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coma

Tacoma는 2088년 고도의 기술로 탄생한 우주 정거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모험담입니다. 미션을 진행하면서 찾아낸 단서를 통해 이 우주 정거장의 승무원들이 어떻게 생활했고 어떤 임무를 수행했는지를 파헤치고 다가오는 재난에 대비하며 신뢰와 두려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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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3D어드벤처 #수준급스토리텔링 #짧은플탐(3시간)

Commentary Mode Now Available!

We are proud to announce that Tacoma has been updated to include over TWO HOURS of audio commentary from the developers who helped bring the game to life! Just start a new game in Commentary Mode, or enable Commentary in the Gameplay options. Tacoma Station is now populated with dozens of Commentary icons, providing insight from the programmers, artists, writers, designers and more who made Tacoma happen. Thanks, and happy exploring!


게임 정보

벤튜리스 코퍼레이션은 AI를 되찾기 위해 플레이어를 파견합니다.





Tacoma는 2088년 고도의 기술로 탄생한 우주 정거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모험담입니다. 미션을 진행하면서 찾아낸 단서를 통해 이 우주 정거장의 승무원들이 어떻게 생활했고 어떤 임무를 수행했는지를 파헤치고 다가오는 재난에 대비하며 신뢰와 두려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Tacoma 중앙 시설의 첨단 감시 시스템이 승무원의 생활에 관한 중요한 순간을 3D로 기록해놓았으며 정거장을 탐험하면서 이러한 기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기록이 재현되는 동안 되감거나 빨리감을 수 있으며 복합적으로 뒤섞인 장면을 물리적인 공간처럼 이동할 수 있으므로 다각도에서 해당 기록을 조사할 수 있습니다.

Tacoma는 Gone Home 제작사의 후속 게임으로, 특유의 섬세하고 생생하며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통해 플레이어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특징:



풍성하고 다양한 이야기:
Tacoma는 총 6명의 승무원이 생활하고 임무를 수행하던 우주 정거장으로, 서로의 인간관계, 사랑과 이별에 관한 기억, 함께 역경을 헤쳐온 순간이 담겨 있는 장소입니다. 조사관이 되어 이 승무원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또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파헤쳐보세요. 이야기는 음성 및 영상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쌍방향 증강현실을 통해 진행되므로 Tacoma의 여러 사건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전개 방식:
정거장의 각 구역에서, 여러분은 디지털화된 승무원들의 모습을 만나게 되고 그들에게 있었던 일에 관해 알게 됩니다. 승무원들의 이야기는 개별적이지만 연결되기도 하고 또다시 분리되기도 합니다. 장면은 되감거나 빨리 감을 수 있으며 장면 내에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쌍방향 장비를 통해 다각도에서 매끄럽게 연결되는 화면과 세부적인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진정한 쌍방향 게임 세계:
Tacoma에서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모두 탐험해보세요. 문이나 서랍을 열고 중요한 물건이나 노트 등을 찾아내고 승무원의 디지털화된 대화 등이 저장된 기록을 파헤치며 양측 세계 모두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조사를 통해 Tacoma 승무원에 관한 기록을 확인해보세요.

미래를 향한 비전:
2088년의 삶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구 저궤도와 그 너머로 확장된 인류의 문명이 상상 속 우주에서 펼쳐집니다. 수상 경력을 가진 Gone Home과 BioShock2: Minerva's Den의 각본 팀이 풀어내는 가상의 이야기가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진행됩니다.

깊이 있는 디테일:
Tacoma를 완료하는 데는 약 2~5시간이 소요됩니다. 얼마나 깊이 있게 게임을 진행할지는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Tacoma는 전투 또는 퍼즐 게임이 아닙니다. 원하는 속도로, 원하는 만큼 이야기 및 세계관을 즐겨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000+

예측 매출

64,5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간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teamcommunity.com/app/343860/discussions/5/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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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40)

총 리뷰 수: 40 긍정 피드백 수: 35 부정 피드백 수: 5 전체 평가 : Positive
  • 남겨진 자들의 이야기. 아무도 남지 않은 텅 빈 우주 정거장을 돌아다니며 과거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AR 장치를 활용해 우주 정거장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다시 되짚어나가야 하는 게임이다. 정거장에는 모두 여섯 명의 인물이 존재했으며, 각기 다른 색깔의 실루엣을 띄고 있다. 플레이어는 이들의 행적을 추적하며 첨단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우주 정거장 속에서 벌어진 일들을 파악하고, AI 장치를 무사히 회수해야 한다. 특수한 AR 장치를 통해 기록이 남아있는 방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감상하게 된다. 자유롭게 사건의 시간대를 조절해가며 각 인물들의 정보를 파악하고 우주 정거장에 대한 자료를 모아나간다. 단순히 수동적으로 벌어진 사건을 감상하는 것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사건의 흐름을 파악하고 스스로 자료를 모아나간다는 점은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물론 워킹 시뮬레이션 게임이니만큼 여전히 플레이어의 역할이 그리 중요한 게임은 아니다. 기본적으로는 우주선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철저히 외부인의 입장에서 감상하는 것이 목적인 게임. 폐쇄적인 공간 속에서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위기가 찾아왔을 때, 등장 인물들의 감정 변화와 그로 인한 서로간의 관계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게임이다. 더불어 같은 시간 대에 각 등장인물들의 행동 양상을 구경하는 것도 나름 재밌고 말이다. 서로간의 언성이 거칠어진다던가 물리적인 충돌이 일어나는 식의 극단적인 상황은 발생하진 않지만, 그래도 "나라도 이렇게 되겠구나..." 정도의 공감은 하게 된다. 다만 상대적으로 짧은 플레이타임이 다소 걸린다. 게임의 소개에 적혀있는 플레이타임은 2~5시간이지만, 본인 기준으로 첫 엔딩을 보는데 걸린 시간은 불과 81분이었고 모든 도전과제를 따는 데에는 3.3시간밖에 안 걸렸다. 물론 AR 장치를 활용해 과거에 벌어졌던 일을 다시 추적해나가는 게임플레이와 선원들 사이의 상호 작용과 감정 변화가 담겨 있는 시나리오의 몰입도는 준수한 편이긴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한 번 끝내고 나면 여전히 허무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다. 한 번 플레이해볼 가치는 충분한 게임이긴 하지만, 컨텐츠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싼 감은 있다. VR로 나왔더라면 더 좋았을 게임. http://blog.naver.com/kitpage/221066869027

  •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나 게임내 분위기 등 참신한 게임 하지만 게임의 볼륨감에 비해 이야기가 너무 가볍습니다 최고사양의 컴퓨터로 지뢰찾기나 하는 느낌 플레이 타임이 매우 짧아 도전과제까지 꼼꼼하게 한다고 해도 두세시간이면 충분한 수준입니다 결론은 퍼즐요소도 없고 액션도 없으며 한편의 영화나 소설을 본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전에 끝나버리는 게임입니다

  • 바빠서 잠깐만 하려고 켰는데 새벽6시인 지금까지 논스톱으로 엔딩보고 끄게 되었다.역전재판을 이런식으로 만들면 엄청재미있을 거 같다.뭔가 탐정물을 좋아하거나 관음증이 있는 사람들이 좋아할 거 같은 게임이다.퍼즐을 바라고서 하면 안되고 뭔가 스토리가 조사하면서 짜맞춰지는 걸 좋아하면 좋아할만한 게임이다.게임상에서 디테일한거를 살펴보는 거를 좋아하는 사람도 좋아할 만하다.아쉬운 점은 유니티 엔진의 한계로 인해서 그래픽의 디테일이 좀 떨어진다는 것인데 개발인원 수에 비해서 보면 유니티로 이정도면 준수한 수준인듯하다.한글이 중간중간에 좀 깨져서 나오는데 엔딩크레딧을 볼 때까지 게임 컨셉인줄 알았다.구글 번역기 이상의 수준으로 번역이 되어있어서 사람이 번역한듯하다.

  • Fullbright 개발사의 Gone Home 후속작으로 2088년 달과 지구 사이의 우주 정거장인 타코마 스테이션을 배경으로 한 걷기 시뮬레이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해당 스테이션에 사고가 발생하여 파견된 수사관으로 사건 발생으로부터 3일 후 도착한 플레이어는 비어있는 스테이션에서 지금까지 발생한 사건 자료들을(홀로그램, 메시지, 기록물 등) 수집하여 진상을 파악하는 게임입니다. 게임 진행 방식은 걸어 다니면서 각종 스테이지마다 존재하는 기록을 복구하여 승무원들의 행동, 음성이 기록된 홀로그램 영상을 보는 형식으로 되감기, 빨리 감기, 일시정지 등을 통해 그 당시 상황과 상호작용 가능한 비밀번호, 열쇠 등을 알 수 있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짧은 편이나 스토리가 탄탄한 편입니다.

  • 개인적으로 별로 짧다고 느껴지지도 않았고 스토리도 괜찮음. 2시간밖에 안 걸린다는 사람은 얼마나 휙휙 지나간건지...? 천천히 감상하면서 하나하나 살펴가는 재미가 있음. 스토리 진행 방식이 다른 게임과는 달라서 굉장히 흥미로웠음. 동시간대에 각각 다른 곳에서 진행되는 스토리 방식이 다른 게임과는 차별화 됐다고 생각함. 너무 재밌게 플레이 했음. 이걸 살까말까 고민한 내가 ㅄ같음

  • 스토리갓겜 플탐은 짧긴한데 딱 적당한 길이라고봄

  • 어떤 사건을 해당 장소를 돌아다니며 알아가는 걷는 시뮬레이션 게임 중 하나이기 때문에 게임성도 그다지 없다. 이런 게임이 대개 그렇듯 얼마나 개성 있는 방법으로 이야기를 보여주는지, 또 그 이야기가 얼마나 깊이 있고 흥미로운지가 더 중요하게 느껴진다. "타코마"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방식은 나름대로 특별할 수 있지만, 너무나도 임팩트 있었던 "호라이즌 제로 던"의 스캔 장치와 데이터 수집 방식, AI와의 상호작용에서 비슷한 부분이 많아 크게 감흥을 주진 않는다. 이야기가 특별한가 하면, 그리 깊이 있지 않은 편이다. 큰 감동이나 놀라움이 있는 것도 아니다. 깔끔한 엔딩이 주는 개운함에는 만족하지만 여운이라거나 다시 생각날 만한 인상을 남기진 못했다. >> [url=http://realkkan.blog.me/221194412194]스크린샷을 포함한 평가 전문 읽기 [/url]

  • 추천합니다 진짜 재밌어요 할인했을때 샀는데 정가주고 사도 별로 안아까웠을것 같아요 플레이 타임이 좀 적고 3D 멀미가 심한게 흠이라면 흠인데 그거 두개 빼고는 너무 만족합니다

  • 빠르게 엔딩을 향해 달려가기보다는 천천히, 최대한 놓치는 것 없게끔 자세히 살펴보며 플레이했습니다. 거리변화에 따라 들리는 소리도 달라져서 생동감이 느껴졌고요. 한 펀의 영화를 보면서 각각 캐릭터들의 설정집을 같이 보는 것 같았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맵 곳곳에 놓여있는 개발진들의 이야기들이 번역되어있지 않아서 알 수가 없다는 점이 있네요.

  • FullBright 라는 개발사 이름이 정말 어울리는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말 그대로 수작 영화 한편을 보는 느낌이었으며 비쥬얼 분위기 스토리 진행방식 등등이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짧다고 생각하실수 있을수도 있으나 이것은 한편의 재밌는 영화를 본다고 생각하고 즐기시면 될듯 합니다 상당히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한글화도 되어 있기 때문에 스토리를 느끼는데 언어장벽의 문제는 없을것이라 추측됩니다. (약간 어색한 번역이 있긴 하나 신경쓸 정도는 아님) 적적하게 신비로운 분위기와 우주를 배경으로 한 곳을 좋아하시며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강력 추천하며 그것이 아니라도 추천합니다. ps:플레이 코멘터리 모드도 있던데 게임을 다 깨신후 이것을 보며 플레이 하는것도 또 다른 재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필자도 아직 플레이 코멘터리 모드는 플레이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에 플레이 해본후 후기를 남길수 있다면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전작인 곤 홈이 딱히 기승전결 없이 그냥 기록을 읽고 '그랬구나.' 하고 끝나는 이야기였다면 타코마는 제대로 된 시나리오를 갖춘 단편 SF다. 정가는 심각한 오버 프라이스지만 번들로도 풀리고 스팀 자체적으로도 85%까지 세일을 때리기 때문에 3천원 정도라면 딱 제값을 하는 편. 워킹 시뮬레이션이라는 괴상한 장르가 정말 게임의 하부 장르로서 적합한지는 잘 모르겠으나 2~3시간 정도 컨트롤러를 조작해 가며 보는 영화라고 생각하면 큰 불만은 없다. 배경까지 번역한 한글 자막 처리 방식이 대단히 깔끔한 게 장점인데, 오역이 제법 있고 글자가 깨지는 부분이 많아서 전반적으로는 그냥저냥 무난한 편. AR로 엿보는 승무원들의 일상을 더 많이 넣고 간단한 퍼즐 요소라도 같이 만들었다면 꽤 괜찮은 어드벤처 게임이 될 수도 있었을 텐데 너무 짧고 단순한 구성이 좀 아쉽다.

  • 역시 믿고 하는 스토리텔링 게임 전작과 같이 여전히 동성애 컨셉을 끼워 넣었다. 개인적으로 거부감은 없음. 한글화 최고!

  • 재밌냐고요? 네 2만원을 낼 가치가 있냐고요? 아니요. 반값 세일할 때 샀는데 딱 그 정도. 플탐 2시간짜리니 인터렉티브 영화 하나 봤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전작 gone home처럼, 사실상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전작보다야 약간 낫지만...

  • 깔끔한 내용과 그래픽, 그리고 사이다 엔딩. 짧은 시간이었지만 단편 소설을 읽는듯한 느낌~ 그리고 멋진 음악~ 그리고 더더욱 깔끔한 한글화~ 강력추천~!!!

  • 조작이 너무 불편해요 마인크래프트로 따지면 얾음위에서 조작하는거같아요

  • CCTV 관음 게임 게임은 겁나 흡입력 있다. 인물들의 개인사나 전체적인 스토리가 궁금해서 계속 플레이하게 된다. 미려한건 아니지만 정말 생활 흔적이 느껴지는 생동 감있는 분위기 하며 단순히 스토리를 따라가는 선형 구조가 아닌 중간 중간 추리를 해야하는 소소한 능동적 요소도 넣어 텐션감도 적절하게 유지하고 있다. 요 근래 이런류의 선형적으로 스토리를 따라가는 걷는 시뮬레이션 류의 게임 중 가장 몰입하여 즐긴 작품인데 딱 하나 아쉬운것은 게임의 분량이 좀 짧게 느껴지는 편이고 엔딩이 너무 허탈하다는 점이다. 물론 엔딩에 포함된 반전은 꽤나 괜찮았는데 개인적으로 뭔가 대단한 충격적 사건이 터질듯 긴장감을 조성해 놓고 엔딩이 지나치게? 해피 엔딩이라 좀 맥이 빠진다고 해야할까 스토리상 흉악한 큰 사고나 사건 정도가 터지고 그로인한 심각한 피해자 한둘 은 나와줬으면 전체적인 스토리의 인과관계에 당위성이 살아났을텐데 지나치게 해피엔딩이라 좀 허무한감이 없지 않다. 게임 분량이 살짝 짧다는 것과 생각보다 결과적으로 그리 대단한 사건 자체는 아 니었다라는 지나치게 해피해서 허탈한 엔딩 빼면 게임 자체는 정말 흡입력 뛰어난 게임이다. 아쉬움은 좀 있지만 해보면 일단 후회는 하지 않을거라 본다.

  • 여름에 걸맞는 사이다 엔딩

  • 완벽에 가깝다. 다 된 밥에 게이 뿌리기

  • 여러분은 스팀 환불시스템이 얼마나 대단하고 경이로운지 알수있을겁니다 게임은 스토리는 출중하나 그것으로 끝입니다 여러분이 이게임을 즐기고 재미를 느끼시는것은 이게임을 엔딩보고 환불하는 그 시간 2시간의 플레이타임이 넘느냐 안넘느냐가 중요할것입니다 그렇습니다 ! 저는 추천합니다 ! 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

  • ★★☆/5

  • Dog 존잼

  • 유인 우주 정거장 속 사람들의 이야기 이런 저런 사정으로 직원들이 철수한 우주 정거장에 투입되어 어떤 일이 있었는지 탐험하고 정리하는 게임입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언급했지만 할인할 때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가 정도의 뭔가 엄청난 거 없어요.

  • 인공지능을 홀대하지 말 것.

  • 너무 재밌었어요....... 최근 한 게임중에 제일 감명깊게 한거 같아요......... AI로망하고 우주 노동자에 대한 얘기 정말 좋아요......................... 최고...........

  • 확실히 짧긴한데 몰입감 장난아님. 90분짜리 SF영화보는 느낌. ...딜리버스 더 문 제작진들아, 보고있냐? 워킹시뮬은 이렇게 만드는거라고

  • 미묘하게 HAL9000을 닮은 AI인 오딘과 함께 생활하는 6명의 승무원들에게 무슨 일이 있어났는지 조사하세요

  • 세 시간 정도 플레이했지만 50프로 할인 가격이 아깝지 않다. 마지막까지 좋았음.

  • 처음에는 시작부터 갑자기 여러 인물, 이야기가 진행되서 몰입하기 어려울 줄 알았는데, 진행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빠져들었습니다. 캐릭터들의 구분을 색, 체형, 직군 아이콘으로 명확하게 표현하고, 캐릭터들마다의 개성도 뚜렷하고 기타 배경 설명, 부수적인 대화 기록들이 풍부해서 이야기를 따라가는 게 재밌었습니다. 같은 시간마다 동시에 진행되는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따로따로 재생하며 확인하는 것도 재밌었고요. 구역마다 디테일하고 개성있게 구축을 잘 해놓았고, 찾기 어렵지 않게 숨겨놓은 것들을 찾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거의 모든 소품들을 플레이어가 들어서 볼 수 있는데, 디테일한 부분들, 설정들을 보는 재미가 있어서 세계관에 몰입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야기의 흐름과 결말도 적당한 플레이타임 안에 깔끔하게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상당히 유사한 점이 많은 게임인 Deliver Us The Moon도 이 게임 플레이 후에 큰 기대를 하고 플레이했는데,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저에게는 출시년도도 더 오래되고 저렴한 이 게임이 훨씬 재밌고 완성도도 높았네요.

  • 엔딩이 좋다. 복잡한 퍼즐없음.

  • 좋아

  • *우주선 걷기 시뮬레이션 - 우주선?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둘러보는 여주겜. 선원들이 겪은 일상과 사랑을 볼 수 있음. - 약간 급전개이긴 하지만 플레이시간이 더 길어졌으면 엄청 지루했을 것임. 적당한 듯. - 자극적인 요소 없는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함. 개인적으로 너무 평화로워서 지루했음. (사건 있음. 뭐가 일어나긴 함. 근데 그 과정이 평화로웠다는 뜻.)

  • 짧고 강렬하다. 조금 더 길었으면 좋았을 거 같지만 그러면 장르가 달라졌을 거 같으니 이정도로 만족함

  • 걷는 시뮬 좋아하고 우주도 좋아해서 재밌었다. 첨에 너무 좋아서 빨리 엔딩보기 싫어서 나눠서 할라그랬는데 나도모르게 한번에 쭉 해버림. 그만큼 몰입하기도 좋았고 끝난후에도 많이 기억나고 좋았음. 여운도 좀 있었고 추천. 다음에 개발자 코멘트? 를 들으면서 한번 더 플레이해보고 싶음

  • 햐.. 정말 말이 필요 없습니다. 이렇게 제 마음에 드는 작품은 정말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해를 이걸로 맞이해여 정말 행복하네요.

  • Boring

  • 7.5/10

  • 50퍼센트 세일로 5시 58분에 구매하여, 8시 3분에 엔딩을 봤다. 플레이 시간도 매우 짧게 되있고, 점수적 요소는 거의 없는 스토리형 게임이라 sf단편 소설 본것으로 만족하고 있음. 한글화가... 끝내주게 잘돼있다!!!! 대화 뿐만 아니라 나오는 모든 요소에 대해 한글화가 되어있다. 너무 멋졌음...

  • 신선한 게임이지만, 가격이 다소 아까운 게임이었어요. +미래의 우주 정거장을 탐사하는 경험 +사람이 떠나가버린 우주 폐허에서 흔적을 탐사하는 분위기 + 모든 것을 알기 전에 호기심과 미스터리 추적 +AR을 통한 스토리 텔링 - 지나치게 짧은 플레이 타임 - 밋밋한 스토리 - 남지 않은 여운과 허무감

  • 걷는 시뮬레이션판 프레이 느낌 단점이라면 플레이타임에 비해 가격이 좀 센편이다

  • 곤홈했을 때 분위기가 좋아서 이것도 해봤음. 우주에 고립되는 캐릭터들을 보니까 현실의 타이타닉에 탔던 사람들을 떠올리게 함. 적당한 분량으로 인해 긴장감이 끝까지 유지됨. 아쉬운 건 캐릭터들이 홀로그램이 아니라 실물이었으면 어땠을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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