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클리어 이후에 전작이 있다는 걸 알았네요.. 그 이후의 스토리라서 에프터스토리였구나.. 전 그냥 싼데 풀더빙이라서 바로 플레이 했거든요. 캐릭터 디자인들도 예쁘고 너무 좋았습니다. 플탐도 너무 적당하고요. 전작 스토리를 몰라도 중간중간 스토리를 유추 할 수 있게 하는 대사들이 있어서 무조건 전작을 플레이 하지 않아도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선화씨랑도 이어졌으면 했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솔직히... 백선화 루트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DLC버전으로 팔아주세요..

이게 에프터 스토리가 나올 줄이야 나는 dlc로 나올 줄 알았는데요 아무튼 재밌게 했음 플레이 타임은 짧아요 빨리 읽어서 그런가 먼저 우유리 루트부터 봤어요 우유리 루트는 무난한 후일담이라서 그냥 저냥 버킷리스트 채우면서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하면서 스토리 마무리, 솔직히 머리에 남는 내용은 딱히 없었음 마무리 보고 어 머여 여기서 끝이냐? 했다 우연희 루트 맛도리 그 자체 소소한 사건도 있으면서 서로 고민하고 풋풋하게 서로 다가가는 커플 스토리 좋았음 근데 다시 생각해도 좀 짧은 거 같다 본편도 6시간은 넘게 한 거 같은데 본편에서 dlc로 나올 줄 알았는데 게임 따로 나올 줄은 몰랐음 생각보다 분량 적어서 놀랐음 약간의 갈등이 섞인 스토리 대신 에필로그 느낌의 스토리만 있었음 분량은 아쉬웠지만 달달함은 맛도리였으니 나쁘지 않았다아 그리고 어머님은 예쁘다.

쌀 한 가마니면 80kg 인데 유리가 너무 무거운 거 아닌가욬ㅋㅋㅋ

미안하다 연희야 너의 목소리를 들을때마다 슈엔 밖에 떠오르지않아

본편 우연희 승, 에프터 우유리 승

분량이 조금 짧은거 뺴고 나머지는 좋았음

태평아 얼른 군대가라 제발

무난함 그자체

분량이 길진 않지만 후속 이야기로서의 만족감은 충분히 채워줬던 애프터 스토리. 근데 스팀 발매한 줄 지금에야 알았다.. 본편 공지에 발매했다고 공지라도 해주지..

인생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