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ado라는 개발사의 게임이고 사양은 낮은편입니다 처음 시작할때 놀랐던건 한글화가 되있었다는점..??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한글을보니 반가웠어요. 조작법을 알려주는 듀토리얼같은건 따로 없고 초반 스테이지 시작시에 알려주는식?? 화면 왼쪽 위를보면 체력과 무기, 특수기의 상태를 알 수 있고요 미니맵을 열어서 자신이 지금 어디에있는지, 적들이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보고 미리 대비를 할 수 있어요 스테이지의 진행방식은 맵 곳곳 새장속에 갇혀있는 까마귀들을 풀어서 장식?? 같은것을 완성하면 다음스테이지로가는길을 막고있던 장애물이 없어지고 다음으로 진행하면 되는식입니다. 어.. 저는 한시간정도 플레이하고나서 음.... 환불했어요 ㅋㅋㅋ;; 트레일러 영상을 볼때는 굉장히 재미있어보였었는데 직접 해보니까 저랑은 안맞는 게임이더라구요 ㅇㅅㅇ 잠깐이지만 하면서 느꼈었던점을 써볼게요 배경음악은 상당히 맘에들었습니다 듣기에 지루하지도 않았구요 배경도 마음에 들었구요 게임 플레이면에서 제 마음에 들지않았던게 많은데 일단은 적이 너무 조그마하고 빨랐어요 패드로플레이해서일지도 모르겠지만 맞추기가 상당히 짜증... 쪼끄만 빨간벌이 특히 심하다고 느꼈어요 몹을 죽이면 애들이 바로 사라지는게 아니라 시체가 되어서 바닥으로 떨어지는데 문제는 이 시체들이 제 미사일을 막아버린다는거...?? 시체때문에 앞에 적을 못잡고 있다가 뒤에서 오는 적한테 맞고 스트레스상승 갑자기 몹들이 너무 많이 몰려등장하는부분이 있어요 이게 문제가되는게 위에서말했던 시체문제랑 겹치면서 갇혀서 죽는일이 좀 있었어요 미사일이 시체를 통과했으면 걱정안해도 됬을듯 맵을 수시로 보면서 미리 대비를하면 그나마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하기는 한데 저는 굉장히 불편하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몹들 투사체문제 몹이 쏘는 투사체가 어떤건 너무 빠르고 어떤건 너무 느린거같아요 맵에따라 다르겠지만 색깔때문에 잘 안보이는점도 있었고요 다음으로 조작문제 제가 조종하는 까마귀가 움직이는게 급출발에 생각보다 빠른데요 원하는대로 세밀하게 조종이 안되니까 자꾸 부딪히더라구요 몹한테 한대라도 데미지를 입으면 바로 무기가 날아가버리는데요 그때 제일 가까운적에게 무기 업그레이드 아이템이 들어가고 걔를 다시 잡으면 아이템이 나와서 다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만 대체 누구한테 들어갔는지 알수가 없고 무조건 하나만 나오는건지 3단계에서 떨어졌다가 다시 3단계로 못가더라구요 아이템 주변으로가면 아이템이 자석처럼 까마귀한테 날아오기는 하는데 너무 느리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보스를 잡을때 체력이 표시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보스 체력 상태에 따라서 색이 변하는거같기는한데 잘 모르겠어서 말이죠 이상이 한시간정도 하면서 느꼈었던점입니다. 하지만 역시나제 주관적인 판단이므로 저만 이렇게 느낀것일수도 있어요! 혹시라도 이 게임에대한 정보를 찾고계신분께 참고가 되었으면 하네요 그럼 이만!!

동료 구하는 슈팅 까마귀 새장에 갇힌 까마귀 친구들을 구하는 슈팅하는 까마귀 게임입니다. 맵 어딘가에 새장에 갇힌 까마귀들이 존재하며 새장을 박살내 까마귀들을 모두 구하면 다음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죠. 공중을 날아다니면서 사방에서 몬스터들이 달려듭니다. 작은 녀석도 있고 큰 녀석도 있고 회피가 빠르거나 동일하게 슈팅 능력을 가진 녀석들도 존재하죠. 이들에게 공격을 당하면 체력이 감소하고 모든 체력을 잃으면 게임오버가 되어 해당 맵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맵을 하나 클리어할때마다 일반 또는 특수 능력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죠. 강화 아이템을 얻어서 기본 능력을 강화할 수도 있고 특수 아이템을 얻어서 특수 능력을 발동하는대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적들을 이리저리 피하는 재미도 있지만 적들이 계속해서 스폰되기에 체력이 낮아지면 이를 피하기가 너무 힘들기도... 아쉬운 점 -구해준 까마귀가 뭔가 아이템이든 버프든 주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