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ked in Temptation

Locked in Temptation is a choice-driven adult Visual Novel. Unravel the web of intrigue that threatens everything. Romance captivating women, uncover betrayals, and embrace your transformation in this thrilling blend of drama, intrigue, and s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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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Locked in Temptation is a choice-driven adult Visual Novel. Unravel the web of intrigue that threatens everything. Romance captivating women, uncover betrayals, and embrace your transformation in this thrilling blend of drama, intrigue, and s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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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7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

예측 매출

58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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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

총 리뷰 수: 1 긍정 피드백 수: 0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1 user reviews
  • 종합평가 : Tier - D (4 티어) [i]늦은 밤, 잠에서 깨어나 잠시 물을 마시러 가던 John은 어머니 Karen의 방에서 누군가 이야기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이 늦은시간에 손님이 올리 없을텐데 하며 다가간 그는 Karen이 그녀의 상사인 Brenda와 통화하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속이 다 비치는 야한 속옷을 못입겠다는 Karen과 입으면 잘 어울릴거라는 Brenda의 대화였죠. 못본척 자기 방으로 조용히 돌아온 John이 다시 잠을 청하려 할때 Karen이 방금 통화할때 입어보던 속옷을 입고 John의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Karen은 그에게 본인의 회사의 대표인 Brenda가 그녀의 시골집에서 일주일 정도 머물며 관리하지 못해 지저분한 뒷마당을 정리해줄 사람을 구한다는 말을 전합니다. 마침 집세를 지불해야할 시기가 다가오고, 마냥 어머니한테 빌붙어서 살기 미안했던 John은 아르바이트를 한다 생각하고 수락합니다. 하지만 그곳은 John 혼자만 가는것이 아니라 Karen이 동행하여 함께 머무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일주일동안 Karen이 그 집에서 출퇴근을 할 동안 John은 Brenda의 요청대로 뒷마당을 정리해야합니다.[/i] --------------------------------------------- Karen (39세) - John의 어머니. 다정하고 사려 깊은 여성으로, 아들 John에게 자신의 상사인 Brenda의 시골집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안합니다.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며, 대담한 옷차림에 대해 아들 John의 의견을 자주 묻습니다. Brenda (37세) – Karen의 상사이자 회사의 대표. 권위적이고 일에 집중하는 성격으로, John에게 집과 사무실에서 다양한 업무를 맡기며 효율성과 신뢰성을 기대합니다. Sarah (20세) – Brenda의 회사에서 일하는 젊은 직원. 자신감이 부족하고 생각이 많은 성격으로, 직장 내 압박에 힘들어하며 John의 지지를 고맙게 여깁니다. Maria (40세) – Brenda의 회사의 운영 관리자. 자신감 있고 날카로운 성격이며, 다소 장난기 있는 태도를 보이기도 합니다. 회사 내부 운영을 총괄하며 사라에게는 엄격한 태도를 보입니다. Colin (나이 미상) – Brenda의 회사에서 일하는 기술자. 신뢰할 수 있고 실력 있는 인물로, 전기 시스템과 업그레이드를 담당하며 Brenda에게 조심스러운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 My Pleasure 개발자의 단편 신작입니다. 이 개발자만의 독특한 특징이 있다면 바로 본인이 직접 제작하는 BGM과 특유의 색감이 있습니다. BGM은 전부 다 비슷한 음률로 되어있고, 뭔가 항상 불꺼진 저녁의 어두운 파란빛이나 백열전구를 켜놓은 듯한 누우런 주황 내지 주홍빛의 색감을 고수합니다. 덕분에 뭔가 분위기가 일관된 것 같습니다. 추가로 애니메이션 또한 전작과 비교하면 여전합니다. 사람이 움직인다는 느낌이 아니라 화면이 움직이는 느낌이에요. 딱히 기술적으로 발전한건 전혀 없어보입니다. 이미지 렌더는 1,097개, 애니메이션은 89개로 제작되었고, 정가는 7,600원입니다. 물론 애초에 분량이 어느 정도라고 밑에 소개글에 다 나와있기 때문에 분량이 적은건 알고 샀습니다. 그리고 그 적은 분량에 비해 분기가 7개 정도 됩니다. 일단 히로인 4명의 루트가 있으며, 그 중 Karen은 2개이며, Karen 과 Brenda 둘 다 취하는 엔딩과 아무도 선택 안하는 외로운 늑대 엔딩이 있습니다. 분기가 7개라고 해서 엔딩도 7개는 아니고... 엔딩은 항상 똑같습니다. 그냥 밤하늘 보면서 '끝~' 이게 다에요. 단지 진행 과정에서 누구랑 야스를 하느냐의 차이죠. 참고로 Karen & Brenda 3P를 제외한 하렘은 없습니다. 메인 히로인은 아무래도 어머니인 Karen인데 다른 여자랑 자면 귀신같이 알아내서 더 진도가 안나가거든요. 오죽하면 각 분기와 캐릭터 관련 도전과제를 달성할 때 그냥 한명의 캐릭터에게만 친절하게 얘기하고 나머지한테는 무심하게 얘기하면 달성이 되는 수준입니다. Karen과 Brenda 쓰리썸 엔딩을 보려면 그 둘한테만 친절하게 굴면 되는거고요. 나머지는 뭐 해달라고 해도 쌩까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이 개발자의 게임을 플레이를 할때마다 공통적으로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바로 이 개발자에게 필요한것들이죠. 1. 스토리 작가 2. 양심 전작 My Pleasure를 플레이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게임은 정말 스토리가... 없었습니다. 다른분이 작성해주신 리뷰의 내용 그 느낌 그대로입니다. 인터넷도 안터지고, 아무것도 없는 시골 할머니댁 가서 심심함과 지루함을 견디며 뭘 해야 재밌을까? 하는 그냥 그런 느낌입니다. 그런데 Locked in Temptation은 과연 달라졌을까요? 똑같습니다. 그냥 일주일동안 용돈도 좀 벌겸 엄마 회사 상급자의 집의 마당을 정리해주는 내용입니다. 덤으로 엄마 회사도 방문해보고, 스파이 비슷한 역할도 잠깐 해보는거고요. 그게 끝이에요. 그리고 아 보람찼다. 이게 엔딩입니다. 옘병.. 이럴거면 차라리 스토리는 Sexbot이 더 낫습니다. 여기 등장하는 여성들이 20살 Sarah를 제외하면 하나같이 아줌마 들입니다. 그런데 양심없이 18~19살짜리 10대 남자애한테 들이댑니다. 그 와중에 저 엄마라는 사람은 왜 아들에게 발정이 난건지 당연히 어떠한 설명이나 이유도 없습니다. 자신감을 되찾겠다는 이유로 툭하면 아들앞에서 비키니나 란제리를 입으며 이 옷 어때? 하고 물어보질 않나... 아들이 야동보는데 같이보자고 하질 않나.. 아니 왜....? 개연성은 도대체 어디로 간.... 애초에 Brenda의 시골집을 굳이 주인공 혼자만 가도 되는데 엄마가 같이 갑니다. 이유도 참 뜬금없습니다. 주인공이 승낙하자 '어쨌건 너에겐 좋은 기회일 것 같아' 라고 하며 그 이후에 바로 이유랍시고 한번 더 내뱉는 대사가 [i]"그리고.. 나 참견하려는 건 아닌데… 그냥, 누군가랑 함께 있는 느낌을 받은 게 정말 오랜만이라서."[/i] 입니다. 갑자기 대사의 느낌이 엄마에서 암캐로 바뀌었어요. 그리고 이게 이유의 전부에요. 아니.... 그동안 둘이 한집에서 잘만 살아놓고 함께있는 느낌을 받으려고 남의집에서 일주일간 같이 지낸다? why...? AVN을 만들거면.. 어느정도는 좀 기승전결이 있는 스토리는 구상을 한 다음에 만들던가 해야되는데.. 그런게 없습니다. 기승전? 기승? 도 아니고 그냥 기 에서 끝납니다. 무의식의 극의도 아니고 슈ㅣ벌 그냥 뇌 비우고 만드는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양심'이죠. 이게 제일 심각합니다. 전작부터 이미 분량대비 가격이 곱창난건 말할것도 없는데 올 초에 거기서 몇천원씩 가격을 더 인상시켰죠. 그런데 차라리 그건 애교 수준입니다. My Pleasure때는 사운드트랙으로 사실상 사기를 쳤는데 이번엔 월페이퍼로 사기를 쳤습니다. 보통 대부분의 유저들은 게임 본편만 구입하던지, 게임 스토리가 연결되는 DLC만 구입합니다. 월페이퍼, 가이드북, 사운드트랙 이런건 건너뛰죠. 사실상 게임을 본편과 DLC를 제외한 나머지는 그냥 개발자를 지원하는 서포트 개념입니다. 그래서 정말 말그대로 선의로 구입해주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이놈은 그런 선의를 이용해서 뒷통수 쳐버립니다. 개 버릇 남 못준다고, 이번에도 똑같은 짓거리를 저질렀네요. 제가 절대 이 개발자의 게임은 디럭스 에디션으로 구입하지 말라고 말씀드리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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