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진 사라짐

한글화가 현재시점에서 지원되지 않으나 중학교 이하 수준 영어로 쉽게 이해가 가능합니다. 다만 문제는 컨텐츠가 건설, 인사관리, 세력확장 등 정도로 한정되어 몇 플레이 해서 원리를 이해한다면 새로운 도전 컨텐츠가 부족하여 재미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물론 정식 판매 시리즈가 아닌 점을 감안하더라도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지 못하는 이상 한계가 자명합니다.

어디서 약을팔아

2021년에 다시쓰는 리뷰 기존의 게임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참 애매해졌습니다. 기존 리뷰를 작성할때와의 차이점에 입각한 장점입니다. 장점 1. 약팔이 간접 체험 2. 없던 시나리오가 생겼다. 단점 1. 루즈해진 초반 도입부 (게임 내에서 5분의 재미를 찾을 수가 없다.) 2. 왜 시나리오를 추가 한걸까? (빈약한 시나리오와 함께 들어온 사이키델릭하다 애매하게 멈춘것 같은 그림은 보자마자 게임을 꺼버리고 싶었다.) 3. 속도 배속 증가 옵션을 못찾았다. (약비비고 가져다 옮기고 판매하는 모든것이 느려졌다고 느껴졌다) 4. 차라리 얼리 액세스 때가 더 재미 있었고 샌드 박스 느낌에 이것저것 추가 되면 재미 있을거 같다. 라는 느낌이였는데... 뭔가 되다만 죽밥을 내어 놓은 느낌이다. 차라리 얼리 액세스 버전이였으면 더 재미 있게 했을거 같다. 총점 ........... 2 / 10 (소재의 참신함에 2점 나머지는 얼리 액세스만 못해져서 감점) i expected this game will be good game. but... it goes be worse & worse.... ===================================================================== 약팔이 게임, 주먹쓰는 게임 약팔고 주먹써서 동내를 석권하자! 중분히 발전가능성은 있는 게임 하지만 아직은 구매하지마세요. 튜토리얼을 끝내고 샌드 박스 모드가 있습니다. 맵사이즈를 고르고 플레이를 하는데 AI모드를 켜도 금방 끝나버립니다... 아직은 가격만큼 가성비를 뽑지 못합니다. 9500원이지만요. 그래서 아직은 보류하시길 바랍니다!

신선합니다. 재미도 있습니다. 다만 얼리엑세스라 그런지 상당히 짧습니다. 그래도 속도는 느리지만 꾸준히 업데이트는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한 번 재밌게 해보고 한참 후에 다시 설치해서 해보니 새로운게 여러가지 생겼더군요. 근데 속도로 봐선 이 얼리엑세스가 어느 세월에 끝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