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SCAPE

대한민국의 실제 지하철역을 전맹 시각장애인의 시점으로 탐험해보세요. SOUNDSCAPE는 전맹 시각장애인 경험 3D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당신은 전맹 시각장애인이 되어 대한민국의 실제 지하철역에서 길을 찾아야 합니다.

소리의 시각화

소리를 활용해 현재 내가 어디에 있는지,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내가 내는 소리 뿐만 아니라 지하철이 오는 소리, 개찰구에 카드를 찍는 소리 등 환경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리는 시각화됩니다.

대한민국에 실제로 존재하는 지하철역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지하철역을 동일하게 구현했습니다. 공간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까지 모두 동일하게 구현했습니다. 이를 통해 정말 전맹 시각장애인이 어떻게 지하철역을 이용하는지 유사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매번 달라지는 퀘스트

스테이지에 들어갈 때마다 퀘스트, 시작 위치가 랜덤하게 결정됩니다. 퀘스트의 흐름은 지하철에서 나가는 과정일 수도, 들어와 지하철을 타는 과정일 수도 있습니다.

SOUNDSCAPE 라이선스 제공을 통해 발생하는 모든 수익은 시각장애인 관련 단체에 기부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3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75+

예측 매출

86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시뮬레이션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5)

총 리뷰 수: 5 긍정 피드백 수: 5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5 user reviews
  • 게임의 의도는 알겠으니 환불은 안할거긴한데 튜토리얼부터 개찰구 카드 안찍히고 어거지로 버그써서 넘어갔더니 엘리베이터 버튼도 안눌림 이후 본게임도 같을거같아서 해보진 않겠습니다.

  • 버닝비버 2024에서 플레이해보고 괜찮은데? 싶어서 찜해뒀는데 오늘 나왔길래 바로 사서 해봤습니다 걷는 중에 점자 열면 걷는 소리 계속 나는 거, 점자 열고 바로 닫으면 화면은 바로 안사라지는 거, 카드 찍고 넘어갈 때 낀 거처럼 바들바들 떨면서 지나가는 거 베타 때도 있던 거 같은데 남아있는게 조금 아쉽고 나머진 잘 나온 거 같네요 게임이 쉬운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근데 소리의 시각화가 된 상태로도 찾기가 힘든데 소리와 촉감에 의지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힘드실지 중간중간에 나오는 짧은 한마디가 생긴 거도 좋은 거 같네요

  •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게임인데 평가가 적길래 몇글자 남겨봅니다. 시각장애인이 지하철을 타는 과정을 게임으로 옮겨서 그 불편함과 현실의 한계를 체험해주는 게임이네요. 현재 플레이 가능한 역사는 3개였고 사실 영상에서 볼 수 있는 지팡이로 주변의 공간을 표시해주는게 워낙 확실한 시각적 피드백을 주다보니 난이도가 엄청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평소에 타는데 2,3분이면 끝나는 지하철 역에서 15분동안이나 여기가 정확히 어디인지도 모르는 경험을 하고나니 확실히 생각해볼건 많았네요. 특히나 최근에 추가된 '매교역'은 입구부터 열차를 탈때까지 어떠한 점자 안내판도 없어서 (단순히 못찾은걸 수도 있지만 어쨋든 양이 적은건 확실해 보여요) 안내방송이 나오기전까지 굉장히 헤맸네요. 가격이나 이 게임의 의도를 생각해보면 짧은 분량은 전혀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굳이 개선점을 찾아보자면 지팡이 시각효과가 즉시 사라진다던지, 추후에 환승역이 존재하는 복잡한 역사를 구현한다던지 하는 난이도적 요소를 조절 할 수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플레이중에 버그나 별다른 문제는 발견못했습니다 :)

  • 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던 작품입니다...😭 '지하철 타는 일이, 누군가에겐 이렇게 어려운 일이었다니'

  • 참신하고 버그 많고 디자인 괜찮은 게임 시각장애인으로서 불편한 점은 잘 표현했지만 지팡이로 두들기다보면 맵이 대충 다 보여서 어렵지는 않음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