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idextro

다인용 싱글플레이 게임입니다. 한 손에 한 캐릭터씩, 양손으로 두 캐릭터를 제어하는 방법을 터득해 보세요. 양손 제어법을 익혀야만 왕자와 공주 모두를 동시에 구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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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마녀가 왕자와 공주를 납치했습니다. 왕실 마법사인 여러분은 두 명으로 나뉘어 두 사람을 동시에 구하러 갈 수 있지만, 그보다 먼저 둘로 나뉜 몸을 동시에 제어하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빠르게 진행되는 단일 화면 플랫폼 레벨을 헤쳐나가다 보면 한 손에 한 캐릭터씩, 양손으로 두 캐릭터를 제어하는 기예를 익히는 데 양손 제어법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집중력을 분산하는 법을 배우고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며 불가능할 거라 생각했던 레벨을 공략해 보세요.

· 다인용 싱글플레이 게임입니다.

· 한 손에 한 캐릭터씩 제어하세요.

· 시간이 다 되기 전에 둘로 나뉜 몸을 합쳐야 합니다.

· 100가지 레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레트로 다크 판타지 분위기의 던전풍 사운드트랙을 즐겨 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8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325+

예측 매출

20,69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인디
영어, 스페인어 - 스페인,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https://www.majorariatto.com/

블로그 포스트 정보

  • 전자주막 인디 게임 맛보기 Ambidextro

    인디 게임 개발자 Majorariatto 가 제작한 정밀 플랫포머 Ambidextro라는 작품입니다.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왼손으로 노란 녀석을 오른손으로 보라색 녀석을 조작해서 둘이 만나게 하면 스테이지가 공략이 되지요....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0)

총 리뷰 수: 31 긍정 피드백 수: 31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Positive
  • 일단 개인적인 소감일 뿐이고, 하드코어한 난이도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꽤나 괜찮은 작품일자도 모른다 생각해 비추를 박진 못하겠다 씨발 그냥 개씨빨좆같은 거랑 어려운 거랑 분간을 못 하는 건지 분쇄기 쳐 나올 때부터 게임이 씨발 지랄 같아지기 시작하는데 분쇄기, 불대포, 반전결계 이 세개 쳐 나오는 레벨에선 ㄹㅇ 화만 난 거 같고 와중에 어떻게든 두개 대칭으로 조종 못 하게 하려고 젊묘하게 벽에 가시 박아두거나 둘 다 점프 뛰어야 될 때 가시 위치 한 칸씩 살살 다르게 배치 했다던가 거기에 시발 뭔 타이밍 꼬이라고 바닥 하나 반 칸 깎아둔 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 했음 너무 열 받긴 했지만 정말 이 부분은 인정 할 수밖에 없을 거 같다 무튼 그 사실 개좆같이 만드는 게 제일 쉽거든? 좀 극단적으로 캐릭터가 설 바닥 1 픽셀 외에 전부 데미지 입는 오브젝트로 둘러싸면 됨ㅇㅇ 맛있게 어려운 게 제일 만들기 어렵지만은 그래도 이건 진짜... 80층 언저리부턴 현타 오기 시작함 ㄹㅇ 그 때쯤 부턴 돈 아까워서 한 거 같다 아이디어는 좋았다 생각하는데 이런 겜이 취향이 아니다보니 그냥 아이디어만 남은 겜 같았음.. 그리고 101렙 하다가 알아보니까 십 골프공 만든 애가 만든거네??? 바로 위에 언급한 것들이 전부 개연성이 생겨버림 그래서 더 열 받아 그냥 간단한 멀티태스킹 퍼즐 느낌인 줄 알고 덜컥 산 내 잘못이긴 하니 뭐.. 제작자 분꼐 제가 지불한 돈이 맛있는 한 끼 식사가 되길 바래요 안녕

  • 개정신처나간게임 이거 하다가 정신병 걸릴뻔함 ㅗㅗ 1~90까지는 게임을 하면서 분노라는 감정이 있었다면 91단게 이후부터 게임이 구토와 어지럼증 등을 유발함 멀티태스킹이 없는 개념이라는 것을 게임으로 증명했음

  • 플탐은 11시간 찍었지만, 중간에 딴짓 한다고 실제론 6시간 2700트 남짓에 엔딩 봤습니다. 짧은 스토리 분량에 기계식 한글화가 어색하긴 하지만, 텍스트도 몇 줄 없고, 언어가 중요한 게임은 아니라 문제 없습니다. 조금 익숙해지려고 하면 새 기믹이 나와서 난이도를 올리고 또 다시 익숙해지려고 하면 새 기믹이 나와서 또 난이도를 올리는 덕분에 처음에는 양손 다 비슷한 타이밍에 점프 뛰면서 깰 수 있으니까, '조금 어렵긴 하지만 쉽고 재밌다' 라고 하다가 중반부 쯤부터 새로운 기믹들의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기 시작하고 서서히 왼손과 오른손, 왼쪽 눈과 오른쪽 눈을 진짜 멀티 태스킹해야 하는 고난이도까지 이어집니다. 그래도 개발자의 난이도 배려? 덕분에 어느 정도 타이밍을 읽으면 동시에 버튼을 눌러서 진행할 수 있는 부분도 스테이지 사이 사이에 존재하니까 엄청 어렵지는 않습니다. 키보드로 플레이해서 패드는 어떻게 조작 하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키보드가 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음악은 스테이지 반복 재생이며 몇 곡 없지만 이런 류 게임에서 반복으로 들으며 집중하는데 별 문제 없는 음악입니다. 엔딩 후에 추가 회차 플레이 혹은 스피드런을 즐기라는 개발자의 배려인지 세이브 슬롯에서 '모디파이어'를 누르면 좌우 캐릭터의 스폰이 반전 된다던가 맵이 뒤집어진다던가, 30분 스런 모드를 켤 수 있다던가 스테이지 나오는 순서를 무작위 랜덤으로 설정한다던가 등의 설정이 가능합니다. 리트라이 횟수 300번 이하 도전 과제도 있는거 보면, 이런 스타일의 게임이 어떻게 해야 이후에도 즐길 수 있고 재밌어지는지 열심히 생각한 개발자의 아이디어가 느껴지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재미있게 잘 즐겼습니다.

  • -왜 자꾸 죽는 거야 좀 잘해 봐 왼손아 -너가 시선 독차지 해놓고 못하는 게 이상하지 오른손아 -머임마 시비거냐 -니가 더 잘하던가 뇌 : 살려줘

  • 준비 됐어 좌? 물론이지 우. 30분 후 아니 그만 죽으라고 멍청한놈아 너야말로 빨리 안오고 뭐하는데 진짜 하 이 게임은 사람이 싸우려면 두명이 필요하단 편견을 깨주었습니다

  • 제작자의 어린 시절, 친구가 없어서 혼자 2인용 게임 1p, 2p를 조종한 경험을 담은거 같은 게임

  • 플랫포머로서는 난해하지 않고 정석적이고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새로운 장치를 소개하는 방식과 템포도 좋았지만, 기존 플랫포머 게임에서 전혀 요구하지 않는 새로운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매우 도전적인 게임이 될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것만큼 완전히 왼쪽과 오른쪽이 따로 움직여야 하는 게임은 아니고 어느 정도 조작을 동기화하여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게임의 진행도에 따라 배경음악이 변화하는 연출도 좋았습니다.

  • 하다보면 제작자의 의도가 느껴져서 극찬이 절로 나옵니다. 내 생각대로 손가락이 움직일 때 가장 재밌네요

  • 반전 구간이 진짜 헬인듯 하네요 업적 100프로 해볼까 했는데 30분 안에 클리어와 300목숨 안에 클리어를 보고 겜삭하였습니다

  • 4/5 뇌가 하나가 더 필요한 게임 하다 보면 뇌가 분열이 되며 손에 자아가 생긴다

  • 훌륭한 레벨 디자인, 균형 잡힌 난이도, 놀라운 사운드트랙, 훌륭한 아트, 분명 훌륭하고 중독성 있는 게임입니다.

  • 평소 분신이 있었으면 하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 좌파는 우파를 좀체 이해할 수 없는 모양이다...

  • 2시간 반 컷! 껄껄껄~ 머린 좀 지끈거리지만 재밋네용

  • 왼손이 하는일을 오른손이 모른다

  • 내 뇌한테 지는 게임

  • 멀티태스킹은 허상이다

  • 여러분 저는 안될거같아요...

  • 뇌가아픈

  • 생각보다 유쾌한(시신경으로 스파게티를 만드는 것 같은)시간이었습니다 1 비록 노란색과 보라색 마법사 점프 순서를 외운답시고 30분 동안 "보노보노"를 외쳐대는 눈물겨운 노력이 있긴 했지만, 플레이 타임 절반에 해당하는 볼륨이 맨 뒷부분 10%에 몰려 끝날 듯 말 듯한 고통이 있기도 했지만, 왼손과 오른손에게 핀잔과 칭찬을 번갈아 하기도 하고, 잘라내야겠다는 협박까지 하는 경미한 정신착란 증상이 오기도 했지만, 4시간 20분 정도의 적당한 볼륨의 100개의 스테이지엔 짧게 쪼개진 성취감과 나름의 몰입감이 있었습니다. 2 다만 양손을 동시에 사용하는데다 정밀 플랫폼류 게임이기 때문에, 해당 장르의 경험치가 적거나 멀티태스킹에 자신이 없는 분들, 평소 팔다리가 함께 나가는 동기화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높은 평가만 보고 덤빌만한 게임은 아닙니다. 3 그래도 트레일러부터 가시가 가득한 고난이도+정밀플랫폼 게임들의 난이도까진 닿지 않으며, 생존을 위한 발작적인 키보드 두드림으로 어떻게든 밀어 넣어서 클리어가 가능한 스테이지도 있고 애매한 판정을 고려해서 두 캐릭터가 가까이 붙었을 때 자석처럼 달라 붙어 클리어 되는 판정도 꽤 좋은 편이기 때문에 그렇게 고통스러운 시간은..고통스러운 시간이긴 하겠지만, 의지만 있다면 버틸만 할 수도 있겠습니다. 4 실제 플레이 타임이 궁금해서 시작한 게임이기도 했습니다. 통계적으로 게이머 평균 피지컬과 뇌지컬 수치를 보이는 저를 기준으로 본다면, 대체로 4시간 안쪽으로는 플랫포머 게임 다수 경험자이거나 양손 비동기화가 잘되시는 분들, 혹은 치사하게 "다인용 싱글플레이 게임입니다" 라는 게임 정보란을 핑계로 지인을 불러서 한 캐릭터씩 스플릿 픽션을 해버린 영역일 가능성이 높고, 보통은 4시간, 6시간.. +2시간 정도를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5 엔딩을 본 이후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이유를 찾자면, 대체로 장르 유경험자들의 알싸한 입맛을 적절하게 맞춘 게임 스타일과 난이도의 만족감과 중반부까지 튜토리얼과 같은 느낌으로 진행되는 분위기를 보이며 만만한 첫인상으로 중도 하차자들에게도 나름의 호감작을 했기 때문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이 게임의 배경음악은 스테이지에 따라 변화한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특유의 지직거리는 레트로 믹싱이 귀에 거슬려 장시간 듣기에는 부담이 좀 되는 편이어서 aCRAZE - Do It To It로 4시간을 보냈습니다. 깔끔하게 들리는 클린 버전 BGM도 함께 지원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 간신히 3시간대로 클리어 게임도 게임인데 시작부터 굉장한 스토리에 머리가 어질어질해짐

  • 법사 몸 가르고 던전 100층 돌릴 시간에 마법사 하나 더 구해보는게 낫지 않았을까

  • 6분하고 머리가 아파져서 그만뒀습니다. 제작자의 맵 디자인에 감탄 하고 갑니다

  • 뇌가 녹는다 녹아

  • 쏠쏠하게 재미있음. 스테이지 구성이 억지스럽지 않고 왼쪽과 오른쪽 관점을 잘 분배하며 제한시간 안에 클리어 하면 되는 퍼즐게임.

  • 진짜 손가락이랑 두뇌 개꼬입니다. 근데 끊을수가 없음.. 갓똥겜..

  • 이것은 최고의 게임입니다. 모두가 즐겨야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정말 오랜만에 클리어할때마다 도파민 터지는 게임을 했다 그만큼 재밌었고 인간의 악의에는 한계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제작자의 의도도 알 수 있었다

  • 살려주세여......포기 하고 싶은데 ㅠㅠㅠㅠ 포기는 무슨 쌍심눈으로 누가 째려봐요

  • 개어려움. 근데 재밌음.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