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기는 언제 어디서 적합한가? 무슨 테크를 올려서 게임을 정복해야될까? 점수와 콤보는 얼마나 쌓였는가? 보스의 탄막은 언제 어디서 나오는가? 도트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이펙트와 계속들어도 질리지 않는 음악, 다양한 무기와 특히 압권의 컨택트무기의 등장 등 여러요소들이 게임을 절대 지치지 않게하고 죽어도 '어 다시 한번' 하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게 하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아레나모드에서 이미 한번깼지만 아직도 죽는다 하는 보스는 좋아하는 무기를 선택해서 연습 도전도 할수있습니다! 여기서 충분히 실력을 쌓으면 미지의 보스와의 전투를 향해 나아가기가 수월해집니다. 진짜 도전과 올 클리어를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는 꼭 추천해드립니다!

Hard and fun!

여러가지 무기가 있는 점은 신선했으나 도트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탓에 배경과 미사일이 구분하기 힘들다. 하면 할수록 눈이 어지럽고 무기의 능력치 증가 속도보다 몹의 방어력이나 숫자 증가가 훨씬 커서 몹이 잘 안죽는다. 세일해서 샀으나 돈 버린 느낌이다.

픽셀 그래픽 마음에 들음. 음악 괜찮음. 어려움. 로그라이크 게임임. 게임이 좀 어려울 수 있지만 오락실에서 비행슈팅한다는 느낌으로 가끔 플레이하면 괜찮은 게임. 재밌었음.

가볍지만 있을 건 다 있는 횡스크롤 슈팅겜입니다. 클래식이고 그래픽도 도트라 옛날 슈팅겜의 느낌이 나네요. BGM도 신나고 슈팅도 신나지만, 난이도도 신납니다. 스테이지 보스를 클리어할 때마다 업그레이드 모듈들이 나타나고 잘 선택해야 합니다. 단점이라면 도중에 나타나는 무기 모듈이 먹기 전에는 어떤 무기인지 알 수가 없다는 점 정도입니다. 다행히 맘에 안 들면 다시 모듈을 바꿀 수 있습니다.(사라지기 전에) 이게 왜 중요하냐 하면 뭔가 나사 빠진 느낌의 무기들이 좀 있기 때문이죠. 하여튼 슈팅으로서의 기본은 충실한 아담하고 싼 겜입니다. 게다가 한글화의 정성까지 있기에 추천드립니다.

.

트레일러만 보면 갓겜이 따로 없는데 실제로 해보면 게임성이 정말 떨어지는걸 느낄수 있다. 도트로 만들어서 적 공격을 제대로 알아보기 어렵고 무기 밸런스는 엉망이고 조작감도 빠릿빠릿 하지가 않아 상당히 구림.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옛 향수가 물씬 나는 빼어난 슈팅게임 <장점> 매력터지는 다양한 무기 클래식한 도트 디자인 좋은 사운드와 어우러져 무기마다 느껴지는 적절한 타격감, 패드로 한다면 꿀맛일 듯 도전의식을 맛보게 하는 탄막 같은 스테이지라도 다양한 패턴으로 즐길 수 있음 <단점> 초반부터 어려워 접근성이 떨어짐 무기 개성이 지나치게 뚜렷하여 활용도 떨어지는 무기들도 많아 -근접무기의 위력이 더 강해야하고, 부메랑 등은 개선이 필요할 듯 근래에 이 정도 퀄리티의 슈팅겜은 드물다 그것도 클래시컬 횡스크롤 슈팅이라니!! <9 / 10>

그래픽은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겠지만 일단 사운드 좋고 타격감 좋고 음악 좋고 그런데 너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