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between Land

도시의 재미없는 일상이 갑자기 하늘 높이 나는 섬의 출현으로 방해받습니다. 처음에는 버려진 섬인 것 같았지만 곧 시민들은 자신이 우주에 혼자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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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도시의 재미없는 일상이 갑자기 하늘 높이 나는 섬의 출현으로 방해받습니다. 처음에는 버려진 섬인 것 같았지만 곧 시민들은 자신이 우주에 혼자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얼마 후 그 섬은 관광지가 되어 수입과 범죄가 증가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줄기 빛이 번쩍인 후 사라진 도시의 보육원에서 일하던 메리는 하늘에 있는 섬에서 목격됩니다. 이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메리가 남긴 단서를 사용해 오싹한 섬을 탐험하고, 섬 사람들의 영혼과 친구가 되어 사라진 크리스털을 찾고 친구를 집으로 데려다 주세요.

  • 52곳의 환상적인 탐험 장소
  • 19가지의 생각이 필요한 미니 게임
  • 3가지 게임 모드: 캐주얼, 일반, 전문가
  • 4개의 매력적인 만화
  • 기상천외한 스토리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65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75+

예측 매출

4,488,75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체코어,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네덜란드어, 중국어 간체, 스웨덴어, 우크라이나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pecialbit.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9)

총 리뷰 수: 9 긍정 피드백 수: 7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9 user reviews
  • 3시간 분량의 괜찮은 히든 오브젝트 게임 이 게임에 대해서 몇마디 남겨볼까 한다. 늘 연례행사처럼 스샷부터 먼저 올리고 소감을 써본다. 이 게임은 2014년도에 모바일로 먼저 접했던 게임이다. 아티펙스 먼디사의 심해의 악몽 시리즈나 심연 등과 함께 G5 엔터테인먼트사를 통해서 출시되었던 모바일게임이었다. 모바일로 잠시 플레이해보다가 스팀에서는 올해초에 구입을 했고 플레이는 오늘에서야 하게 된 게임으로 아티펙스 먼디 게임보다는 숨은그림찾기의 비중에 낮은 편이고 미니게임도 그렇게 어려운 수준이 아닌 평이한 수준의 히든 오브젝트 게임이다. 게임의 분량은 3시간 정도로 스토리는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라퓨타라고 하는 하늘에 떠 있는 섬을 소재로 한 게임이다. 라퓨타를 소재로 한 영화나 애니, 게임 등을 이전에 간혹 보긴했는데 이 게임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서 천공의 성 라퓨타, 마이트 앤 매직9 등...) 게임이 평이해서 도전과제도 쉽게 달성이 가능한 수준이다. 아티펙스 먼디 게임처럼 숨은그림을 1분 안해 찾으라던지 클릭 실수 없이 찾으라 또는 고급 모드(전문가 모드)로 플레이하라는 등의 도전과제는 없어서 편하게 할수 있는 수준이다. 하지만 이 게임을 하기 전에 먼저 플레이했던 유저분들의 리뷰를 살펴보니 잘못 플레이하면 도전과제가 꼬여서 달성이 안되는 현상도 발생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아마 이 게임도 여타 게임처럼 어떻게 플레이하느냐에 따라서 편차가 있는 듯하다. 어떤 게임은 다른 유저한테는 쉽게 달성한 도전과제를 본인은 아주 힘들게 달성한 적이 있다. 스팀의 도전과제가 한번 꼬이기 시작하면 모두 리셋하고 다시 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하는데 이 게임도 그런 현상이 있는듯하다. 그런 점에서는 1회차 플레이로 모든 도전과제를 달성한것이 운이 좋았다는 생각이든다. 도전과제를 무리없이 달성할려면 캐주얼모드(제일 쉬운 모드)로 플레이를 할 것과 튜토리얼도 건너뛰지 않고 하실 것을 권하는 바이다. 1회차로 모든 도전과제를 마무리 지을려면 힌트도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게임이 그렇게 어려운편이 아니라서 힌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왼쪽 하단에 눈만 켜놓으면 해야할 일을 알려준다. 그런데, 이 게임은 아티펙스 먼디의 게임보다는 힌트가 조금 불편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어떤 장소에서 자신이 해야할 일을 모를때 힌트를 만약 사용하게 된다면 아티펙스 먼디 게임의 경우는 힌트를 누르는 순간 화살표나 방향으로 해야할 일을 알려주지만 본 게임은 조그마한 창으로 메시지로 힌트를 제공할뿐 자세히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이 불편하다. 게다가 지도를 제공하지 않아서 아티펙스 먼디 게임같은 해당 장소로의 워프(텔레포트)도 불가능하다. 아무튼, 아티펙스 먼디 게임과 비교해서 장단점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평이해서 쉽게 엔딩과 도전과제 100% 달성이 가능한 게임이다. 그리고 본 게임의 경우 이 게임의 만든 제작사는 보통 한글화를 잘 안해주는 편이지만 본게임만큼은 한글화가 되어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물론, 번역상의 오류가 존재하긴 하지만 미니게임의 '힌트'를 '삭제'로 적어놓은 점 등 몇몇 번역상의 오류가 보이긴 하지만...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최근 들어서 알게 된 점인데 스팀의 히든 오브젝트 게임들은 이제 검색 테그에 'Hidden Object'란 말을 완전히 삭제한듯하다. 왜 삭제한지는 알수가 없다. Hidden Object games을 찾을려면 'Point & Click'으로 찾아야 한다는 점이 달라졌다. 71번째 도전과제 100% 달성한 게임. (2016년 8월 23일 오후 6시 36분에 달성) 전체적으로 편하게 즐길수 있는 히든 오브젝트 게임 - 70점

  • 짧고 무난한 HOG 게임. HOG 명가 Artifex Mundi의 게임들과 비교해보자면, 게임의 길이나 조작감은 Artifex 게임들 쪽이 조금 더 우월하다. 아무래도 게임의 길이도 Artifex 쪽이 조금 더 길고, 조작도 저 쪽이 조금 더 편하다. 심지어 시공의 섬은 가끔 마우스 클릭이 씹힐 때가 있어서 조금 거슬리게 다가온다. 다만 전반적인 게임의 진행이나 퍼즐의 난이도의 측면으로 보면 이 쪽이 더 우위에 있다고 본다. 시공의 섬의 미니게임들이 대체로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다. Artifex 게임에 존재했던 숨은그림찾기 모드에서 일정 난이도 이상에서 헛클릭하면 화면이 울렁거리는 기분나쁜 현상도 이 게임에는 없다. 도전과제 달성 조건이 아주 복잡하게 꼬여있어 도전과제용으로는 최악의 게임이기도 하다. 난이도를 전문가로 해두면 힌트를 쓸 수 없고 튜토리얼을 진행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획득하지 못하는 도전과제가 일부 생긴다. 그렇다고 게임 중간에 난이도 조절도 안 되고, 한 번 게임을 시작한 순간 리셋도 아예 불가능하며, 무엇보다 한 번 게임을 클리어해버리면 도전과제 성취가 아예 막혀버리는지 2회차부터는 조건을 충족해도 도전과제 획득이 아예 안 되버린다. 짧은 게임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다. 아마 조금만 지나면 번들에 풀릴 견적이니, 번들을 통해 즐긴다면 그다지 손해보는 장사는 아닐 것이다. 가볍게 즐길 HOG 게임으로 추천해줄 만한 게임.

  • 한글 언어 지원 괜찮네요 어디서 뭐가 나올지, 이게 어디다 쓸건지가 명확하게 보여서 초보자분들에게 강추드립니다 볼륨만 조금 늘렸었으면 괜찮았을 게임.....

  • 공짜라 그냥 즐겼는데....폰겜이랑 다를게 없군....같은류를 너무 한건지.....그놈이 그놈이네 퍼즐 수준이

  • 제가 클릭앤 포인트 게임 어지간 하면 재밌게 즐기는 사람이고, 진짜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공식 한글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이유는... 게임조작감이 너무 불편합니다.. 클릭이 제대로 안 먹히는 기분? 포인트 앤 클릭 게임에서 한번 클릭을 했는데.. 아무 반응이 없다가 두세번 누르면 그제서야 반응을 함.... 물론 저만 그런 거 일 수 있겠는데요,,,,, 제가 여태까지 HOG 게임 하면서 이런 적은 처음이라.. 이 게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한글화된 건 진짜 좋은데... 제일 중요한 조작감이 너무 안 좋아요

  • 플레이 타임 1시간 40분. 최고 난이도 모드. 왼쪽 하단에 있는 동그란 구슬 같은 것을 누르면 상호 작용 오브젝트가 표시되는데, 그걸 미리 알았다면 더 단축시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억지스러운 문제나 까다로운 문제는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수월한 편. 스토리는 미묘하게 무난했어요. 지도는 없지만 대체로 외길 진행이어서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할 일은 없었으니 상관없었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건... 제대로 엔딩 봤는데 왜 성과물을 모두 얻지 못했다고 뜨는 것인지.. -_-;;; 그 정도 의문이 남았네요.

  • 세일때 구매 그럭저럭 그만한 게임

  • 같은종류의 다른게임들 보다는 플레이 타임이 조금 짧은 편이고 생각을 많이 하지 않고도 쉽게쉽게 넘어갈수 있어서 그냥 이런게임이 갑자기 땡기실때 하면 좋은게임입니다 번역도 잘되어있는 편입니다

  • 휴대폰에서 처음 구매한 게임이라 스팀에서도 다시 해봤습니다. 변한 건 없지만요. 꿈속에서 친구가 불러서 만나러 갔더니 친구란 것이 술김에(?) 발을 헛디뎌 사고치고 뻗는 바람에 대신 수습해 주느라 여기저기 뺑이치고 다녀야 하는 게임입니다. x알친구(?)라서 봐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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