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스 이터: 초능력 추리 카드게임

[Dice Eater]는 초능력을 사용해 상대의 속임수를 추리해내는, 초능력 추리 카드게임입니다.상대의 속임수를 역이용해, 게임에서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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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Dice Eater]는 초능력을 사용해 상대의 속임수를 추리해내는, 초능력 추리 카드게임입니다.

1960년대의 호화로운 크루즈, 수집가들의 비밀스러운 교류회가 열립니다.

교류회에서 펼쳐지는 것은 초능력과 속임수가 얽힌 카드 게임. 우승한 자는 신비한 힘을 가진 도구 '스테프'를 손에 넣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상품을 목적으로 교류회에 잠입했습니다. 이 카드 게임의 참가자들이 각자의  '스테프'를 사용한다는 것을 모른 채......


[게임 진행]

게임은 Dice Eater 카드와 주사위를 이용하는 고유의 룰을 가진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게임에서 믿을 수 있는 자는 당신 뿐 입니다. 상대 플레이어들은 초능력을 사용한 속임수로 게임에서 우위를 점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 또한 적들의 초능력을 간파할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죠.

[마나 시야]

적들이 속임수를 위해 초능력을 사용하게 되면 '마나'가 방출됩니다.
당신에게는 적이 사용하는 초능력의 근원인 '마나'를 보는 능력, 마나 시야가 있죠.

천천히 시간을 들여 단서를 찾고, 상대가 어떤 방법으로 속임수를 사용하는지 알아내세요. 

그리고, 속임수의 헛점을 찾아 상대를 놀라게 만드십시오!

[조사서]

주사위와 카드를 사용한 Dice Eater게임을 하며 상대에 대한 정보를 모으십시오.

그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여러분은 상대에게 대화를 걸어 볼 수 있고, 다양한 주변 물건들의 변화를 조사하거나, 상대가 어떻게 게임을 하는지 관찰할 수 있습니다.

즉, 여러분은 시시각각 변하는 상대와 주변의 환경을 주시해야 하죠,

상대를 굴복시킬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정보를 모았나요?
상대가 가진 능력의 약점을 추리하고 적에게 패배의 쓴맛을 선사하십시오!

당신의 추리력으로 상대의 초능력을 밝혀내세요!

그리고 알아낸 능력의 헛점을 역이용하여 게임에서 승리하세요!

[게임 스트리밍 가이드]

Staffer 시리즈는 스트리밍 길이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방송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게임 코드를 수정하거나 리버스 엔지니어링, 해킹 등의 방법으로 게임 내용을 조작하는 행위

  • 게임의 주요 스토리를 왜곡하거나 고어, 성인 테마 중심의 방송을 통해 게임의 이야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내용

  • 개발 팀과 사전 협의 없이 공식 승인 및 제작된 내용임을 주장하는 행위

다음 내용은 필수 사항은 아니지만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스트리밍, 방송 계획을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홍보하기.

  • 방송 소개에 게임 정보 혹은 상점 페이지 URL을 소개.

다음 내용은 게임 스트리밍에 국한되지 아니하며, 어떠한 형태든 허가 되지 않습니다.

  • 게임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AI 학습에 이용하는 경우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550+

예측 매출

17,8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앞서 해보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https://x.com/Team_Tetrapod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4)

총 리뷰 수: 34 긍정 피드백 수: 24 부정 피드백 수: 10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짧긴한데 컨셉자체는 참 좋음. 단 기믹을 파훼했을때 그 뒤에 게임이 너무 지루해진다는게 큰 문제. 적어도 스토리모드에서만이라도 게임의 룰을 한번에 승부할수있는식으로 바꾸는게 좋아보임

  • 그냥 방향성을 잘못잡음. 결론은 그래서 재미가 없음. 스토리 없고 순수 떡밥, 세계관딸인거? 괜찮음. 하나쯤은 그런거 낼만도 하지. 이상하고 현학적인 카드게임? 생각보다 괜찮음. 문제는 트릭->승리로 이어지는 흐름이 전혀 깔끔하지 않음. 일단 운적 요소가 굉장히 커서 한개 정도를 뺴고는 상대의 트릭을 파악해도 이긴다는 보장이 없음. 이게 단순히 못이긴다 찡찡대는 것이 아닌 진짜 이기는 느낌, 주도적으로 플레이하는 느낌을 못 줌. 궁극적으론 대충 주사위만 잘 굴리고 카드만 운좋게 깔려도 속임수? 알 필요 없이 클리어 가능임. 심지어는 중간수만 계속두고 주사위 한두번 이기면 대부분의 스테이지가 클리어 가능할 거임. 기존 추리 게임에서는 (추리 성공==게임 승리)라는 조건이 맞아서 트릭을 만들고 정답을 맞추게만 해도 되었지만, 이런식으로 게임을 만들어버리면 그런 트릭의 정답을 적극적이고 확실한 게임내의 어드벤티지로 제공해야함. 하지만 앞서 말했듯 이 게임은 운적 요소가 굉장히 커서 트릭들이 짜치는 것과는 별개로 유저에게 확실하고 연속적인 어드벤티지를 주지 않음. 아마 게임 설계적인 미스 때문에 이 문제가 더 크게 다가옴. 결론은 추리게임 이지만, 추리가 필요하지도, 추리에 대한 보상도 크지 않은 이상한 게임이 되어버림. 아마 사람들이 말하는 노잼 포인트는 여기서 올 거임. 그러면서도 트릭을 추리하도록 유도하는 과정이 굉장히 짜치는 것도 문제임. 단서로 작동하는 요소는 방의 4개의 모소리의 장식, 사용하는 카드 뿐이고, 대충 마나를 본다는 설정으로 대놓고 큰 힌트를 던지고 시작함. 이게 별 문제 아는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해보면 굉장히 짜치는 것을 느낄 수 있음. 최소한 상하좌우 정도는 구현해놓고 플레이어가 직접 두리변거리면서 단서를 찾도록 유도하는 것이 훨신 더 좋았을 거임. 스포라서 자세히는 말하지 못하지만 아마 여우, 늑대에서 정말 크게 느낄거임. 사실 이런 이슈들은 게임의 방향성의 갈피를 못 잡은 것이 큰데, 아마 벅샷룰렛 같은 게임 안의 게임과 초능력 추리라는 요소 사이에서 방향을 잃은 것 같음. 문제는 순수하게 카드게임만 보고 가기엔 게임이 재미없다는 거고, 추리를 메인으로 밀면 단순 추리겜으로 남을 거 같다는 두려움 때문인지 정말 에매한 추리만 남아버린 거임. 이능이든 속임수든 뭐든 추리를 시키고 싶으면 계속해서 트릭을 보여주면서 그런 흐름에서 트릭을 플레이어가 적극적으로 찾게 해야함. 근데 이 게임은 미친 3번중 한번, 가끔식 한번, 이렇게 트릭을 써버리니 추리가 어려워지고, 이런 점을 해결하기 위해 트릭이 조악해지고, 그렇게 노잼이 되고 그러는 거임. 최소한 일관적으로 트릭을 사용하고, 플레이어가 트릭을 파악하면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게임을 주도하도록 했어야 됐음. 여기서 슬픈점은 이 게임에서도 잘 만든 스테이지가 있다는 건데, 바로 수리 스테이지임. 처음부터 트릭을 계속 쓰고, 이 점을 플레이어가 적극적으로 이용 가능하고, 수리도 이에 대한 대응이 확실한, 정말 게임을 한다는 느낌을 받은 유일한 스테이지임. 이런 스테이지에서는 운적인 요소들 또한 진땀승을 위한 카타르시스로 오게 됨. 문제는 다른 스테이지는 이렇지 않았다는 거고. 더 아쉬운 점은 설정, 트릭적 문제가 좀 있다는 점임. 이게 가장 두드러지는 건 늑대 스테이지인데, 여기서는 스포가 좀 필요함. 사실 시작하자마자 나오지만 늑대의 트릭은 컨닝페이퍼임. 문제는 이 컨닝페이퍼가 상대, 즉 플레이어 잎장에서 적혀 있다는 점임. 이게 뭐 티베깅 용도가 아니면 어떻게 커버를 쳐도 말이 안 됨. 자신이 낼 카드를 미리 정하고 그걸 대충 어딘가에 숨겨둔다? 그냥 단순하게 말해서, 얻는 이점이 없잖아. 뭔데 저거. 이것 말고도 절대 내 카드를 알 수 없지만, 내 카드와 위치까지 알고 있다는 듯 대사를 치는 적도 있음. 사실 지금 뭐 게임의 라운드를 10에서 8로 줄이고 챌린지 모드를 넣고 이렇고 저렇고 하지만, 솔직히 의미 없을 거 같음. 수리같은 스테이지에서는 10이라는 라운드가 크게 길게 안 느껴진 것도 있고, 보통 그 전에 상대 주사위를 다 뺐어서 이기는 게 이상적이기 떄문임. 또한 앞서 언급했듯 게임 자체의 이슈가 좀 많아서...... 아마 개발자 분들도 다 생각이 있으시겠지만, 개인적으론 차라리 모든 적들이 매 라운드 트릭을 쓰게 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별도의 설정을 추가해서 적들은 대충 내가 낸 카드를 알거나해서 트릭을 이용하지 않는 한 못이기게 만들어 게임 자체의 템포를 좀 높여야 할 거 같음. 게임 자체가 정적인 것도 있지만, 그거 감안해도 게임 템포가 정말 느림. 다만 카드 게임을 바꿀수는 없으니 차라리, 트릭 쪽에서라도 템포를 올려야 할 거 같음.

  • 전작을 해본 입장으로는 좀 아쉬운 게임 게임 베이스는 가위바위보에 주사위 섞인 확률 게임 추리쪽이 너무 단순하거나 도움말없이는 풀기 어렵게 되있음 특히 5스테이지는 힌트 다나올때까지 일부러 죽고도 한참 찾음 ([spoiler]솔직히 거기에 메모가 있다는게 제4의 벽 깨는 느낌이라 별로였음[/spoiler]) 뭔가 스토리도 예상했던대로라서 별로였음 가격이 그렇게 비싸진 않지만 다른사람한테 추천하기는 어려운 것 같음

  • 스테퍼 시리즈 팬이지만 솔직히 재미없음; 기믹 자체가 별 고민없이 잠깐 커피한잔하면서 다 만들수있는 수준이고 전혀 머리를 안써도되는 카드게임 노가다가 이게임 전부임 플탐이짦아서 겨우 엔딩은 봤는데 이번작은 많이 실망스럽네요

  • 이전 작들을 하면서 느꼈던 '생각할 수도 없었던 반전'을 기대했던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었다. 워낙 이전 작품들에서 훌륭한 반전과 반전까지 이끌어가는 스토리텔링이 강점이었기에, 스토리 텔링이 적은 이번 작품에서는 조금 기반이 쌓이기도 전에 쉽게 파악되 버리는 트릭이 아쉬웠다. 물론 게임성만 따지자면, 가볍게 플레이 하기 좋은 게임성을 가지고 있었고, 충분히 스트레스 받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위에 서술한 알아차리기 쉬운 트릭으로 인해 조금 게임 속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빠르게 소모되어 버리는 것이 아쉬웠다. 직접 조사하거나 룰북을 보는 상호작용도 적었다는 점이 아쉬웠다. 조금더 풍성한 볼륨의 작품을 기대했던, 팬의 입장에서는 아쉬운점이 많이 보이는 작품이었던 것 같다. 그럼에도 충분히 친구들에게 추천할 수 있을 정도의 게임성은 있었고, 가격적인 면도 넘치거나 부족하다 느끼지 않았기에,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다음 예정되어 있는 작품에서는 테트라포드 팀의 특색이 충분히 들어나는 작품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 흥미로운 소재에 비해서 게임은 아쉬운 편 그러나 앞으로 이어질 세계관이 기대되긴 한다.

  • 이 게임의 모든 상대는 무조건 이길수밖에 없는 수를 사용합니다. 일반적인 카드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면 불합리한 게임으로 느껴지겠지만 추리게임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상당히 괜찮은 게임이예요 + 좋은 아트와 BGM

  • 상대가 초능력을 사용해서 속임수를 사용해 이기는데 그것을 파훼하기 위해서는 계속 지면서 상대의 초능력을 파악한다는 컨셉인데 그 지는 과정이 너무 늘어지고 루즈해서 몰입도 다 깨지고 그럼에도 상대가 이길 수 있는데 시스템 상 지는 느낌이라 너무 짜친다. 전작 좋았잖아..... 이건 아니지........

  • 1. 일단 UI 가 썩 좋지 않다. 설정화면부터 본 게임 진행까지 마우스 클릭하는 느낌도 좋지 않다. 유니티 특유의 아무런 피드백이 느껴지지 않는 무성의한 UI 다. 마우스와 키보드를 조악하게 활용하게 만들어놔서 조작감이 좋지 않다. 2. 무엇보다 게임 자체가 지루하다. 스테퍼 시리즈의 팬이 아니었다면 튜토리얼도 인내하며 통과 하기 어려울 정도로 그냥 지루하다. BGM 이 지루함을 배가 시킨다. 3. 1만원도 안하는 가격에 사긴 했지만, 환불.

  • 매력적인 컨셉에 아쉬운 게임요소 처음에 기대한 게임 플레이 - 바퀴벌레 포커 같은 적과의 1:1 심리전 실제 느낀 게임 플레이 - 가위바위보게임 + 운 추리요소가 강조되고 싶었다면 순차적으로 무엇인가가 "풀린다"라는 느낌을 기대하는데 [spoiler] 원숭이의 경우 트릭을 찾고 나서는 의도적으로 져준다는 느낌이거나 너무 빨리 끝난다는 느낌을 받음[/spoiler] 처음 "트릭을 간파했다"라는 시점까지의 헤매게 되는 부분이 크리티컬하다고 생각이 듬 [spoiler] 그 이벤트가 뜨기 전까지 방안에 사물과의 상호작용이 왜 필요하지?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듬.. 가면과의 상호작용으로 한번에 판이 엎어져버리는 것도[/spoiler] 룰이 간단하기 때문에 적 심리 묘사가 더 부각되는데 카드를 뒤집거나 카드를 바꾸어도 적의 대사가 바뀌지 않아서 잘하고 있는건지 피드백이 하나도 오지 않았음 너무 매력적인 컨셉이라 게임 플레이에 아쉬움이 큰듯함

  • 추리? 라기엔 좀... 뱀은 트릭 다 풀어놓고 졌고 나머지는 트릭 풀기 전에 이겼는데 솔직히 뭐가 어떻게 된건지 거의 모르겠음. 뱀은 이기려면 그냥 운빨 좋아야 하나? 나머지는 일부러 3번 이상 져야 트릭이 풀리나? 뭐 중요한 떡밥이 풀리는 것도 아니고 2회차 요소 같은것도 안보이고 그냥 세계관 공유하는 스핀오프작 그 이상을 못 가는 느낌

  • 오랜만에 추리게임 하나 제대로 찾은거 같네요 난이도: 중~중상 이름 그대로 카드게임 이기면 상대 주사위 가져가고 다 가져가거나 제한된 라운드가 끝날 떄 더 많은 주사위를 가지고 있으면 되는 게임입니다 3이 3개, 6이3개 있는 특수 주사위같은거도 있어서 무승부가 났을 때 하는 주사위굴리기도 어느정도 이길 확률을 올릴 수 있고 합니다. 상대의 초능력을 추리하면서 그걸 역이용한다 라는 게임의 주제가 잘 묻어난 게임 같네요 추천합니다

  • 게임 비주얼이나 분위기가 취향이라서 해봤는데 이런 게임류 잘 안 해본 사람도 도전해보기 좋은 게임 같아요!!! 내가 바보라서 죽을 때마다 친절하게 기믹을 알려준다... 이것저것 실험해보면서 상대의 기믹을 파악하고 그걸 역이용해야한다는 점이 좋습니다... 기믹 알아내고 곧바로 머리써서 파훼하는 사람들은 빠르게 엔딩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저같이 기믹 알아내고도 적당히 아 몰라몰라 대충 일단 내고 볼래~ 하는 사람에겐 좀 시간이 걸리는 게임인 것도 참고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단순 카드게임이 아니라 추리 수사물에 가까움. 잘 짜여진 흐름이 게임 플레이를 매끄럽게 해주는 것 같단 인상을 받음. 가볍게 해보기 좋음. 추천박고 갑니다.

  • 기본적으로 이길 수 없는 상대의 속임수를 알아내서 그를 역이용하는 카드게임 형식을 빌린 추리게임입니다. 상대의 속임수를 알아내기 위해서 카드를 여러가지 조합해보고, 사물이나 시스템을 이용해서 추측해야 합니다. 그러한 과정이 매우 흥미롭고 재밌지만, 속임수를 간파한 후에는 상대가 허물없이 무너져 내려 다소 허무한 구간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간파한 후에도 상대가 이를 눈치채어 역이용한다든지, 너무 쉽게 무너져 내리지 않고 발악하는 전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게임 자체는 너무 재밌었고 로그라이크로 챌린지 모드가 나온다고 하니 기대를 가지고 기다리겠습니다!

  • 스태퍼 케이스 전작들을 재밌게 즐겼고 추리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재밌습니다. 전작 세계관을 모르고 그냥 이 게임만 처음으로 하는건 비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리즈라 후속작들 잘 나오고 잘 되면 좋겠어요

  • 다이스 이터로 팀테트라포드 게임을 처음 접해본 유저입니다. 평소 추리게임을 잘 하지 않는지라 걱정이 많았지만 게임이 친절해 시스템 금방 이해했습니다! 죽을 때마다 힌트 알려주는데 나중엔 어휴...이래도 몰라?? 하면서 다 떠먹여줘요. 파훼법을 알게 되면 바뀌는 BGM+몰려오는 카타르시스에 몰입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그치만 제가 정말 머리가 나빠서 5챕만 2시간 카드깡 노가다를 했는데도 못 깼어요......... 죄송한데 어떻게 깨는지 댓글로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ㅜㅜ......) 캐릭터들의 비주얼만 가볍게 접했지만 너무 매력적이어서 다른 게임들도 플레이 해보고 싶어졌어요. 다른 리뷰들 둘러보니 세계관까지 알고 플레이한다면 스핀오프격으로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아니외전에이런걸풀면어떡해팀테트라포드-!!!!!!!!!!!!!!!!!!!!!!!!!!!!!!!!!!!!! 게임성: 베타 극초기에 플레이해보고 오 이런 부분이 좀 덜 직관적이네 생각햇던 게 있었는데, 거의 다 개선되어서 나왔습니다 게임 이용에 불편함이 없어요 기믹: 기믹 파악 직관적으로 가능합니다 저는 머리나쁘기로 일등하는사람인데도 90분만에 챕터 6까지 끝낼 수 있었습니다... 물론 거의 1라운드에 기믹 파악/2라운드는 파악한 기믹 토대로 계속 진행해야 함. (단판승이 아니라 3판 2선승제 특성상 어쩔 수 없음) 식의 진행방식이기 때문에 파악 이후에는 좀 루즈해질 수 있는데, 이거는 개인적인 호불호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테트라포드식의 다 알고 가지고 노는 느낌이 좋아서 정말 재밌었어요. 저 근데 아직도 여우 파훼 연출을 못 봄.. 이상하다 어떻게 보는 거지 여우 기믹 분명히 알고 깼는데.. . ... .. 다시 해봐야죠 뭐 스토리: 다 너무 스포일러라 굳이 말하지 않겠으나, 챕터 6이 진짜 '테트라포드'의 맛.... 아쉬운 점: 스테퍼레트로까지기다려야할미래를알지못하고90분만에끝내버린나의모자람

  • 씹뜯맛즐 다해보고 평가를 남깁니다. 장점. 1. 튜토리얼이 굉장히 잘 되어 있다. 게임의 규칙도 어느정도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고, 그럼에도 헷갈릴만한 부분들을 연습을 통해 익힐 수 있는 점이 매우 좋다. 2. 매력적인 기믹과 분위기. 타짜같은 분위기를 주면서 눈앞에서 사기치는 녀석들을 볼 때마다 분노가 스멀스멀 올라오고, 그걸 뚫고 이겨냈을 때의 카타르시스는 너무 좋았다. 3. 카드 + 추리의 성공적인 조합. 단점. 1. 너무나도 짧은 플레이타임. 앞서해보기 기준 2.5시간 컷을 했다. 특수 대사랑 다 보겠다고 이악물고 트리거 안보고 깨려했을 때 기준으로 이정도가 나왔다. 아직 챌린지 모드나 다른 컨텐츠가 없다는 점에서 이 부분은 고쳐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2. 못보고 지나칠 수 있는, 그래서 묘하게 아쉬웠던 파훼 연출. 몇몇 챕터에서 이 타짜녀석들의 비밀을 깨달을 때 뭔가 더 좋은 방식으로 표현할 방법이 있었을 것 같은데 싶은 부분들이 있었다. 몇몇 챕터에서 그래서 열심히 찾다가 진짜 의외인 부분에서 클라이맥스 음악이 나왔을 때는 ???를 띄웠다. 심지어 플레이하면서 몇몇 보스는 능력이 뭔지도 이해 못한 채 깨기도 했고, 어떤 보스는 능력은 알았는데, 연출이 보고 싶어서 세번 정도 리트라이까지 하면서 했다. 총평 확실히 재밌다. 너무 짧긴 했어도 취향에 맞으면 맛있게 플레이할 수 있다.

  • 상대의 능력 추리와 그 이후 수싸움으로 승리하는 게임인줄 생각했는데 능력을 알아내기만 하면 그 이후에는 머리 쓸일이 별로 없었다. 시리즈 팬으로써는 스테프도 나오고해서 즐길순 있는데 게임으로써만 놓고 보면 완성도가 많이 낮은것 같다. 분량도 짧고, 능력의 개성도 부족하고, 풀어내는 방식도 단순하고 뻔해서 재미가 없었다. 그나마 매턴 상대 능력사용유무 확인해가며 카드계산하며 상대한다는 느낌이 드는 3스테이지정도가 괜찮았다. 앞서해보기라 그런거라 생각하겠다. 팬이 아니라면 비추.

  • 비는 시간에 짤막하게 플레이를 해보았는데 처음에 가장 와 닿았던건 신비로운 느낌의 일러스트 느낌이랑 3배속으로 스킵하거나 엔터누르면 스토리 빨리 넘어갔던 UX부분쪽 이였던거같아요 저는 사실 스토리를 다 스킵하면서 플레이 하는 타입인데, 읽으면서 하려고 해도 다 안읽고 넘어갔던 것 같은 룰이 많았는데 죽으면서 힌트를 계속 주더군요. 그래서 아직 한번도 못이겼지만 계속 플레이 하면서 룰을 익히면 곧 첫번째 상대를 이길 수 있지 않을까 . . . 여러모로 흥미로운 느낌이 강한 게임이었습니다. 퍼즐, 추리같은 부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꽤 취향이 맞을거같다는 느낌입니다 최근 시간이 안나서 제대로 플레이를 못했는데 추후에 또 플레이해보고 추가 후기 남기겠습니다

  • 휴 드디어 도전과제 다 깼네. 스테퍼 레트로 기대하고 있을게요!

  • 장점 적 기믹을 파훼했을때의 쾌감 단편적으로 나왔음에도 나름의 캐릭터성을 보여주는 적들 전작과의 연관성과 새로운 떡밥 전작도 그랬듯 유저들의 사고를 묶어두고 시원하게 뒤통수를 쳐주는 반전 요소 단점 기믹 파훼 후 클리어까지 다소 지루함 전작을 플레이 하지 않았을 경우 재미 반감 짧은 플레이 타임 5점 만점을 주라고 한다면 전작을 해본 사람은 4~4.5점, 전작을 안해봤다면 3~3.5점 정도 주지 않을까 싶네요 플탐이 짧은게 장점이라고 했지만 나중에 챌린지 모드가 열린다고 하면 그 단점도 메꿔진 더 좋은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캐주얼하면서도 게임사만의 특색이 살아있는 게임. 여러종류의 추리게임을 해봤지만 처음해보는 추리게임형식이었던것 같음 운빨요소와 추리요소가 섞여있는? 너무 운에 치중되지도않고 너무 추리에만 치중되지도 않은 느낌 아쉬운점은 기믹 파훼 후에 승리까지 가는 과정이 좀 루즈하다고 느껴졌고, 플레이타임이 너무 짧은게 좀 아쉬웠다. 전반적으로 재밌게 플레이해서 후속작이 기다려진다.

  • 길게 하지 못해서 차후에 더 할 생각입니다 프롤로그가 짧고 바로 게임에 적응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출퇴근 시간때 모바일로도 플레이 가능하면 좋겠다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림풍이 게임컨셉이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아쉬운점은 게임 내 조사하기 할때 오브젝트 눌러도 바로 설명이 뜨게 나왔으면 피로도가 적을거 같습니다 원숭이상대 하다가 잠시 쉬고있는데 원숭이 얼굴 한대만 때리고 싶습니다.

  • 요약 : 본편을 위한 외전 최초로 6챕 클리어 시 2.4시간 나왔습니다. 그러나 실제 플레이 시엔 상대의 기믹을 파악하고 1라운드부터 이기려고 리셋을 몇 번 했으니 실질적으로는 1.5~1.7시간 정도 걸렸을듯 합니다. 주사위 운이 지독히 없어서 마지막 보스에게 몇 번 허무하게 털려서 허비된 시간을 포함해서요. 플레이하고 나름 만족했기에 게임은 추천하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구매는 고민해서 결정했으면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장점과 단점이 명확해서 호불호가 갈리기 쉬워보입니다. 장점 1. 친절한 튜토리얼 초심자가 봐도 이해하기 쉽고 단순합니다. 튜토리얼만 경험해도 룰북 내용의 90%는 알고 갑니다. 튜토리얼에서 언급해주지 않은 일부 특수한 경우는 좀체 나오는 경우가 드물었죠. 장점 2. 트릭 간파 시의 카타르시스 머리 끙끙 싸매고 상대의 트릭을 깨기 위해 이리저리 고민하다 딱 눈치챈 순간, 믿고 듣는 스튜디오 EIM의 브금과 함께 시작되는 주인공의 반격은 알면서도 묘한 쾌감을 겪게 해줍니다. "아, 내가 해냈다! 이건 이길 수 있다!" 같은 생각이 바로 들게 해주죠. 장점 3. 명료한 승리 조건(약스포) 여러분은 어찌 되었든 상대방의 주사위를 다 털어서 이기면 됩니다. [spoiler]룰북에 적힌 반칙패 상황을 보고 상대를 반칙패 시키지 않아도 되고, 상대가 지닌 스테프의 능력을 알아보겠다며 모든 사항을 메울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트릭을 간파하거나, 순수히 운과 실력으로 이기거나. 추리 요소가 있으나 카드 게임이라는 장르에 충실합니다. [/spoiler] [strike] 단점 1. 트릭 간파 이후 오는 루즈함[/strike] [strike] 빠르게 상대 기믹을 간파하셨다면(빠를 경우 1라운드에 눈치챘다는 가정 하에.) 여러분은 상대 트릭 대처법만 파악하고 몇 번 딸깍이는 것만 반복하게 됩니다. 정말 운이 없어서 상대랑 다이스 비벼서 지는게 아니고서야 자기 주사위가 10개가 될 때까지 아무 재미도 없이 마우스 딸깍만 반복합니다. 트릭이 간파당했으면 스테프를 쓰지 않는 식의 훼이크를 넣거나, 차라리 상대가 빠르게 기권하는 편이 더 나았지 않았을까 합니다. [/strike] 패치를 통해 수정되었습니다! 단점 2. 심심한 간파 시 연출 매 연출이 똑같습니다. 카드가 천천히 뒤집히고, 화면이 천천히 암전되며 상대가 사용한 스테프가 사실 어떤 능력을 지닌 물건인지 익명의 인물과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 나오죠. 처음에는 BGM과 트릭을 알았다는 쾌감에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지만, 어느정도 게임에 익숙해질 즈음엔 반복되는 연출로 인해 트릭을 깨트릴 시 느끼는 쾌감이 줄어듭니다. 아쉬운 점 1. 터무니 없이 짧은 플레이타임 2시간 이내에 6챕까지 끝내고 환불까지 진행해도 될 만큼 짧습니다. 다이스 이터는 스테퍼 시리즈 본작(스테퍼 케이스)이 아니라 스핀오프이기에, 외전을 본편 이상으로 공들여 만들면 후속작 제작 일정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죠. 그러니 짧은 분량은 납득이 가면서도 아쉬움이 생깁니다. 차후 나올 스테퍼 레트로의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목적의 게임이라 생각하면 짧은 플레이타임에서 오는 아쉬움이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승화될 수도 있겠죠.

  • 스테퍼 케이스 반의 반 정도 분량은 될 줄 알았는데 1시간 30분컷이라 좀 아쉬운... 그래도 재미는 나름 있었음 [spoiler]마지막 뱀이랑 뜰때 설마 설마 했는데 진짜더라 딱 테트라포드식 마지막 전투구나 싶었음[/spoiler] 가격 대비 초갓겜 까진 아니어도 좋은 게임은 맞는듯

  • 괜찮은 소재를 잘 사용한듯 게임자체가 너무 재미없어서 그렇지

  • 아 스테퍼케이스 너무재밌게해서 기대한겜인데 생각보다 시시하네요.... 이거 빨리깨시는분들은 다꺠고 환불해도 될정도임

  • 흠... 어벤져스보려고 캡틴마블 보는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할인할때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역전할 때의 연출이 기분을 더 짜릿하게 해줌

  • 난 재밌게 했음

  • 가볍게 플레이하기 좋았음

  • 여어어어어억시 꿀잼이잖어!!! 믿고있었다고 젠장!!! 앞으로도 기존에 있던 캐릭터들 많이 등장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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