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ing Paradise

A story-driven experience about two doctors traversing backwards through a dying man's memories to fulfill his last w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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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근본쯔꾸르 #투더문제작사 #스토리중심
Dr. Rosalene and Dr. Watts have peculiar jobs: They give people another chance to live, all the way from the very beginning... but only in their patients' heads.

Due to the severity of the operation, the new life becomes the last thing the patients remember before drawing their last breath. Thus, the operation is only done to people on their deathbeds, to fulfill what they wish they had done with their lives, but didn’t.

Finding Paradise is the 2nd full episode of To the Moon's series. It follows the life of the doctors' new patient, Colin, as they attempt to unravel a life that is split down the middle, and fulfill a wish that appears to be self-contradictory by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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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To the Moon, this is a standalone full game that does not require having played any previous games in the serie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9,650+

예측 매출

860,22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RPG
영어, 중국어 간체, 폴란드어, 우크라이나어, 스페인어 - 스페인, 한국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체코어, 러시아어, 독일어, 튀르키예어, 헝가리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 중남미
http://freebirdgam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32)

총 리뷰 수: 1062 긍정 피드백 수: 1015 부정 피드백 수: 47 전체 평가 : Overwhelmingly Positive
  • 이 게임을 안한다면 당신은 인생을 손해본것이다. 당장 해라

  • 사람이 이렇 게 눈물이 나면 미간이랑 코가 쓰리도록 아프구나 첨에는 지루하고 뻔한 이야기라 생각했고 결말이 다가올 수록 시간의 반은 울음 참는 데 쓰였고 결말을 보고선 이렇게까지 울 수 있구나 깨달았음

  • 사람이라면 누구나 살면서 수없이 많은 후회를 합니다. 인생을 되돌아봤을 때, 수많은 후회들이 떠오르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후회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인생에서 그 후회들 사이사이에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들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 그 후회들 역시 행복했던 기억들처럼 당신 인생의 일부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당신의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될 테니 소중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발매될 때 엔딩을 한번 봤었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고 이번에 다시 해보니 처음 했을 때와 받는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원래는 To the Moon을 더 좋아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해본 뒤로 Finding Paradise에 조금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 프리퀄인 A Bird Story의 엔딩을 보고 나서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 가장 아름다운 인생은 무엇인가? 라는 화두를 던져주는 게임이었다

  • 여러분은 지금까지 후회없는 삶을 사셨나요? 개그요소가 게임 분위기를 너무 깨는게 아쉽긴 한데 그것만 빼면 투더문의 완벽한 후속작입니다

  • 내 인생에서 후회되는 일들이 많았지만, 이 게임을 한 것 만큼은 전혀 후회되지 않는다

  • 진짜 스토리 미쳤음 투더문 했으면 진짜 무조건 해봐야함

  • 개인적으로 투 더 문 보다는 안 슬픈데 파인딩 파라다이스는 또 다른 여운을 느끼게 해주는 듯. 이 게임에서는 후회라는 개념이 자주 나오는데 콜린의 후회를 들여다 보면서 나 자신의 후회도 같이 생각하게 되었음. 투 더 문은 한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 보는 느낌이라면 파인딩 파라다이스는 나 자신도 게임을 하며 투영 되는 느낌이었다. 여러모로 교훈을 주는 여운 진하게 남는 게임. 굳이 아쉬운 점을 들춰보자면 중반부가 조오금 길게 느껴져서 아.. 남은 건 내일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찌저찌 다 하긴 했다.. 조금만 버티면 됨 4시간만 몰두하자! 아직 남은 떡밥 회수 기대한다. 믿고 하는 프리버드게임즈!! ㅜㅜㅜㅜ 임포스터 팩토리 딱 대라 진짜...

  • 당신이 극한의 T라면 절대로 하지마라. 어떻게든 포장하려고 만들어둔 박스의 포장을 단계별로 찢어내는 당신을 보게될것이고 아 나는 정말 이렇게 감수성이 없는 사람이구나를 느낄수있을거다.

  • 사람에 따라 많이 다를 것 같음 개인적으로 나는 잘 몰입이 안되서 별로 안슬펐음 인물의 몰입을 얼마나 하는지의 따라 엄청 슬프거나 슬프지 않거나 할 것같음

  • 울었습니다

  • 스토리 대박...

  • 살아가다 마주하게 되는 후회의 순간들도 지금의 나를 이루게 해준 소중한 내 삶의 일부

  • 너가 일구어낸 삶에 후회를 가져도 돼. 그 모든 후회들이 지금의 너를 만드는거니까. 그러니까 그것들에 아쉬워 할 필요 없어.

  • Game developpers making games, while Freebird Games are solving worldwide water outage by turning their players into infinite water generators. Dangerously ahead of their time 게임 개발자들은 게임을 만들고 프리버드 게임은 그들의 플레이어를 무한한 물 발생기로 바꿈으로써 전 세계적인 정전을 해결하고 있다. 위험할 정도로 그들의 시대를 앞서고 있음.

  • 작품의 주제와 맞는 따뜻한 ost 알만툴 그래픽이지만 굉장히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행동과 표정묘사 우리 모든 인생을 꿰뚫는 멋진 주제의 전달 정말 이런 게임을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새롭게 깨닫게 해주기도 하였구요. 메인 ost는 너무 좋아서 앞으로도 계속 생각날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떡밥같은게 초반 1장에 너무 많았지만 게임을 끝내고 보니 사실 중요한 얘기는 단 하나 뿐이더군요 떡밥이 신경쓰여서 가장 중요한 주제에 대한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떡밥에서 추측해서 반전을 예상하고 이해하는 재미도 좋지만 너무 그곳에 신경이 쓰이게 해서 주제가 흐려진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spoiler] 스토리에 반전도 있어서 추리해나가는 맛도 있고 투더문에 비하면 게임적 요소도 조금 더 들어가있고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 개그가 내 취향이라 즐거웠음 투더문 재밌게 했다면 하시는 거 추천

  • 전작에 비교되서 그런지 조금 아쉬웠지만 충분히 좋은게임이고 후반부 뇌절?에 예민하지 않으면 별 부정적 경험없이 즐길수 있다. 임포스터 팩토리의 플레이 경험을 위해서라도 하는것을 추천함

  • 투더문 때도 느꼈지만 의뢰인이 죽기 전, 행복하고 새로운 기억들을 심어주며 소원을 이루어 주는 설정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스토리와 음악은 당연히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좋고 아무도 내 곁에 없을 때 곁에 있어 준 사람과의 작별 인사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전 아직 그런 적 없음...ㅠㅠ) . . . . . (스포) [spoiler] 투더문 엔딩에서는 조니는 지그문트에 의해 조작된 기억으로 행복하게 삶을 마무리했지만, 죽을 때까지 조니의 기억을 되찾게 해주려 노력하고 기다렸지만 끝내 소원을 이루지 못하고 죽은 리버에 대한 바뀌지 않는 마음 아픈 현실 때문에 굉장히 슬프고 여운이 남았는데 이번 파인딩 파라다이스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해피 엔딩인 것 같아서 새로운 느낌이네요ㅎㅎ [/spoiler]

  • "압도적인 스토리가 있다면 게임성은 중요치 않다" 가 투더문의 평가였다면, 파인딩 파라다이스는 압도적인 스토리에 전작과는 달리 어느 정도의 게임성까지 갖춘 느낌. 후반에 분위기가 너무 무거워지지 않게, 계속해서 개그씬을 집어넣는데에 있어서 전작에 비해 좀 과하다는 느낌도 들긴 했지만, 이번에도 눈물 콧물 다 쏟고 갑니다.

  • 투더문급의 착즙기는 아님. 그래도 낭만 가득한 고객과 박사 2명은 매우 좋았음. 찡한 스토리와 남는 여운은 명불허전. 추천.

  • 가끔 우리가 흑역사 잊어야할것들 나쁜 기억들에 대해서 뇌는 최대한 망각할려한다 하지만 뇌는 기억의저편에 둘뿐 없애려하지않는다 그기억또한 가치있으리

  • 투 더 문 > 버드 스토리 > 파인딩 파라다이스 순으로 해서 투 더 문에서 엄청 울었어서 이번에도 기대하고 봤는데, Act 3이 다 되었는데도 그래서 어디서 뭘 터뜨리려고? 라고 생각했다가 막판에... 작별인사부터 엔딩 스크롤까지 내내 울었습니다. 스포일러라서 여기에는 못 쓰는데, 앞으로의 인생관에 좋을만한 영향을 받은 것 같아요. 근데 투 더 문 때도 느꼈던 거지만 퍼즐이랑 미니게임은 차라리 없었으면 더 좋았겠어요 진심으로.

  • 스토리는 믿고 보는 게임사 허나 투더문과 같이 게임 자체는 지루할 수 밖에없는듯

  • 투더문 재밌게 했으면 강추함 전체적으로 괜찮지만 스토리가 정말 좋음.. 단점이 있다면 올드한 느낌이 있다는거

  • 누군가에겐 가장 소중했던 친구와 한 비행사의 일생 투더문보다 중간과정이 개인적으로는 매우 지루했고,루즈함 허나 중간중간의 미니게임 같은것들이 있을때는 즐길만 했으나,어쩔 수 없는 느린 걸음은 지루하나 스토리만 잘 따라온다면 이 게임의 여운은 느낄 수 있을 것임 {한 번 더 강조하지만 게임하는 중간까지는 지루했음 지루한거 절대 못참는다 하면 추천하기 좀 힘듬} 어린시절 이런 경험이나 애착 했던것이 있었다면 더 공감 가능 할 듯. 하나의 캐릭터의 인생을 한 게임에 담아 풀어가며,마지막을 보여주는것이 나 자신의 인생 또한 한 번더 생각해보게 되는 게임인듯하다. 시간이 남고,새벽시간에 하면 정말 새벽감성과 마지막 스토리가 풀릴때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함. 감동적인 스토리 좋아하면 인생에서 한 번 정도는 해볼만한 게임 그러나 이 게임보다는 성취감이 있는 투더문을 추천하고,투더문이 괜찮다면 추천함.

  • 전작을 절대 뛰어넘을 수 없을 거라는 생각에 사로잡힌 채로 했는데 절대 뒤지지 않는다

  • 후회에 대해 다룬 소설 같은 게임으로 게임이 전달하는 메시지와 그 의미가 전작보다 더 크게 와닿았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시고 꼭 '파인딩 파라다이스 1주년 기념, 칸 가오의 코멘트 영상' 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처음 플레이 했을 땐 의뢰인인 콜린과 아내인 소피아와의 사랑관계에 중점을 둔 전형적인 스토리인줄 알았다. 그리고 중후반에 걸칠수록 풀려가는 진실과 이 작품이 담고 있는 전체적인 메세지를 이해하면서 전작인 투더문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고 느꼈다. 그리고 이 내용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버드 스토리를 하고 보니 떡밥회수도 굉장히 잘되어있고 여운이 더 크게 남는 것 같다.

  • 개인적으로 전작 투더문보다도 더 인상깊었던 게임 행복한 인생이란 무엇일까에 대하여 본인에게도 투영시킬 수 있는 최고의 스토리 명작게임 더한 설명이 필요없을 듯 합니다.

  • 정말 멋진 스토리.. 이런 류의 게임을 접근하기 좋은 게임은듯 여운이 남는 게임이면서 감동적이었음. 다음 에피소드가 더 있다면 또 하고 싶을 정도로 재밌었다.

  • 아 진짜 ㅠㅠㅠ...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이 후유증으로 당분간 내 마음이 ㅠㅠ 너무 뭐랄까 ㅠㅠ 존나 뭔가 뭔가 이렇게 되잖아요 ㅠㅠ

  • 진짜 너무느무너무너무너무넘누 ㅜㅜㅜ 감동적이다.....................................................................굿

  • 요약: 죽을 때까지 라노벨 쓰는 남자 이야기 잔잔한 감동이 있는 건 맞지만 진부하고 진행이 지루하다. 투더문 한 번으로 족하다.

  • 개인적으로 투더문보다 훨씬 재밌게 했음. 반전이란게 쪼오금 깨긴 했지만.

  • 임포스터 펙토리를 먼저하고 이거 했는데 개소름돋음

  • 투더문에서 꿈을 이루는 것을 도와줬다면 이건 그저 꿈을 이루는 것을 지켜보게 된다.

  • 어린시절 친했던 친구가 떠나고 제가 느꼈던 슬픔이 이제 외로움이 되어 다시 온것만 같았습니다. 좋은 게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버드 스토리 부터 임종까지 의뢰인의 인생이 하나로 연결될때 투더문과는 다른 감동이 있었다

  • 어른의 동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좋았어요 브금을 참 잘만듬

  • 투 더 문은 덤덤했는데 파라다이스는 울었네요 반면 같이 한 친구는 투 더문은 울고 파라다이스는 덤덤했음

  • 템포가 너무 느리다. 답답해 죽겠어서 결국꺼버린다.

  • 전작 투더문과는 다른 주제로 접근해서 좋았음

  • 중간에 루즈하지만 좋은 이야기였다 다만 전작이 너~무 훌륭해서 좀 떨어지는거 같음

  • 전작만큼은 아니여도 잘만든 게임

  • 와 나 진짜 안 우는데 이건 왜 1대사 1눈물이 나지

  • 절대 스포당하지 말고 끝까지 플레이 해보세요

  • 5년전에 사놓고 짱박아뒀다가 오늘 해봤는데 역시 갓겜;;

  • 소년은 언젠가 어른이 된다. 그리고 어른은 언제까지나 소년을 간직한다.

  • 전작보다 미니게임 늘어서 재밌었어요

  • 인생에서 시간을 소비하면서, 이 게임에 소비한 시간 만큼은 아깝지 않다.

  • 낙원을 찾는 할아버지의 이야기. 우리의 낙원은 존재할까

  • 투더문보다 재밌는지는 모르겠다

  • 진짜 시발 존나게 슬퍼요 겜하면서 첨 울어봄

  • 산나비사지말고돈도더아낄겸투더문이랑이거사자ㄹㅇ

  • 개인적으로 투더문보다 재밌게 함 갓겜

  • 마지막 발코니 씬에서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 그 어떤 위로보다 내게 평안을 주는 게임

  • 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그거면 충분하다 생각드네요

  • 5/5 투더문보다는 슴슴한 맛이지만 맛있다.

  • 투더문의 후속작

  • 투더문과 동급 어쩌면 그 이상

  • 갓겜 스티커 2장.

  • 최고의 쯔꾸르 게임

  • 우리 기여운 루도그야 ~

  • 2024.02.22 I've unlocked all achievements!

  • 투더문 시리즈중에 제일 재밌었음

  • 3편이 더욱 기대되는..

  • 또 눙물 그잡채 ㅠㅠㅠ

  • 인생을 담은 게임

  • 즐겜 굿겜 갓겜

  • 힐링 감동 최고 ~

  • 흐어엉으엉ㅠㅠㅠ

  • good

  • god game

  • 꼭 해보세요

  • 아름다운 스토리...

  • 재밌음

  • 명작

  • 갓겜

  • 갓겜

  • bb

  • ㅠㅠ

  • 3 3 편 편 내 내 놔 놔 3 3 편 편 내 내 놔 놔 3 3 편 편 내 내 놔 놔 3 3 편 편 내 내 놔 놔 3 3 편 편 내 내 놔 놔 3 3 편 편 내 내 놔 놔 3 3 편 편 내 내 놔 놔 3 3 편 편 내 내 놔 놔

  • 압긍 비쥬얼 노벨 게임 유튜버들이 슬퍼서 질질 짜는 투더문(To the moon)의 후속작 투더문을 정말 너무 재미없게 플레이 하여서 별로 기대안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너무 지루하고 별로였다. 스토리는 두 과학자가 한 남자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그 남자의 과거 기억으로 돌아가 조작을 하여 그 기억을 남자가 죽기전 머리속에 저장을 하는 스토리. 감동적인 스토리이고 BGM도 상당히 괜찮지만 제일 중요한 '게임'으로써의 요소는 매우 별로이다. 마지막 결말을 위해 빌드업을 차곡차곡 쌓지만 그 과정에서의 스토리 및 게임플레이는 초중후반까지 정말 지루하고 특히 의미없는 두 과학자의 쓸데없는 농담 따먹기 식의 대화는 오히려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이다. 슬픈 스토리를 연출하기 위해 억지로 쥐어짜서 마지막 결말에 터트리지만 오히려 이러한 연출로 인하여 몇시간 안되는 게임플레이 시간이 정말 지루하다. 그리고 스토리가 정말 좋다고 하는데, 이보다도 더 좋은 스토리는 널리고 널린것 같다. 비추

  • 한글 오류 개짜침. 그냥 유툽 ㄱ

  • 이건 사야지!..

  • This is a game about finding a old man's wish and making it come true. In this one, it is good that some features are added as I progress. The story and songs are really great. It is touching and I could think about the life again. I really enjoyed it. 한 노인의 소원을 찾아서 이루어주는 게임입니다. 이번에는 진행함에 따라서 퍼즐에 몇몇 요소들이 추가되어서 좋았고 스토리와 노래들이 정말 좋았어요. 감동적이었고 삶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 투더문에서의 감동은 하나의 잔잔한 물결이다 .처음부터 마무리 되는 순간까지 특유의 분위기와 이야기로 잔잔하게 감동을 몰고 온다. 파인딩 파라다이스의 감동은 거친 파도다. 물결이 잔잔하게 오다가 엔딩에서 거친 파도가 되어 내 가슴을 때린다. 둘 다 울었다.

  • 당신의 인생은 이미 충분해요.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 "더 좋게 살아갈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한다고 해서 현재가 그렇지 않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다면, 그걸로 충분한 겁니다. 그러니, 현재의 만족감을 당신도 느꼈으면 좋겠어요. 추천하는가? 『[url=https://store.steampowered.com/app/206440/To_the_Moon/]To the Moon[/url]』에서 다시 시작할 기회의 필요성을 설명해줬다면, 'Finding Paradise'는 현재로 만족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 해줍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좋고 싫음을 떠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는데 나쁠 것은 없습니다. 개인의 생각 솔직히,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는 일은 참을 수 없긴 합니다. 그래도, 그런 일을 한다고 해서 자신이 낮아지는 것은 절대로 아니라는 사실을 이미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를 열심히 살아가면 되는 것이 죠? [hr][/hr][spoiler]2405061626[/spoiler]

  • 전작보다 재밌기는 힘든대 이건 투더문 넘은듯

  • 이건 좀 재미가 없음....

  • 투더문부터 느낀거지만 다른 쯔꾸르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캐릭터들의 많은 행동표현과 표정변화들이 뇌리에 매우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픽셀캐릭터가 이렇게까지 다양하게 표정을 쓰고 움직이게 만들수있구나를 이 제작사를 통해 처음 알았달까... 주스 엎어진걸 닦는 행동,풀밭을 구르거나 눕기,종이비행기 날리는 모션 등등등 모든 모션이 매우 인상깊었어요 스토리도 물론 정말 신선하고 감명깊었지만 저는 이 캐릭터들 하나하나 사랑을 갖고 만들었다는것을 더 높이 평가하고 싶네요 !! 건물이나 주변 환경들도 세세하게 만든 티가 나고,스토리 95퍼/퍼즐이라고 하기도 뭐한 퍼즐은 5퍼밖에 없어서 퍼즐에 약한 저에게는 매우 만족!

  • 장점 [list] [*] 전작과 이어지는 스토리와 서서히 풀리는 떡밥 [*] BGM 원조 맛집 [/list] 단점 [list] [*] 전작과 같은 플레이 방식 [*] 메뉴 글씨가 안 보이는 버그 있음 [/list] 결론 : 투 더 문 2

  • 지그문트는 투더문이 너무 여운이 강해서 그런가 ... 요번껀 별로였음

  • 후회하는 일은 정말 많지만 그 모든 기억이 소중하다. 과거를 바꿀 수 없는 건 둘째 치고 바꿀 이유도 없다.

  • 노래가 너무 좋아요. 저는 사실 투더문시리즈 중에서 이 작품을 제일 좋아합니다. 예측가능한 결말을 향해 다가가는 과정을 정말 알차고 깔끔하게 풀어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을 띠지만, 투더문 시리즈는 항상 감동과 스토리라는 튼튼한 밑바탕에 아름다운 노래가 깔려서 명작이 되는 것 같아요.

  • 투더문의 2번째 작품 인간관계에 집중해서 보다가 엔딩 쯤 되서 엥??? 느낌이 들었지만 충분히 잘만들었고 인간 관계에 집중된 이야기가 아니라 아쉽게도 1편 만큼의 감동은 없었다,. 하지만 작가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잘 이해할 수 있었으며 3편을 플레이 해보고 싶다고 생각드는 작품이 였다. 6.5 / 10점

  • 투더문과는 다르게 퍼즐도 하기가 편해졌고.... 스토리 전개도 생각못한 상황으로 흘러갔으나 결말 부분도 꽤나 잘 매듭 지었네...

  • To the moon의 경우 분명 재치있는 반전을 보여줬지만, 엔딩이 크게 다가오진 않았다. 허나 이 Finding paradise의 경우 서사의 전개 과정이나 특유의 매력적인 반전부터,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와 엔딩까지 그 모든 것이 진일보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나무 그늘 아래서 인사를 건네는 Faye의 모습이 왜 그리도 눈물짓게 만드는지. 누구보다도 나를 아끼는 존재, 누구보다도 나의 행복을 바라는 존재. 역설적으로 Faye는 작별을 고함으로써, 그 존재가 항상 우리 곁에 있음을 상기시킨다.

  • 한 사람의 인생을 책으로 바꿔서 본다면 이런 느낌일까요? 그런데 책의 주인은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았나봅니다 줄거리가 마음에 안 들었던 걸까요? 아니면 결말이 마음에 안 들었던 걸까요? 책 사이사이를 낱장으로 찢어서 새 페이지를 기워가면서, 잉크로 문장을 쓰다 직직 그어놓고 덧대어쓰기까지 하면서, 그렇게 공을 들인 책이 무엇이 마음에 안 들었던 걸까요? 그렇게 열심히 수정하고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 책을 완성을 코앞까지 두고서도 내용을 번복하면서,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도 고민을 하다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당신에게 이 책을 완성해달라고 부탁하고서, 그는 떠났습니다 [spoiler]당연하게도, 책은 수정할 것이 단 하나도 없었고, 당신은 그의 책을 그저 읽어보기만 합니다. [/spoiler] 선 공개되었고, 본편의 프리퀄 작품인 'A Bird Story'를 플레이하고 오면 메인 등장인물에 대해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스토리를 보고 하는 게임이라지만 게임성을 생각하면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라는 평을 받을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Freebirdgames 최고

  • Finding Paradise 클리어

  • 갖은 후회와 함께 할 수 있다면

  • 가볍게 시험기간에 할만함

  • 너무감동적이에요....................콧물이안멈춰요

  • good

  • 게임 그 이상

  • 투더문에 이어 최고였습니다.

  • 아름다움

  • 행복했던 한 사람의 인생을 그저 지켜볼 수 있었던 작품,, [spoiler] "내가 놓친 기회든, 실수든 바라기만 했던 것들이든 그것들도 내 삶의 일부였고 [/spoiler] [spoiler] 지금 내가 가진 것들은 그 덕분이야 [/spoiler] [spoiler] 그리고 그렇게 내가 가진것들은 세상 무엇을 준대도 바꾸지않을 만큼 소중해" [/spoiler]

  • 좋은 무식

  • 비록 10시간 밖에 되지 않았지만 10시간 동안 나는 가장이자 , 항공기 조종사이자 , 친구였다.

  • 쯔꾸르 게임을 안 좋아한다 정확하게는 극혐한다 올드한 그래픽스와 인터페이스부터 캐릭터의 조각감과 이동속도는 답답하고 기타 최신 게임과 비교했을 때 편의성이 하나도 나을 것이 없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쯔꾸르 게임을 찾고, 또 수작 혹은 명작이라 칭한다 그리고 나는 그 평가에 이래저래 많이 낚여보았다 내 취향에는 안 맞는 것이었겠지만, 어떤 식이든 나에게 쯔꾸르 게임은 필터링 되는 요소 중 하나다 하지만 게임을 이렇게 만든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극한으로 뽑았다고 할만한 연출력과 이를 받쳐주는 훌륭한 BGM, 잔잔하지만 몰입하게 만드는 스토리와 간간히 섞어준 유머 모든 것이 황금 밸런스다 스토리에 대한 호불호는 있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이 회사의 이전 작품과 다음 작품 모두를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풍부한 스토리 태그는 이런 게임에만 좀 붙었으면 좋겠다

  • 전작과 마찬가지로 임종을 앞둔 의뢰인의 기억을 조작하여 지난 인생을 바라는 대로 꾸며주는 이야기. 보물찾기와 간단한 매치퍼즐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론 텍스트를 읽으며 이야기를 쭉 따라가는 구성입니다. 한사람의 인생을 되짚으며 보여주는 후회와 만족에 대한 이야기가 크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여러 가지 여운을 남겨주네요. 사실 전작은 후반부 이야기 풀어가는 내용이 굉장히 불만스러웠기에 조금 걱정했는데, 이번 이야기는 저 자신에 대해서도 되짚어보게 하는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행복과 만족이 외부 자극에 얼마나 취약해질 수 있는지, 스스로 삶을 바라는 모습으로 마무리짓는다는 게 어떤 건지, 여러 가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네요. 전체적인 내용은 마음에 들었지만, 게임의 흐름은 약간 아쉬웠는데, 중반까지 이렇다할 의문점이나 사건 같은 게 없이 의뢰인의 인생을 보여주는 게 다라서 상당히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중반부터 조금씩 사건이 진행되는데, 그 사이 텀이 꽤 길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미니게임과 패러디 말장난은 이야기 흐름을 방해하기만 하고 그다지 재밌지 않았습니다. 이상한 전투 삼연속으로 시킬 때는 한숨이 다 나왔네요.

  • 게임 자체가 재미없는 아주 치명적인 단점을 훌륭한 스토리와 함께 사운드트랙 번들 구매 충동이 들게 만드는 음악으로 전부 가려 버립니다. 게임에서 던지는 여러 질문과 메세지는 여운이라는 단어로 계속 생각납니다.

  • A Bird Story 와 스토리가 이어진다. 소년의 스토리와 과거가 어느정도 풀려있어 유추가 가능할것이라 생각했지만 마냥 그렇지만은 않은, 한 사람의 이야기다. 이쯤에서 이 작품은 고민을 하게 만든다. ' 현실을 버리고 새로운 생각을 심는것은 옳은일일까? '

  • 기억 조작 따위가 없어도 콜린의 인생은 충분히 행복했고 가치가 있었다. 페이와 작별함으로서 현실을 받아들였던 콜린은 지그문트사를 알게 되었기에 여태까지 행복했던 인생의 가치가 퇴색되고 후회없는 삶이라는 환상을 다시 쫒게 되었다. 지그문트사는 어쩌면 사람들의 꿈을 이뤄주는 옳은 일을 하는 회사가 아니라 충분히 행복했던 사람들의 기억속에 숨겨져있던 후회들을 끌어내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더 나아질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여 고통을 주고있던게 아닐까? 지그문트사는 정말로 옳은 일을 하고 있는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진 훌륭한 작품

  • 기승전결이 깔끔하고 게임에서 인생 철학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명작반열에 오를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 혹은 그 이상

  • [게임평가] 투더문의 후속작인 Finding Paradise를 플레이 하였다. 솔직히 중간에 몰입도를 끊는 요소들이 살짝 아쉬웠고 흠이라 할 수 있다. 스토리도 나쁘지는 않았는데 전작에 비해서 아쉽다고 말할 수 있다. 음악은 언제나 최고인 것 같다. 평가: 7/10

  • 후회했던 순간조차도 더없이 소중했음을

  • 수없이 후회했던 순간도 더 없이 소중했던 순간이였음을

  • 그저 감동란....ㅠㅜㅠ

  • 몰입감 진짜 좋음

  • 9/10

  • 루도그.

  • .

  • 낫 배드. To the moon 정도는 아니지만 할만은 함~ 근데 게임 조작감은 좀...

  • 낙원을 찾는 것이 아닌 낙원을 알아차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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