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 Sided Fantasy

A game about the limits of your screen. Four Sided Fantasy is a seamless experience where you wrap the screen to solve mind-bending puzzles. Play as a man and woman who attempt to find each other throughout four seasons in a year, constantly separated by the boundaries of the 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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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Four Sided Fantasy is a game about pushing the limits of the screen. In this world, you can wrap the screen at any time, so that you emerge from the left when exiting right, and falling down a pit turns into falling from the ceiling. Discover a strange world where a man and woman journey through four seasons in a year, constantly separated by the boundaries of the screen.

Each new season in the game brings a new twist to screen wrap. Just as you think you’ve mastered a screen wrap mechanic, the world will change its rules and present a new way for you to look at the confines of your screen.

Four Sided Fantasy is a concise puzzle gaming experience that respects your time; an experience that lasts around the same time as Portal.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421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75+

예측 매출

9,591,75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인디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foursidedfantasy.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0)

총 리뷰 수: 9 긍정 피드백 수: 9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9 user reviews
  • 옛날 아날로그 테레비의 감성을 잘 살린 게임. 옛날 TV를 보는 듯한 인터페이스가 인상적이다. 부지직 거리는 화면이라던가, 여러 모로 옛날 테레비 생각나는 메뉴 화면이라던가. 화면 고정 기능을 활용하면 화면의 좌우와 상하가 연결된다. 그리고 이 특성을 활용해 지나갈 수 없을 것 같은 곳들을 지나가게 된다. 전체적인 레벨 디자인이 이 독특한 특성을 중심으로 구성되있다. 화면의 상하좌우가 연결되있다는 점 자체는 이미 오래 전 오락실 게임들에서부터 활용되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활용한 게임은 처음 보는 것 같다. 레벨 디자인이 굉장히 기발했다. 화면 고정횟수 제한 클리어 도전과제가 있는데, 내가 화면 고정을 몇 번을 했는지 직접 세보질 않으면 알 길이 없다. 게다가 얘가 대체 어느 시점부터 화면 고정 횟수가 카운팅이 되는건지도 확인이 안 된다. 이런 세세한 부분이 조금 아쉽다. 게임의 옵션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도 좀 그랬고. 사실 이것보다 더 아쉬운 건 스토리텔링이 좀 빈약했다는 점. 아날로그 테레비를 보는 듯한 연출도 마음에 들었고 상하좌우가 연결되있다는 특성도 마음에 들었는데, 이런 것들이 어째서 이랬던건지에 대한 설명이 조금 부족한 감이 있다. 이 세계관은 도대체 뭐하는 곳이고 얼굴없는 3등신 친구들은 왜 이런 여행을 떠나는 지에 대한 것들을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엔딩을 봐도 이게 뭐하는 건지 통 모르겠고. 그 밖에는 게임의 그래픽과 사운드도 괜찮았고. (사운드트랙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없더라.) 가격에 비해 게임이 살짝 짧긴 한데, 참신함으로는 정말 뛰어난 게임이다. 왠지 이 게임도 참신한 것에 비해 그다지 빛을 못 보는 것 같다. P.S! 도전과제를 다 찍진 못했지만 게임 자체가 워낙 참신해서 평가를 작성. 이후에 추가 도전과제는 공략이 뜬다거나 게임 자체의 개선이 이루어지거나 하면 찍을 예정.

  • 요즘 이런저런 게임이 질리던차에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입니다 플레이타임은 +모드 제외하면 한시간이 안걸렸던것 같지만 탄 넘어갈때마다 잘만든게임이라고 감탄하면서 플레이했습니다

  • 어렵지 않은 난이도의 퍼즐게임입니다. 플레이타임이 한두시간 정도로 짧은 것은 아쉽고 두반세번 깰 게임도 아니지만 할인해서 샀다면 그리 아까운 것도 아니죠. 그리고 언어는 필요없는 게임입니다.

  • 가볍게 즐기는 퍼즐게임. Ctrl 로 프레임을 멈추고 공백으로 이동하면 그 반대방향으로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아래에서 위로.) 진행하다보면 반대방향으로 갈때 중력도 같이 뒤바뀌거나 프레임이 이등분씩 나눠진 상태에서 퍼즐을 풀어야하는데 꽤나 참신하고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뭔가 보여줄 것 같았는데 끝내 보여주지 않은 스토리와 의미를 알 수 없는 엔딩이 아쉽네요.

  • nice toroidal geometry

  • 완전 저평가된 게임임 퍼즐 참신성 최고 플탐에 비해 원래 가격이 비싼데 90% 세일로 하면 좋음 오히려 중간중간 헤매서 그런가 어라 이거 짧은겜 아니었나? 했음 상당히 추상적인 연출에 스토리가 이해가 안가는 건 마찬가지지만 내 나름 해석을 해보자면 이하 스포일러 -----------------------------스포-------------------------------- 시간을 멈추는 능력을 쓸 때마다 위에 날짜가 바뀌는 걸 알 수 있다 옛날에 찍은 영상을 돌려보는 것같기도 하고? 주인공이 두명인데 주인공끼리의 추억을 다시 짚어보는 느낌을 받음 또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는 서로 한 화면에 있을 수 없음 그래서 서로 만나고 싶고, 그리워 하는 듯했음 마지막에 우울하고 기괴한 연출이 있었는데 아마 여자아이쪽이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간것같았음.... 그래서 남자아이가 절친인 여자아이를 너무 그리워한 나머지 루프에 빠진 느낌이었음 추억을 계속 되새김질하며

  • 그래픽, 분위기, 퍼즐 뭐하나 빠지지 않는 퍼즐게임.

  • 뭔가 떡밥을 뿌리는 것 같은데 사실 그것은 모두 나의 착각이었다는 걸 깨닫게 해 주는 준수한 메커니즘의 플랫포머입니다. 짧긴 해도 스테이지 설계가 참 기발합니다. 절대로 안 풀릴 것 같은 스테이지를 깨는 맛이 특히 좋습니다.

  • 간단한 어드벤쳐 게임 플탐도 그렇게 안길고 게임성도 꽤 괜찮음 컨트롤 키를 누르면 그 상태로 화면스크롤이 고정, 이 때 해당 화면 끝으로 이동하면 반대로 워프 간단한 아이디어로 참신하다.

  • 꿀잼 갓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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