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마녀가 왕자와 공주를 납치했습니다. 왕실 마법사인 여러분은 두 명으로 나뉘어 두 사람을 동시에 구하러 갈 수 있지만, 그보다 먼저 둘로 나뉜 몸을 동시에 제어하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빠르게 진행되는 단일 화면 플랫폼 레벨을 헤쳐나가다 보면 한 손에 한 캐릭터씩, 양손으로 두 캐릭터를 제어하는 기예를 익히는 데 양손 제어법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집중력을 분산하는 법을 배우고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며 불가능할 거라 생각했던 레벨을 공략해 보세요.
· 다인용 싱글플레이 게임입니다.
· 한 손에 한 캐릭터씩 제어하세요.
· 시간이 다 되기 전에 둘로 나뉜 몸을 합쳐야 합니다.
· 100가지 레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레트로 다크 판타지 분위기의 던전풍 사운드트랙을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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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인적인 소감일 뿐이고, 하드코어한 난이도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꽤나 괜찮은 작품일자도 모른다 생각해 비추를 박진 못하겠다 씨발 그냥 개씨빨좆같은 거랑 어려운 거랑 분간을 못 하는 건지 분쇄기 쳐 나올 때부터 게임이 씨발 지랄 같아지기 시작하는데 분쇄기, 불대포, 반전결계 이 세개 쳐 나오는 레벨에선 ㄹㅇ 화만 난 거 같고 와중에 어떻게든 두개 대칭으로 조종 못 하게 하려고 젊묘하게 벽에 가시 박아두거나 둘 다 점프 뛰어야 될 때 가시 위치 한 칸씩 살살 다르게 배치 했다던가 거기에 시발 뭔 타이밍 꼬이라고 바닥 하나 반 칸 깎아둔 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 했음 너무 열 받긴 했지만 정말 이 부분은 인정 할 수밖에 없을 거 같다 무튼 그 사실 개좆같이 만드는 게 제일 쉽거든? 좀 극단적으로 캐릭터가 설 바닥 1 픽셀 외에 전부 데미지 입는 오브젝트로 둘러싸면 됨ㅇㅇ 맛있게 어려운 게 제일 만들기 어렵지만은 그래도 이건 진짜... 80층 언저리부턴 현타 오기 시작함 ㄹㅇ 그 때쯤 부턴 돈 아까워서 한 거 같다 아이디어는 좋았다 생각하는데 이런 겜이 취향이 아니다보니 그냥 아이디어만 남은 겜 같았음.. 그리고 101렙 하다가 알아보니까 십 골프공 만든 애가 만든거네??? 바로 위에 언급한 것들이 전부 개연성이 생겨버림 그래서 더 열 받아 그냥 간단한 멀티태스킹 퍼즐 느낌인 줄 알고 덜컥 산 내 잘못이긴 하니 뭐.. 제작자 분꼐 제가 지불한 돈이 맛있는 한 끼 식사가 되길 바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