 귀찮고 짜증납니다. 동전 던질때마다 타이밍 집중하면서 맞춰야 되는데 이게 귀찮음과 피로도가 심합니다. 게임이 몇턴이나 계속 오래 진행되는 방식인데 동전 타이밍 맞추는 방식은 너무 별로입니다. 그냥 차라리 동전이 랜덤으로 알아서 결정되게 하세요. 그리고 게임이 변수가 적고 항상 똑같은 스타일로 반복진행이라 쉽게 질립니다. 문명같은 게임이 갓겜인 이유는 언제나 게임을 다시 시작해도 랜덤맵, 랜덤이벤트, 랜덤 세력 등등으로 랜덤한 요소가 많아 언제나 새로운 느낌이라 안 질리고 오래하는 게임입니다. 그에 비해 이 게임은 아직 변수가 적어요. 여러가지 랜덤 이벤트를 추가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갑자기 폭동이벤트 발생해서 모든 도시에 치안이 악화된다던지, 하루만 모든 용병가격 세일해주는 이벤트 발생이라던지 날씨가 갑자기 폭풍,메뚜기 발생하는 거라던지 이런 랜덤성이 있어야 재밌죠.

  • 수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겨우 출시된 게임이지만,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장점 1.독특하고 귀여운 데가 있는 아트 스타일 2.잘 다듬어진 UI 3.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단점 1.역사 게임이 아님. (개발자의 선언) - 처음 틀면 그냥 역사게임 아니고 고증오류는 책임 없다고 함. - 도시 위치, 세력판도, 등장인물 맞는 게 하나도 없음. 2.반복적인 전투. - 역설사 게임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임에도 놀랄만큼 단순함. - 부대를 직접 컨트롤 할수도 없을뿐더러, 지형이 일자라 부대진형이 별 의미없음. 3.스킵할 수 없는 컷씬. - 보고 싶지 않은, 타국에서 일어나는 이벤트를 끄는 기능 없음. 4.어이털리는 미니게임 - 동전던지기, 책맞추기, 술통쌓기... - 이거 대전략 게임 맞죠? 총평 대전략 게임이 하고 싶은데 머리는 쓰기 싫으면 추천. 동전던지기, 색깔맞추기 좋아하시면 추천. 크킹, 유로파 등 역설사 게임에 익숙한 사람은 비추천.

  • 역사적 사실과 위치에 대한 오류를 참아줄수있다면, 지나간 유행어와 아재스런 유머를 버틸수있다면 이겜은 갓겜임. 카드같은 케릭터일러스트도 넘모 귀엽다. 그리고 시나리오 쳅터2. 딸래미가 쪼들리는 형편에도 돈 돌라고 지랄해도 그냥 다 주자. 콘스탄체는 다--계획이 있다.

  • 전투가 단순해서 변수가 없음 차라리 유로파의 주사위 굴리는 전투가 더 박진감 있음. 행정적 요소가 없음 도시는 차지하면 끝 도시를 키우거나 하는 감각이 없음. 전투의 밸런스도 이래저래 별로인듯 불화살은 너무 썐거같음 횡스크롤 게임에서 불화살로 도트댐이 들어오는데 기병으로 적을 밀어내거나 뒤로 뺴는 것 말곤 선택지가 없음. 전체적인 단순한 전투로 인한 현상인듯.

  • 사지마세요. 이미 죽은 게임입니다. 업데이트 1도 안됨.

  • 500...시간..

  • 이 게임을 유로파나 크킹에 비유하는 사람이 있는데 유로파와는 경영주체가 국가고, 크킹과는 시대 배경이 12세기라는 것 외에는 겹치는 점이 일절 없다. 이점을 염두에 두고 읽을 것. 그 둘의 캐주얼화 버전이라는 표현조차도 현실에서 심하게 동떨어져 있다. 우선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돈값 정도는 하고, 캐주얼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못 만든 게임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러독스 게임을 즐기는 유저로써는 싫은 점들이 너무 난적해 있어 그 점들을 조금 지적하겠다. 시나리오를 안 깨면 프리 플레이 모드에서 국가가 해금이 안 된다. - 나는 오스트리아 대공국으로 진행하고 싶은데, 게임을 막산 유저는 빈 근처로 갈 수도 없다. 시나리오를 깨면서 플레이 가능한 국가와 군주를 오픈해야 한다. 이 게임 최고의 개수작 중 하나, Free Play가 뭔 의미인지 모르나? 제한된 자유인가? 중국 개발사인가? (업데이트로 수정됨 : 프리플레이 지역 및 국가 전부 자유선택 가능) 그럼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나 프랑스, 오스트리아, 카스티야 같은 진짜 이 시대 배경의 주인공과도 같은 국가는 고를수 없다. 라이트 유저를 노린 건 좋은데, 쳐내도 너무 쳐낸 전쟁, 외교, 내정. - 전투가 상상 이상으로 단순하고 국가 운영 역시 전쟁과 휴식 전쟁과 휴식의 반복이다. 내정요소도 일절 없다. 셋팅된 지역의 자원을 일정 주기로 수급하고 치안유지나 하는 것이 내정의 끝이다. 외교도 매우 단순한 구조로 되어있다. 어차피 적 아니면 동맹이다. 그래도 어느 정도 쳐냈는지 감이 안 온다면 유로파 풀프라이스와 이 게임의 풀프라이스 가격 차이만큼 게임 내에서 유저가 할 수 있는 게 차이가 난다. 왜 있는지 알 수 없는 부제와 종교. - 첫 시나리오 기준으로 헝가리는 죽어라 키에프랑 치고받고 있고, 이슬람권의 경우 중간에 바이바르스가 맘루크를 세우는 이벤트가 있던데 바로 다른 이슬람 국가인 셀주크와 아이유브 왕조에게 처맞아 죽었다. 종교적 대립은 찾아보기 힘들다. 같은 이슬람 국교 쳐서 신앙이 낮아져 봐야 단점도 없다. 돈으로 다 커버된다. 고증 - 첫 시나리오를 누르고 맵을 한 바퀴 돌고 발견한 건데 테무친이 걸음마 하던 시절인데 예수게이가 이끄는 몽고군이 이미 키에프 공국을 노리고 있고, 헝가리는 졸지에 정교회 국가가 되었다. 이 이후는 살펴보지도 않았다. 게임이 역사적 고증을 해야될 의무도 없고, 그 지켜야 할 고증의 선을 긋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이건 해도 너무했다. 지나친 드립 - 처음엔 재밌게 느껴지나 나중에는 지적한 다른 단점들과 시너지로 "스토리고 뭐고 내실이 부족한 걸 전부 드립으로만 커버하려고 했나." 라는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기타 발견한 이해안가는 시스템들 - 천도 불가 : 수도에서 거리가 멀어질수록 영지별 경제효율이 급감하는데 천도가 불가능하다. - 국가명과 작위명이 세력크기에 상관없이 고정 : 영지 한조각 남은 잉글랜드 왕국 vs 이미 유럽 제패가 끝난 제노바 공작 같은건 아주 흔하다. - 교황령 세력과 카톨릭 종교시스템이 따로 논다. 마치 별개의 세력인거마냥. - 존재이유를 알 수 없는 무법자 세력 : 얘들은 도시락이다. 비교대상을 시뮬레이션계의 최강자인 패러독스산 게임들과 삼고 비교하는건 잔인한 일이다. 그쪽은 애초에 노하우도 데이터도 비교가 안되게 쌓여있는 회사다. 근데 이게 8년짜리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정도 비난은 먹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십자군 전쟁 시기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캐주얼 게임 정도로 받아들이면 돈 값은 한다. 그 이상을 생각한다면 사지말기를 권한다.

  • 진짜 궁금한게 성유물 얻자마자 코인플립 넣어서 실패하면 뺏어버리자는 아이디어는 대체 어떤놈 대가리에서 나온 생각이냐? 내가 전략게임을 하러왔지 컵헤드를 하러 왔나요? 애초에 그럴 생각이었으면 피지컬 게임을 하러갔지 왜 이런 전략겜을 하겠냐고요 진짜 재밌다가 성유물 줬다 뺏기는 부분에서 흥미 싹떨어지네 전략게임이 뭔지 모르나? 이럴거면 나랑 만나서 코인플립 해가지고 내가 이기면 2만원 돌려주던가

  • 캐쥬얼하지만 잘만들었다. 특히 가격 생각하면 매우 혜자 ui쪽만 좀 더 손보면 좋을듯하고 후반으로 갈수록 전투 시스템상의 한계가 느껴지긴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즐길만하다.

  • 재밌네요.

  • 딸 바보 "프린세스 메이커" 시나리오에서 "콘스탄체"의 부탁을 모두 들어주었습니다. 라이언 어셈블 "천사와 악마" 시나리오에서 "작센 공작령"의 "사자공 하인리히"가 노르망디로 망명했습니다. 가난한 대공에게 사랑을 "천사와 악마" 시나리오에서 "오스트리아 대공령"에게 골드를 지원했습니다. 사코 디 로마 "천사와 악마" 시나리오에서 "로마"를 점령했습니다.

  • 꾸준히 관리 하면 갓겜이 될 떡잎이 보여서 샀는데 DLC이후로 손놓은듯

  • 게임이 재미없는것도 아니고 어려운것도 아니지만 굉장히 불편하다 눈알빠지게 봐야하는 동전뒤집기도 그렇지만 쓸데없이 눌러야하는 클릭이 너무많다 턴넘길때마다 어떤나라가 선전포고를 했느니 동맹을 맺었느니 나오는 창을 하나하나 눌러서 꺼줘야하고 병종을 업그레이드할때도 정성스럽게 한단계씩 눌러서 해줘야하고 턴마다 들어오는 자원들을 세금이면 세금마다 상인이면 상인마다 전리품이면 전리품마다 따로따로 눌러줘야 국고에 들어오고 유적탐사때마다 읽지도않는 대사들 클릭해서 넘겨줘야하고 심지어 이때는 배속도 끊긴다 클릭이야 1초도 안걸리지만 이런 불필요한 클릭을 하나하나 해주다보면 다른 전략겜보다 더 쉽게 지치고 결국 플레이타임이 줄어드는 악효과밖에 나오지않는다

  • 문명이나 크킹보다 라이트하다고 해서 해봤고 거의 50시간 정도한 뉴비지만 몇개 적어봄 좋았던 점 1) 시나리오 깨면서 자연스럽게 게임 이해할 수 있는 구조 별다른 튜토리얼 없이 난이도 서서히 높아지면서 게임에 적응하게 만듬. 2) 라이트하면서도 중독성있음 3) 신선하고 편안한 UI 나빴던점 1) 게임 오래하다보니 BGM이 다 똑같아서 겁나 지겨움 BGM 추가 필요함(국가별로 테마 잡으면 좋을거같은데 그게 안되면 지역별로라도) 2) 무법자 개 ㅈ같음. 협상도 안되고 켈트족 개ㅅㅂㄹ들... 3) 강대국이 되긴 쉬우나 통일하는게 생각보다 귀찮음 4) 신앙심 시스템 이건 좀 어이없음 선빵맞고 수비하고 있는데 내 신앙심이 왜 깎임 ㅋㅋ 수도 걍 줘야함? AI들은 나 그렇게 패면서 왜 신앙심 문제 없냐? 이교도 포로 1000마리 있는건가 5) 동전돌리기

  • 한국 게임이라고는 믿을수가 없다... 네오위즈 전략이 다른 n사들하고 다른게 너무 마음에 든다... 비즈니스 모델을 바꿔서 힘들수는 있지만 린저씨 돌려뺏기 형식이 된 한국게임산업에서 결국 철통 밥그릇을 갖추는 것은 네오위즈와 같은 회사들이 될거라고 느끼게 해준 게임이다...

  • 우선 추천할만큼 재밌긴 했습니다. 대작은 아니지만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점은 눈에 보이는 그대로니 굳이 따로 언급 하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단점은 크게 두 가지 입니다. 1. 단조로운 전투 전투는 지나치게 단순합니다. 일렬로 진행되고, 전투 전에 배치된 병종의 질이 전투 승패를 거의 결정합니다. 유저의 개입요소는 적으며, 연구가 진행될수록 이는 자동화됩니다. 사실 개입 요소도 자리 바꾸거나 돌격을 눌러주는 경우엔 귀찮을 뿐만 아니라, 자동화하지 않으면 전투에 손해를 보는 등 단점이 많으니 빨리 자동화 연구를 하는게 낫습니다. 전투 지형도 대체로 비슷합니다. 초반 여관 불량배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혹은 전부) 전투 지역은 성벽 하나 이상을 낀 전투지입니다. 이런식이다 보니 전투에서 큰 차별점을 두기 어렵고, 병종 구성과 더 많은 장군 보유가 전투 요소의 전부입니다. 2. 평이한 스토리 한국 게임이나 소설에서 느끼는 점은 항상 깊지 않다는 것입니다. 플레비 퀘스트에서도 비슷한 감상을 느꼈습니다. 플레비 퀘스트의 시나리오는 안좋은 의미로 컨텐츠 박람회입니다. 탐험에는 툼레이더나 인디아나 존스 같이 탐험하면 떠오르는 유명 캐릭터들이 나옵니다. 암살자 캐릭터는 에지오고요. 타 작품에서 따온 성격도 거의 그대로고, 얼마 없는 스토리조차 그 작품의 카피 수준입니다. 메인 스토리의 중심 인물들도 악덕 상인이면 그냥 악덕 상인, 날나리 왕자면 그냥 날라리 왕자입니다. 평면적인 인물 구성은 쉽게 앞날이 예상되고, 전혀 새롭지 않습니다. 무조건 오리지널리티여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본따온 캐릭터, 실제 인물에서 재해석이 없다 시피한점은 아쉽습니다. 메인 스토리 분량도 짧습니다. 사실 1~3장 전부 튜토리얼의 연장선입니다. 1장, 2장, 3장에서 각 장마다 연구 단계가 잠겨있고, 게임의 핵심 시스템을 파악하면 클리어하는 식입니다. 그러다보니 시나리오는 짧고, 깊이도 없습니다. 그리고 정말 개인적인 취향인데, 한국 게임의 스토리에는 진지함이 빠져있는게 아쉽습니다. 동료의 말을 빌리자면, '개그 콘서트를 보는 것 같다'입니다. 테마나 콘셉트는 시리어스 하고 비장한데, 세세하게 들어가려고 하면 바로 개그가 나오고 얼버부립니다. 이제 30대에 들어서서 그런지, 가벼운 스토리보다 진지하고 무거운, 참혹하고 복잡한 스토리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한국 게임 스토리들은 테마만 그럴싸하게 느껴집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플레비 퀘스트에서 재미를 느꼈고,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할 것입니다. 다만 여러모로 아쉬운 점은 있었고, 9년을 개발했다면 이것보다는 더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처음 살때 : 아 꽤 포텐 있는 게임이네 나중에 완성되면 해봐야지 DLC 출시 이후 : 솔직히 별로 바뀐건 없네 좀있다가 완성되면 해봐야지 지금 : 패치 한번도 안했네 시1발

  • 오랜간만에 내취향에 맞는 게임 디자인이나 장르 모두 레트로한게 맘에 드네요 간만에 열겜 모드해야겠어요

  • 재미없는 농담.. 재미없는 게임.. 특색없는 전투.. 환불했습니다..

  • 엄청 몹시 굉장히 라이트한 유로파4 크킹과 많이 비교당하는 게임인 것 같은데 사실 유로파 계열과 더 비슷하다고 생각함. ( 가문 경영 X 나라 경영 O ) 기본적으로 캐주얼함을 강조한 것 같음. 디자인도 간단하면서 아기자기하고 외교 화면에서의 반응 또한 찰짐. 기본적으로 내용 자체도 심각하지 않음. 중간중간 나오는 인터넷 밈 같은 것들은 보다가 피식피식 웃게 만듦. 시나리오가 연계되는 타임라인 시스템도 굉장히 만족스럽고 재밌었음. 전체적으로는 재밌고 즐길 만 했으나, 다회차는 잘 모르겠음. 시나리오는 어제오늘 몰입하여 쉬지도 않고 즐겼으나 타임라인이나 이벤트가 돋보였던 시나리오는 3챕터로 끝이고 그 후로는 밋밋한 프리 플레이만 남아있게 되는데, 이 프리 플레이는 유로파의 완벽한 하위호환임. 국가마다 돋보이는 개성이나 시스템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도상의 모든 국가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님. 유로파처럼 다양한 역사적 이벤트가 있는 것도 아님. 그럼 모 회사의 유로파, 크킹처럼 컨셉플 밖에 안 남는데, 이 마저도 자유롭지 못함. 앞에서 말했듯이 상속이나 계승, 경영 관련 시스템이 다양하지 않고, 중세 시대를 모티브로 한 것치고 봉건제 등등의 특성이 구현되어 있는 것도 아님. 그리고 처음에는 참신하다고 느낀 애니팡식 연구, 그 놈의 코인 던지기, 야구게임식으로 진행되는 설득은 점점 지치게 만듦. 물론, 이 모든 것을 구현하는 것은 인디게임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그 동안의 개발을 시나리오에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유로파처럼 100시간, 1000시간 해도 안 질리는 게임이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럴려면 몇 배로 게임이 복잡해지고, 기존의 몇 년동안의 dlc로 응축된 유로파를 이기기에는 무리가 있음. 차라리, 이 게임에서만 볼 수 있었던 시나리오, 그것도 시나리오 이벤트 간의 연계에 집중했으면 더 좋았을 듯. 이걸 해결할 수 있던 방법인 창작마당을 통한 시나리오 늘리기도 창작마당이 없어서 기대하기 힘듦. 결론 물론 재밌고 흥미로운 게임이나 전체적으로 포지션이 굉장히 애매함. 시나리오에 집중하기에는 너무 양이 짧고, 프리플레이에게 집중하기에는 너무 얕음. 십자군 시기가 여러가지로 시나리오 dlc가 나올 수 있는 건덕지가 많은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것도 그리 낙관적으로 보기 힘듦. 지금 이게임이 나온지 1년이 지나가는데 나온 시나리오 dlc가 하나도 없고 그마저도 2월 달에 나올 것도 3월 달로 미뤄진 마당에 시나리오 dlc가 쫙쫙 나올 거라 보기는 어려움. 창작마당이 도입되고 시나리오가 활성화되면 훨씬 나아질 거라고 봄. 추가 프리 플레이에서 선택 가능한 나라도 너무 적음.. ai나 특수 병종 같은 문제도 있겠지만, 기존 시나리오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나라를 선택할 수 없는 지는 의문. 시나리오와의 차이를 두려고 한 것 같기도 한데(만약 시나리오에서도 할 수 있고 프리플레이에서도 할 수 있으면 굳이 시나리오를 하지 않아도 룸 술탄국 등을 할 수 있으니까) 차라리 그러면 시나리오 클리어 후 해당 나라를 열어주는 식이라도 도입해서 열어줘야 함. 안 그래도 너무 나라가 적음.. 국경이 크게 복잡하지 않고 프로빈스가 큰 편, 판도 구현도 그닥.. 뽕을 느끼기는 힘들 듯.

  • 이런 게임이 하고싶었다. 국가 운영하고, 군사력 키워서 수성하고 공성하고 돈벌고 자원 모으고 인재 관리하고 그런데도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국가 운영 게임들은 너무 복잡해서 문제다. 숙련되면 그런 게임들이 재미있겠지만, 나는 그냥 아무때나 시작해도 게임 하면서 대충 익숙해지고, 애먹긴 해도 결국 한 호흡에 시나리오 끝을 볼 수 있는 그런 게임이 필요했는데 이거 말곤 별로 없더라... 그래서 이 게임이 마음에 쏙 든다.

  • 사자마자 8시간 정도 플레이 했습니다. 크킹이나 유로파를 캐쥬얼화 시킨 게임입니다. 참 좋은데 컨텐츠가 너무 반복적이고 지루합니다. 내정은 반란 진압밖에 없고 전투도 비슷합니다. 그러나 평소에 역사에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중세시대가 친근하게 느껴지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근데 너무 캐쥬얼화를 시킨 나머지 딱 모바일 게임이라는 느낌을 지을수가 없네요.

  • 십자군 전쟁하던 중세시대의 게임! 크킹처럼 복잡하지 않고 앙증 맞은 캐릭터로 단순화 해서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 스토리도 전투도 재미 없다.

  • 시나리오 3개 다 클리어하고 난 뒤 쓰는 리뷰입니다. 캐쥬얼한 문명+크킹이라는 평가가 맞는 것 같습니다. 재밌게 했어요 다만 동전 뒤집기 시스템이 후반부로 갈수록 귀찮더라구요 문명류게임이 후반부로 갈수록 지치는건데, 동전 뒤집는게 더 지치게 하는데 한 몫했습니다. 또 이게 피지컬로 결정되니까 무덤에서 마지막에 실패해버리면 받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합니다. 이 동전시스템을 아예 랜덤확률로 보여주고 간단하게 넘어가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 재밌어요. 허나 볼륨감이 좀 아쉬움. 시나리오 3개 다 깨고 프리플레이로 바로 플렌더스백작령이 난이도가 제일 높길래 전세계 맵으로 제일난이도 높은 팩션으로 해봤는데도 생각보다 너무 쉬워서 반복작업에 시간만 들였다 뿐이지 쉽게 깼습니다. 물론 2만원 가격에 크킹, 문명급 볼륨감을 기대하는건 잘못된거겠죠. 한가지 확실한건 개성있고, 특색있고, 위트있으며 재밌습니다. 그래도 보통 플레이타임이 다들 엇비슷한데서 내려놓을듯 하네요

  • 현재 가능한 업적은 다 완료했고 100시간 좀 넘게했네요. 할인할때 사서 나름 재밌게 한 게임입니다. 재밌게 한 게임이라는게 장점입니다. 많은 부분을 심플하게 만들어서 재미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 느낌이랄까.. 대사가 한국어로 찰지게 나와서 코믹한 부분이 있어 재미를 더해줍니다. 아쉬운 점은 종교별, 국가별, 주군별로 행적/군사 전략에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몇가지 다른 점은 당연히 있지만, 특수병과는 시작때 하나 받던가 (선택 품이 랜덤하게 결정) 아니면 점령해서 다른 지역 특수병과가 구매가능하게 바뀌는 그런 형태라서 차이가 좀 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해보시면 알겠지만, 종교의 압박이 꽤나 심한데, 종교회의에서도 선택지가 꽤나 제한적이고 몇몇 컨텐츠를 추가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내 입김이 닿는 교황으로 갈아치워 호감도를 높인다거나.. 그러면 복잡해질려나요? (결국 초반에 주는 보너스 선택에 따라서 진행전략이 거의 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동전 던지기 원툴 게임

  • 재미있게 했습니다 비잔틴으로 전세계 정복하니 로마뽕이 올라왔어요 중간에 위기감 느낀건 배신이벤트로 아나톨리아 전지역이 독립해서 깜짝놀랐지만 총독으로 흡수해버려서 바로 끝.. 총독애들이 반란군 잡아준다는데 횡령금 줄이는거 빼고 뭐해주는지 모르겠어요 다른나라 행동 스킵하는거 꼭 추가되면 좋겠어요

  • 저번주 토요일날 구매해서 이번주 토요일날까지 열심히 했더니 119시간 했다고 나오네요. 용량이 적고 사양도 적은 게임이나 몰입감은 상당히 높습니다.

  • 크킹이랑 비교하는 리뷰가 많아서 고민하다가 샀음 스토리 첫번째꺼 클리어하고 두번째 도전중인데 아주 재미있게 하고있음 크킹과 비교하면서 하겠다는 사람들에게는 비추천임

  • 업뎃좀해~~~~~~~~~~~~제발~~~~~~~~~존잼이야~~~~~~~~~제발~~~~~~~~~~~~~~~~~~~~~~~~~~~

  • 딱 돈값은 함. 12시간 정도 했는데 그동안 재밌게 했고 이 가격에 이 돈이면 괜찮다 싶은 분들은 사도 됩니다. 시나리오 꺨동안은 재밌게 했습니다. 시나리오 해보고 슬슬 프리플레이를 해볼까 싶은 참에 아쉬운 점들이 나타납니다. 일단 장군들 전투 경험치 주려면 무조건 전투를 해야되는데 고작 경험치 주자고 일부러 전쟁 일으킬수도 없고 1레벨 장군 내보내면 질게 뻔한데 걔를 내보낼 수도 없으니 타이밍을 놓치면 경험치 주기 어렵다는 점. 병종도 몇 종류 안 되는데 전술짤 수 있는게 없어서 전투가 많이 단조로운 점. 훈장으로 뭐 어떻게 커버하려는 것 같지만 그 정도로는 커버 안 됨. 장군한테 원하는 병종 이리저리 주려고 해도 사기 떨어질까봐 그러지도 못 함. 나라별 테크트리가 다 똑같은 것도 파고들려고 하면 아쉬운 점. 단점만 적었지만 추천하는 이유는 가격이 비싸지 않고 그래도 시나리오 부분이 재밌어서 추천. 프리 플레이 기대하지 말고 시나리오만 즐기겠다 생각하면 그래도 괜찮은 게임인거 같음.

  • 딱 한판 했는데 이 시간됬네요 ^^ 라이트한 대전략게임도 나름 좋네요 다만 공성무기V로켓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함..

  • 따악 가볍게 즐기기 좋은 전략형 장난감. 90%의 개뻥과 10%의 역사적 진실을 적당히 버무린 시나리오는 꽤 할만하다. 다만 이후 프리플레이로 게임을 이어가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데, 게임의 깊이가 너무 부족하기 때문. 선택할 수 있는 전략도 전술도 너무 좁고 OP병과와 있으나 마나한 병과의 밸류차이가 너무나도 크다. 결국 어떤 국가를 고르건 매번 비슷한 짓을 반복해야 하고 이 과정이 대전략을 엄청나게 지루하게 만들어 준다. 최소한 시나리오는 그 과정에서 해야할 숙제라도 던져주는데, 프리플레이는 그조차 없으니 길 잃은 순례자마냥 멍청하게 손을 놓고 있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 그래도 개발진들의 역사에 대한 집착에 가까운 지식과 이런저런 개그와 패러디는 꽤 재미있었다. 따악 할인할때 사서 시나리오만 쭉 밀고 접길 바란다.

  • 리얼 타임머신 ;;;;;

  • 이런류의 게임을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많은 기대로 시작했다. 멋진 아트워크 한국에서는 시도할 수 없는 게임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게임 내적으로 텅 비었다. 일단 인터페이스가 엉망이다. 별것도 아닌 조작을 위해서 수많은 창들을 드나들어야 한다. 쓸때없이 모든 기능들을 분산시켜 피로를 충첩시킨다. 병력 모집칸을 5군대로 나눈 이유가 무엇이가? 플레이어는 그걸 다 들낙 거려야하는데 그냥 그걸 다 통합시킬 생각을 못하는가? 이것이 장군시스템과 합쳐지면 진짜 끔찍해진다. 장군이 5명이 각각 병력을 모집한다 치면 25개의 창을 다뤄야하는 것이다. 그와 더불어 끔찍한 인터페이스가 겹쳐져 병사 한명 진급시키려면 너무 많은 버튼을 눌러야한다. 어째서 건물에 들어가서 액션을 취해야하는가? 간단한 비교로 대항해시대에서 우리는 하나의 장군을 이용한다. 그래서 건물에 들어가는 순간 진짜 그 건물에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 게임은 장군이 5명이다! 모든 선택의 횟수가 곱하기 5가 된다. 그리고 그러한 선택의 결과가 특별한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제발 주요 기능들을 한군데로 뭉쳐놓을 생각을 해라. 그래서 클릭을 최소화시켜라 이게임은 너무 의미없는 미니 게임의 반복이 많다. 연구도 한두번은 재밌지 그걸 매턴 하고 앉아있으려면 토할 꺼 같다. 이러한 미니게임을 대체할 방법을 추가해라. 그리고 쓸때없는 대사들이 너무 많다. 나름 유쾌하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유쾌하다. 하지만 쓸모없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래서 대사를 빨리 넘기기 위해 컨트롤키를 누르게 되는데 스페이스나 마우스버튼을 동시에 눌러줘야하는데, 이건 스킵기능이 없는것과 마찮가지다. 쓸때없는 중복 메시지를 그렇게 넘길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컨트롤과 스페이스를 누르고 있으면 대사가 스무스하게 빠르게 흘러갔으면 좋겠다. 전투 음악도 최악이다. 옵션을 넣어줘라. 그 시끄러운 가속된 음악을 계속 듣고 있으려니 화가 난다. 몇번이고 테스트 해봤을 텐데 그걸 어떻게 참은 것인가? 뮤트해놔서 모른것인가? 하여간 개발자들에게 고맙다. 한국에서는 이런 게임이 나오기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이 게임의 존재가 놀랍다. 하지만 너무 아쉬운 부분이 많다. 다음 게임은 제발 좀 클릭좀 덜 하게 만들면서 더큰 재미를 주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 DLC 업데이트 해줘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 재미있음. 전략적으로 좀 더 다양한 선택지가 있었으면 함. 후반으로 갈수록 플레이의 자유도가 없어지는 느낌. 장군 레벨업 할 때 너무 눈부심...

  • 56시간 동안 DLC제외한 시나리오 다 깨고 프리맵 2개 깼음. 시나리오는 개그임. ㅋㅋ 주관적인 팁을 쓰자면, 외교는 이웃말고는 신경안쓰는게 좋고, 이웃은 교역걸고 유지정도만 하면 괜찮음. 초반에 무법자 붙어있는 영지 먹으면 정말 귀찮아짐. 중후반에는 경험치 및 자원 셔틀인데 초반에는 힘거움. 연구는 개인적으로는 장군추가까지 하고 1,2열 교대, 그다음은 사서 및 상품위주로 가다가, 베테랑들 좀 쌓이면 진급연구해서 또 쌓고 하면서 중반까지 유지. 제품 만들어 파는게 매우 쏠쏠함. 그리고 프리맵은 교황이나 선지자가 방문하는데 계속 유지하면 매우 도움됨. 처음에 lv1,2로 한두명 배속할수있는 장군들은 침략이나 방어에 써먹기 힘든데, 여관에 약한 불량배 세놈 잡고 맵에 생기는 반란분자 처리하다보면 올라감, 이웃보면 방어위주, 같은 종교인 이웃이랑 동맹 맺고 처들어오는 친구들 대신 방어해주고 경험치랑 자원 먹으면 좋음. 내 영지에서 싸우면 불만도랑 성벽관리가 귀찮음. 병종 일반이랑 특수가 있는데, 특수병종 대부분 별로임. 대충 살펴보고 맞는 친구들 쓰삼. 난 특수병종 중 힐러들, 5성짜리 특수병종, 기병중 4성인데 돌격 6칸짜리 기병, 정도 씀. 3성짜리는 필요없는듯. 플레이하면서 처음보는 애들 나오면 넣어서 써봤는데. 3성은 암시장으로~ 베네치아의사가 갑임. 유지력 향상 장난아님. 특성중에 죽을때가지싸움있는 친구들은 의사랑 같이 넣지마셈. 지역먹으면 다른 국왕이나 술탄들 지역관리자 임명하고 땅 다 먹을수 있는데, 돈이랑 자원 엄청나가고 별 필요없는듯. 기능은 가끔 치안유지 대신해주는것 말고는 없는것 같음. 후반가고 지역 한두개쯤 먹으면 적 동맹생기는데 신경쓸 필요없는듯. 후반가서 장군 6~7명쯤 있고 병력 유지만 잘하면 거의안쳐들어옴. 하나씩 먹는 작업하면서 통일하면됨. 요새는 길 끊어서 싸움없이 먹거나, 유탄사수로 불지르면 금방임. 맨앞훈장은 개인적으로 돌격방어가 좋은듯. 대충 생각나는데로 적었는데 겁나적었네. 아무튼 재밌는 게임임. dlc도 많이 추가되고 롱런하기를 기대함.

  • 동전 잘 굴리고 책만 잘 정리하면 편하다. 특히 탐색 나가는거, 동전 하나 실패하면 통수치고 가버리는게 제일 귀찮다. 그래도 샌드박스 비잔틴 제국으로 연합 승리할 때까지 6시간 동안 안끄고 할 만큼 재미있는 게임이다.

  • 캐쥬얼하게 전략게임에 입문 할 수 있다 깔끔한 UI, 쉬운 접근성, 귀여운 그래픽 아쉬운 점은 선택하기 전에 예, 아니오 버튼을 만들어주었으면 ㅠ 무심코 눌렀다가 자꾸 낭패를 본다 ㅠ 여튼 갓겜

  • 비교할 만한 게임은 아니지만 차라리 크킹을 하세요.... 싸다고 가성비가 좋은건 아니죠

  • 게임 시스템은 재미있고 규모를 감안하면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됨. 다만 유쾌한 게임을 만든다며 불쾌한 농담과 설정이 난무하는 게임. 차라리 대사를 빼버렸으면 별 생각 없이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음.

  • 잘 만든 게임이고, 플레이하기도 좋은데 그렇게 쉽지는 않음. 어려운게 도전의식을 붇돋는다기 보다는 그냥 짜증나는 쪽이라 더 할 맘이 없어짐.

  • 재미있지만 부족하다! 장점 1. 국산 게임답게 한국식 드립을 마구 날리는데 나름 취향에 맞았다 2. 시나리오 모드가 재미있다. 3. 전투 밸런스가 합리적이다. 일방적인 전투가 없고 결국 어떻게든 이기게 해준다. 단점: 1. 군대 업그레이드 하나씩 해야 하는 점이 굉장히 불편하다. 2. 생각보다 컨텐츠가 없다. 결국 프리 모드 승리 조건은 정복 뿐. 문명처럼 다양하지 못하다. 유적 탐사는 되풀이 이며, 전투도 똑같은 방식의 반복이다. 3. 생각보다 버그가 많아. 한번 튕기기 시작하면 영원히 튕긴다. (불러오기로 이전 턴으로 돌아가야 해결) 4. 정복할 때 종교 견제가 동전 방식인거 진짜 짜증난다. 난 동전 잘 못하는데, 나라 커질수록 견제가 장난 없다. 이떄 동전 못굴리면 난리난다.

  • 본 상품 이미지는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 시나리오 깨는데 시나리어 1에서 고착상태에 빠짐 빨리 꺠고 다음거 진행하고 싶은데 난이도 조절도 없고 업글도 더 안되고 고착화 심해서 다음꺼 못 넘어가는중

  • 나라를 건설하거나 땅에다 뭘 짓거나 하는 게임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개발기간에 비해 컨텐츠도 너무 적고 (공격 휴식 제단 책정리 기부 공격 휴식) 영토를 일정수준 유지하면 경험치도 올리기 힘듭니다 유적이라던가 민심 잡으면 경험치 주지만 올리기 힘들어지면서 단순해지고 지루해집니다.. (나만 동전 돌리기 어려운가...) 그리고 이런 중세게임? 하고싶은 스타팅으로 시작해서 정복해나가는 걸 바랬는데, 제한적이고, 이정도 수준이면, 맵을 더 넓혀도 되지않을까 싶을정도로 한판하고나면 다음판에 대한 흥미가 많이 떨어집니다 뭔가 모바일 게임 느낌입니다. 캐주얼은 장점 단순함은 단점 많은분들이 플레이해보시고 피드백 해주시면 좋은게임이 되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전쟁 준비 하기 위해선 자원을 모아야 하는데, 그 준비가 지루함. 자원 모으고, 캐릭터 렙업 하는 단계가 지루하다. 동전 굴리기, 탐험, 식당 깡패랑 싸우는등 반복하게하고 단순하다. 전략적이지 않고, 게임을 지루하게 하는 요소이다. 첫 스토리 모드만 재밌고 그 다음엔 루즈하고 재미없다.

  • 갓겜 시나리오 더 내주세요 빨리 일해서 피쳐들 더 추가해주세요 다 살게요

  • DLC 및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갓겜으로 거듭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크루세이더 킹즈랑 비교하면서 평가를 깎으시는분들이 많은데 DLC 수십개 붙어있는 게임이랑 비교를 하는건 넌센스 같네요 크루세이더 킹즈 DLC 하나도 없는 오리지날 플레이 하면 어떨까요...? 그래픽은 정말 제 취향이라서 만점 주고싶구요 지금 지속적으로 거론되는 문제점들은 DLC 및 패치로 보완해갈수 있는 부분이기에 코인 돌리기 같은 의미없는 시스템 같은거 좀 변경하고 이것저것 추가해 나가면 갓겜 가능합니다. 1.48 패치 기준으로는 플레이타임 아무리 길게잡아도 100시간. 그 이상은 재미없어서 못합니다

  • 다 좋은데 모든 나라 플레이하게 해주세요

  • 뽀잉거리며 전쟁하기 뽀잉 거리며 움직이는 네모난 친구들로 전쟁을 일으키고 내정도 하면서 대륙을 통일하는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장군에게 명령을 내리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여관에서는 휴식을 통해 병사들의 사기를 회복시킬 수 있고 불만을 가진 이들과 협상, 새로운 장군과 교류를 통한 고용이 가능하죠. 모스크에서 책을 정리하여 연구 포인트를 얻어서 상인이나 특정 커맨드 등을 언락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고, 기부에서 동전 뒤집기를 통한 보상 획득, 시샤를 제작하여 판매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병영의 경우에는 장군에게 병사들을 배속시킬 수 있습니다. 배속된 병사들은 훈련을 통하여 경험치를 얻을 수 있고 베테랑이 되어 상위 등급으로 승급을 시킬 수 있죠. 물론, 이를 위해서는 재화와 다양한 자원들이 필요한대, 이런 자원들은 상인과의 거래나 퀘스트 등을 수행하면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는 다른 국가들과의 외교를 통하여 관계도를 높힐 수 있고 이 관계도에 따라 교역을 진행하거나 군사 동맹을 맺어서 전쟁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죠. 기분이 나쁘다거나 만만해보이는 국가일 경우에는 공격을 감행할 수도 있습니다. 전투의 경우에는 장군이 보유한 부대간의 전투를 진행합니다. 전진과 후진 등의 명령을 내릴 수 있으며 전서구가 이 명령을 전달하기에 약간의 딜레이가 존재하죠. 공격범위 내에 적이 진입하면 자동으로 전투를 진행하게 되며 전투 진행에 따라서 사기가 변동되어 도망을 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위치에 따라서 공성전을 진행하는 경우도 존재하죠. 병종마다의 특성도 있는 듯 하지만 초반부만 플레이해서 많이 못 본.... 외에도 왕국 회의를 진행하여 퀘스트를 받아서 수행할 수도 있고 종교적인 커맨드들도 보이고. 뭔가 많다! 아쉬운 점 -병영에서 부대의 정렬이 자동으로 이루어짐 -외교에서의 거래가 그리 자유로워 보이진 않음(자원과 자원과의 거래는 없는건가) -전투가 1vs1말곤 보이지 않음(다구리의 맛이 없다니)

  • 장점 -개성있는 비주얼 -깔끔한 UI -모바일 게임 보다 재미없는 전투 -내정이라고 할만한게 없는 내정 -전략게임이지만 전략을 세울수도 없고 세울만한 가치도 없는 맵내에서의 제한성 -반복적이고 재미없는 강제적인 미니게임

  • 개꿀잼 한번 시나리오 시작하면 깰 때까지 못 끔

  • 개 꿀팁 있음 계속 침략 당하는 곳이면 성 재건 하지 말고 기병 2개분대 이상 있는 부대 보내면 성, 공성탑 없는 평지에서 쌉바름 . . . 시나리오 다 깨고 프리플레이 하는데 전 지역 모드로 하면 CTRL 꾹 눌러도 한 턴 넘어가는데 너무 오래 걸리네요;; 물론 필요한 정보를 보여주는거지만 내 전투가 아니면 빠른 전투로 넘길 수 있게 해 주세여 겜 자체는 재밌슴 문명 시리즈 같은 빠른전투 매-우 필요함

  • 가벼운 전략게임으로 딱이예요 약간 손봐야 될 부분도 있지만 돈이 아깝지 않은 것 같아요

  • 개인적으로 그림체도 마음에 들고 스토리도 재밌습니다. DLC나 추가 패치좀 해주세요

  • 단순하고 귀찮은데 묘하게 할만하다.

  • 난 분명 십자군하려고 샀는데 알라의 위대함을 외치고 다니고있음

  • 재밌는데....재미없다....

  • 평하기에 앞서 이게임은 확실히 방향성 좋은 게임이다. 할인한다면 사서 쟁여놀 가치가 잇는 게임. 그런데도 평이 부정적인것은 몇몇 요소가 게임 타임만 늘리기위한 꼼수이고, 또 유저에게 엿을 먹이려는 의도가 명백한 것들이 잇기 때문이다. 좀 개선좀 해야된다 이건. 추천 : 크킹을 하기엔 너무 하드하다 생각하나 이런류 게임장르를 경험하고픈 사람. 장점 -역사물의 입문용으로 딱이다. 일단 다른 게임들에 비해 이미지나 게임 플레이나 죄다 캐주얼, 즉 가볍다. 처음 볼때만 어지럽지, 1년만 진행해보면 아 이게 이렇게 돌아가는구나 하고 바로 알수잇다. -타격력오짐. 물론 기병한정이지만 돌진으로 박는데 그거 확실히 타격감 잇긴하다. 외교할때도 반응이 확실하고. -전쟁을 쉽게 못하고, 또 쉽게 할수잇음. 뭔소리냐? 간단하다. 우리는 적당히 힘을 모으면 보이는 모든 적을 향해 전쟁을 걸수잇다. 허나 역사물은 기본적으로 전쟁에 대한 패널티, 전쟁자체의 집중요구, 자원소모등 여러 요소로 인해 전쟁이 언제나 힘들엇고, 이게임도 마찬가지고 무턱대고 전쟁걸면 님의 장군이 쉴세없이 방어전만 하다 뒤지는 광경을 볼수잇다. 또한 공격시에도 자원소모가 만만찮아서 아 전쟁걸면 피곤하구나를 아주 쉽게 앓수잇다. 대신 다른 하드한 겜들과 달리, 공격시 소모하는게 자원이고, 턴이 장군의 수에 비례하여 사용되는만큼 공격과 방어가 가능하며, 전쟁으로 이한 외교패널티, 경제패널티가 없다시피한 수준이라 외적으로 신경쓸게 없다, -찍먹용 에피소드의 나름 충실함. 에피소드의 난이도는 솔직히 믿음 안된다. 다만, 에피소드에서 요구하는 방식의 일관성이나, 목적의식은 나름 또렷해서 만약 1회용으로 스토리만 쭉 밀어보겟다 하면 이건 재밋게 햇다 라는 생각은 확실히 들수 잇다. 단점. -너무 단순함. 이건 다양한 상황에서 나온다. 캐주얼이라 어느정도 감안한다지만 주요자원들, 연구점수, 성유물까지 죄다 유적탐사로 얻는양이 그냥 존버나 외교를 통해 얻는 양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막말로 외교 다 씹창나도, 수툴리면 귀찮은 종교쟁이들이 잇는 로마만 터트리고 유적탐사로 나머지 자원충당하면 전세계와도 충분히 버틸만하다. 또한 전투도 결국 맥락이 똑같이 간다. 보병, 기병, 궁병 특징의 장수가 잇다면, 궁수 장수를 적극 기용하도록하자. 뭘 어찌하건 국룰 조합이 보/기/활/활/활 혹은 3열에 기병하나 더 넣는거라 결국 4성이상이 얼마나 끼어잇나가 성벽 부스는 가능 여부를 따지므로 결국 주공은 궁수다. 쉽게 말해 조합도 정해져잇고, 기용해야하는 장수도 정해저 잇다는 의미다. -전투 밸런스의 엄마없음. 앞서 말햇듯, 결국 불화살병만 잇으면 사기체크를 위한 기병 하나만 넣고도 다 부순다. 여기서 말할건, 국가 특수병과, 4성 및 5성 유닛들의 불합리함이 너무 심하다. 일단 보병 특수병은 너무 많은거에 비해 쓰는 유닛이 거의 없다. 그많은 것들중 그나마 란츠와 하이랜더, 코끼리 일까. 차라리 특수병이니 근거리 타격능력외에 뭔가 원거리 타격을 시켜주거나, 아님 뭐 그만한 화력을 보장해 줘야 한다. 근데 병신이니 그냥 잇으니 쓰는 걸로밖에 안된다. 궁병 특수병은 다 쓰레기다. 불화살병 미만 잡인데, 그나마 비비는게 그리스 불. 그리고 딜로만 갈꺼면 란츠 쇠뇌병. 요 두개 빼면 다 쓰레기다. 애초에 궁병이 얼마 없기도 하지만. 기병은 사실 그나마 아 이래서 특수병이구나 하는 차징차이가 좀 잇어서 특수병같은 느낌은 난다. 하지만 부족한건 매한가지다. 그리고 기억이 맞다면, 3종류뿐이라 결국 병신인건 매한가지. 여튼 병종간 밸런스가 다 불화살병 미만 잡이다. -외교 사실 이건 음...뭐랄까 잘 깨지고 잘 안되고 이런건 이해한다. 그리고 어쨋건 패권주의마냥 다 점령해야하니 숨만숴도 그냥 전쟁거는 친구들은 이해한다. 다만 외교질을 통한 이득이 전혀 없는수준이라, 굳이 얘들이랑 친해질 필요도 없다는게 문제다. 교역은 3달만에 들어오는 양이라 치곤 그냥 내가 돈주고 사고말지 수준의 물량을 주며, 군사동맹해도 뭐 별거없다. 특수병 얻는거 뺴면. 외교 시스템보다 외교를 통해 얻는 이득을 다각화시켜줘야 의미가 잇다고 본다. -제일 좆같고 엄마없는 새끼들이 만든거같은 도전과제에 대한 고찰. 이건 진심이다. 진짜 엄마없는 새끼들이 생각없이 도전과제를 만들어 놔서 사람 복창터지게 만들고잇다. 이건 시간 뻥튀기용으로 만든게 분명하다. 1. 1%의 실력 99%의 운 : 선상을 열고 3명을 한판에 파산시켜라. 이건 트리오중 가장 쉬운 업적이다. 타짜마냥 판을 만들고 리세마라 돌리면 되니까. 두명을 판돈 10원이 되도록 잃든 따든 떠나는 애한테 넣어주고, 판이 짜이면 두놈을 2판내로 파산시킨다음, 나머지 하나를 가지고 과반수를 이기되, 비겨서 돈이 몰리는 판이 2판은 나와야 깬다. 솔직히 그냥 아 이거 운빨이구나 하면서도 그냥 욕은 안나오는 도전과제다. 2. 수도천도 : 축복 수도천도를 사용. 이건 개인적인 ㅈ같은 도전과제다. 이글을 적는 지금까지 축복500개를 깟는데 안나왓다. 참고로 혼돈의 땅에서 하길 추천한다. 3. 에루살렘의 열린 문 : 수도자와 테러리스트를 정확히 구분하십시오. "5 시나리오동안" 이 평가가 부정적이 되게 한 일등공신이다. ㅅㅂ 아직 마지막도 안갓지만, 1라운드가 11명중에 4명의 빨갱이를 걸러내는건데 시드가 도대체 몇개이며, 뭔놈의 생각으로 이런 난수를 부여해놧는질 정말 모르겟는 도전과제이다. 참고로 필자는 이 1라운도 시드 기록만 100개가 넘게 하고서 엑셀로 비교분석을 하는데도, 동일한 상황이 나오지를 않아 참 쓸데없는거에 ㅈ같이 만들엇구나를 깨닫고 있다. 이걸 보면 좀 힌트라도 한줄 더 넣어줘야되는게 정상적인 제작진일텐데... 정신나간 놈들이다.

  • 종교투자 - 구호병 동맹투자 - 특수병 (베네치아, 비잔틴 특효) 3상인돌리기 - 2정기구매, 구매한 자원 팔아서 돈이득 유적치고빠지기 렙업 - 가자마자 후퇴해도 경험치 1줌 주변 국가와 무역은 최대한 빠르게 - 자원 갖다 팔면 이득

  • 잘만든거 같은데... 괜찮은데... 아 전투가 전투가 너무 아쉽다. 내정은 하는맛 있는데 전투 때문에 손에 잘 안잡힌다. 모바일로 하면 더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듦

  • good game!

  • decent game but lots of useless, annoying coin toss.

  • 개꿀잼 강추 크킹은 너무 어려웠지만 역사 뽕맛 보고싶은분들 추천

  • 재밌네요 시간 잘 가고요 계속 하게되네요 근데 병과추가 좀 해주세요

  • 재밌음. 시간가는지 모르고 플레이함

  • 입문용 전략시뮬로는 접근성이나 편의성 가격 모두 거의 최고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물론 입문용이라 아쉬운면도 있는데 좀더 깊은 현실 역사 기반이 아닌점과 게임상 첫번째 시나리오 제목처럼 왕좌의게임같은 짜임새있는 스토리가 부족하다는점 물론 라이선스를 얻는다면 훨씬 오랫도록 재미있게 즐길수 있을것 같네요. 아무튼 오글거리고 재미없는 대사를 읽으면서 플레이 하다보면 캠페인만 해도 10시간쯤은 순삭 됩니다.

  • 아직 컨텐츠도 부족하고 개선할 점이 많아보이지만, 초기인 점을 감안하면 기초가 탄탄한 수작 그래픽도 깜찍하고, 위트 넘치는 대사에 게임 시스템의 기본이 잘 짜여져 있음 다른 전략시뮬겜도 끊임없는 피드백과 거듭된 업뎃을 하면서 갓겜으로 거듭나는데 이 게임도 그렇게 되길 희망. 우리 국산겜 흥해라 흥!! 4.13일 기원목록 <<업데이트 기원>> 1. 팩션, 그리고 장군별 특성 강화 - 스타팅 포인트, 지리적 요소들만 다를 뿐인 비교적 몰개성한 팩션 - 병종 경험치 증가 빼고는 전투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능력을 찾기가 힘듬. 이 부분을 보완하면 전투에서도 더욱 전략적으로 구상하고 전투에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라 예상함. - 역사 고증을 살려서 각 팩션별로 얻는 독특한 이점이나 특성이 있으면 더욱 게임을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함. 2. 장군 경험치 획득 수단 확충 - 여관 3인방 죽치고 나면 모스크 탐험가가 올 때 까지 장군을 키우기가 힘듬 ( 빡빡이 부턴 병종 노란별은 되야함) => 장군당 경험치 3을 확정적으로 확보, 하지만 그뿐 - 일부러 경험치를 더 먹기 위해 탐험가 뺑뺑이를 돌아야만 하고, 이 과정에서 얻는 메리트가 그리 크진 않음 - 결국 전쟁으로 장군을 키워야 하는데 종교와 외교에서 삐걱거릴 수 밖에 없음 3. 동전 앞면 확정 시스템 - 동전 돌아가는거 맞추는거 너무 힘듬, 끝에 제일 빨리 돌아가는건 사륜안 써야할 정도 - 일부 장군들의 능력을 초록색 동전 1개 확정 이런식으로 추가해도 괜찮을듯 - 모스크-기부에서 휜동전짜리를 먹고싶은 경우도 있으니 이 경우는 제외 (아니면 원하는 동전 1개만 초록색?) 4. 방랑 장군 - 왜 한 번에 한명씩만 올까? 다양한 장군이 한데에 있으면 지금 필요한 장군을 기용하는데 도움이 될텐데 - 찾아오는 주기나 여관에 머무는 시간에 대한 밸런싱을 진행해주면 좋겠음 5. 암시장의 병사 개조 확률 표기 - 병종별, 그리고 등급별로 능력치 업그레이드 성공 확률에 차등을 두고 그 확률을 표기하면 좋을 것 같음 6. 이교도 포로 획득량 증가 - 나만 그렇게 느끼는 지는 모르겠으나 이교도 포로는 쓸데가 참 많은데 (다리건설, 창기병 훈련, 종교재판 등등...) 수급처와 확보할 수 있는 수량은 적은 것 같음. - 획득 수량을 좀 더 늘려주거나 획들 할 수 있는 수단을 더 늘리면 좋지않을까 의견을 내봄.

  •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게임입니다. 게임 자체는 정말 재밌습니다 그런데 샌드박스 모드 플레이 시 게임이 불편하고 지루한 거 같네요. 시나리오 모드는 목표가 세계정복이 아닌 각 국가에 맞는 미션이 있었기 때문에 게임이 루즈하지 않고 적당히 만족할 수 있었지만 샌드박스 모드에서는 세계정복이 기본 목표이기 때문에 게임이 더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플레이 타임은 늘어났는데 반복적으로 해야 하는 행동 (동전 돌리기, 책 쌓기) 타 국가끼리 전쟁시 강제 관전 같은 불편함이 많아 후반으로 갈수록 너무 지치고 쓸데없는 시간 낭비가 많은 거 같네요.

  • 템포를 늦추는 요소들 개선하고 병종이나 장군트레잇, 내정이나 각종 행동 커맨드 늘리면 좋은 게임이 될듯 합니다.

  • 시나리오 세 개라서 아쉽네요. DLC 빨리 내주세요. 취향 저격입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지금까지 했던 게임 중에 손에 꼽네요.

  • 시뮬레이션 게임, 중세, 자잘한 개그가 들어있는 한글게임. 가격도 저렴. 거의 문명급임

  • 오랜시간 기다린 만큼의 결과물을 받아본거 같아 기쁜 게임. 유로파는 조금 즐겨본 유저로서 충분히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생각한다. 제한된 개발환경등을 생각하면 이런 결과물이 놀라울따름이다. 첫번째 DLC가 기다려지는 간만의 게임.

  • 아주 복잡한 게임은 아닙니다. 크루세이더 킹즈에서 난이도를 좀 낮춘 느낌이 강한 게임입니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해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순한맛 크킹 순한맛 유로파 깔끔한 한글화 어처구니없은 아재개그 뜬금없는 설정붕괴 갑툭튀하는 인조인간캐릭터 / 미래무기 진짜 개그욕심만 없었으면 좋은게임.

  • 익숙해지면 뭔가 FM처럼 감정없이 쭉- 하게되는 게임. 나쁘게 말하면 무난무난하게 즐기는 게임이지만 좋게 말하면 피로감없이 주구장창하게되는 게임

  • 튜토만 해봤는데 중독성 쩐다

  • 일단 피드백이 빠릅니다 초기에는 시나리오를 해서 나라를 해금시켜야했는데 스팀 평을 보셨는지 발매 하루만에 프리 플레이에서 모두 고를 수 있게 해주셨네요 나름 재미도 쏠쏠하구요 캐쥬얼하게 즐기기에는 가격 값 이상 합니다

  • 아직 컨텐츠가 부족함. 시나리오 모드는 매력있고, 패러디가 많아 웃으며 즐길 수 있음. 하지만 세계맵으로 게임할 경우 금방 지루해진다는 단점이 있음. 몇가지 요소를 추가하여 좀더 선택지가 많게 했으면 좋겠음.

  • 22년전 발매된 국산 게임 은색의 용병과 비교해도 오히려 퇴보한 게임. 명맥이 끊긴 국산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살려보려는 시도는 좋았으나 예전 게임들의 완성도에 비하면 아직 갈 길이 멀다. 대제국 건설과 캐주얼 컨셉, 두 컨셉의 미스매치가 게임의 사소한 단점들을 더 부각시킨다. 중세풍의 캐주얼한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면 그에 맞는 주제로 게임을 전개해 나갔어야 하지 않았을까? 유로파, 크루세이더 킹즈 등 거창한 게임들 말고 20여년전 시뮬레이션 게임의 황금기 시절 발매됐던 고전게임들에서 장점을 배우면 더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 # 고증이나 밸런스 문제는 아직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그런 것들을 기대하고 하는게 아니다. 일단 재미있는 전투 및 연구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먼저 아닐까?

  • 이것 저것 만져보면 1시간 훌쩍. 게임 좀 시작해보면 꽤 섬세하게 신경쓴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아직 편의성은 좀 더 필요한 듯 하다. 대표적으로 부대 강화를 하면 왜 맨 밑으로 내려가는지, 정렬 바꾸는법을 아직도 못 찾았다. (없는건가?) 문명을 해본 사람들은 재밌게 할 것 같다.

  • 장점 : 캐주얼한 디자인, 훈장 및 병사육성, 전쟁 및 성벽시스템 단점 : 나라해금을 위한 필수적인 캠페인클리어 의외로 높은 진입장벽 캠페인하면서 느낀점 : 외교적 친구는 필수다. 조공안한다고 그냥 군대끌고 쳐들어오는데 동맹국가까지 같이 무한러쉬오면 치료하다가 자원바닥나고 도시다뺏김 일단은 세계지도 해금까진 해볼생각

  • 재밌어요 나중에 dlc로 월드맵확장이나 삼국지같은 다른시대도 나오면 좋을꺼같아요

  • 특정 인터넷방송에서 사전플레이 하는거보고 구매했는데 너무 좋네요 단순 반복적인 부분이 있고 전쟁이 아니면 장수육성이 힘든점은 있지만 켐페인만 해도 가성비 최고일듯합니다 나중에 모드가 생길수도있고요 추천드려요

  • 지루하다

  • 프리플레이 모드에서 플레이 가능한 국가 좀 많이 늘려줬으면 갓겜이였을텐데;; 이렇게나 열심히 만들어놓고 결과물 이렇게 내놓고 떠났다는게 참 안타까운 게임

  • 스토리랑 전투 좀 아쉽지만 재밌어

  • 완전정복한판하면 질리는게임

  • 가벼운 공성전

  • 하찬아 보였는데 막상 하니깐 잼있네. 잘 만들었다.

  • 타핀 좋음(무라비트) 시작부터 종교의종 장군 병과도 궁궁궁 이라 방어하기 수월함 시작자원도 적당히 있고 혼돈의땅에서 하기엔 매우적합함 시나리오 한판만해봐서 잘모르겠음 츄라이츄라이

  • 업데이트 해 이 개새끼들아 ........................./´¯/) ......................,/¯..// ...................../..../ / ............./´¯/'...'/´¯¯`·¸ ........../'/.../..../......./¨¯\ ........('(...´(..´......,~/'...') ..........\................/..../ ..........'\'............. _.·´ .............\.............( ...............\............\

  • 제발 소식이라도 알려줘라 파이드 파이퍼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시나리오 1 깨고 시나리오 2하다가 못해먹겠어서 삭제함. 기본적으로 크킹에서 잔가지들을 다 쳐내고 최대한 간소화해서 캐주얼한 느낌을 내려고 한것 같은데 아이러니하게도 신경 쓸게 적으니까 게임에 피로도가 더 크게 느껴짐. 뭔소리냐 싶겠지만 크킹에 존재하던 여러종류의 내정과 정치 쌈을 거의 배제하다 보니까 내정은 딸깍하고 계속 전쟁만 주구장창하게 된는데 전투는 또 나름 컨해줘야할 게 있어서 꽤나 피곤함. 그리고 무엇보다 공성이 넘 지루하고 피폐함. 병종이나 전략이 다양한 것도 아니라 진짜 금방 물림. 솔직히 국내 개발사에서 이정도 뽑아냈다는게 고무적이기는 한데 좀 부족한 게 많이 느껴짐.

  • 문명을 하면서도 병력 컨트롤이 귀찮아질때 하면 딱 좋은 느낌의 게임

  • 내 시간이!!!!! 언제 또 뇌 비우고 하고 있었던 거야!!!!!

  • 스토리 모드는 재미있었습니다. 다음 시나리오를 진행하면 이전 시나리오가 시기적으로 겹쳐서 직접등장하지는 않지만 뭔가 연결되는것 같은 재미가 있었습니다만. 프리모드는 지역별로 여러 선택이 가능한 옵션을 제공하는듯 하지만 실제 해보면 지도랑 주인공 그림만 다르지 경험이 똑같아요 다만 스토리 모드 만으로도 꽤 재미있게 즐겼어요 그정도면 뭐 괜찮다 싶습니다.

  • 각 시나리오마다 독특한 시스템들이 재밌게 잘 섞여져서 즐거웠음

  • 게임이 깊진 않은데 또 인디게임이 이정도 퀄리티면 딱히 불만은 없다.

  • 강.력.추.천.

  • 개잼 일단 가이드가 너무 친절함 시나리오 따라가다보면 복잡하지도 않고 딱 깔끔하게 천천히 적응하게 도와주는게 제일 인상깊음. 문명을 생각한다면 컨텐츠나 깊이가 너무 얕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문명은 너무 복잡하고 귀찮고 할게 많다고 생각하는 나 같은 사람한테는 딱 적당한 깊이로 재미있게 즐겼음 그리고 전쟁의 컨트롤도 꽤나 전략적인게 사거리 조절하면서 컨트롤을 할 수도 있고 병과마다 확실하게 장단점이 있고 기지에서 멀어질수록 예상하면서 전략을 짜야한다는게 꽤나 재미있었음 스토리 또한 너무 무겁지 않게 재미있게 풀어내니 가볍게 즐기기 좋은 전략 전쟁 게임이라 생각함 !

  • 재밌다

  • 엄청 예전에 한 게임이지만 지금까지 한 게임들 리뷰쓰는김에 같이씀 그냥 그때당시 기억으로 개꿀잼이었음 ㅋㅋ 자세히 기억이 안나서 뭐라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그냥 그 기분이 남아있음 '아 이겜 재밌었는데' 라는기분 사실 게임할때 가장 중요한점이 이건거같음 나중가서 떠올렸을때 즐거웠다는 기분이 남는거 어차피 시간지나면 그게임 방식이든 스토리든 옅어지기 마련이고 감정만남는거니까 그런점에서 나한텐 좋은게임이었음 오랜만에 다시해볼까? 하다가 추억보정을위해 켜진 않았지만 나중에 한번쯤은 다시 해보긴할듯 ㅋㅋ

  • 너무 재밌어서 한숨도 안 쉬고 챕터1 깼습니다 평가 적는 시간도 아깝습니다 저 빨리 챕터2 깨러 가야됩니다

  • 이 게임은 개발자에게 버려진 게임입니다. 현재도 충분히 할만하지만 더 이상은 기대하지 마세요.

  • 시나리오 다 밀고 WC한 번 하면 질려서 더 하고싶은 맘이 안 들기는 한데 전략겜 좋아하는 사람은 세일할 때 사서 가볍게 즐기는 용도로 하기에는 좋은 듯.

  • 이 게임 엄청 재미있네요 하지만 게임을 하면서 느낀 건데 여기서는 물량공세가 안되네요 안되는 이유는 공성할 때 요새 1개를 완벽하게 부수지 못했지만 피해를 주었는데 다음 턴이 되면 피해만 준 요새는 멀정하게 다 회복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군대 양보다는 군대에 질이 좋아야 상대방 땅을 공성해서 먹을 수 있네요. 군대에 질이 안 좋으면 전쟁 선포를 안 하는 것이 좋아요 왜냐하면 어차피 공성을 못해가지고 소모전만 생기고 만약에 적이 방어만 하고 나는 공격만 하면 우리 쪽 군대만 소모가 더 심하고 상대방은 소모가 거의 없다시피 하네요. 그래서 진전이 없으니까 재미가 떨어지는 느낌 있어서 생각보다 오래 하면서 자주 하기에는 질리는 게 있네요 이 문제점을 고쳐주시면 큰 아쉬운 점이 없을 것같아요.

  • 장점 가볍게 즐기기 좋음 단점 가벼움

  •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취향인데도 불구하고 포기한 게임. 캐릭터성을 늘리고 RPG 요소를 더 추가했으면 더 재밌어졌을 것 같다. 플레이 전체가 재미없는 반복이다. 노잼이라는 뜻이다. UI디자인은 좋았다.

  • 잠재력이 무궁무진한데 아쉽

  • 전투가 좀 맘에 안드는거 빼곤 재밌네

  • 왜 오래걸렸는지 알겠다 꿀잼!

  • 게임자체도 재밌지만 요소 요소사이에 있는 영화, 게임등의 패러디가 더 흥미를 자극했다.

  • ㅇㅅㅇ)bbb

  • 5/10

  • 언럭키 문명

  •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깔끔한 인터페이스에, 단순화 시켰지만 행정, 종교, 외교, 전쟁 등 국가 운영에 대한 재미를 충분히 느낄수 있고 적절한 개그요소까지 있어서 충분히 재밌게 즐길수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어느새 훌쩍 지나간 시간에 놀랄정도로 충분한 몰입감을 주는 게임입니다.

  • 스팀에서 건진 가장 값진 게임입니다. 문명, 삼국지, 히어로즈 시리즈가 개인취향입니다.

  • good!

  • 시간때우기 꿀

  • 아주 위험한 게임임... 시간이 솜사탕 녹듯 사라져있음

  • 게임이 좀 많이 지겹고 공성전도 이상한 메커니즘 때문에 내가 유리해도 좋지않은 소리가 나오긴 하는데 그래도 재밌긴 재밌다. 근데 그렇다고 이걸 몇회차 가고싶진 않고.. 다섯별짜리 시나리오 냅두고 리뷰를 작성한다. 어쨋든 재미있었다. 전투가 지루하고 좀 힘들어서 그렇지 --- 이거 다 추억보정이엿나보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프리플레이 돌려보고 있는데 못해먹겠다 진심; 깨긴 깼는데 만족스럽지가 않아.. AI도 하나같이 나사빠졌고 무슨 필살기 카드인줄 알았더니 그냥 스킬카드였고..

  • 엔딩 트레일 스킵 안되냐? ㅈ망겜 수준

  • 딱히 엄청난 게임성이 있는건 아니지만 대가리 비우고 하면 괜찮은 게임 애들이 커엽고 개그가 재밌다 적당히 맛있는 샐러드 덤으로 기병좆망겜이다

  •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듯 하나 게임을 너무 캐쥬얼하게 만들어서 잔략이 없는 게임으로 느껴짐 재미도... 없음...

  • 문명 초 마이너 버전 게임 이런 류 처음 해 보는 사람한테는 할 만하고 많이 해 봤던 사람들은 실망할 듯. 본인은 이런 류 게임이 처음이라 초반엔 재밌게 했었는데 팔 수록 문제점이 보임 국가별로 빌드가 다 똑같음 밸런스도 안 맞고 특히 장군 병종별로 휘하 부대 등급 제한이 걸리는 게 너무 좆같음 결국 궁병/기병만 쓰이고 나머진 버려짐 업데이트는 손 놓은 것 같으니 세일 씨게 할때 살만함

  • goog

  • 좀 얇팍하달까

  • 첫 시나리오 다 깼는데 충분히 재밌었다. 이젠 게임 시스템 대충 다 아는거겠지하고 프리모드하려는데 선택 안 되는 국가가 너무 많아 팍 식었다. 세일할 때 사서 그런지 돈 값은 다 했다고 생각

  • 단순하지만 짜임새있게 잘 만든게임인거 같습니다.

  • 땅따먹기 하는 재미가 있음

  • 평가가 다양하긴한데 저한테는 굉장히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현실적인 이유때문에 추가적인 콘텐츠가 나오기 힘들지라도 누군가는 정말로 재밌게 즐겼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개발자님들 화이팅입니다.

  • 초반에는 꿈틀거리는게 귀여워서 그런가 뭘해도 재밌는데 뒤로 갈수록 늘어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긴함 크킹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는 있긴한데..흐름이 단조로워서 그런가 내가 저 땅을 꼭 뺏어먹고 말겠다 하는 의욕이 안생김 세일한게 아니었으면 미묘한 마음이 들었을 것 같긴한데 7천원이면 해볼만함

  • 시나리오 하나 꺠고 왔는데 재밌당

  • 일단 게임 자체는 추천드립니다. 전투가 굉장히 마음에 들고 문명류 게임을 좋아한다면 즐길만 합니다. 다만 컨텐츠가 너무 적어서 지속적으로 반복플레이만 되다보니 지겨운 감이 있습니다. 게임에 불합리한점도 많고 장군들 수에 비해서 할수있는 행위가 제한적이다보니 놀리기 일수고. 딱히 다른 할 게임이 없다면 저도 좀 더 했을거 같네요. 일단 시나리오 1장 클리어하는데 걸린 시간이구요. 나중에 생각나면 다시 해볼 용의는 있습니다.

  • 다 좋은데 전투쪽이 아쉬웠어요. 나중에 모바일로 나와도 좋을 것 같아요.

  • 1. 훈련 원버튼으로 해결되면 좋을듯 후반가면 자원이 넘쳐도 훈련 클릭하는게 귀찮아서 스킵하기도 함 물론 구매하면 그만이긴 하지만 재료만 있다면 3단계도 클릭 한번으로 구축하는 시스템이 있으면 편의성 측면에서 좋을듯 2. 켈트 ㅆ궁병놈들 개빡셈 솔직히 리뷰들 읽을 때는 몰랐는데 내가 헌터에서 켈트놈들 후반에 만나니 ㄹㅇ ㅈ같음 3층성벽 하나뿐인데 대포에 5단계 보병 이끌고 탱킹해도 성벽한층 깨기도 힘듬 병력 체력좀 줄어서 뒤에서 쉴려고하면 일단 대포부터 녹기시작하고 그 때 후퇴버튼 눌러도 전멸을 못피하겠음 ㅈ사기임 켈트 이것들이 야만(?)족으로 있을 때는 친구먹어서 켈트장궁병 받거나 리겜하는게 훨씬 정신건강에 좋을듯 너무사기임

  • 스토리모드 재밌어요.

  • .

  • 시나리오는 5개 다 재밌어요 혼돈의땅은 재밌긴한데 종교 시스템 때문에 답답한점이 많아서 하기가 싫어지네요

  • 이 게임만 켜면 마우스가 자동으로 움직임 ㅋㅋ

  • 모야 내 코끼리 돌려줘요

  • wow

  • 이거만 기억하세요 켈트장궁병이랑 그리스투척병만 먹으면 게임 끝난겁니다 :D

  • 그래픽이나 스토리 취향에 맞아서 캠페인 1장 재밌게 했는데 그냥 뒤로갈수록 반복반복반복이라 거기서 접음 세일해서 싼값에 가볍게 할만한 정도

  • 재밌는데 장기캠 클리어한번 하고나면 손에안잡힘 업데이트 쭉 나왔으면 갓겜됬을 가능성 높음

  • 게임은 매우 재밌습니다만 플레이 가능한 세력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재미있는데 플레이 가능한 세력이 적은게 유일한 단점이네요

  • 제발 게임 버리지마~ㅠ DLC 돈주고 사줄께~~~ㅠㅠ 업데이트도 해주고~~ ㅠㅠ

  • good

  • 기대 전혀 안했는데 생각보다 매우 재밌음. 아시아쪽도 추가 되면 정말 좋겠다 --아래는 시나리오 모두 깬후 다시적는글-- 갓겜임 디자인 너무귀엽고 스토리진행이 무겁지 않으면서도 진지할땐 진지함 역사물임에도 가볍게 즐길수있음 전혀 기대안했지만 나름의 전략성도 있어서 놀랐음 평가가 높은 이유를 알거같음 근래 사서한게임중 가장 괜찬았음

  • 가성비 최고 갑입니다.

  • 난 재밌게 했는데, 다만 국가별 특성이 차이가 있어

  • 업데이트든 소식이든 뭐라도 올려주세요.

  • 캐주얼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

  • 개재밌네요

  • 딱 좋아

  • 재밌어요. 다음 버전이 나왔으면 하네요. 우리나라가 포함된 아시아권 얘기도 괜찮을 듯하구요.

  • 복합적이라기엔 너무 아까운 게임입니다. 라이트하지만 컨텐츠 있는 알배기 배추같은 게임입니다. 할인할때 쟁여 두시고 재밌게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 도전과제 왜 이렇게 많음? 재밋으니 상관 없지만

  • 재밌땅

  • 얼마 안했긴 한데 타임머신

  • 한국판 문명, 라이트 버전. 문명보다는 훨씬 캐쥬얼해서, 시스템이 간단하고 직관적인 것이 장점. 외교 시스템이 정량화되어있어서 예측이 쉬움. 도시 관리도 별게 없어서, 점령하고 치안관리 / 성벽관리만 하면 끝. 유저가 할 작업은 주로 외교 / 유닛관리 및 전투 / 연구 / 돈벌기 / 자원 얻기 / 종교 관리 이고, 중간중간 미니게임이 있다. 전투는 약간 복잡한 조작이 들어갈 수 있는 미니게임으로 수행되는데, 문명과 달리 맵에서 유닛을 움직일 필요가 없어서 금방 끝나고 피로도가 적다. 시스템에서 좀 짜증나는 건 동전 던지기. 잘 맞추면 이득을 볼 수 있긴 한데, 세 개 쯤 나오면 맞추기가 상당히 어렵다. 그런데도 동전 하나 하나에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게 만들어놓아서, 경우에 따라 욕이 나올 수 있음. 시나리오 진행하다 보면 대사가 꽤 있는데, 패러디가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다. 요약하면, 캐쥬얼 문명이라 문명이 어려워 접은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음. 나름 갓겜이라 시간 잘 가니 주말을 삭제하고 싶다면 추천.

  • 갓겜

  • 재미는 있는데 인디로 시작한 게임이라 그런지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 것 같습니다. 장점 1. 스토리에 자유도가 많아서 내가 하고싶은데로 진행하는 재미가 있다. 2. 단순한 캐릭터에서 나름 중장갑 뽕맛을 넣으려고 노력했다. 3. 요즘 나오는 중세게임에서 많이 잊혀진 교황과 종교의 권력을 잊지 않고 잘 표현 해냈다. 4. 미니게임들이 좀 재미있는 편이다. 5. 실제 역사의 고증을 묘사하기 위해 노력했다. 단점 1. 스토리 진행 중 생기는 버그로 게임이 진행이 안됨 2. 부대구성이 소규모라 병종상성이 부대의 구성을 고착화 시켜버림 3. 스토리 내에서 탐험이 비중도 의미도 없는 경우가 많음 4. 제일 큰 단점 스토리를 끝내면 할 수 있는 컨텐츠가 없는 수준이다.

  •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들어 시작해봤던 게임인데 진짜 내 취향에 잘맞았다. 문명같은 게임은 너무 어려워서 손이 가질 않았는데 굉장히 라이트한 전략게임으로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좋았다. 다만 확실히 너무 쉽다는 점은 다회차 플레이를 하지않게 될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정말정말 재밌게했다.

  • 이간질하는년 개얄밉다 씨이발

  • 할인 받아서 6천원에 삿다... 겜 켜고서 삼국지2 삼국지3을 첨 했을때 그 기분 그 느낌을 다시느꼇다... 스토리 3장까지 밀고 프리모드까지 5맵 쥰내게 재밌게 달렸다.... 동전 던지기가 나중에 좀 피로감이 생기긴 하는데 이것도 일정 리듬이 있다는걸 파악하고 나면 별거없음... 빨강은 띵띵띵 하는 리듬만 익히면 되고, 무지성 연타하면 흰색이 나온다는점을 이용해서 적어도 ●●●, ●○○, ○○○ 이거 세가지는 내 맘대로 픽할 수 있고 저거 정도만 해도 부활절이나 이드에서 축복(황금카드) 매번 가져올 수 있음..

  • 이 게임은 크킹과 비교하고 또, 비슷해 하기 보단 삼국지14와 비슷하고 비교를 해야한다. 크킹과의 비교는 시대적 배경을 공유하는데 오는 착각이며 그래서 게임 깊이와 다양성을 크킹과 비교하는 오류를 범한다. 애초에 이 게임은 크킹처럼 복잡하고 깊은, 가이드 라인을 작성하고 만든 것 같지 않으며 개인적으로 크킹이야 말로 dlc를 통한 부족했던 게임의 다양성과 깊이를 추구하며 이 보다 더 본질적이며 또 노골적으로 돈 장사를 하는 거 같아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 게임은 삼국지 14처럼 캐쥬얼한 게임이다. 나라의 운영도, 또 전쟁도 크게 어렵지 않아서 크킹처럼 2시간동안 튜토리얼을 해도 못 알아들을 일이 없다. 하지만 캐쥬얼하기 때문에 오는, 익숙해질 때의 지루함이 빠르게 찾아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나는 평가가 그리 좋지 않은 삼국지 14를 재밌게 했고, 물론, 삼국지 14를 닌텐도로 했기 때문에 더욱 재밌게 한것도 사실이다.(삼국지 14는 그 단순성 때문에 오히려, pc보다 닌텐도로 즐기기 좋다.) 이 게임 또한 삼국지 14와 비슷하기에 재밌게 했다. 아니, 사실은 삼국지14보다 더 재밌었다. 둘 다 단순하고 비슷했지만, 플레비퀘스트는 나라 간의 견제가 삼국지 보단 심해서 재밌게 했다. 또 기본적인 토대가 좋아서 dlc를 더 개발해서 발매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남기는 게임이다. 깊이 보다는 게임 시스템이건 스토리건 다양성을 추구해서 dlc를 개발한다면 지금도 좋지만 더 좋은 게임 될거란 생각을 한다. 하지만 현재 상황을 보니, 더 이상 개발을 하지 않는 거 같아 아쉽다. 이 게임은 현재 한창 주가를 올리는 네오위즈가 유통한 게임이다. 피의 거짓, 산나비, 스컬을 유통했으니 믿고 잡숴봐 라고 하긴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네오위즈의 안목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이 게임은 삼국지14를 재밌게 했던 유저들에게 추천한다.

  • 심플하게 재밌음. 그리고 심플한 건 단점이기도 함. AI 개구림. ㅈㄴ 못싸움. 공성전 상대 방어부대에 기병 있으면 상대 부대 하나 없는 거나 마찬가지. 여느 전략겜처럼 후반 갈수록 질림. 난이도가 낮아서 시련 같은 거 다 맞아보는 것도 좋음. 그리고 재밌는 것도 아쉬운 것도 많지만 제일 슬픈 건 겜이 유기당해서임. 모바일 이식하기 좋을 것 같은데 아님 말고. ㅜㅜ 뜬금없이 할인한다 싶으면 꼭 사는 걸 추천.

  • DLC 1개 내고 유기된 게임입니다. 컨텐츠 텅텅 비고 특정 국가는 플레이가 막혀있으며 사후 지원 하나도 안합니다. 사지 마세요.

  • 재밌어요

  • 4년만에 DLC 나왔는데 고작 이건가? 내용 별로 없어보이는데 안삼

  • 시간순삭

  • 오랜만에 재미있게 한 전략 시뮬게임인듯 합니다. 삼국지류를 좋아하는데 저에겐 잘맞네요 다만 DLC 출시라도 해서 이슬람이랑 기독교계열이랑 병사종류나 특징같은데 좀 다르면 좋겠는데 그런게 없는점이랑 수도천도를 축복으로 할 수 있는점 이런점만 수정되고 프리 플레이모드에서 전체 군주 다 선택할 수 있음 플레이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탄이나 새로운 DLC 기대합니다

  • 너무 재밌어용 근데 dlc 언제 나옴?!?!

  • 솔직히 재미있다. 근데 너무 캐주얼해서 그런지 한 이틀 잼나게 하고 나면 결국 크킹3을 켜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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