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지직 공겜 스트리머 공슬리스입니다. 게임 플레이에 영어는 거의 전무해서 언어적인 한계점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좋았던 점은, 배경음이 은근히 찰떡인 점, 잔잔함 속에 섞여있는 공포와 점프스케어. 진행이 대부분 퍼즐로 되는데 상당히 쉬운 점. 이런 것들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단점은, 달성과제 중 마지막 2개가 플레이어가 깰 수 없는 달성과제라는 점인 것 같습니다. 다회차 플레이를 해도, 모든 걸 다 조사해도 깰 수가 없는 개발자 전용 달성과제인 것 같습니다. 그것때문에 시간을 좀 썼는데 허무한 감이 있네요. (혹시 달성하신 분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짧고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워킹 시뮬레이션 공포게임이기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