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ter Girl Saga: Fallen Heroes

몬스터 걸 사가: 폴른 히어로즈는 타락한 영웅들로부터 몬스터걸들을 구출하고,다양한 직업을 부여해 파괴된 마을을 재건하고 세상을 구하는 오픈월드 액션 RP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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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운명의 실타래의 땅 카르메라..

당신은  어둠의 유성이 쏟아 지고 있는 이세계 하늘 마을에  방금 소환되었습니다.

몬스터걸 사가: 폴른 히어로즈는 오픈 월드 액션 RPG로, 몬스터 걸들의 옛 동료였지만 타락해버린 영웅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왜곡된 사랑과 어둠의 룬스톤의 힘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몬스터 걸들을 구출하고, 마을을 재건하며, 세계를 구원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세요.

 

타락 영웅들과의 긴장감 넘치는 액션 

과거 몬스터걸의 동료였던 타락 영웅들은 어둠의 룬스톤에 의해 타락한 존재들입니다. 이들의 강력한 능력을 이겨내고 몬스터걸들을 구출하세요.

구출한 몬스터걸들을 파티에 영입해 전투 중 언제든지  몬스터걸과 캐릭터를 전환해 다양한 스킬과 전투 스타일을 활용하세요.

생생한 오픈 월드

낮과 밤이 교차하며 날씨가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세계를 탐험하세요. 햇살이 가득한 숲부터 폭풍이 몰아치는 폐허까지, 다양한 환경이 매번 새로운 도전과 비밀, 그리고 보상을 제공합니다.

하늘마을에서 짜릿한 이동을 경험하세요!

  • 하늘호수 워터슬라이드 파크: 하늘호수에 떠 있는 놀이공원에서 고속 워터슬라이드를 타보세요! 중력을 거스르는 트랙을 따라 회전하고 질주하며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상승 기류를 타고 글라이드 타기: 강력한 상승 기류를 이용해 하늘 높이 올라가, 떠다니는 하늘섬의 숨겨진 비밀을 발견하세요.

  • 미지의 세계로 다이브: 깊은 호수 속으로 뛰어들어, 수면 아래 감춰진 고대의 비밀을 밝혀보세요.

다양한 직업 시스템

구출한 몬스터 걸들에게 농부, 대장장이, 연금술사와 같은 다양한 직업을 부여해 황폐화된 마을을 재건하세요.

  • 농부는 마을의 생존을 위해 작물을 재배합니다.

  • 대장장이는 광물을 채굴하고 장비를 제작합니다.

  • 연금술사는 모험을 돕는 포션을 만듭니다.

각 직업은 황폐한 세계에 생명과 번영을 되찾는 데 기여합니다.

몬스터걸과 함께하는 상호작용

구출한 몬스터 걸들과 유대감을 형성하세요.

하지만 과도한 업무를 시키면 지치거나 일을 거부하며 마을에서 뾰로통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가위바위보, 진심 어린 상호작용, 또는 단순한 포옹으로 그들의 기분을 북돋아주고 팀워크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인디 1인 개발 게임만의 독창적 매력

1인 개발자가 혼자 만든 열정적인 작품으로, 디테일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독창적인 게임플레이와 스토리를 만나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4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5+

예측 매출

3,26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RPG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한국어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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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3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3 user reviews
  • 게임의 추천 비추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추천 1. 귀여운 캐릭터들 2, 캐릭터 변경으로 스텟 초기화 없이 직업변경 3. 참신한 시스템 비추천 1. 각종 크고작은 버그들 2. 오픈월드 치고는 한정된 자유도 3. 싱글게임인데도 최적화가 안습 아래의 비추천 부분은 개발자가 개선 할 것으로 보이며, 적당히 시간보내기 좋은 게임입니다.

  • 이게 얼리 액세스거나 절반 가격이었으면 웃으면서 넘겼을지도 모르겠는데, 꽤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구나 싶었습니다. 몬무스계 팰월드같은 걸 생각하고 사면 크게 낭패를 볼겁니다. 네, 20분 남짓밖에 플레이해보지 않았죠. 하지만 제아무리 1인 인디 개발이라도 첫 10분동안 플레이어에게 좋은 첫인상을 심어주는 게 중요한데, 게임학원 포트폴리오 수준의 첫인상으로는 15,000원의 돈이 아깝게 느껴집니다. 시스템에 집중했다는 건 이해하지만, 보여주고 싶은 부분까지 플레이어를 끌고 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토리텔링 게임은 불타는 마을 풍경, 계속해서 떨어지는 마법 폭격을 보여주고 실제로 무언가 공격을 받고 있는 마을에서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런 심각한 상황과는 달리 스토리텔링은 구 와우에서나 나올법한 올드함을 보여줍니다. 말 그대로 MMORPG에서 초기 캐릭터를 생성한것마냥 느닷없이 우두커니 서 있는 플레이어 캐릭터를 조작해 머리 위에 물음표가 떠 있는 NPC에게 다가가서, 대화키를 누르고, 입을 벙긋거리는 상대 모델링을 보면서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는거요. 상황 설명도 한 줄로 끝이고 대화문 내용은 심각해도 NPC들은 그냥 우두커니 서있거나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다니고 있으니 도무지 이 상황에 이입이 되질 않습니다. 마을에 유일하게 농사를 지을 줄 아는 캐릭터가 잡혀가서 이를 구출해 오는 것이 첫 번째 퀘스트이지만 잡혀갔다...라고 하기도 뭐 한것이 그냥 인벤토리 아이템마냥 적을 잡으면 툭 하고 떨어지는 식이었습니다. 기껏 구출해 왔더니 기억을 잃었다는 설정으로 따로 아이템을 사용해야 그 다음부터 작업에 배치할 수 있고, 그렇게 직업을 설정하는 순간 주인공과는 마을 NPC의 기본 대화소양 정도만 주고받는 사실상 남이 되어버립니다. 제가 구해주지 않았나요? 흙을 만지는 것을 좋아한다는 등, 자기 이야기를 해 주지 않았던가요? 왜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한 마디만 하는건가요. 캐릭터성이란 게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맵과 비주얼 뻔히 들어갈 수 있어보이는 곳에 투명벽이 쳐져서 이동을 막는 걸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아직 가서는 안 되는 곳이라면 뭔가 다른 걸로 막아놓는 성의라도 있어야 하는데, 플레이어 캐릭터는 제자리걸음을 할 뿐입니다. 또 성벽을 뚫고 배치된 나무바닥 끝에 절벽으로 이어지는 사다리라든지, 애먼 곳에 있는 지형지물도 눈에 띄었습니다. 월드맵은 있지만 가시성이 그다지 좋지 않고 미니맵이 없어서 내가 어디 있는지 잘 알기가 힘듭니다. 그래픽 수준에 비하면... 최적화는 확실히 부족한 편입니다. 언리얼 엔진 5에서 쎄함을 느꼈는데, 메뉴 화면에서 30프레임이 나오는 걸 보고서 눈을 의심했습니다. 그래도 설정을 어느 정도 만지면 플레이할 수 있는 수준의 쾌적함은 나오는 편입니다. 다만 서드파티 에셋을 너무 많이 사용한 게 아닐까요. 앞서 게임학원 포트폴리오 정도의 첫인상이라고 했던 건 이 탓이 좀 컸습니다. 자체제작 에셋을 확보하기 힘들다는 건 압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한다면 적어도 게임 전체의 아트 스타일은 통일했어야 했습니다. 커버아트의 저 여우 소녀는 아니메풍이니 다른 캐릭터들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대다수 마을 NPC와 잡몹들, 스크린샷을 보면 일부 몬무스들은 또 반실사풍이군요. 몬스터들 중 일부는 카툰풍으로 중구난방이니 표지의 저 여우소녀만 보고 사기당했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전투 뭔가 컨트롤할 요소를 넣어두긴 했습니다. 점프도 있고 구르기도 있고 막기도 있죠. 그런데 그 모든 동작이 스태미나를 사용하고, 적들의 공격 딜레이는 짧으며, 플레이어는 동작을 캔슬할 수 없습니다. 즉 플레이어가 먼저 공격을 날리면 구르기로 피하기 전에 적에게 얻어맞게 됩니다. 반대로 구르기로 먼저 적의 공격을 피하게 되면 다음 공격을 날리기 전에 적에게 맞게 됩니다. 막기는 있지만 막아봤자 적들은 경직에 잘 걸리지 않으니, 결국 가장 좋은 방법은 적이 공격하든 말든 나도 똑같이 공격 키를 연타해서 스탯으로 밀어붙이는 식이 됩니다. 네, 이것도 레벨이 올라가고 기술을 배우면 달라질 수 있겠죠. 하지만 초반 전투가 저런식이면 정말, 정말로 하기 싫어집니다. 총평 이게 얼리 액세스가 아니라 정식 릴리즈라는게 믿기지가 않는군요, 1인 개발은 존경할만한 일이지만 이 상태를 완성되었다고 말하고 팔면 앞으로 개선은 해줄지도 의문입니다.

  • 월드맵이 있지만 미니맵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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