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epy Shift: House For Sale

수리공 필요—즉시! 투자자가 내일 아침에 오는데 집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요! 공포와 시뮬레이션이 만나는 추가 근무를 맡으세요. 혼란을 해결하고, 어두운 비밀을 밝혀내고, 새벽 전에 모든 일을 끝내세요.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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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네 일은 간단하고, 돈도 잘 나오고, 꽤 여유 있어. 담배 한 갑, 전화기 너머의 절친, 그리고 네가 좋아하는 플레이리스트가 담긴 카세트도 있지.

할 일 목록은 짧아: 코발스키 가족의 짐을 싸고, 집을 청소하고, 몇 가지 수리를 해. 집은 판매 가능 상태여야 하니까 옷장에 시체가 없는지 확인해 — 말 그대로.



단점? 있긴 해… 하지만 사소한 것들이야.

집 주인들은 실종됐고, 이 동네에선 이상한 날씨 현상이 자주 일어나. 미친 아버지가 남긴 수수께끼들을 풀고, 이상한 규칙들을 잘 따라야 해. 그래야… 아무것도 네 일을 방해하지 않을 테니까.




그냥 플레이 버튼을 누르고 VHS 공포의 먼지 낀 세계로 들어가 봐. 이건 “규칙을 지켜야 한다”는 고전 크리피파스타에서 영감을 받은 이야기야.

주요 특징:

  • 1인칭 인터랙티브 게임플레이

  • 생존 메커니즘

  • 매력적인 스토리라인

  • 수리공 작업 시뮬레이터

  • 몰입감 있는 분위기

  • 퍼즐 해결 메커니즘

  • 돈 벌기 메커니즘

자, 준비됐어? 이 오싹한 알바, 시작하자.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7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50+

예측 매출

3,51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일본어, 튀르키예어, 프랑스어, 독일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redlimbstudio.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

총 리뷰 수: 6 긍정 피드백 수: 6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6 user reviews
  • 크리피 파스타 스토리를 다루는 Creepy Shift의 두 번째 게임 House for Sale은 실종된 주인의 집을 매각하기 위해 나머지 정리 일을 도맡아 수행하는 주인공의 '하룻밤 사이의 시뮬레이션 공포' 를 다룹니다. 여느 썰게임 처럼 저렴하고 짧은 플레이 타임이 특징이고, 매뉴얼 괴담이 곁들여진 업무 진행은 전편의 구조와 같습니다. 더욱 간편해진 일처리, 여전히 효과적인 공포 연출, 직관적인 퍼즐 제시로 조금은 더 수월하고 담백해진 모습이기도 합니다. 다만 전작과 비슷한 포맷을 가지고도 완전히 새로운 길을 파보려고 하는 것 같은 실험적인 흐름은 더 넓고 뻔하지 않은 크리피 파스타의 영역을 가져감과 동시에 다소 무리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플레이어의 뒷통수에 호불호의 망치를 두드리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넓은 가능성의 영역에서 보자면 개인적으로는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정도로 비틀 용기가 있다면 다음 편은 기름기를 좀 빼고 더 어둡고 섬뜩하고 찝찝한 공포쪽으로 가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추가 스토리 진행만 된다면 남은 잔업에 굳이 시간을 뺏길 필요는 없습니다. 아무리 해도 진행되지 않는 것 같은 일처리는 스토리 진행과는 무관하게 업무 성과 스코어 (결과치/도전과제)에 영향을 줄 뿐입니다. +약간의 한글 깨짐(ㅁㅁ) 현상이 있습니다. 전편처럼 심각하진 않지만 개발진이 꼭 확인해줬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 청소 정리정돈하고 기괴한 현상 처리도하고 귀신인지 뭔지 이상한 괴생명체한테 쫒기고 ...바쁜겜이네요 ㅋㅋ 뭔가 심오한 주제같아서 몰입해서 하긴했는데 소리? 음향효과가 너무 크고 무서웠어요 ㅋㅋ 귀신한테 쫒기는거 개무서움;; 쫄보들 주의하시길 ㅋㅋ 정리정돈하는것, 돈을 버는것, 공포, 미스테리, 어렵지않은 아주 사소한 퍼즐형식의 방탈출 게임을 좋아한다면 한번 해보세요. 마지막에 반전도 즐기시고요~ 전혀 예상치못한 상황에 마주하시게 될겁니다 후후.. 약간의 팁을 적자면 사운드 플레이를 조금 하셔야할겁니다... 급박한 상황에 사운드플레이 하려니까 좀 혼란스러웠음 ㅋㅋ 플레이 타임이 길진않지만 할인된 가격에 구입한것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 이게임의 다른 컨텐츠도 구입해서 해볼까해요. 재밌네요 :}

  • 전작보다 더 많이 일을 시켜서 게임의 몰입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너무 일에 치중하다보니 봐야할 이벤트를 못보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부분은 나중에 3번째 작품을 만들지는 모르겠지만 참고를 했으면 합니다. 그래도 짜증을 내면서 일을 하다보면 마지막에 재미있는 반전이 나오니 기대하세요. 이 게임은 마지막 반전이 게임을 살렸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url=https://store.steampowered.com/curator/45555420-%25EB%258D%2594%25ED%258E%2598%25EC%259D%25B4%25ED%258D%25BC%25EC%2599%2580-%25EA%25B2%258C%25EC%259E%2584%25ED%2595%2598%25EA%25B8%25B0/]Steam Curator ThePaper <--큐레이터 주소[/url]

  • 생각보다 무섭고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spoiler] 마지막이 그냥 개웃김 ㅋㅋㅋㅋ [/spo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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