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플레이 후기 1. 데모버전이 전부인 게임 2. 3-3 스테이지 까지 왔는데, 1-1 부터 3-3 까지 해본 결과, 각 스테이지 별로 3분만 재밌고 그 이후는 게임이라 볼 수 없을 정도의 방치한 후 클리어 할 동안 가만히 두는 게임 3. 각 스테이지 별, 3분 이후 게임이 재미 없어지는 이유가 캐릭터는 시간이 갈수록 강해지는데 상대 몬스터는 개체수가 줄어들거나, 대형몬스터가 안나오는 등 클리어를 유도하기 위함인지 버그인지 알 수 없는 기획의도가 담겨있음. 4. 즉, 내 캐릭터가 이제 막 강해지려하려는 찰라 클리어하여 다음 스테이지로 시작하여 다시 또 처음부터 하는 재미 없는 구간의 반복이 이어짐 5. 캐릭터의 초기 무기 1개가 강요되지만, 모든 캐릭터는 동일한 무기를 들 수 있고 룬도 공용이라 캐릭터 간의 이점 및 특점이 전혀 없음 6. 데모를 3시간 반복 하나 정식모드를 3시간 등반하나 동일하니 사는 것을 권장하지 않음(3스테이지에 마지막 캐릭터를 해금할 때 정도면 어떻게 변화하게 하나라도 있는지 알아보려 한 것이지, 재밌어서 한게 아님. 비추)

이게 뱀서랑 디펜스를 섞은 느낌이라 좀 신선합니다. 스킬 세팅하면서 컨셉질하는 것도 괜찮고, 특히 룬 세팅하는 게 게임플레이를 확 바꾸네요. 다른 것보다 게임 플레이 주기가 빨라서 괜찮음. 리트가 부담없어요.

데모때 느낌 좋아서 정식 버전 기대하고 구매했는데 잔 버그 같은것들 없어져서 매우 쾌적해져서 만족! 이펙트가 시원시원하고 가볍게 하기 너무 좋고 캐릭터가 너무 귀여움 뱀서류에서 이런 아트 스타일 맘에 들면 재밌게 할듯

게임 난이도가 그닥 어렵지는 않은 듯 한데, 이게 장점일 수도 있고 단점일 수도 있습니다. 초반에 돈 좀 모아서 특성쪽 잘 찍어 놓으면 스테이지 미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이런 종류 게임에 난이도가 높은 것들은 죽고 돈 모으고, 죽고 돈 모으고 하다가 특성(퍽) 찍고 스테이지를 하나씩 깨면서 진행하는 것들이 있는데, 이런건 스트레스라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ㅎㅎ 이것저것 스트레스 안받고 플레이 하는 성향이라면 잘 맞을것 같네요. 다만, 스테이지 마다 초반 몇 분은 신경써서 하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더 쉬워지는 느낌이라 이에 따른 컨텐츠는 추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디펜스 하는 느낌으로 재밌게 하고 있음 현재 3챕터 진행 중 인데 슬슬 업그레이드가 필요해서 골드 모으는 중임. 한판한판이 3~5분 정도 걸렸는데 벌써 2시간 넘게 플레이 한지 몰랐음. 무지성으로 한판한판 하기 좋은 뱀서류!

속도감 있는 게임 플레이가 아주 좋네요 마법진 위에 서서 버틸 수 있는 조합과 스펙을 만드는 재미가 아주 쏠쏠했습니다. 일반적인 뱀서라이크일줄 알았는데 참신한 시도를 한 것들이 보여 흥미로웠어요 기존 뱀서류에서 피로함을 느끼신 분들이나 빠른 플레이를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큰 기대 안하고 했는데 생각외로 재미있네요. 게임 플레이가 속도감 있고, 레벨업을 자주 해서인지 슉슉 넘어가는게 좋았습니다. 가운데 소환하는곳을 지켜야 스테이지 넘어가는것도 꽤 흥미로웠습니다. 추추

"The tension is great, making it an intense and immersive experience. Clearing stages is fun with various skill combinations!"

나쁘지 않은 뱀서류 게임 캐릭터도 귀엽게 잘 뽑혔고 스킬이펙트,사운드도 걸맞게 준수함 가운데 있는 마법진을 활성화해야 클리어하는 기믹도 나름 참신했음 근데 챕터 1만 넘어가도 지루해짐.. 스킬 가짓수는 많이 있지만 사실 다 고놈이 고놈임 속성별로 출혈 화상 중독 등 여러 부가옵션이 달려있지만 작용은 똑같음 이름만 다르다는 말임 레벨업 시 보이는 선택지도 그러한데 전부 딜증가,범위증가,공속,시전빈도,기본스텟상승 뿐임 뭘 고를까 하는 맛이 영 별로고 매우 지루함 유사한 이펙트의 스킬이 많이 보이는데 이럴거면 스킬을 여러가지로 쪼개놓기 보다는 레벨업 퍽 선택 시 형태나 속성이 바뀌는 식이면 좀 더 나았을거 같음 방향성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다 쓸어담자인 듯 한데 퍽 하나당 주는 능력들이 대단히 강력하고 레벨업마저 빨라서 시작한지 1분~2분 정도면 이미 빌드완성임 바닥에 떨어져있는 돈들도 마법진 활성화 시 자동으로 빨려들어오니 가끔씩 떨어지는 퍽상자나 주으러 살짝 돌아다님 가만히 세워둬도 플레이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소리임 첫인상은 나쁘지 않았지만 여러모로 아쉬웠음

저는 솔직히 별로였음 -캐릭터별로 속성에 전문화된 컨셉을 가지고 있으나, 속성별 특징을 살리지 못했음. -게임 승리 조건을 뒤집어 말하자면 행동 반경이 극단적으로 좁아지는데 여기에다가 게임 특성상 컨트롤 할 일이 거의 없어 지루함을 유발함 -동일 맵을 여러번 반복하는 스테이지 구성과 BGM조차 1개뿐이라 굉장히 지루함 -업그레이드 성능이 너무 지나치게 강하고 심지어 너무 많이 줘서 게임의 흐름까지 끊어버림 -플레이하는 캐릭터의 기본 모션이 너무 과장됨 재미를 살려주는 요소를 너무 많이 넣어서 오히려 게임의 본질적인 목표인 재미를 상실해버림 차라리 전통적인 방식으로 맵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분기, 상점 등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이었으면 그나마 나았을것 같음.

개같은 넉백 시스템은 어떤 놈 대가리에서 나온 거냐

너무 쉬운 난이도, 스킬 투명도 조절 간절함

귀여운 캐릭터는 덤, 생각보다 뛰어난 핵앤&슬러시 감성. 스킬 셋팅 쭉 해서 쓰거나 아니면 그때그때 다르게 하는 맛도 뛰어남 룬이 많아서 또 맛도리 아직도 갈길이 먼 3-5따리 평가 남기고 갑니다.

그래픽이 풍이 맘에 들고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 똥손임에도 적당히 컨트롤 하면 깰 수 있어서 꽤 재밌게 하고 있음 몹들은 좀 다양하고 몹다운 몹(너무 귀여운 애들이라 죽일맘이 좀 덜듬...)이 나왔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