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pwreck is a top down adventure game in which you must travel the land, explore dungeons, and defeat monsters to earn safe passage off the island on which you are stra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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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러 짜리 고전 젤다 클론. 빨리 깨면 2시간이고 헤매도 4시간 정도면 무난하게 깰 수 있는 난이도임. 그래도 그 짧은 게임에 던전을 나름 6개 만들었고 던전마다 기믹이 달라서 하는 동안 꽤 재밌게 플레이 했음. 고전 젤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사서 잠깐 플레이해볼 정도는 됨. 영어 이외의 언어는 없지만 크게 어려운 스토리는 아니라 문제는 없음. 단점은 오버 월드에 아무런 전투도 없는데 괜히 길만 복잡해서 던전 찾아 헤매느라 많은 시간이 쓰이게 된다는 거랑 4개의 봉인을 다 모으면 상점이 다 닫히고 바로 최종 던전을 가게 되서 골드가 몇 백 골드가 의미없이 남아도는 게 안타까웠다는 정도?
공백이 너무 많습니다.
애너다인 류의 미니 어드밴처 게임. RPG요소가 있지만 레벨업의 개념은 없기 때문에 단시간에 엔딩을 볼 수 있다. 줄거리는... 게임 제목처럼 주인공이 탄 배가 부서져서 한 섬에 표류하게 되는데 집에 돌아가기 위해 배를 구하는 중, 선장이 말하길 '배 탈려면 마을 이장님한테 허락 받으셈' 이장한테 현재 상황을 설명하니 이장이 말하길 '이 섬은 간지포풍때문에 배타도 소용없으셈. 간지포풍을 없앨려면 4개의 봉인을 풀고 원흉을 무찌르삼!' 과연 주인공은 집에 갈 수 있을까? 게임 자체가 매우 쉬운 난이도라서 2~3시간 내로 엔딩을 볼 수 있다. 게임을 클리어했더니 카드가 공짜!! 도전과제는 매우매우 쉬워서 게임을 클리어하기만 해도 100%달성할 수 있다. 아쉬운 점은 BGM은 너무 무난한 점과 주인공이 머리를 묶어서 여자인줄 알았는데 사실.... XXX
젤다-Like 액션RPG 게임. 전에 애너다인 평가 쓸 때 GB판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을 언급했었는데, 애너다인 쪽이 단순히 그래픽만 그 분위기가 느껴지는 수준이면, 이건 말 그대로 그냥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상점에서 도둑질 못 하는거랑, 피 채우는 방식이 살짝 다르다는 점, 그리고 함부로 건들다 험한 꼴 보는 닭 무리가 없다는 걸 제외하면 완전히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이랑 똑같다. 딱 미니 게임기로 즐기기엔 최고의 게임. 짧은 게임, 알차고 재미있게 즐겨서 크게 할 말은 없긴 한데, 회복 수단인 베리/빵을 별도로 장비해서 사용하게 만든게 개인적으론 살짝 불편했다. 가격이 엄청 싸니 가볍게 사서 가볍게 즐기고 가볍게 끝낼 수 있는 게임. 도전과제도 상당히 쉬워서 더 Goo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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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게임 느낌 물씬 나는 짧은 어드벤쳐 게임 난파된 배로 인해 왠 섬에 표류된 주인공, 그리고 이 이상한 섬 안 던전들을 해치우면서 결국 섬에서 나가면 되는 게임이다. 도트 그래픽 및 허접해 보이는 인터페이스가 단점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단순한 탐험 게임 하나 플레이한다 치고 손을 대면 의외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이다. 비주얼의 경우도 눈에만 거슬린다 뿐이지, 게임플레이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아 큰 단점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게임플레이 면에서는 생각보다 조작감이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었고, 난이도도 무난해서 3시간이면 나같은 길치도 무난하게 깰 수 있었다. 게임도 친절한 편이라 던전마다 지도도 제공하고 골드도 수급하기 매우 쉽다. 굳이 약간 아쉬웠던 점을 뽑자면 던전 이외의 맵이 좀 넓어서 왔다갔다 하는 게 귀찮다는 점 정도. 결론적으로, 나름 재미있는 경험이었고, 이 정도 가격에 적절한 양의 재미를 선사하였기 때문에 추천. 할인룰도 높기 때문에, 값싸게 사서 손풀기 용으로 즐기는 걸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