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왠만하면 안남기려했는데 너무 불쾌해서 남김 게임 자체는 재밌음 한판에 2시간정도 근데 도전과제 달성하려면 숨겨진 빌드를 알아야하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보지 않고서는 절대 알수없게 만들어놓음 첫트때 책이랑 빨간샤드의 존재조차 몰랐음 검색해서 2트하고 플레이하는데 레이저까지 해금해야 깨는지도 몰라서 템플만 짓고 굿엔딩 못봄 한판은 재밌지 두번 세번 하면 지루한데 이걸 또하라고/?????????

게임 자체가 나쁘진 않은데 방치형 게임이라기엔 너무 제약 조건이 강하고, 그냥 유튜브나 넷플 틀어두고 조금씩 관리해주는 세미 방치형 게임으로 2시간 정도 즐기면 끝나는 게임 게임이 워낙 심각하게 볼륨감이 없어서 3000원까진 그닥인거 같고 1500원 이하 정도하면 구매해서 짧게 즐길만 한듯함.

Gnorp Apologue 게임이랑 비슷한게임. 피온이라는 생명체를 가지고 쓰레기를 구덩이에 넣어 돈을 벌고, 그 돈으로 건물을 건설해서 자동화하는 게임. 플레이타임도 2-3시간이면 엔딩을 볼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간단하게 즐기기 좋다. 한글이 없긴 하지만, 그렇게 어려운 영어는 안나오기에 플레이에 지장은 없다. 올 도전과제도 나름 하기 쉽다.

한번하고나면 끝...생각보다 다시할 생각이 안남

테토남이 되고 싶다면 해보세요.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