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 거 잊고 있다가 이제서야 플레이하는데 진짜 갈수록 몰입이 더 잘되고 그림만으로도 역동적인 연출을 더 잘 해주신 것 같네요 분명 정지된 그림들과 텍스트만 봤을터인데 하나의 긴 애니메이션을 본 느낌이랄까... 아무튼 분량도 생각보다 많아서 너무 좋았네요 내년 7월인가 그때 가야 다음 최종장을 볼 수 있을텐데 그때까지 오늘 본 걸 다 기억할 수 있으련지가 살짝 걱정되지만 그래도 다음 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번엔 제가 펀딩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꼭 참여하겠습니다~ + 아 그리고 외전이나 if 스토리나 뭐든 짧아도 좋으니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제발 피아노 루트

전개도 좋았고 시원한 연출이 발전한 것을 느끼게 해준다. 일단 cg 양이 다른 루트 대비 엄청 많아서 보는 맛이 있었다. 분량도 많고 전체적으로 발전했다. 그리고 제3세계 루트부터 진짜 이야기 시작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1세계 2세계는 끝나면 끝맺음이 알맞아서 다음 내용을 기대하는 느낌이 들지 않았는데 이거는 기대하게 만드네 강추

루시퍼 아주그냥 빨리 뚜따 해버리고 싶은 엔딩이였습니다. 4세계에서 빨리 사이다를 마시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