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Touch, tease, fuck and make her cum. A casual clicker game where you stimulate your wifu, gradually turning her from simply horny to dripping wet, ahegao plastered, cock-addicted mega-nymph. Contains disproportionate amount of BD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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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벼운 BDSM 시뮬레이터, 차기작 출시까지의 시간을 벌 용도의 미니게임인듯 이 개발사 Pink Tea의 전작 'Realms of Bondage'를 너무 감명깊게 플레이했기 때문에 이번 작품은 개발사를 후원할 목적으로 구입했습니다. (1) 마우스 매크로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그렇게까지 심각하게 노가다스럽진 않은, 짧은 클리커 미니게임 한 판, (2) 단순한 후배위 하나, (3) 좀 느낌없는 컷분할 북미코믹스 느낌의 짧은 야스 하나... 해서 그럭저럭 귀여운 소피아쨩이랑 BDSM 야쓰 세 판 하는 게임입니다. 'Realms of Bondage'에서는 주인님과 노예 관계를 긴 시간에 걸쳐 단단하게 쌓아올려 플레이어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BDSM플레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반면, 여기서는 소피아쨩이 초장부터 발정나서 도구들 사놨으니까 원하는대로 가지고 놀아달라 그러는데, 거의 강요에 가깝기 때문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BDSM에 임하게 됩니다. 어쩔 수 없지요... 3천원짜리 짧은 미니게임이니. 그렇다고 채찍이나 패들로 조교하는 것도 없고 많이 밍숭맹숭하네요. 오토마우스 이용하여 클리어까지 20분 걸렸습니다. 이 개발사의 기술력이란게 요즘 나오는 일본 시뮬레이션계 게임들처럼 화려하고 고급스럽진 않아서(PV영상 참조) 그렇게 꼴리는 맛은 없고, 게임성만 놓고보면 3천원 치고도 그닥이라, 이 개발사를 후원할 목적이 아니라면 가성비를 잘 고려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