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buto Park

Enjoy summer in Kabuto Park! Catch the cutest bugs, train them and win the Summer Beetle Battles Championship in this tiny bug collection game! Upgrade your equipment to find rarer, stronger and shinier little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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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Kabuto Park is a cute and short bug collection game. Spend a month as Hana, a little girl on summer vacation. Catch the best bugs and level them up, choose your team carefully and fight other kids to become the Summer Beetle Battles champion.

Expect 2 to 4 hours of serene bug catching, exciting little battles and summer vibes.

Catch cute bugs 🦋✨

Beetles! Butterflies! Bees! Dragonflies! And many more! Discover more than 40 cool bug species that live in Kabuto Park and try to catch them by timing your net swings right.

Win the tiniest sumo fights 💪🪲

Choose your team depending on their stats, abilities or look and show other kids who the best beetle battler is! Each bug you select for your team will add cards to your deck that you'll be able to use during the little fights. Try to push your opponents out of the ring.

Your rhino beetle is not strong enough? Feed it candies to level it up and you'll have better luck winning the next fight!

Buy cool stuff 🔍📗

Better boots or a better net will surely make you the best bug catcher! Lucky for you, the local store has everything you need to get access to new areas with new bugs, make rare bugs appear more often or make capture easier.

Features 🎮

🪲 What Kabuto Park offers:

  • A short creature collector: With 2 to 4 hours of playtime, this game is a perfect snack for an afternoon or a few sessions here and there. I like to keep my game short, to the point and respectful of players' time.

  • Simple game mechanics: A relaxing capture mini game, little bug battles with a simple deck building gameplay, a light upgrade system and a leveling system to upgrade your favorite critters.

  • A cozy mood: Summer vibes, childlike wonder, cute art and lovely music!

  • The cutest bugs: Bugs from all around the world are here and ready to become your friend. You can even pet them in your terrarium!

🐞 What Kabuto Par does NOT offer:

  • No Exploration or moving around in the world.

  • No big adventure with quests and a long plot.

  • No multiplayer of any kind. No PVP, no trading.

  • No spiders. That one is for you arachnophobes.

Dev team 🐛🐞

Hey, I'm Doot and I'm back with Zakku for another tiny game ✨

We are the developer and music composer of Minami Lane and Froggy's Battle, still on our quest to bring more tiny cute games to the world! Trained and helped by Minami Lane's artist Blibloop, I made the art by myself this time (please don't be mean I'm trying my best).

We really hope you'll enjoy our little game 💖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무료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5+

예측 매출

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캐주얼 인디 RPG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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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3 긍정 피드백 수: 3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3 user reviews
  • 출시전 데모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바로 구매했음!! 데모판 하니까 본편 시작할 때 데모때 모은 벌레 1개 가져갈 수 있어서 좋았음! 벌레 수집만 하는게 아니라 배틀도 하는데, 이게 은근 재밌어서 내 벌레들 더 키우려고 더 열심히 수집하게 됨!!! 벌레잡는 건 박자만 잘 맞추면 되서 어려울 거 없음! 영알못이지만 배틀할 때 스킬 카드 설명만 읽을 줄 알면 되는데 어려운 영어는 안나와서 진행이 어렵지 않았음!!

  • 그 여름, 딱정벌레 배틀의 달큰한 즐거움 작은 길거리에서 나만의 도시를 건설하는 미나미 레인(Minami Lane)의 개발자 Doot 의 차기작으로, 다양한 종류의 곤충을 채집하고 강력한 곤충을 키워 딱정벌레 배틀 챔피언십에서 우승해야 하는 캐주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정겹고 아기자기한 비주얼과 명랑하고 편안한 느낌의 사운드트랙, 어릴 적 여름 방학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설정 및 스토리가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모든 곤충을 채집하는 수집과 챔피언십 우승을 목표로 강력한 곤충을 키우는 육성에 초점을 맞춘 게임 플레이를 선보인다. 물론 수집과 육성 모두 다소 작고 캐주얼한 편. 한국어를 지원하진 않지만 다행히 영어가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 우선 네 구역 중 한 곳에 진입해 정해진 지점에서 곤충을 채집하게 된다. 곤충은 대략 커먼/언커먼/레어 세 등급으로 나뉘며 게이지를 맞추는 QTE로 진행되는 곤충 채집은 마땅히 곤충의 등급이 높을수록 까다로워진다. 매번 잡을 수 있는 곤충의 종류는 무작위고, 이후 부츠나 잠자리채, 돋보기 등의 장비 업그레이드를 거치면 좀 더 쉽게 곤충을 채집할 수 있다. 날짜가 지나면서 채집할 수 있는 곤충의 종류도 조금씩 늘어나기도 하고 레어한 곤충들은 채집이 까다로운 만큼 능력치가 좋아 채집할 맛이 난다. 여기에 낮은 확률로 색깔이 다른 빛나는 곤충을 채집할 수도 있고 채집한 곤충을 사육통에 넣어 전시할 수도 있다. 여러 종류의 곤충을 사육통에 넣어두다보면 알아서 여기저기 붙어있거나 지들끼리 싸우기도 하는데, 이 광경이 묘하게 흥미롭게 다가온다. 보유한 곤충은 최대 20 레벨까지 올릴 수 있다. 곤충의 레벨을 올리는 데에는 사탕이 사용되는데, 이 사탕은 채집한 곤충을 팔아서 마련할 수 있다. 곤충 채집에 딱히 제약이나 제한이 있는 게 아니라서 원하는 만큼 곤충을 채집해 판매하여 사탕을 마련하고 자유롭게 최대 레벨까지 올릴 수 있다. (좀 번거롭긴 해도 어차피 후술할 딱정벌레 배틀 챔피언십에서 승리를 하려면 이 과정이 필수적이긴 하다.) 각 곤충마다 능력치가 조금씩 다르고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달라 나름 이리저리 곤충 조합을 시도해볼 수 있다. 어차피 레어급 곤충이 강해서 쉽게 이기려면 레어급 곤충만 키우게 되긴 하겠지만 말이다. 딱정벌레 배틀 챔피언십은 매일 상대가 바뀌는데, 이 상대에게 승리하면 날짜가 하루 지나면서 랭킹이 한 단계 오른다. 각 상대마다 들고오는 곤충의 조합이 다르고 활용하는 스킬의 종류도 조금씩 다르지만, 어차피 배틀 대부분은 스탯으로 찍어누르게 되는지라 딱히 큰 의미는 없다. 그나마 일부 도전 과제를 획득할 때 정도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듯하다. 그래도 곤충들끼리 서로 밀고 당기는 아기자기하고 깜찍한 광경은 그럭저럭 보는 맛이 있고, 다소 단순무식하긴 해도 플레이어가 직접 채집한 곤충을 육성해 배틀에서 승리를 따내는 재미 하나만큼은 나름 확실하다. 대략 2시간에서 3시간 정도면 딱정벌레 배틀 챔피언십의 우승은 물론이고 모든 곤충 수집과 도전과제 100%도 모두 가능해 스케일은 다소 작은 게임이다. 진득하게 오래 붙든다기보다는 짧고 빠르게 수집과 대리 배틀의 재미를 느끼기 좋은 게임이라 할 수 있다. 게임이 너무 짧아 시시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짧은 플레이 타임 안에 뭔가 완벽히 해냈다는 기분을 내기에 더없이 좋은 게임인 셈이다. 대략 어린이의 여름 방학을 만끽하기 좋은 게임으로 가볍게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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