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를 드십시오. 탈로우메어의 위험하고 사랑스러운 던전에 도전하십시오. 플레이할 때마다 새로운 방이 생성됩니다. 당신은 얼마나 깊이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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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 원
1,575+
개
7,087,500+
원
레이디~ 탈로우메어가 만들어주는 던전을 탐험합시다- 라는 내용의 2D 플랫포머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입니다.. 게임 목적은 하이 스코어링.. 우리의 주인공은 날 무기, 마법 무구, 현대 화기들을 이용해 던전을 헤쳐나가야 하는데.. 게임 소개 영상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맵 곳곳에 함정들이 도사리고 있는 데다가. 몬스터의 일부 공격은 벽을 뚫고 들어와 적중시 상태이상을 유발해서 생각보다 높은 난이도. 물론 방패로 '방향만 잘 맞춘다면' 전부 방어가 가능하긴 합니다. 소소한 문제라면 공격이 자신의 뒤를 노릴수도 있고 방어 실패시 강제로 끌려가는 발암요소도 존재하는지라 한번 제대로 끌려가서 몬스터들과 한바탕 육체적 마찰을 즐기고 나면 반겨주는건 친숙한 메세지 'You have died.' 죽으면 쌓이는 것 하나 없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므로. 퍼마데스 요소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게임을 찾아보는게 좋고, 스피디한 플랫포머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추천합니다. + 코옵을 지원하지만 오프라인 로컬 코옵이므로 다른 유저와 함께 하는건 힘들고, 랜덤 인카운터가 없어서 후반갈수록 루즈해짐. 정리하면 딱 '가격값' 하는 게임입니다.
● 아주 잘 만든 RPG 게임 - 명작과 수작 그 어느 사이 ● 중독성, 리플레이 가치가 충분함 ● 난이도가 도전 과제 깨기에 적당함 ● 재밌게 하다 보면 도전 과제 깰 수 있음 ● 중독성이 있기 때문에 위험하지만 도전 과제 깨면 현실로 탈출할 기회가 생긴다. ● 그다음엔 탈로우메어 2편 하면 됨 그리고 화염 방사기 굿
매우 매우 재밌는 게임이지만 솔로 플레이는 생각보다 금방 질립니다. 그럴 땐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세요! ! 게임패드가 있으면 좋고, 없어도 키 설정을 하면 키보드로 2인 이상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혼자 하는 것보다 열 배는 재밌어질거예요! 점수를 매기자면 솔플은 별 6개 정도, 코옵은 별 9개 드리고 고 싶네요ㅎㅎ p.s. 아무리 높은 등급의 카타나가 나와도 20층 이후로 원거리 무기나 스파이크 등을 사용하도록 합시다. 데미지가 무려 20이나 되는 ☆7짜리 otherworthy등급 카타나가 떴는데 저층에서 학살하고다니다가 22층 가니까 적들 스킬 연계 맞고 바로 죽어버리네요.. 이때 공격력이 63이나 됐는데ㅠㅠ 개인적으로 로켓런처와 아이스완드, 수류탄을 하나씩 준비해두고 상황에 맞게 바꿔가면서 쓰는 걸 추천합니다.
내가 이걸 샀다고? 어이가 없네. 이딴 게임을 구입했다니 존나게 내가 할 짓이 없었음을 알겠다. 아 물론 내 권유는 추천이야. 세일할 때 사. 이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탈로우메어가 너를 위해 던전을 만들었고 아무튼 즐기라는 말과 함께 게임이 시작된다. 이 게임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방패는 함정으로 입는 피해 외에는 모든 적들의 공격을 막아줄 것이고, 적들은 원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가짓수가 그리 많지도 않으니 깊이 들어가도 패턴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그렇지만 점점 갈 수록 묘하게 적들은 공격이 연개하는 것처럼 느껴져 아차하는 사이에 순식간에 뚝딱 머리와 몸이 분리된다. 무한 점프와 제한없는 공격속도로 적들을 빠르게 분쇄시키자. 그리고 던전을 만들었다는 탈로우메어는 물론 그 던전의 생물체에게 잡혀가는 탈로우메어는 대체 정체가 뭘까. 나는 53층인가 도착하고 잠시 반응이 늦은 사이 쇠도리깨에 머리가 터져죽었다. 무척 재밌으나 점점 깊어질 수록 플레이어는 강해지기 때문에 방심을 하게 된다. 마치 고블린슬레이어도 아니고 방심한 사이 뚝딱 당한다. 다들 뚝딱을 조심해라.
무한 반복성의 지겨운 게임
아이템 저장이 있었으면 좋겠다
친척애들 접대용으로 75%세일 해서 1100원에 샀는데.. 직접 플레이 해 보니까 잔인한 측면이 너무 많아서 접대용으로는 사용하기 곤란하다. 그래서 내가 구입한 목적은 충족시키지 못했지만 1100원치고는 매우 만족스러운 퀄리티라서 리뷰상 추천함. 트레이닝 카드라도 주지 않는 한 나는 더는 플레이하지 않을것 같음.
할만함
카타나 금지
장점 : 가격 단점 : 조작감
극악의 난이도 등장하는 몬스터들이 하나같이 사기적인 공격방식을 가졌다 보통게임들에서 가장 성가시게 여겨지는 궁수몹조차 이 게임에선 아주 정직한 공격패턴으로 느껴질 정도 많은 유저들이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면서 물속에서 총을 맞지 않는 현실고증에 놀랐지만 이 게임의 현실고증은 겨우 그정도 수준이 아니다 천둥이 치고나서 뒤늦게 소리가 들리는 것을 모두 알것이다. 이 게임 tallowmere는 천둥이 음속보다 빠르다는 걸 구현했기에 원거리에서 날아오는 전기공격의 투사체속도는 1프레임이다
로그라이크 슈팅 게임으로 랜덤하게 생성되는 던전을 헤쳐나가면서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고 퀘스트를 깨야한다. 장점: 투박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잘만들어진 액션 로그라이크 무한 점프와 무한 연타의 생각보다 괜찮은 타격감 및 조작감 단점: 난이도 상승과 플레이어 성장 곡선이 일치하지 않아 후반부에 끔살 당하기 쉬움 무기 등급이 일정 이상 정해져 있어 그 이후 성장은 데몬 석상을 이용해야 하는데 이게 주기가 길고 오래걸림 모든 무한 던진이 다 그렇지만 한 40스테이지 넘어가면 모든 퀘스트가 끝나고 할일이 없음. 카타나가 무기중에 좀 사기이긴 한데 반대급부로 끔살당할 확률도 크게 올라간다. 적당히 재미있게 한 게임. 후반부 컨텐츠가 약하다.
전투가 섬세하게 컨트롤 할수 없는 부분들은 겪어보면 알것이고, 장점을 털어보자면 정통 로그라이크의 재미를 그대로 살린 갓겜이라는 것이다. ㄴ녹픽던을 해봤으면 파밍을 할필요가 없는 녹픽던이라 생각하면 된다. 또한 그러한 재미에다거 템을 맞추는 재미도 있다. 자신이 잘쓰는 무기가 있다면 장비들을 얻을때 각각의 장비를 살피면서 자신의 주무기의 공격력을 올리는 장비를 착용하고 몬스터들을 써는 재미를 늘리는게 정말 말로는 더 표현할수 없다. 죽을때마다 새로워지고 올라갈때마다 익숙한 몬스터들의 특징들을 활용해서 공략하는 갓겜. 그래픽이 후져도 해보는걸 추천합니다.
카타나 들고 진짜1분이상 버텨본적이 없는듯.... 믿고 거르는 카타나...ㅜㅠ
잘나가다 죽으면 현타오지는겜
재밌네요
전형적인 로그라이크 게임. 랜덤생성되는 맵과 다양한 아이템이 돋보인다. 방어구는 능력치 높은 걸로 입으면 되지만 무기는 상황에 따라 두어가지를 바꿔 써 가면서 진행할 수 있다. 스토리는 딱히 없는 것 같다. 게임 시작할 때 고양이를 희생시켜 최대체력을 높이고 시작할 수 있다. 단 도전과제를 위해서는 기본 체력으로 시작해야 한다. 그밖에 각종 패널티 설정 등도 있어 도전욕구를 자극한다. 반복적이어서 지겨울 수도 있지만 가끔 한판씩 하기 좋다.
테라리아같은 찰진 타격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찰지다 라고 느끼는 타격감과 끝이없는 무한의 인피니티를 좋아하는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게임 아이작의 플랫포머형식인듯한 꿀잼게임 이런게임을 찾아왔다.
이 게임의 룰은 간단합니다. 1. 레어 아이템을 먹을 때까지 참으세요. Just play it when you feel bored, till you get a rare item! 2. 아이스완드나 로켓으로 지지세요. Use ice-wand or rocket!! 3. 13번 방 이후로는 카타나의 사용을 "반드시" 자제하세요!! Do NEVER use the katana after 13th-room!!! 4. 죽고나서 후회하고 다시 시작하세요. Repent it when you failed, and restart. 그래요. 아무리 ★6의 카타나가 나왔다고 해도 자랑한답시고 나대면 죽는 겁니다. 아이템 먹고나서 30초만에 죽는 겁니다.
카타나들고 깝만안치면 60층 갈거같다... 그게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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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도 끝도 없이 너를 위해 새로운 던전을 준비해 놨다는 탈로우메어 공주의 말에 따라 랜덤 생성되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는 액션 플랫포머 로그라이크 게임. 교과서적인 회전 톱날이나 독가스, 가시 달린 벽과 같은 트랩들이 등장하지만 무한 공중 점프 시스템 덕분에 트랩 스트레스는 거의 없는 편. 몬스터의 영혼을 모아 레벨업하고 랜덤 옵션이 붙어 생성되는 아이템들을 모아나가면 되는 심플한 시스템의 게임이다. 그런데 대체 어느 부분이 이리 웃긴건지 꼭 찝기 곤란하지만 몬스터 한마리 한마리 잡을때마다 혹은 몬스터한테 비참하게 살해될때마다 터져나오는 폭소를 참기가 힘들다. 두 시간 반동안 혼자 킥킥대며 플레이하다가 문득 불안해졌다. 내 웃음의 비등점이 한참 낮아서 이런게 아닐까? 이미 이 게임을 플레이 해본 스팀 친구분들이 10분이나 되는데 아무도 언급이 없었단 말이지.. 사실은 스샷이나 리뷰를 남길 가치까지는 없는 평범한 게임인 것은 아닐까? 이런 이유없는 불안감에 빠져 있을 때, 친구가 저녁식사를 같이 하자며 찾아왔다. 빨리 밥 먹으러 나가게 게임 끄라고 졸라대던 그는 정확하게 2초 동안 내 플레이 화면을 바라보더니 빵 터져버렸다. 음, 오늘도 한개 건졌군. 하는 득의양양한 미소를 지으며 홀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이렇게 리뷰를 남긴다. 굳겜. 춫천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