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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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iege는 전투 기계를 만들어 군대를 섬멸하고 성을 파괴하며 까다로운 장애물을 극복하는 물리적 건설 게임입니다. 캠페인을 정복하거나 멀티플레이어에서 친구들과 싸우세요!

Besiege의 직관적이고 유연한 건설 시스템과 70개 이상의 방대한 블록들로 투석기, 탱크, 헬리콥터 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만들어 보세요!
이 게임의 복잡한 물리 시스템은 당신이 파괴의 선구자가 되든, 기계가 부서져 주저앉든, 만족스러운 건설과 시뮬레이션 경험을 선사합니다.


파괴적인 레벨 55개로 구성된 싱글플레이어 캠페인을 진행하며 정복하세요. 각기 다른 환경의 섬 국가 4개에서 펼쳐지는 이 캠페인에서는 정복할 준비가 된 독특한 문명과 맞서 싸우게 됩니다.
Besiege의 거대한 샌드박스 레벨을 진행하며 주민들을 위협하고, 기술을 연마하고, 독창적인 프로토타입 기계를 테스트하세요.

Steam 창작마당을 통해 200,000개 이상의 커뮤니티 제작 기계를 잠금 해제하고, 모두 다운로드하여 나만의 게임에서 플레이하세요!


Besiege 멀티버스는 다른 플레이어와 연결하여 멀티플레이어를 즐길 수 있는 포털입니다. 함께 거대한 전쟁 기계에 대항하거나, 친구와 경쟁하며 레벨 목표를 완료하고 커스텀 게임 모드에서 승리하세요. 협력 플레이를 통해 레벨을 정복하고 퍼즐을 완료하며 군대와 요새를 초토화하세요.


Besiege의 강력한 레벨 편집 도구를 사용해 AI 군대와 전쟁을 벌이고 친구들과 함께 커스텀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편집기의 로직 시스템으로 레벨을 실시간 변경하고 독특한 멀티플레이어 경험을 만들어 보세요. 로봇 전쟁, 자동차 경주, 축구 등 무한한 분야에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Besiege에는 커뮤니티가 만든 수많은 모드와 커스텀 레벨 및 스킨 팩을 만들 수 있게 지원하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Besiege의 Steam 창작마당 통합 및 게임 내 모드 로더를 사용하면 쉽게 찾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20,000명 이상의 멤버가 함께하는 커뮤니티에서 Besiege의 건설, 모드 제작, 스킨 등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면 기계 제작 대회에 참여해 보세요.
커뮤니티 Discord는 함께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플레이할 사람을 찾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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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개 쌉 뉴비인 내가 소신발언 해본다. 이게임을 장바구니에 넣었을 때는 호기심 때문이였다. 게임을 켰을때는 기대감과 걱정감이 공존했다. 그깟 스테이지에 열광하며 열심히 마우스를 흔들고 키보드를 두들기던 2~3년 전에 내가 생각난다. 이게임의 본질을 몰랐었다. 그날부터 난 관광객이 준 마리화나를 처음 맛본 원숭이처럼 이 게임에 대해 연구 했었다. 3달째에 스태이지,아니, 튜토리얼을 깻다. 그때가 어찌나 기쁘고 허망감이 가득했는지, 아 그 아름답고 화목했던 그나날 들이여, 5개월 째에는 45도에 각도에서 해방돼었다. 이정도로도 정교해질수 있다는게 신기해졌다. 1년 째에는 모드란 걸 알았다. 나도 알았다. 그때 나도 너무 뒤늦은 발견이란걸 알았거든, 그 이후로도 1년..2년...그리고 3년 난 많은걸 배웠고 더욱 더 배워야 한다. 내가 배운것에 3배, 아니, 7배는 더 배워야 한다. 이제 난 하루에 3시간동안 보고, 만들어 보고, 생각하고 필기한다. 내 작품들, 내 아기들은 더이상 옛날에 그 아름다운 나무 갈색 빛을 띄지 못하였다. 난 이제 옛날의 내 작품들 7대를 한번에 공격으로 없앨수 있는 무기들을 만들었지만 아직은 부족하다. 난 하늘에 닿아야 한다. 내가 왜이렇게 이게임에 직찹하는지는 내 플탐을 보거라, 남들이 박수칠때 떠나라 하였지만 아니, 아니, 아니, 난 무대의 조명이 꺼져도 남아서 홀로 빈 무대를 향해 박수를 치는 존재하지 않는 누군가를 위해 계속 만드는 거다. 남들이 20시간을 하고 냅킨으로 입을 닦고 떠날때에도 난 여전히 앉아 있었다. 앞으로도 앉아 있을거고 난 아직 부족하다. 난 아직 배고프다. 나의 작품들을 다 만들지 못했다. 이제 난 이 게임이 본질이 중요하지 않다 생각한다. 투석기를 만들면 어쩌고 전투기를 만들면 어쩔건가, 나뭇베를 만들면 어쩔거고 거대한 비스마르크 함선을 만들면 어쩔건가, 난 이 700시간에 걸맡는 글을 적었다 생각한다. 이 시간은 헛되지 않았다. 내 작품들은 헛되지 않았다... 난...헛되지 않았어........ 5점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