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빨간 버튼? 파란 버튼? 당신의 선택이 생사를 가릅니다
깨어나보니 낯선 방, 그리고 두 개의 버튼.
화면에 표시된 문구를 따라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거짓은 없습니다. 하지만 선택은 신중해야 합니다.
때때로 버튼은 방을 변화시키고, 때때로 5개의 전등 중 하나를 켭니다.
전등이 모두 켜지면 당신은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선택이 그리 간단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 방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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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또는 파랑(Red or Blue)는 공포가 가미된 미스터리 게임으로 120분 내외의 플레이타임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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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휴지줄까 파란휴지줄까? Yes or no, 흔한 밸런스 게임입니다. 다만, 선택에 당신의 목숨을 걸어야합니다! 이 게임은 목적은 매 순간 주어지는 질문에서 올바른 선택지를 골라 책상 앞에 놓여진 전등 5개(전문가 모드는 7개)를 점등하여 방에서 탈출해야하는 게임입니다. 어떤 선택지를 고르든 당신의 판단에 달렸습니다. "강아지를 좋아합니까, 고양이를 좋아합니까" "피자에 파인애플 넣는걸 좋아합니까"와 같은 쿠션화법부터 시작해서 "15%의 확률로 죽을 수 있는 대신 0.03%로 확률로 즉시 탈출하시길 원합니까"와 같은 극단적인 선택지도 있죠. 결정에 따른 이득과 불리함이 선명하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고 통수많은 질문 중에 나에게 이득이 되는 선택지를 골랐다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에요! 다만, 컨텐츠로 한계로 후반에는 동일한 선택지를 우려먹기 시작해요! 주의할 점은 무서운 괴물이 튀어나오니 심장 약하신 분들에겐 다소 무서운 게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심장 쿵쾅거리면서 깼어요!(본인 공포게임 못하는 사람) 하지만 게임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회차 엔딩이지만 난이도 수준은 '애기'수준이에요. 게임성은 한번 다 꺠면 뇌리셋하지 않는 한 다시 건들일만한 게임은 아닐 정도로 컨텐츠는 1회성에 가까워요! 도전과제 달성도 빵 5개 먹기, 엔딩보기 이런거라서 엄청나게 쉬워보입니다! 엔딩은 운이 좋으면 1시간 이내로 클리어 가능하니 할 것 없으신 심심하신 분에게 추천합니다! ^____^★ English : I recommend this game. Just do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