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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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 Frankenstein, an old friend and a brilliant scientist has managed to resurrect the dead! However the border between life and death is fragile and Victor has learned the hard way that this balance should not be tempered with...Face terrible monsters, overcome obstacles and solve clues. Save unhappy creatures from being a victim of an extremely inhuman experiment and stop the baron Igor.
- Help restore the course of nature and save Victor and his wife, Elizabeth!
- A new look into a classic story
- Solve fantastic puzzles
- Stunning 2k HD grap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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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포인트&클릭' 장르를 많이 만드는 제트독사의 《프랑켄슈타인: 죽음의 주인》이다. 솔직히 한글화만 지원했으면 문디사와의 경쟁관계라고 볼 수도 있으나 현실은 어림도 없다. 일러스트에서도 편의성에서도 애니메이션에서도 스토리에서도 모두 문디사가 압살한다. 비교를 하자면 그렇다는 얘기고, 순수하게 이 작품만 놓고 봤을 때는 사실 꽤 괜찮은 HOG 라 생각한다. 다만 한글화가 없다는 게 너무 아쉬울 따름. + HOG 장르가 가지는 매력이 뭔지 보여준다 + 전체적으로 쉬운 난이도와 짧은 플레이 타임 + 난이도 조절 가능(회차반복을 피하기 위해 초반부터 '하드'로 하는 걸 추천) + 도전과제 올클리어가 참으로 쉽다(가이드 또한 존재) + 트레이딩 카드 존재(플탐 대비 파밍시간 긴 편) - 한글화의 부재(그래도 얼추 내용은 이해가 된다) - 똥개 훈련 저리가라 할 정도로 뺑뺑이가 심한 편 마지막 씬은 뭐지? 후속작을 암시하는 것인가? 하지만 6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 소식이 없는 거 보면, 아무래도 계획이 엎어진 모양이다. 도전과제 올클리어를 목표로 한다면 처음부터 무조건 '하드'로 하자. 2회차를 반복할 만큼의 가치는 없다 이 게임은. 주의할 점은 '5초 이내에 5가지의 숨은 그림 찾기' 도전과제를 생각하면서 진행할 것. 스킵은 당연히 절대 쓰면 안 되고, 막히는 구간이 있으면 가이드를 보면서 빠르게 넘어가면 된다. 그래야 우리가 다른 게임을 더 빨리 플레이할 수 있잖아, 안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