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블레이드™

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 어드벤처, 스텔라 블레이드™에서 멸종 위기의 인류를 구원하세요. 지구 몰락의 비밀을 풀며 맹렬한 전투와 뜻밖의 스토리를 경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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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 어드벤처, 스텔라 블레이드™에서 멸종 위기의 인류를 구원하세요. 지구 몰락의 비밀을 풀며 맹렬한 전투와 뜻밖의 스토리를 경험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2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40,225+

예측 매출

15,086,13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네덜란드어, 스웨덴어, 스페인어 - 중남미*, 태국어, 덴마크어, 튀르키예어, 노르웨이어, 핀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playstation.com/support/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276)

총 리뷰 수: 3203 긍정 피드백 수: 3082 부정 피드백 수: 121 전체 평가 : Overwhelmingly Positive
  • 꼴잘알 시프트업 대표 기무라 헨타이상 X 니케의 젖탱이 니어의 빵댕이 콜라보 X 짤쟁이를 위한 포토모드 X 데모 버전부터 쏟아져나온 170여개의 천박한ㅎㅎ... 모드 X 미쳐버린 최적화 그리고 미칠 것 같은 바스트모핑의 최젖화까지! 이 모든걸 계산하면 우리 신사들이 이 게임을 구매할 확률이 됩니다. 이제 시작인데 출시전부터 모드가 170개가 넘어간다는건 모더들이 좋아한다는 뜻이고 갓형태 형님이 '플레이어들이 모드를 사용하는걸 전적으로 지지한다, 나도 모드를 사용하고싶다. 많은 모드들이 누가 더 매력적인지 건강하게 경쟁하길 기대한다'라고 인터뷰를 남겨 저 같은 헨타이나 아니... 신사들과 모더들의 가슴을 웅장하게 만든것도 한 몫 한다고 봅니다. 그저 갓형태 그는 신인가? 게임하는 유저들의 건강상태까지 확인시켜주니 이렇게 유저친화적인 게임사가 얼마나 있을까요. 저도 신사답게 멸종 위기인 인류를 구하러 갑니다. 여러분도 빨리 작전에 참여하세요. 그럼 이만 ^^7 TIP 1: 옵션에서 캐릭터의 포니테일을 제거 또는 두 가지 길이로 변경 가능하고 아이템 자동 획득 옵션을 킬 수 있습니다. TIP 2: 듀얼센스 유저분들은 스팀 라이브러리 -> 스텔라 블레이드 -> 마우스 오른쪽 클릭 -> 속성 -> 컨트롤러 -> 스팀 인풋 사용안함하셔야 제대로된 진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TIP 3: 여러분의 아랫도리가 반응하는 모드를 다운받고 압축해제후 나오는 3가지 파일 (.pak .ucas .utoc)을 스팀 라이브러리 -> 스텔라 블레이드 -> 마우스 오른쪽 클릭 -> 속성 -> 설치된 파일 -> 찾아보기 -> SB -> Content -> Paks 파일에 붙여넣기 하고 인게임 시작시 바로 인벤토리에서 의상을 갈아입으세요.

  • 그정도로 갓겜아니고 젖보똥 원툴로 치부할만큼 망겜도아님 호불호좀 타는 키무라 횬타이의 캐릭터 디자인이지만 pc떡칠해서 삶은건지 튀긴건지 성별도 구분안가는 캐릭터 보단 백배나은 외형 대단한 조작을 한건 아니지만 뭔가 개쩌는 플레이를 한것같은 만족감을 주는 액션 플스로 이미 먹어봤지만 잘된 최적화로 pc판 재구매할 정돈 된다고봄 다만 스토리쪽으론 좀 아쉬운데 어디서 많이본 배경설정과 아담 이브 이름뜰때부터 대충 50퍼쯤은 감오는 다소 뻔한 스토리 부족한 캐릭터 서사와 매력으로인해 엔딩 분기점 선택지가 그저 다른엔딩을 보기위한 억지선택지가 될만큼 처참한 스토리텔링이 아쉬움

  • 스텔라 블레이드 PC판을 다시 달리며, 게임을 사기 전 리뷰를 보시는 분들에게 꼭 말하고자 하는게 있다면. 1. 캔은 귀찮아도 1회차에 다 모아서 2회차 뉴 게임+를 넘아가세요. 하나라도 빠지면 3회차를 가야되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2. 대사막 끝날때 쯤가서 이상하게 캔자판기에 이빨이 빠져있으면 공략을 찾아서라도 드세요. 3. 일정 분기 지나면 못먹는 템과 옷이 있습니다, 캔도 마찬가지입니다. 4. 플스 정발판을 구매한 사람들은 듣고싶어도 듣지못했던 일본어 음성이 PC판엔 포함 되어있습니다. 즐기세요. 5. 진엔딩은 서브 퀘스트 클리어를 필수로 합니다. 6. 이 게임은 2회차가 권장됩니다. 7. 캔이 중요합니다. 재가 이것때문에 플스판에서 3회차했습니다.

  • 유명한 공식이 있지 PC주의자의 공격 = 잘 만들었다. PC에 찌든 게이머들의 한줄기 빛이 되어줄 게임

  • 시프트업 니들이 국산게임의 희망이다. 넥슨, 엔씨, 넷마블 다 때려눕히고 더 올라가자 진짜.

  • 플스로 먼저 2회차까지 씹고 뜯고 호로로록 핥았는데 아 도로롱은 못참지 형태와 형석이 피자듀오의 진심이 느껴진다 거기다 모드 장려에 니케 홍북이 스킨을 사면 스텔라블레이드를 준다고? 안사는게 호구지 당장 컴플리트 에디션으로 피자듀오의 진심을 확인하라.

  • 최적화 매우 좋음 조작감 PC판이라 그런지 별로임 모델링 지림 10점 만점에 2400점 드립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pswXC-Xl-I0 그냥 무조건 하세요! 플스에서 니어 DLC까지 포함 7회차 넘게 할만큼 다해서 다시 PC판으로 해봤자 지겨울 줄 알았는데 1년만에 다시 해보니까 여전히 꾸르잼!! 새롭게 일본어 음성으로 플레이하며 추가된 복장이나 니케 DLC 컨텐츠 즐기는 재미가 쏠쏠! 고민하지 말고 지르십시오! 갓겜입니다. 니케 홍련 스킨 쿠폰은 자이온 마을까지 가야함.

  • 재밌다. 눈이 호강하니 더 재밌다. 캐릭이 이쁘니 정말 좋음. '몬생긴 얼굴은 밖에나가면 수두룩하게 볼수있다. 구지 게임에서까지 몬생긴 얼굴을 봐야 하는가' 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입장에서 정말 박수 쳐주고 싶은 게임이다. 고맙다.

  • 그냥 개꿀잼. 집에 맥북만 있고 윈도우 피씨가 없어서 스팀덱으로 플레이 하는데도 프레임 드랍 별로 없고 성능&프레임 타협 볼 수 있을 정도로 설정하면 충분히 쾌적하게 플레이 가능함. 생각보다 스팀덱 최적화가 잘되서 진짜 깜짝 놀람 ㅋㅋㅋㅋ

  • 구매평 첨 남기는데 레알 피씨에 쩌든 게임만 보다가 이게임 보니깐 눈이 개안하는 느낌이다 나이먹어서 요새 게임을 이해 못하는건가 싶었는데 슈발 이래야 게임이지 현실에서도 병신 취급받는 것들을 게임에서는 이쁘다고 포장하니 이쁜건 이쁜거고 못생긴건 못생긴거지 게임에서만큼이라도 눈좀 즐겁게 하자 라오어2 캐힉이 이게임 주인공이라고 생각해봐라 생각만해도 토나온다 그렇다고 캐릭만 보는 게임은 아니다 난 이거 잼있다 이것도 캐릭이 이뻐서인지 모르겠지만 무슨상관이냐 게임이 유저맘에 들고 재미만 주면 되는거지 이거 가지고 현실 부적응 자들이나 좋아하나다고 떠는것들은 너네나 현실좀 적응해라 겜음 겜이고 현실은 현실이다

  • 조작감은 뭔가 너무 컨트롤러에 맞춰진느낌이라 PC 조작감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조금만 높은 구간에서 점프만해도 대미지가 들어와서 맵이동에 있어서 불편함이있었어요 예를들면 사다리 구간 중간쯤에서 빠르게 이동하려고 점프하면 댐지가 들어와서 이게 인조인간이 맞나? 싶은 느낌이 있어서 이동에 불편함이있습니다 하지만 불편함이 있음에도 그래픽, 스토리, 최적화는 아직까지 굉장히 만족하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시프트업

  • 최적화 너무 잘 돼 있음. 전투방식은 세키로 생각이 많이 나지만 그것보단 훨씬 캐주얼해서 좋음. 데메크 스타일도 많이 차용한 듯. 죽어도 템 안 떨궈서 사람 빡돌게 안 만드는 건 좋은데 수동 저장이 없는 건 좀 아쉬움.

  • PC로 하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훌륭한 최적화로 내줘서 너무 고맙다 갓형태

  • 정말 이 게임은 모든 걸 제쳐두고 최적화 하나 만으로도 충분히 값어치 하는 게임입니다 최적화 정말 훌륭합니다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쓴 흔적들이 보여 더 기분좋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스트레스 없이 모든 부분을 만족할 만한 게임이 나온 것 같습니다 구매를 해볼까 하는 분들에게 최적화 하나 만으로도 자신있게 추천 할 만한 게임입니다

  • 괜찮은 액션과 평범한 스토리, 볼만한 배경과 익숙한 케릭터성을 잘 버무린 뒤 최고의 꼴림을 더 함으로써 완성된 재밌는 게임

  • ???:여자 빵댕이만 보이고 요새 흔히 치이는 소울류 왜 사요? 여러분 저는 이미 이 게임을 샀습니다. 저한테 다시 홍보 안해주셔도 됩니다.

  • 와 아직 극초반인데 엄청 재밌어요 주인공 캐릭터도 너무 예쁘면서 멋지고 이렇게 디자인 스타일리쉬한 주인공은 데빌메이크라이 단테 이후로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한국게임의 쾌거라고 봅니다 데빌메이크라이류 좋아하시면 무조건 플레이하세요

  • RTX3060 으로도 QHD 최고옵션으로 DLSS 품질 스케일링으로 70프레임 전후로 프레임드랍 없이 매우 부드럽게 좋은 그래픽 보여주네요. 모드 적용도 간단합니다. 물론 다방면으로 게임의 재미도 인정~ 굿! 잘 만들었습니다.

  • 예쁜 주인공 이브가 멋지게 싸우는거 감상하는걸로 값어치 다 하는 게임

  • 플스로 하고 니케 땜에 다시 삼. 진짜 액션 하난 기가 막힘. 게다가 누구 처럼 코스튬을 현질로 지르게 하지 않음.(보고있나??? 코에이 테크모??) 아마 그렇게 만들었으면 20만원도 더 넘을듯.. 암튼 기무라 횬타이상 겜하나는 기깔나게 뽑아줌.

  • 이런게임은 데메크4? 니어오토마타 이후로 정말 간만인데 이제 박자감도 낡아서 매번 험난한 길을 가지만 퍼즐이나 액션모션이 즐겁네요

  • 스팀으로 나와서 다행이다, 플스살돈 굳어서 vga카드 바꾸고 풀옵으로 즐기는중 수집품 다 모으는 성격은 아닌데, 이게임은 다 모아야 할거 같다 천천히 전부 즐겨주고 싶다

  • 최적화가 잘 되어있다.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다. (소울류 게임은 아니지만 적절한 패링과 스킬로도 충분히 제압이 가능하다) 긴 시간동안 기다리기 잘했다고 생각한 게임. [spoiler] 빵댕이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좋음[/spoiler]

  • 일본어로 하세요. 성우 퀄 자체가 다름. 다만 아쉬운 것은 일본어 대사와 한국어 자막 대사가 번역이 잘 안맞음. 일본어 대사도 바꿨으면 번역도 바꿔주지 ㅠㅠ.

  • 이 게임 앞에서 게임불감증이란건 존재하지 않는듯 옷 갈아입히면서 달리기만 해도 재밌음 기무라 헨타이상이 사실 NC의 본체였던거 아닐까

  • 이게 게임이지.. 캐릭터, 그래픽, 세계관, 시나리오, 브금 어디하나 흠잡을떄가 없네

  • pc에 나오길 고대하고 고대했다 ㄹㅇ 빵댕이 원툴이 아니라 게임도 개재밌음 바로 예구박고 학수고대하던 게임 베타때 최적화 개잘된거 보고 놀랐다

  • 갓오브워 이후로 최고의 액션 게임. 액션 너무 찰지고, 이쁜 여주인공, 매력적인 세계관 그리고 너무 소울라이크하게 하드하지는 않아서 딱 좋은것같아요! 스텔라블레이드 dlc 혹은 스텔라블레이드 2도 기대하겠습닷~!!!~!!~~

  • 어째 회피가 계속 씹히는데 그거빼면 좋음 간만에 대충 니 컴퓨터 성능으로 해결하세요~ 하고 발적화해놓지 않은것도 마음에 들고 형태작품답게 캐릭터들이 미형임

  • 니어 세키로 느낌도 나고 전투는 초반인거 감안해도 난이도가 낮은 편 인거 같네요 노랑 파랑 보라 색깔에 맞춰 검 빛날떄 눌르는 qte 기믹 리듬겜 하듯이 하면 되는 것도 있고 AAA급 게임 맞습니다 대신 그래픽 안좋은 환경이면 A급 게임같네요 암튼 강추 게임이 첫 실행시에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그 뒤로 계속 시작전에 ini 파일 쪽을 삭제하고 시작해야 굴러가네요 컴 사양이 문제인거 같긴한데 ㅠㅠ

  • 강추함 패링딜로스관리유저 회피무적유저 리듬겜유저 화력유저 4종류 스타일의 벨런스가 맞춰져있다고 보여짐 일단 JSM Gyro UI by THANKUN ver 0.0.3 Realese 유틸활용으로 조준트리거 에임을 자이로로 할수 있었음 자이로사용후 책상위에 올려도 움직일정도로 뭔가 민감한데 데드수치를 더줘서 미세움직임에 안움직이게 죽여놓으면됨 듀얼센스 게임패드 및 자이로기능 게임패드 사용시 탄환사격때 조준을 자이로기능 활성화 가능하면 좋겠음 DLC 니케식 미니게임에 조준이 게임패드 조준시 R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평상시 R스틱을 사용해서 평상시R스틱 반전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설정을 조정해줘야함 드론 후레쉬 끄는 옵션필요함 어려운거 좋아하는사람을 위해 파란번쩍임 붉은번쩍임 끄는 옵션필요함

  • 발매 됐을 때 플스로 플래까지 땄지만 PC 버전 최적화가 개쩐다길래 퍼포먼스 궁금해서 깔아봄 당시에는 이브 엉덩이랑 의상 모으는거에 미쳐있어서 잘 몰랐는데 이제보니 그냥 게임을 잘만들었구나 라는게 느껴지는게 잠깐 켜보고 끄려고 했는데 그냥 계속 플레이하게 됨 ㄷㄷ 이왕 이렇게 된거 PC판도 핥아먹어야겠다

  • 최적화 엄청 잘됐음 업스케일링 끄거나 , 켜고 AA 걸어줘도 프레임 잘나와줌 최근에 최적화 개나줘버린 게임들만 해와서 체감이 확오네 게임 난이도 조절도 있고 그냥 일반난이도로 해도 무난무난하게 즐길수있음 아직 초반인데 재밌게 할수있을듯

  • 게임 잘만든건 인정하는데 너무 익숙한 게임 진행방식이라 그런지 보스를 잡아도, 진행을해도, 가슴이안뜀 코드베인할때 생각이 많이 나더라 맵도 나는 소울라이크 취향이 아닌가보다

  • 스토리 호불호가 갈리는 건 맞는데 전투는 정말 추천할만해요 그리고 옷도 모드도 다 챙겨먹어야함 으아아아 내 시간

  • 순수재미고트. 최적화고트, 디자인고트, 완성도.보상 고트. 컴플리트에디션으로 구매하세요. 근3년간 플레이해본 게임중에 스팀초기출시 완성도 이정도인 게임이 없었음. 단점이라면 뿌연 화면, 이 필터씌운듯한 화면만 좀 치울수있게 옵션설정에 넣어주세요.

  • 퍼디, 몬헌 와일즈 최적화에 고통받다가 스블하니깐 최적화가 미쳤음. 설마하지만 닥솔류로 기대하고 시작하실 분이 있다면 난이도에서 실망할꺼로 봄.

  • 이 게임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인생 게임입니다. 압도적인 조작감으로 즐겁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몇시간 플레이해도 컴퓨터가 조용하게 잘 돌아가네요.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프트업 게임은 이제 항상 구매하겠습니다.

  • 아직 극초반이라 게임성 평가하기 이르긴한데 최적화 무슨일이냐;; 근래 나온 aaa급 게임중에 pc 최적화 최고로 잘한듯

  • 초반 데모때 큰 재미는 없었는데.. 의상도 새로운것 선택가능하고.. 액션도 잼있네. 아직은 굿입니다. 국산이라 더 좋네요. 패링과 회피가 좀 그나마 쉽다. 이브 볼수록 섹시하네. --- 초중반 탐험하는 재미도 있고, 전투가 제일 마음에 드네요. 발컨인데... 쉬움도 좀 어려워... 트레이너 사용중..

  • 최적화 정말 잘된거같음 플레이는 좀더 해봐야 알거같은데 아직까진 직관적이고 나쁘지않음

  • 점프 모션, 사다리 타기 및 파쿠르 모션 완전 개실망. 전투도 모션이 너무 가벼워서 종이 휘두르는 느낌이고 워낙 대작이니 뭐니 해서 기대많이 했는데 그냥 환불.

  • 1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PC로도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네요 스토리가 살짝 부실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압긍 받아도 전혀 문제 없는 게임

  • 최적화 잘되어 있고 액션 게임이면서 난이도 조절도 되서 시원스럽게 플레이 중입니다. and 이브가 매우 이쁨

  • 이미 플스로 3회차 엔딩까지 본 게임이지만 PC판으로 컴플리티 에디션을 구매해서 즐기는 중입니다. 플스판에 비해 압도적으로 선명하고 깔끔한 그래픽에 미친 최적화로 인한 부드러운 프레임으로 그냥 갓겜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그리고 게임은 그저 여캐 노출만 있는 게임이 아니고 전투가 시원시원한 손맛이 있으며 조작이 매우 쉽지만 내가 엄청 컨트롤 잘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그냥 즐겁습니다. 초강추!

  • 이걸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최근에 라오어 같은 게임 하다가 하려니 게임이 솔직히 많이 구림. 게임 컨셉도 적응이 잘 안됨. 진지한 컷신에 타이즈입은 미소녀 빵댕이 나오니까 적응이 좀 안된다. (그것땜에 샀긴 했다) 조작감이나 그래픽, 솔직히 좋다고는 말 하기는 힘들음. 케릭은 예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훌륭한 게임인가? 에 대해서는 회의적. 환불할지 말지 고민되네요. 국산게임이고 나름 최선을 다해 잘 만들었지만, 글쎄.. 평가가 너무 치우친듯

  • 최신게임이 최적화 좋은 경우 잘 없었는데 pc버전 오픈 첫날부터 쾌적하게 잘 즐겼습니다. 액션게임 입문용으로 괜찮은 난이도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 하는내내 눈이 즐거움 행복함 닥치고 사셈 프로젝트 이브때부터 3년기다림 회차 상관없이 계속할듯

  • 플스로 3회차까지했지만 pc버전은 못참지 ㅋㅋㅋ 그래픽 차이 ㅈ댐

  • 잘만든게임 화려한 액션과 잘짜여진 컨트롤

  • 이런 게임만 기다려 왔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홍련 스킨을 샀더니 주는 무료게임인데 진짜 너무 재밌네요

  • 전투가 확실히 재밌네요. 똥손인 저도 재밌게 할수 있을정도라 더 좋습니다. 캐릭터는 말할것 없이 최고

  • 요즘 게임 하나도 못돌리는 내 컴이 이렇게 잘 돌아가다니... 최적화 넘사네 고사양으로도 해보고 싶어서 컴까지 질러버림

  • pc사상에 지친 게이머들을 위한 게임.(겉모습 뿐만아니라, 액션,최적화도 좋음)

  • 볼륨이 살짝 아쉽고 군데군데 저질텍스쳐가 눈에 띄는 점을 제외하면 깔게 거의 없는 빵딩 갓-겜 빵댕이 빼놓고 봐도 상당히 잘만든 액션 게임임 패링 손맛도 좋고 스타일리쉬하고 난이도도 적당함 플스로 4회차 돌앗는데 피씨로 2회차 더 돌 예정

  • 게임 시작하기 전 - 엉덩이...엉덩이를 보쟈! 게임 시작하고난 후 - 이 ㅅㄲ 패턴 드릅네 ㅅㅂ 하면 할 수록 엉덩이의 비중은 줄고 적 패턴 읽기와 탐험이 더 흥미로워짐

  • 플스가 없어서 PC판 나와서 플레이 중인데 전투는 충분히 합격적임, 보스전도 재미있음 적의 패턴에 따라 선택해야 하는 커맨드가 정해져 있는 것은 세키로에 가깝다고 느껴짐 P의 거짓으로 퍼펙트가드가 단련되어 막는 건 쉬운데 회피 커맨드 입력이 추가되어 처음 危를 만났을 때의 고통을 다시 느끼고 있음 다만 짜증나는 부분이 몇 가지 있음 1. 적의 공격이 정확히 플레이어를 호밍하여 공격해옴 소울시리즈에서도 적이 이렇게 정확하게는 공격해오지 않음, 적마다 고유의 회전 속도가 있는데 이 게임은 순식간에 플레이어 쪽으로 방향을 바꿈 점프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공격이 플레이어를 호밍해오기 때문에 움직여서 적의 공격을 피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함 이는 적을 공략하는 방법을 제한하여 플레이의 선택지를 확 줄여버림 2. 슈퍼아머 남발 이 게임에서 기본 연타인 4연타를 넣을 수 있는 적이 몇 종류 밖에 되지 않음 엘리트도 아닌데 이브의 연타 공격 중에 경직 풀리고 반격하는 적이 널렸음, 잡몹조차 마음 놓고 때릴 수 없어서 피로도가 심함 3. 폴스윙 로프스윙 난간점프, 짜증나는 플랫포머 요소 나는 플랫포머 요소를 진짜 싫어함, 키 입력 한 번 실수하면 진행도가 리셋되거나 사망하는 요소가 너무 많음 4. 수집물이 아주 꼭꼭 숨겨져 있음 흔히 말하는 폐지수집, 진짜 맵 구석 꼼꼼히도 숨겨놨음,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고 유비게임 할 때는 나도 깔끔하게 모으며 다니지만 이 게임은 2번 요소가 더해져서 분노 + 짜증유발 요소가 됨 5. 플레이어 동선이나 QOL의 부족 특히 심각한게 자이온 쓸데없이 넓기만 한 구조, 다른 지역으로 빠른 이동하는 경우 먼저 테트라포드로 돌아가야 하는 점 스캔 가시도 부족, 미니맵 미지원, 즉시 귀환 미지원, 필드 저장 불가 등, 하면서 불편한 점이 한 두개가 아님 결론적으로 잘 만든 게임이지만 전투 외의 요소는 불만스러운 부분이 많음 구매할 예정이라면 위 요소를 고려하고 구매하길

  • 형태형! 저 스블 6개 샀어요!!! 일본판 2개(GEO, 아마존) 미개봉 신품 한국판 2개, 원래 1개만 사려고 했는데 지인 통해서 형님 사인 받을수 있다고 해서 묻고 더블로 2개 샀습니다! 하나는 일본어로 ありがとう 사인 해주신게 바로 접니다!! 일본 거주중이에요!! 정작 게임은 디스크 넣었다 뺐다 귀찮아서 DL 디럭스에디션, 그리고 이번에 스팀으로 컴플릿 에디션! 심지어 지금 컴터 망가져서 스팀 스블은 하지도 못하는데 단지 이게 쓰고 싶어서, 제 진심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아묻따 일단 질렀습니다!! 스블 6개 언제든지 인증 가능합니다! 6개 산거 단 돈 1엔도 아깝지 않아요! 그동안 살면서 수많은 게임을 하면서 명작게임, 갓겜 이라는건 전부 일본, 미국 게임들이었고 세계에 자랑 할 수 있는 한국게임은 단 한 개도!! 단 한 개도!! 없었는데 겜돌이로서 그게 알게모르게 많이 서러웠던거 같습니다. 그 서러움을 형님이 한 방에 날려주셨습니다! 게다가 세상에, 한국 게임이 PS5 독점이라니!!! 게임하는 내내 이게 한국게임이라고? 아니, 이게 정말 한국 게임이라고??? 하면서 게임 했습니다. 특히 1회차 때는 눈물 흘리면서 게임 했습니다. 과장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요! 특히 하이퍼 튜브의 그 스피드감과 개쩌는 음악, 그리고 베리알의 추격씬 연출, 이브의 간지쩌는 착지, 멋지게 머리 한 번 휙 정리 해주고 바로 보스전 돌입하는 연출에선 눈물 뚝뚝 흘리며 게임 했습니다. ㅅㅂ 전세계 게이머들아 보고있냐! 이게 한국 게임이다!! 하면서요. 그 외에도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습니다! 스블 발매하고 1년이 넘은 지금도 운전하면서 스블 음악만 듣습니다. 코스타니코! 코스타니코니코스타니코테!ㅋㅋ 지금 플스로 7회차 끝냈고 플탐은 300시간 넘었습니다. 오늘 6/12 업뎃으로 8회차 달립니다. 니케 DLC가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갓형태 빛형태 당신은 한국 게임의 희망입니다! 사랑합니다! 만수무강하세요!!!! 저 프롬겜 좋아해서 닼소 3회차, 블본 3회차, 엘든링 3회차까지 했는데 스텔라 블레이드 한 뒤로 프롬겜 재미가 없어요! 어캐 하실겁니까!ㅋㅋㅋ

  • 최적화가 아주 잘 됐네요 3080인데 2K DLSS 품질 풀옵으로 잘 돌아갑니다

  • 액션 자체도 재밌게 잘 뽑혔고 케릭터는 말할 것도 없이 대단하다. 몇가지 불편한점이 있는데 컷신중 일시정지 안되는부분, 스킬창에서 보통의 콘솔게임의 경우 저런 스킬맵으로 찍을 때는 스틱으로 마우스처럼 이동하게 되어있지만 이게임은 그렇지 않아서 불편하다.

  • 플스에서도 했지만 존잼... 누구 뭐라해도 인생 1등 게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 겜 때문에 플스를 구매했었습니다. 스텔라를 하고 한동안 다른겜이 겜 같지가 않아 불감증에 걸렸었습니다. 결국 스텔라 하나만 사고 플스는 먼지만 쌓이고 있는 상태지만 후회하진 않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스팀에도 소장을 위해 컴플리트를 질렀습니다. 이겜을 누워서 스팀덱으로 즐길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환상의 최적화를 해준 제잔진에 찬사를 보내며 쉬프트업이 스텔라같은 패키지 후속작을 낸다면 저는 반드시 필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점 : 미친 최적화 / 대박은 아니지만 깔끔한스토리 / 현란한 액션과 모션 / 매력적인 세계관과 캐릭들 단점 :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이 살짝 뻔하고 유치하며 성우와 컷신의 연기가 2프로 부족하다 느낌 (물론 이건 33같은 고티겜과의 비교고 못봐줄 정도는 아녔음)

  • 일단 최적화거 너무 좋고, 그래픽도 생각 이상으로 좋습니다. 무엇보다 니케 콜라보가 마음에 듭니다. Forever Doro!

  • 컴플리트 에디션 예약구매 설치 했는데, 5개 지급항목이 없습니다. 어디에서 찾아야 하나요.? 아시는분 댓글 부탁 드립니다.

  • 나쁘지 않음

  • 어디서 많이 본듯한 세계관과 어디서 많이 본듯한 빵댕이와 뽠츠의 노출도 니어 오토마타 때도 1년이나 거의 지나서야 플레이 했는데 그 이유가 어딜가든 언급하는게 빵댕이와 뽠츠를 보는 각도재기뿐이라 게임성에 대해선 하도 기대가 안돼서 아예 놓고 있다가 나중에 평가가 너무 좋길래 플레이해보고 깜짝 놀랐는데 이 작품은 글쎄 잘 모르겠다 깜짝 놀랐다기보단 "오오~ 괜찮네, 할만하네" 딱 그 정도다 아마 직전에 33원정대를 플레이 한것과도 연관이 클것이다 올해 고티중 하나인 33원정대를 6월10일까지 딱 2회차까지 끝내다보니 여운이 가시기도 전이라 그런지 그렇게 비주얼적으로도 스토리적으로도 게임적으로도 쇼크가 크게 오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빵댕이 뽠츠 슴가에만 점수를 몰아준게 아니라 나름 전투도 재미지고 그래픽도 볼만하고 즐길거리는 충분한 평타이상은 치는 게임이다 물론 위에 언급한 빵뽠슴이 없었으면 이정도 점수와 평가까진 오지 못했을 게임은 확실하지만 원가에 살려는 분이 계신다면 추천은 드린다 기본게임 외에 조금 더 보태서 게임내 주인공의 코스튬을 몇벌 추가해주는 호구 에디션으로 지른다해도 추천은 드린다 (말했다 싶이 핫하고 섹시한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보면서 플레이 하는게 이 게임의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될거다) 게임적으로도 추천을 드린다 하지만 확실한건 바로 이틀전 여정을 끝낸 33원정대 같은 작품처럼 "와 ㅅㅂ 이건 뭐야" 하는 경이로운 감정은 느끼기 어려울것이다 (빵댕이에는 느낄지도?) 평타이상을 치는 훌륭한 게임이고 보는 눈이 즐거울수 있는 게임이다 추천은 박지만 "갓겜"? 흠 그건 모르겠다

  • pc가 판을 치며 가르쳐들려는 시대에 정말 단비같은 존재 등장인물들만 봐도 즐거운데 게임까지 재밌다 이 게임으로 밥먹고 똥싸고 잠자고 다할거임 아 그리고 패드 있으면 패드로 하세요 저도 원래 키마 유저인데 이 게임은 패드 손맛이 지립니다

  • 이미 플스판으로 800시간 가까이 즐겼기에 미리 평가하자면 게임이 재미있는건 이미 알려져 있으니 패스 일단 우리 주인공이 더욱더 예뻐졌다 플스판 그래픽과 역시 비교가 되질 않는다 너무 훌륭하게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 제일 놀란건 최적화가 정말 정말 잘 됐다! 게임인생 처음으로 2개 플랫폼으로 사버린 게임 그만큼 훌륭하니 매우 추천!

  • 명불허전 - 추가로 업데이트된 의상까지 완벽하다!

  • 플스5에서 즐기다 PC판 조지러 온 아재인데요. 이거 돈과 시간이 아깝지 않다는 게 보장된 드문 게임 중 하나에요 할까 말까 망설이다 방구석 게임 평론가들 평가나 유툽에서 렉카들 플레이 하는 영상 보고 있다면 관두고 그냥 해보세요. 니가 재미 있으면 그게 진짜 재밌는거에요. 이거 재밌어요.

  • 사운드효과와 비주얼, 액션은 나쁘지 않으나 그 이외의 단점이 좀 있어서 갓겜은 못됨. 1. 스토리텔링과 각본은 그냥 한숨만 나옴. 2. 달리기를 하고 싶은데, 일단 회피가 먼저 나오고 한템포뒤에 달려짐.. 보통 b버튼 꾹 누르고 있으면 회피가 아니라 달리기가 바로 나와야 정상 아니냐? 3. 시대착오적인 DMC 스타일의 콤보조작.. (ex : X - X - Y(홀드) - X ) 그래도 국산에서 이정도로 만든게임은 보기드물므로 일단 추천은 날려줌.

  • 연출부터 음악, 전투, 디자인까지 완벽한 게임. 이브와 함께하는 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 ㅇㅇ

  • 말이 필요없네요. 스팀 게임사고 1시간도 정식버전 게임 안하고 평가 남기기는 처음이네요. 바이오 하자드 4 리메이크의 스팀 출시후 최대접속자수 168,191 명을 넘어섰네요. 그것도 플스랑 pc동시 발매한 바이오 하즈드 보다 플스 먼저 발매하고 약 1년후 발매했는데도 무려 183,830 명을 찍었네요. 토~일 되면 더 많이질 가능성도 높구요.

  • 막상해보니 니어오토마타를 많이 닮은 느낌인데 B2는 빵댕이 특화라면 이브는 젖통이..죽입니다 그리고 전투는 초반엔 스킬이 적어서 그런지 좀 전투가 매우 불합리하고 불쾌하다고 느껴집니다만 어느정도 스킬 많이 배우기 시작하면 확실히 쾌적해지네요 초반엔 인내하는수밖에 없어요.. 화이팅입니다

  • 이브와 타키 왜 이렇게 이쁜거지? 내 나이 46에 심쿵했다. 그리고 컴플리트 에디션에 포함된 홍련 의상 지렸다.

  • 전 단지 섹시한게 좋았습니다. BUT 섹시한 의상을 얻기위해선 섬세한 컨트롤을 요구햇습니다. 엘든링,몬스터헌터 찍먹 유저로써 이런 소울류 피지컬 게임은 선호하지는 않습니다만 단지 주인공을 위해 감수하고있읍니다. 물론 게임성 자체가 너무 좋고 SF판타지+액션이 잘 배합된 게임입니다. 추천드려욧

  • 나는 흑우인가?? 나는 흑우인가?? 나는 흑우인가?? 나는 흑우인가?? 나는 흑우인가?? 나는 흑우인가?? 나는 흑우인가?? 나는 흑우인가?? 나는 흑우인가?? 나는 흑우인가?? 나는 흑우인가?? 나는 흑우인가?? 나는 흑우인가?? 나는 흑우인가?? 나는 흑우인가?? 나는 흑우인가?? 나는 흑우인가?? 나는 흑우인가?? 나는 흑우인가?? 나는 흑우인가?? 나는 흑우인가?? 나는 흑우인가?? 나는 흑우인가?? 나는 흑우인가?? 나는 흑우인가?? 나는 흑우인가?? 나는 흑우

  • 생각보다 어려워서 조금 힘들 것 같지만 하지만 난 이게임을 기다리고 있었어!!!!!

  • 화려한 엉덩이와 예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최적화 진짜 잘 돼있음!

  • 그냥 약공강공 딸깍딸깍 게임이라 내 스타일은 아니다.

  • 조작키 잠금 좀 풀어라... tab키가 스캔키로 고정되어야 하는 뭔가 존나 중요한 이유가 있는거임? 밤통도 그렇고 왤케 요즘 겜들은 조작키 변경을 제한하는거? 조작키 변경을 제한하는 뭔가 철학적이고 중요한 이유가 좀 있으면 알려줘봐라 뭐 얼마나 대단한 건지 들어나보게 진짜 잠깐 해봤는데 아직까진 조작감도 그렇고 이런 세세한 부분이 좀 불만임 이브 몸매말곤 맘에 드는게 한 개도 없는데 ------------------------------------------------------- 이 뒤로 좀더 해봤는데 상호작용 범위는 쥐좆만하게 해놨으면서 조작감은 뭐 신경도 안 쓴 수준으로 구리니까 액션으로 생기는 쾌감보다 게임 전반에 걸친 불쾌함이 너무 큼 캠프 의자에 앉으려고 갔는데 상호작용 범위 약간 지나쳐서 딴거 선택되고 약간만 옆으로 움직이면 상호작용 범위 안에 들어갈 것 같아서 이동키 살짝 탭했는데 쓸데 없이 멀리가서 지나쳐버리고 결국에 바로 옆에 있는 물체랑 상호작용을 하려고 뒤로 U자로 크게 돌아서 와야하고 그냥 이런 거가 조온나 짜침 그냥 한마디로 게임이 존나 답답함 칭찬 받은 액션도 솔직히 초반만 해본 입장에선 답답함 그 자체임 내가 보기엔 러시랑 별개로 일반공격 1타에 전진성을 좀 넣어놨어야 했음 1타가 그냥 전진성 1도 없이 제자리에서 휘두르는거니까 러시가 빠지면 적 앞으로 뚜벅뚜벅 걸어가서 휘적휘적 해야하는데 이 과정 자체가 그냥 액션을 답답하게 만듦 액션이 뭘 추구하는건지도 모르겠음 대충 패링이랑 이거저거로 베타 게이지 모아다가 경직 걸리는 샌드백 치는 게임인데 이게 재밌나? 액션도 구리고 스토리도 구리고 조작감도 구리면 이 게임에 남는 건 뭐임? 이브 몸매?

  • 드디어 시작이다! 첫번째 임무는 가족이 봐도 안전한 의상 레드 패션을 빠르게 확보하는것

  • 국내 액션 게임 3인방중(카잔,피의 거짓,스텔라 블레이드)중 가장 나은 비쥬얼이고 무난한 게임성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비쥬얼을 제외하면 무난하기에 독특한 게임 플레이가 사실상 없다. 또한 환경의 압박이나 적 배치에서 스트레스가 강한 게임도 아니기에 지루한 부분이 제법 있는편이다. 플스로 해봤을때도 무난하면서 심심하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 생각은 여전하다.

  • 조작감 이게 최선이냐??? 진짜 어떻게 이딴 조작감을 다들 OK하고 출시한거지 황무지 다음맵 점프맵하다가 빡종했다

  • 키보드로 하지 마세요 조작 최악 키가 중구난방이라 조작성이랑 직관성 떨어짐 차라리 패드로해

  • 최적화는 정말 잘 된듯 합니다.. 프레임드랍도 없고 깔끔함. 사랑해요 시프트업

  • 스팀 압긍은 따 놓은 당상인 것입니다. 모더들이여 오십시오. 스악귀들이여 오십시오. 다시 시작합시다 갓겜!!

  • 스텔라블레이드 하려고 플스5를 구입했고 이번에 스팀에 나온다길래 플스5 처분하고 컴플리트 에디션으로 샀습니다. 이미 플스5 버전으로 80시간 정도 즐겼는데 이번에 더욱 좋은 그래픽과 프레임으로 할 수 있게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지극히 개인적으로 느끼는 장점과 단점은... <장점> - 엄청난 최적화. 플스5로도 성능모드 60프레임 칼고정이었는데 이번 PC버전은 플스5의 품질모드 이상의 옵션으로 100프레임 넘게 나옴. - 화려한 액션과 패링. 특히 듀얼센스로 하는 손맛이 일품입니다. 췡~췡~거리는 사운드와 진동이 굉장히 중독적임. - 끝내주는 BGM. 스팀에 사운드트랙 내면 따로 구입할 의향이 있을 정도로 BGM이 좋음. - 예쁜 캐릭터 모델링. 이브와 릴리 말고도 게임에 나오는 여캐릭터들이 다 예쁘고 매력 넘침. - 매력적인 이브 의상. 팔레트 스왑 의상조차도 느낌이 다를 정도로 훌륭하며 종류도 많음. - 한국어 더빙. 음성도 한국어로 나오다 보니 몰입감이 상당함. <단점> - 점프와 플랫포머 컨트롤. 생각보다 굉장히 정교하고 빡빡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부분이 있음. - 무성의 해보이는 서브퀘스트.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단순히 왔다갔다 하거나 허무하다고 느껴지는 서브 퀘스트들이 꽤 있음. 액션이나 모델링에 많은 공을 들여서 스토리 부분은 힘을 덜 주었다는 말이 있던데 그렇다고 해도 전체적인 스토리는 나쁘지 않습니다. 좀 더 스토리 분량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아쉬움이 있는 정도? 비주얼로 보이는 것과 게임 자체의 재미는 정말 확실하다고 봅니다. 게임 하면서 이건 좀 멋있다라고 생각되는걸 다 때려박은 느낌이고 작년에도 이 게임 하고 나서 다른 게임이 눈에 안 들어올 정도였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이브와 릴리 모델링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무조건 컴플리트판으로 지르세요!

  • 플스5로 5회차까지 달렸던 게임! 최적화, 연출, 그래픽, 스토리, 음악, 게임성 등... 말해 뭐하겠습니까? 그저 갓겜! PC로 처음부터 다시 하는데 역시 재밌음! 돈이 아깝지 않은 게임이니 꼭 해보시길~ 참고로 '듀얼센스' 패드 강추! ▶ 점수 : 10 / 10

  • 안 할 이유가 없다 .. 키마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맵 구석구석 먹는 재미도 있음

  • 추천합니다 재밌습니다. 최적화도잘됐고. DLC 컨텐츠도 푸짐하네요 갓겜

  • 얼티밋 예구. 7시까지 기다려서 오픈런한 대략적 소감입니다. 구매에 도움될까 남겨봅니다. 최적화 정말 좋구요, 전체적인 느낌은 니어오토마타 시리즈 같습니다. ( 특히 드론과 다니고, 배경음악까지 정말 비슷합니다. ) 노트북으로 돌려도 렉 하나없이 풍경을 감상하며 하고있습니다. ( 지포스 3060 렙탑 ) 기본공격, 강공격의 타격감은 정말 별로지만, 패링 , 반격, 스킬의 타격감이 좋아서 몹을 쓸어담는 맛이 있습니다. 스캔이 초반부터 있어서 저처럼 아이템 두고는 못가시는 성격이거나, 어딘가 아이템이 더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해결해주는 구성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동줍기등 편의성도 좋구요. 가장중요한 게임성이 생각보다 탄탄하고 재미있었기에 게임성만 보고도 추천드립니다. 또한 이게임을 추천하는 리뷰들을 보면 캐릭터가 섹시하고 예쁘다는 평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시프트업 특유의 허벅지, 엉덩이 강조 모델링때문에 살짝 이질감이 느껴졌습니다. 물론 비율이 좋아 매우 아름다운 모델링이긴 합니다. [strike] 솔직히 니어오토마타의 2B가 훨씬 예뻣던거 같습니다. [/strike] 아직 초반부라 복장이 적은 탓인지도 모릅니다. 엄청 다양한 복장을 제공한다고 했으니 후반부로 갈수록 만족할지도.. 만족스러운 탄탄한 전투시스템과 소울라이크 좋아하는 저에겐 그리 맵지도 싱겁지도 않은 레벨디자인등. 예쁜 캐릭터와 재밌는 게임성을 적절히 섞었다고 느껴집니다. ( 솔직히 엄청난 명작 까지는 아니지만 재미를 주기에 충분합니다. ) 다만 아주 개인적으로 BGM과 타격감 ( 기본공격 , 강공격 ) 은 구려서 이거 중요하게 보시면 고민해보시길 추천, 엔딩까지 보고 추가사항있으면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플스로 400시간 게임하고 PC 로 또 구매했습니다. 이게 스블이죠~

  • shift up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멋진 게임을 만들어 주어 고마워요 ~

  • 10년간의 미디어 암흑기 후에 나온 한 줄기 빛과 같은 게임

  • 플스로 70시간정도 했으니 스팀으로 70시간 정도만 해야지

  • 94퍼 긍정이길래 부정적 리뷰만 모아서 한번 쫙 봤는데 50퍼 이상은 분탕충이네... 10퍼정도는 가르치려 드는 선비님들 재미 없으면 그냥 비추 누르고 재미 없다 쓰고 그냥 가셈... 뭘 그렇게 가르치려 드는지 모르겠네

  • 저는 겸손한 과일주의자일 뿐입니다. 촉촉하고 끈적끈적한 망고, 멜론, 복숭아를 즐겨 먹습니다. 신들을 찬양합니다!

  • 3060 그래픽카드로 매우 높음 프리셋에다 렉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니 진짜 감동입니다 ㅠㅠ 다른 게임들은 캐릭터 텍스처 뭉개진 찰흙인형처럼 나오거나 렉걸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게임은 엄청 고퀄리티로 나와요 여기저기 탐험하면서 옷 수집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 국산 게임계를 넘어 전 세계 게임계의 희망이 되었던 게임 두 디렉터의 엇갈린 운명 한국 게임판의 대표 회사인 3N 중 하나, NC에서 블레이드 앤 소울의 아트를 맡았던 김형태 그리고 그 NC의 수장이자 김형태의 상사였던 김택진 한때 같은 소속으로 게임을 만들던 두 인물의 운명은 서로 엇갈리게 됨. 한쪽은 그림이 너무 야하다며 대대적으로 특유의 색을 쳐내고, 그렇게 후속작과 기타 자사 게임을 처절하게 말아먹으며 한국 게임계의 수치가 되어버렸고 한쪽은 특유의 그림체의 퀄리티 하락과 AI 논란, 그 외 수많은 논란에 욕을 처먹으면서도 꾸역꾸역 회생하고자 하여 최종적으로는 전세계 게임계의 희망으로 성장하였음. 어찌 보면 당시 한국 게임판의 1황 자리를 다투던 인물의 안티테제가 되기로 마음먹었던 그 순간부터 전세계 게임계의 희망이 될 무언가를 만들 운명이 그의 손에 들어가게 된게 아닐까 하는 엇갈린 운명, 운명의 장난을 살짝 엿볼 수 있는 서사가 아닌가 생각함. 어쩌다가 한국을 넘어 세계 게임계의 희망이 되었는가 LGBTQ+와 인종 쿼터제를 포함하여 전세계는 다양성 열풍이 2010년도 중후반부부터 크게 불었음. 문제는 이게 적정선을 넘어서 뇌절하는 단계까지 와버리면서 미형의 캐릭터=차별이라는 이상한 원칙까지 만들어지게 됨. 때문에 건강을 위해 몸을 가꾸면 그것은 차별이며 공화당이나 찍는 병신 취급을 받았으며 당연히 이는 게임판에서도 마찬가지로 더이상 미형 형태의 캐릭터는 남성 캐릭터를 제외하곤 찾아보기 힘들게 바뀌었음. 그런 상황에서 스텔라 블레이드는 현실 여성의 몸매를 전신 스캔하여 만든, 거짓도 보템도 없는 순수한 미형의 캐릭터를 만드는데 성공했으며 이를 음해하기 위해 수많은 선동과 날조의 시도가 있었지만 결국 대성공을 이뤄내며 스텔라 블레이드를 하기 위해 PS5를 사는 사람을 만들 만큼 거대한 성공을 거두게 됨. 뿐만 아니라 슬슬 돈맛좀 보고싶은 소니가 인기있는 게임을 몰락시키면서까지 PSN 가입을 강요하고 있었지만 이 게임을 통해 어마무시한 성공가도를 달리게 되면서 소니의 지역락 행보를 멈추게 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어 신창섭도 감히 성공시키지 못한 정상화를 계속해서 해내고 있다고 할 수 있음. 야한 게임은 반짝하고 가지만 재밌는 게임은 오래간다. 스텔라 블레이드의 성공은 단순 이쁜 미형의 캐릭터만 있는게 아님. 비슷하게 미형의 캐릭터를 내놓은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같은 게임이 있지만 결국 이렇게 반짝 얻어버린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게임도 재밌어야 하는데 스텔라 블레이드는 소울라이크 방식의 게임으로써 세키로 스타일의 저스트 가드, 그리고 일부 저스트 회피를 통하여 강한 공격을 우겨넣을 수 있는 형식의 게임으로 나와 그냥 게임 자체만으로도 순수 재미를 어느정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꼴릿한 빵디를 보고 찰랑이는 머릿결 리듬에 맞춰 야추를 흔들기 위해 바지벗고 온 몸의 피를 거스에 몰빵했던 사람들은 다시금 모든 피를 온 몸에 고루 퍼뜨려 적들의 공격 리듬에 맞춰 가드를 올려서 게임에 대한 감동과 재미의 눙물을 무발기 사정으로 뿜어내게 됨. 결국 PC 개지랄 하더라도 재미만 있었다면 몰랐겠지만 이 게임에게 캐디도, 재미도, 매출도 딸리는 수많은 게임들과 그런 게임들이 옳다고 울부짖는 그 집단들을 보면 그저 게임판의 미래가 어둡다는 부분에서 한숨을, 그리고 이 게임이 가져다온 한줄기의 희망의 빛에서 안도의 한숨을 쉬게 하는 게임이었다고 생각함.

  • 게임을 해본다면 이 게임이 단순히 캐릭터들의 미형으로만 유명해진 것이 아니라는 걸 바로 알 수 있다. 그냥 전체적인 게임 퀄리티가 국산 게임 중 원탑이다. 게임 요소 하나하나가 다른 국산 게임들하곤 비교가 안 됨 모바일 씹덕겜 만들던 제작사가 어찌 이런 갓겜을 만들었는지 가히 놀라울 지경이다.

  • 아름다운 엉덩이 엉덩이, 엉덩이에 의한, 엉덩이를 위한 게임 여자는 골반이 약간 기울어져 내장이 약간 앞으로 쓸려 나와 배가 조금씩 나옵니다 거기서 고간으로 가면서 생기는 그 라인을 비너스의 언덕이라고 합니다 여성은 근육보다 지방의 양이 많기 때문에 엉덩이 근육 라인이 잘 안보입니다 또한, 엉덩이와 다리 사이의 경계가 아주 뚜렷하지가 않아요 엉덩이는 허벅지와 이어지면서 인체에서 가장 큰 근육과 지방이 모여 가장 두꺼운 곳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덩어리감으로 포현을 해주죠 여성은 튀어나온 골반뼈난 각진 부분을 지방으로 다 채워서 곡선으로 만듭니다. 승마살도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이 굉장히 아름다울 수 밖에 없어요 -디럭터님의 인터뷰 중 발췌-

  • 다른건 모르겠고 한국어로 들리는 배경음악 감성 뒤진다 ㄹㅇ 이런 게임이 많아져서 한국어로된 브금으로 만든 게임 많아지면 좋겠다

  • 한국에서 이런 게임이 나온다는거 너무 자랑스럽네요 게임 하기전에는 캐릭터 외적인면이 엄청 부각된 느낌이지만 막상 게임 시작하면 액션 전투 캐릭터 하나하나 움직임까지 디테일한 면도 보이고 뻔한 스토리 같으면서도 서브퀘까지 모든 캐릭터가 풀 더빙으로 몰입되게해서 하나도 지루한 면이 없었습니다 1 부터 10까지 있으면 개발자 분들은 100까지 디테일을 신경써서 게임 만드셨다는게 느껴지네요 정말 대단한 게임입니다 만약 아직 플레이 안하신분께서 이 리뷰를 보신다면 혹은 이런 전투 액션게임 관심있으시면 꼭 해보세요 진짜 갓겜입니다 ---------------------------------------------------------------------------------------------------------------------------------- 서브퀘 1회차 엔딩까지 끝내고 리뷰 이어써봅니다 너무 쉽지도 않으면서 누구나 즐길수있는 난이도로 유저가 플레이하기 따라 난이도 조절이 다양하게 플레이 되게 만든듯한 게임이라 생각이 드네요 탐험 또한 너무 어렵지 않으면서 맵 구석구석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구요 BGM은 몰입하기 정말 소스였습니다 2회차 3회차 계속 플레이할거구요 후속작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 그냥 게임자체가 엄청 재밌다 근데 매력적인 주인공까지 더해지니까 말해 뭐하냐 최고지. 음악도 좋고 최적화도 끝내줌 제대로 비디오게임 하는 기분이 든다. 이쯤되면 게임패드는 필수야. pc게이머도 결단코 예술적인 엉덩이와 골반이 다가아니다 이말이여.

  • 올바른 게임이다 소비자가 행복을 느끼고 잘샀다 라고 느낀 그 그순간부터가 좋은게임인 것이다.

  • 니케 하다가 콜라보 한다고 해서 스킨 살 겸 구매했는데, 니케보다 더 재밌게 하고 있는 게임 ㅋㅋㅋ 구매 후, 4일 동안 도합 31시간 1회차 클리어 후 2회차에서 수집하면서 하고 있는데 컨텐츠도 많고 스킨도 많아서 질리지 않는다. 이런 갓겜을 플스에서만 출시했었다고? 이제라도 PC판 내줘서 감사합니다.

  • Heard a lot about this game and tasted a little bit but played this game so far I just knew that this is for me. Good job Shiftup.

  • 엔딩 봤습니다. 이브를 처음 봤을땐 솔직히 한국 온라인겜 프리셋 #번, 특징없고 매력없는 미형 얼굴 이런 느낌이었는데.. 조금 하다보니 엄청 자연스럽고 너무 귀엽고 이뻐보이더군요.. 중간중간 스샷찍는게 너무 재밌길래 이래서 포토모드가 존재하는구나 싶었습니다. 똥손이라 패링이 중요한 액션겜은 어릴때야 했지..점점 스트레스 받고 질려서 안한지 좀 됐는데.. 패링 쾌감이 우선 dog-ten지리구요. 저같은 똥손도 보스만나면 어려울까 걱정보단 얘는 처단 연출이 어떨까 두근거리게 만들고 어려워도 2~3트 안에는 클리어할 수 있어서 적당히 성취감도 느끼게 만든게 너무 좋았네요! (홍련은 제외...후 ㅋㅋㅋ) BGM도 정말 갓티어..특히 silent street은 중독성이 엄청나네요. 정말 이런데서 게임퀄 개지린다는게 느껴졌습니다. 퀄리티 쩌는 전투 및 컷씬 연출보니 와 진짜 열심히 잘 만들었구나 감탄했고 의상이나 캐릭터 디자인 보면 창세기전, 블소느낌 나는것도 향수가 자극되고..이런 요소요소들이 모여서 스텔라 블레이드는 제 인생겜 중 한자리를 차지하게 돼었습니다! 기대만큼 너무 재밌게 해서 너무 행복하네요. 후속작이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제작진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게임, 감사히 플레이 했습니다. 전 2회차 하러 가보겠습니다!

  • 소울류 게임을 좋아하는데, 번거롭게 별다른 모드 추가 없이도 소울류 게임을 예쁜 캐릭터로 즐길 수 있는 게임. 최적화가 매우 잘 되어 있어, 적당한 사양만 갖추면 별탈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혜자 게임.

  • 스텔라 블레이드 한국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이 2024년 4월 PS5로 발매했다. 모드들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의상 모드 같은것은 초회차를 즐겨본 후에 하는 것을 추천해본다. 초회차로도 정말 많은 의상들을 얻을 수 있고 그 의상들로도 눈요기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데모때와 같이 vram을 꽤나 퍼먹지만 우려와 달리 지역을 넘어가도 최적화는 꽤 준수하며 키마로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패드로는 특히나 패링때의 손맛이 좋으니 패드가 있다면 개인적으로 패드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러 몬스터들과 보스들만의 특색도 있고 맵탐방과 낚시를 제외하고는 그렇게까지 지루할틈도 별로 없다. 총같은 것도 견제용 뿐만이 아니라 재미로 빌드 깍아볼만도 하고 딜도 충분하며 소모품 같은 것도 견제용이나 그런것이 아닌 소모품이야 말로 적재적소로 활용하여 보스를 보다 쉽게 잡을 수 있을정도로 이 게임 전투의 가장 핵심적인 시스템이라 생각한다. 이 게임의 난이도는 스토리와 일반의 갭이 큼으로 자신 없거나 벽에 부딪치는 사람은 스토리로 밀고 보스챌린지라는 컨텐츠로 나중에 난이도를 정하여 싸워볼 수 있으니 개인의 역량에 따라 플레이 해보길 권한다. 여러가지 시스템을 골고루 섞고 버무려 꽤나 잘만든 게임인것 같다. 다만 개인적으로 타키모드 같은 것은 극적인것 까진 아니더라도 좀 강력하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퀘스트들 때문에 같은 맵을 오가고 뺑이 치는것은 좀 자제 해줬으면 하며 다른 맵은 몰라도 대사막은 진짜 쓸데없이 넓고 복잡해 몇번을 플레이해도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이브가 아니었다면 입에서 육두문자를 달며 플레이 하지 않았을까 싶었다. 스토리 쪽으로는 데이터나 메모리스틱등을 보지 않는 이상 굉장히 얕은 느낌이다. 게임 할때마다 각 캐릭터들의 서사또한 평면적임을 느껴 아쉬움이 남으니 다음작품에서는 좀 더 신경써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특히나 낚시는 굉장히 지루한 컨텐츠로 반드시 공략을 보고 할 것을 추천한다. 솔직히 이브의 눈요기 게임이 아니었더라면 좀 평면적인 게임에 지나지 않았을까 싶지만 이브의 눈요기가 있으니 아무래도 좋다. 다음에는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길 바라고, 눈요기를 원하고 기대하는 사람에게 이 게임을 추천해본다.

  • DLSS 끄고 옵션 다 줘도 QHD에서 프레임 유지 잘 됨 데모에서 했던 세이브파일 이어서 하는거 가능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않음 보스들 공략하는 재미도있음 여캐들도 이쁘고 국산게임이라 더빙도 나쁘지않음 아쉬운점이라면 근접 무기가 하나뿐 다양하게 사용할수있었으면 더 좋았을뜻 연출이나 QTE도 괜찮고 따로 모드사용안해도 옷이 존나 많다 기본적으로 지급해주는 옷도 이쁨

  • 엉프트업 아니랄까봐 엉덩이 쌈뽕하고 게임 재밌음...근데 세키로가 더 재밌다. 그리고 가격이 너무 비싸...;;

  • 세키로식 전투 방식인데 세키로 만큼 재밌지는 않고 그냥저냥 할만함

  • 1회차 풀 수집품 후 남김 평점 : 9/10 난이도 : 5/10 스토리 : 9/10 장면/연출 : 10/10 조작감 : 8/10 타격감 : 8/10 최적화 : 10/10 가격 : 할인 안해도 구매가치 있음 평가: 난 FPS만 좋아하지 이런 AAA급 패키지 게임은 싫어하는줄 알았지만 내 생각을 바꿔준 게임이라 높게 평가 처음엔 캐릭터가 너무 예쁘길래 시작 했지만 타격감 , 연출 , 수집요소 정말 너무 재미있어서 푹 빠져 버렸음 플스로는 가끔 그래픽 뭉개져서 불만이였는데 983D에 5090으로 800프레임씩 뽑아버리니까 대만족

  • 스토리 기대보다 재미있진 않음 액션은 키보드로 해서 그런가 별로임 스토리 모드가 대충 좀 더 쉽다는 느낌으로 명시되어 있어서 선택했는데 이브 다운되고 계속 처맞아서 쉬프트로 일어나기도 전에 죽어버림 땅에 닿자마자 되면 좋은데 완전히 땅에 드러누워버려야 쉬프트로 일어날 수 있다는 게 좀... 심지어 어느정도 텀이 있는지 땅에 완전히 드러눕고 쉬프트 누르면 바로 일어나는 것도 아님 체감상 3~4초 걸리는 느낌 꼭 세이브지점에서만 진행 내용이 저장이 되서 좀 하다가 세이브지점 도달하지 못하면 그 길을 다시 가야해서 어떻게든 깨봐야지 라는 생각이 뚝 떨어짐 근데 왜 추천이냐면 최적화 잘되었다고 듣기만 했는데 진짜 잘되어있음 어디서 콘솔겜은 pc 겜으로 옮기려면 최적화가 쉽지 않다고 들었는데 발적화에 그놈의 개같은 정치적 올바름을 덩어리째 넣고 끓여버린 게임들은 진짜 뭐하는 곳일까 싶을정도로 잘되어있음 그리고 주인공이 아주 조흠 3인칭이다보니 뒷모습이 많이 나오다 보니 부각이 잘됨 모드도 벌써 조금씩 나와서 스토리는 재미없고 액션도 별로고 점점루즈해지는데 모드 하나씩 깔아서 구경하면 그것대로 좋음

  • 이브를 나한테 제공해주는 것으로도 모자라, 니케 스킨 코드 쌀먹해서 게임비까지 돌려주는 이게 갓겜이지

  • 플스로 엔딩보고 PC로도 플레이 한다. 약 1년만에 재플레이를 하는것 같다. 결론부터 먼저 말하자면 재밌다. 해보아라. 추천한다. 이게임은 캐릭터의 매력은 부차적으로 느낄정도로 게임 자체를 그냥 잘 만들었다. 혹자는 PC주의에 경중을 올려서 주목받았다고 평하기도 하지만, 겉 핥기식 평가가 아닐수 없다. 게임의 템포는 경쾌하고 액션의 난이도가 무겁지 않으며 스토리는 선형적이지만 결코 부족하지 않다. 덤으로 보는 맛도 쩐다. 그리고 자꾸 안해본 사람들이 이브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별로라고 하는데 보다보면 제일 예쁘다.

  • 플레이 시간이 아직 1자리이지만 진심 ㅈㄴ 잼있습니다. 게임 좀 어렵긴함 패링이 내가 아는 패링이 다르니, 하다 보니까 적이 때리기 직전에 패링이 아니라 적이 때릴려고 하는 그쯤에 패링이라 초반에 너무 어렵긴 합니다. 근데 하다보니 어느정도 감이 잡힘 그래도 아직까지도 어려움. 그래도 재밌으니까 한잔해~

  • 그냥 열라 재밌다, 게임 스토리는 솔직히 말해서 스토리가 막 재미있다 그런건 아니다. 스토리 그래 뭐 볼만하네? 이정도이다. 허나 스토리가 좀 별로면 어때? 스토리가 그닥 안재밌으면 어때? 게임이 열라게 재밌어. 그거면 된거지. 듀얼센스 감각도 좋고, 키보드 마우스의 느낌도 좋고, 플스때 느꼈던 인풋렉이 여기선 하나도 안걸리는 장점, 그냥 모든것이 좋다. 나도 처음에 그냥 여캐팔이 게임이 얼마나 재밌을려나 하고 욕했었는데 게임해보고 와 재밌네 하고 빠져든 게임이다. 그냥 졸라 재밌음, 이게임 찍먹하기엔 너무 아까운 게임이다.

  • 전투가 생각보다 재밌고, 맵의 정보가 한정적인 상태에서 하나하나 찾고 돌파해나가는게 특히 재밌네요. 한번에 다 쉽게 꺠는게 아니라서 오히려 깨는맛이 있는거 같아요. 브금이 좋네요. 조작감만 좀 더 개선되면 좋을것 같아요. 플랫포머 할때 캐릭터가 계속 u자를 그려요

  • 아기자기하게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몹들과의 전투도 재밌구요.

  • 이겜으로 인해 내 손이 얼마나 똥손인지 다시한범 새삼 깨닫게 되었다.. 회피와 가드의 타이밍을 못 잡겠어... 젠존제나 니어오토마타 처럼 공격 전 빛이 반짝이거나 하지도 않으니.. 공격 타이밍만 잘 알게 되면 재미있겠지만.. 저에겐 어렵네요..

  • 만족도 (추천유무) : 적극 추천 그래픽 ★★★★★ 세계관 ★★★★ BGM ★★★★★ 최적화 ★★★★★ (GPU: 7900xtx + 모니터: NEO G9 = 풀옵기준 160~165fps) 소울라이크 난이도 ★★★☆☆ ☆☆☆☆☆

  • 사실 3인칭 백뷰 액션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저가 게임하면서 필연적으로 항상 볼 수 밖에 없는 주인공의 엉덩이 아니었을까?

  • 서양pc주의에 질려버린와중에 오랜만에 눈호강도하면서 즐겁게플레이하고있습니다 게임플레이하면서 퍼즐부분이많아서 짜증나긴했는대 재미는있습니다 특히 전투부분이가장재미있습니다 그리고패드기준 회피키는X로합시다좀 표준소울버튼키인대심지어 몬헌도구르기X키입니다 키조작하는대20~30분쓴거같습니다 좀더패드유저의배려를바라겠습니다 최적화는그나마괜찮고요 정가주고 살만한게임중하나라고생각합니다

  • 몹디자인은 레지던트 이블과 유사, 게임 스타일은 니어 오토마타. 그러나 그건 스타일을 결정하는 것이고, 다음이 기다려 지는 생각 못한 스토리. 2최차를 당연히 해야 할 정도의 DLC 컨텐츠들! 일단 김형태는 변태가 맞음 ㅋㅋㅋ 아주 즐겁게 2회차 진행중!

  • 거의다 맘에 들지만 클리셰 범벅 스토리는 약간 아쉽다 불쾌한골짜기 이브 얼굴(npc들은 다이뻐서 더아쉬움) 특히나 자꾸만 국산겜은 퍼즐을 가져오는데 (퍼스트 디xxx처럼) 매우 아쉽다 그렇지만 매우 잘만든 전투시스템, 언리얼4지만 수려한 그래픽 갓적화, 잘빠진슈트, 수많은 수집요소 등등 아맞다 ost 좋은것도 빼놓을 수 없다. 클리셰범벅이라 스토리좀 아쉽다했지만 다양한 오마쥬는 좋았다 특히나 순간이동을 매트릭스처럼 전화부스에서 하는게 신선함 pc묻은 양놈들 이제 정신좀 차렸나?

  • AAA급이 화려하고 떼깔 좋거나 여캐팔이만하면 흥할줄 아는 국내 게임회사들이 좀 보고 배워야할 게임은 맞는거 같음 맵 디자인이나 아트나 액션을 위시로 한 게임성이나 죄다 국내 게임에선 마스터피스라고 생각됨 그리고 시프트업 니케나 만들던 애들이라고 무시했었는데 블앤소 개발진들 많아서 개발 노하우가 상당하다고 함 니케나 만들던 애들이 뭘 그렇게 잘만들겠냐는 안일한 생각으로 게임하면 프롤로그부터 퀄리티에 깜짝 놀라서 당황하게 되는 자신을 보게 될듯

  • 잼있어요. 맵이 너무 광범위해서 찾아 다니기 힘들지만, 액션성 잼있어요.

  • 보는 맛, 하는 맛, 듣는 맛 모든게 잘 어우러져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는 게임

  • 국산 콘솔 게임이 인생 게임이 될 줄은 몰랐다. 단순히 '섹시함' 때문만이 아니라 더하여 게임의 본질에 충실한 '재미' 덕분에 성공한 게임. 평소에 관심있게 지켜보던 게임이었으나 콘솔 기기가 없어서 손가락만 빨고 있었는데 마침내 PC판으로도 출시 된 덕분에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었습니다. 1회차 엔딩을 보는 내내 지루할 틈 없이 너무 흥미진진했고 몇 년 사이에 플레이 했던 게임 중 가장 재밌게 즐겼습니다. 큰 맘 먹고 컴플리트 에디션을 구매했는데 비싼 금액을 지불한 것을 조금도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장점 눈과 손이 모두 즐거운 호쾌한 액션 : 비슷한 게임인 니어 오토마타처럼 전투 그 자체보다는 스토리에 더 집중한 게임으로 생각했지만 제 생각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각종 스킬, 패링, 저스트 회피 등 여러 매커니즘을 결합한 박진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즐길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특히나 패링 위주의 전투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 게임이 보여주는 훌륭한 손맛에 완전히 반해버렸습니다. 흠 잡을 곳 없는 주인공 캐릭터 이브의 매력 : 주인공 이브는 외모가 예쁜 것은 물론이고 스토리 내에서도 플레이어로 하여금 발암을 일으키는 모습도 보이지 않으며 게임이 이어질 수록 유저가 더욱 몰입할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잘 설계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 국가 성우들의 더빙도 훌륭하게 되어있습니다. 요즘 흔히 보이는 '못생기고' 매력없는 주인공들과 완전히 반대되는 모습에 큰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게임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여러 편의적 시스템 존재 : 서브 퀘스트의 조건을 달성하면 바로 클리어가 가능하게끔 빠른 이동의 선택지를 제공하는 부분, 낙사가 즉시 사망 판정이 아닌 일부 체력만을 소모한 채 다시 복귀시켜주는 부분, 하술할 360도 스캐너의 존재, 훈련장과 같은 특정 장소에 갈 필요 없이 즉시 체험해볼 수 있는 스킬 훈련 시스템, 촘촘하게 배치된 빠른 이동 지점, 사망하여도 퍼즐이나 보상은 초기화 되지 않고 그대로인 점 등. 소울류나 기타 액션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한 점들을 의도적으로 배제하였다는 것이 느껴져 아주 좋았습니다. 고유명사가 제법 존재하나 이해하기 어렵지 않은 스토리 : 이런 서브컬쳐 풍미가 강하게 첨가된 게임은 온갖 고유명사 떡칠과 특유의 감성으로 인해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경우가 제법 있지만 스텔라 블레이드는 고유명사는 다수 존재할 지언정 유저가 스토리의 흐름을 따라가기엔 쉬운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마음 편하게 예쁜 이브에 몰입하여 전투를 즐기고 엔딩까지 도달해보세요. 훌륭한 음악 (OST 및 BGM) : 이 부분도 비슷한 분위기의 게임인 니어 오토마타와 비교해 보았는데, 그것에 못지 않게 훌륭한 음악을 가지고 있다 생각됩니다. 니어 시리즈와 비슷하면서도 스텔라 블라이드만의 감성이 담긴 여러 고퀄리티의 음악들이 게임 내내 플레이어가 세계관에 자연스레 몰입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미쳐버린 최적화 수준 : 이 게임은 수려한 그래픽을 가진 것치고 DLSS나 FSR 등의 업스케일링을 끈 기준에서도 최적화가 무척 뛰어난 편입니다. 업스케일링 기술을 사용하면 저사양 PC나 심지어 스팀덱에서도 어느정도 게임의 원활한 구동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게임명은 밝히지 않겠지만 최근 몇몇 게임들이 형편없는 최적화 때문에 엄청나게 비난을 받았던 걸 생각해보면 이는 현재로선 분명한 장점이라 여겨집니다. 탐색과 퍼즐의 부담이 적은 편 : 넓은 범위를 360도 스캔해주는 스캐너의 존재 덕분에 탐색과 퍼즐의 부담은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대충 손이 심심할 때 탭키(키보드 기준)를 누르는 것만으로도 주위에 산재해있는 수집 요소들을 전부 보여주니 무언가 하나를 찾기 위해 스토리도 내팽겨 치고 쥐잡듯이 수집품이나 보상을 찾으러 다니는 수고는 타 게임들에 비해 적다고 생각됩니다. 단점 의미없는 일부 서브 퀘스트 : 서브 퀘스트의 수주와 클리어 자체는 쉽고 접근성도 좋은 편이지만 몇몇 비슷한 퀘스트의 존재가 게임을 조금 루즈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서브 퀘스트1을 수행하며 이미 방문했던 지역을 서브 퀘스트2를 위해 또 다시 들러야 하는 부분이라든지. 그리고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퀘스트는 개인적으론 무척 불호였습니다. 악의적으로 설계 된 후반 월드 : 게임 후반에 갈 수 있는 [spoiler]에이도스9[/spoiler] 지역은 유저들이 상대하기에 불쾌하거나 까다로운 편인 몹들만 싹싹 긁어서 모아두었으며 지형 자체도 게임의 미흡한 파쿠르 시스템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의도적인 낙사 구간이 많은 편이라 조금 불쾌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spoiler]최후반에 급발진 하는 스토리 : 반전의 떡밥은 게임의 극 후반에나 뿌려지는 편이고 막상 게임에서 보여주는 반전을 직접 눈으로 보아도 별 감흥이 없거나 오히려 의문이 들 정도였습니다. 심지어 세계관 자체에 대한 반전은 서브 퀘스트 등의 수집요소에서 이미 자세히 알려주기에 반전의 충격이 더더욱 적은 편입니다.[/spoiler] [spoiler]엔딩 분기점의 미흡함 : 특정 조건+마지막 선택지가 엔딩을 가르는데 보스를 첫트에 클리어 하지 못하거나 세이브 파일을 따로 백업해두지 않았다면 새로운 엔딩을 보기 위해서 무조건 2회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타 게임들이 엔딩 분기점에 따로 세이브 지점을 만들어주는 걸 생각하면 너무나도 당황스러운 요소였습니다.[/spoiler] 호불호 한국어 보이스 기준 몇몇 캐릭터의 어색한 더빙 : 1회차는 일본어 보이스로 하여 체감하지 못했던 부분이지만 2회차를 한국어 보이스로 시작하면서 느꼈던 단점입니다. 한국 성우 분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훌륭하신 분들이지만 디렉팅의 문제였는지 개인적으론 몇몇 캐릭터들의 더빙이 조금 이질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타 국가의 더빙과 맞지 않는 한국어 자막 : 이 점도 스토리의 몰입에 제법 방해가 되는 요소이지만 불호에 넣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어 이쪽으로 제외 시켰습니다.

  • 압도적으로 긍적적. 재미, 비주얼, 최적화 어느것하나 빠지는게없습니다

  • 그냥 갓갓갓겜임 ! 이런장르를 카잔으로 접했었는데, 이건 스토리까지 좀 더 짜임새 있어서 이거저거 말할거 없이 잼있음.

  • 참으로 게임다운 게임을 만난거 같아요.스토리도 괜찮고 액션및 손맛때문에 계속하고싶네요.아직은 초회자이지만 이걸깨고 2회차,3회자,쭉쭉 하고싶네요!!!

  • 처음에는 빵댕이를 보고 게임을 샀겠지만 하면 할수록 빵댕이보다 게임에 몰입하게 되는 명작 쉬프트업은 신이다..!

  • 재미있네요 근데 잡몹 재탕이 심함, 액션 괜찮음, 그래픽 괜찮음, 캐릭터들 매력있음

  • 맵이 쓸데없이 넓다는 것과 맵 오브젝트가 너무 극단적인 편이라 다소 아쉬움... 그래도 할 만 함.

  • 장점 최적화가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사운드가 훌륭합니다. 단점 가장 쉬운 모드로 했는데도 난이도가 좀 있네요... 물론 제가 게임을 잘 못하긴 하지만

  • fps충에 소울류는 너무 어렵고 답답해서 못하지만, 이 게임만큼은 시원시원하게 재밌게 했습니다

  • 제 인생 최고의 게임 길찾기는 좀 많이 힘들지만 액션을 좋아한다면 추천

  • 그래픽 좋음 캐릭터 이쁨 최적화 잘되있음 스토리 나쁘지 않음(내기준) 브금 좋음 전투 재밌음 이게 갓겜이 아니면 뭐가 갓겜임?

  • 스토리 모드로 했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고 액션은 재밌다. ARPG 하는 느낌도 조금 나고. 그리고 이브가 이쁘다

  • 비주얼 적인면은 인정하겠는데 게임 자체의 재미는 잘모르겠다. 특히 대시 이게 전투하다보면 개같은게 대시로 피해 질 만한것도 안피해져서 기분이 나쁨 데모할때 부터 느낀거지만 대시 조작감도 그렇고 판정도 빡빡해서 짜증남 결론적으로 액션과 소울라이크의 어중간한 무언가 같긴 한데 캐릭터 자체가 이쁘고 업데이트도 꾸준히 하는 편이라 나쁜게임은 아닌것 같다

  • 다회차 어지간하면 안하는데 다회차까지 진행할 정도로 진짜 재밌게 하고있는중 최적화도 진짜 좋아서 만족스러움

  • 3050ti 노트북, 5070ti 데탑 다돌려봤는데 할만했음. 3050ti같은경우는 중옵 밑으로하는거 추천함.

  • 하.... 세이브파일 날라가는 버그있습니다 다들 파일 윈도우 + R 키 누르고 AppData 이거 누르고 Local\SB\Saved\SaveGames 에서 SaveGames 파일 복사 하세요 아니면 현타가...

  • 많은 요소가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높이 평가하는 이브의 최대 매력은 바로 (여성적인)모션이다. 듀얼 점프는 내가 봤던 모든 게임 중 가장 아름답고 우아하며 퍼펙 회피, 줄 타고 내려오기, 앞으로 밀치며 끝내기 모션 등 모든 동작에서 오므린 무릎이나 굽힌 다리가 여성성을 강력하게 어필한다. 다이너마이트 바디와 참한 얼굴 그리고 살짝 둔감하면서도 차분한 성격은 이와 시너지를 일으켜 무의식에 잠재한 남성의 이성에 대한 갈망을 만족시킴과 동시에 몇 배로 증폭시킨다. 김형태는 궁극의 섹스 어필을 만들어냈다. 그가 추구하는 여성적 이상향을 이 게임을 통해 극한으로 표출한 게 아닐까 조심스레 예상해 본다.

  • 플스 플래티넘 트로피 따고 pc로 다시 하는중. 다회차 플레이임에도 재미있음. 엔딩보고 2회차 하는데 의상 모으는 재미가 쏠쏠한듯. 전투가 컨트롤 하는맛이 있어서 질리지 않음. 플스로 할때도 그래픽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pc판은 일단 선명한 빵댕이를 볼수 있어 더 좋음. 플스에서 못느꼈던 광원효과도 볼 수 있음. 최적화는 잘된편이고 하면서 튕긴적 없었음. 아쉬운점이라면 도로롱 한번 잡으면 스티커로 되버려서 소환 가능한 애완동물처럼 맹글면 어떨가 싶었음.(아이템 주워먹는 용도) 그리고 무기 이팩트(색상)도 업데이트로 빨간색이나 파란색 등 바꿀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음. 낚시때 2B 의상이 최고라고 생각함. 일부러 죽어서 부활 후 낚시하면 걷어차이지 않고 합법적으로 엉덩이 감상 가능. 다른 의상과 다른 질감의 최고의 엉덩이 감상용 의상이라 생각함. 낚시가 지루하지 않음 ㅋ

  • 진심 섹시하다 그리고 하고싶은 모드가 있다면 역시.. 나체?? 근데 ..흠.. 세키로 보다는 좀 역동적이지 못한 느낌.. 그래도 세키로 하느니 천배 나음 김영태 짱

  • 일단 엘밤통 내내 하다와서 그런가 구르기(닷지) 버릇때문에 안맞을꺼 쳐맞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는데 적응 좀 되니까 할만함 되려 패링판정이 넉넉해서 그런지 난이도는 높진 않음 이건 못막아용~ 하고 알려주기까지 하니 편한건 덤 [spoiler] 릴리가 좀만 더 농농헀으면 좋겠는데.. [/spoiler]

  • 개인적으로 캐릭터 보는 맛 보단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과 OST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보스들도 잡는 맛 보단 디자인 보는 맛이 더 좋았고요. 다만 조작감이 몹시 불편하고 쓸데없이 앞집 모션이 길 때가 있는데 좀 답답합니다 분량도 아쉽고요. 그래도 최적화 만큼은 이때까지 해본 게임 중에 원탑이네요. 근래 한 게임 중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기작 기대하겠습니다.

  • 엉덩이에 엉덩이를 더했다 이런게임은 없었다 이제 곱하기를 배워보자 엉덩이곱하기 엉덩이가 나오는게 아니라면 이게임을 이길수없을것이다 총기류 추가없을려나 총쏘면서 겜하고싶다..탄약 가방이라던가 좀 뭔가다른 요소가 추가필요하다

  • 가까운 오브젝트 상호작용할때 조작감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전체적인 컨텐츠가 짧아 좀 더 즐기려면 다회차 해야 합니다. 액션 및 타격감은 매우 좋습니다. 캐릭터가 예쁘고 외형 관련 모드가 많아서 좋습니다. 브금도 아주 좋네요

  • 일본게임기에만 출시를 하고 PC 출시를 안했던건 상당히 괘씸하고 열받지만 국산 게임의 자부심이라 할만큼 잘만들었다 정말 잼있게 하고 있음.. 최적화도 잘되어 있고 시각적으로도 너무 만족스럽고 액션 연출도 죽여줌.. 다만 케릭의 표정이나 말투.. 이런건 좀 어색함.. 옛날 국산 MMORPG에서나 나올법한 입만 뻥긋하는 것은 좀 보기 힘듬.. 하지만 그런 단점들은 전부 덮고도 남을만큼 잼있음.. 난이도도 벽이 아닌.. 뭔가 극복할 수 있을거 같아서 계속 도전하게 됨..

  • 1회차 완료하며 남기는 평 액션 스토리 탐험 브금 다 좋았다. 어려움으로 이제해봐야알겠지만 보통난이도는 생각보다 너무 쉬웠다. (거의 1트거나 2~3트내로 끝나는 보스들, 하지만 필드가 조금 거슬리는 정도) 이브 옷 구경하는 재미도 좋고 연계기로 눈요기도 충분하다. 세계관의 떡밥은 초반에 줏는 책이나 대화에서 유추가능한 대로 가서 직관적이다. 크게 생각할 필요없이 쭉 읽어가는 스토리라는건 프롬뇌에 찌든사람으로써 추리할게 없어 조금 아쉬운정도. 그래도 재밌다. 재미뎌 재미뎌!

  • 옷갈아입히기(+머리깔맞춤) 서브퀘 쥰내 많음 난이도는 생각보다 할만함 그리고 이브 레이븐 타키 릴리 다 이쁨 그냥 개 맛도리 게임

  • 재미있네 확실히 고스톰 모으는재미가있고 캐릭이 확실히 이뿌니까 정이가네요 ㅋㅋ전투도 재미있고 근데 보스패턴이 진짜 소울게임 맛이네요

  • 전투는 잘 만들긴 했는데, 갓게임 까지는 아닌듯. mmorpg를 싱글로 하는 느낌 그러다보니 지루한 구간이 상당히 많음

  • 인터넷에 유명한 이야기 하나가 생각나는게임. 엘리베이터가 너무 느리다고 민원이 들어온 아파트가 있었는데, 그 민원을 듣고 엘리베이터 관리자가 낸 해결책은 엘리베이터의 속도를 늘리는게 아니었음. 엘리베이터 내부에 거울을 설치해서, 탑승한 승객이 거울을 보며 시간을 보내게 하였더니 민원이 사라졌다는 이야기. 그 이야기가 생각나는 게임이었음. 분명 지루하고 재미없는 구간도 있었을텐데, 이브의 뒤태 빵뎅이를 보고 있으니까 잊혀짐 스토리도 분명 뻔하고 지루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브 빵뎅이를 보니까 재밌음. 보스전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것도 조금 있을 수 있었는데, 이브 빵뎅이를 보니까 생각안남. 엉덩이가 재밌어서 끝까지 즐겁게 게임함.

  • 비쥬얼도 비쥬얼이지만 게임성 또한 최근나온게임들중에 상당히 좋은편이에요 비쥬얼좋은 세키로를 하는느낌? 아무튼 시프트업이 게이머가 좋아할만한거를 상당히 많이 고민한거같에요 그리고 그걸게임에 잘살린거같아 좋습니다

  • 재미있었고 오랜 시간 잡고 해야하는 게임 해피 엔딩으로 하는데 20시간 더 걸릴줄은

  • 프로젝트 이브라는 이름으로 트레일러가 나왔을때 영상을 보고 너무 흡족했으며 이에 5년을 기대하며 기다리다 플스5로 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였고 지금은 PC버전을 구입하여 더 다채롭고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 플스 4회차 후 피시 컴플리트 구매함 최적화 매우 좋음. 몬헌 와일즈 하다와서 그런가 선녀가 따로없다. 다만 잔버그가 좀 있는데 고친다고 말은 했으니 된거같고 게임 자체는 의외로 퍼즐40 액선 60정도의 지분임. 퍼즐 진짜 싫어하면 안하는게 나음 . 액션 좋아하면 강추고 이븐 캐릭터랑 비쥬얼이 마음에 들어도 강추.

  • 이런 소울류(?)게임은 어려워서 잘 안해봤는데 스블때문에 푹빠져 가고 있네요...

  • 진짜 이게 한국 게임 맞나 싶을 정도로 잘 만들었고 재미있는 게임임 강추함

  • 플스 출시 후 언젠가 PC로도 출시할 날만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너무나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승리의 여신 니케로 알게 된 시프트업한테 감사하고, 대한민국 게임계가 이 게임을 계기로 더더욱 성장하길 바랍니다 !

  • 주인공만이 전부인줄 알았으나, 의외로 세심하게 신경쓴 액션 및 배경이 좋았음, 특히 연구소 구간은 갑자기 다른 게임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다양한 면에서 액션게임이 최대한 보여 줄 수 있는 것이 정말로 맘에 듬. 근데 그 카트 끄는 거는 좀 너무 느려...

  • 재밌습니다 근데 2회차부터 컷신스킵 왜 이렇게 좆대로 만드셨나요 수집품 모으려고 2회차 달리는데 스킵이 되는것도 있고 (비율 3:7 되는듯) 안되는것도 있고 영상컷신은 스토리 나오는건 싹다 스킵 안되고 대사 스킵도 대사 시작한지 1~2초는 되어야 한음절 겨우 스킵하고 답답해 뒤지겠네요 진짜로 엔딩보고 나서 자이온 돌아다니면서 서브퀘 할 생각으로 서브퀘 3개정도 남겨놓고 엔딩봤는데 얄짤없이 다음회차 무조건 넘어가야하고 그냥 화가 치밀어오르네 그냥

  • 그냥 두말 하면 잔소리 . 최적화 . 배경 스케일 . 손맛 등등 아쉬울게 없다 간간히 잡히는 순간 렉 만 빼면 즐겜 하기에 아주 좋았다

  • 보고있나? 3N. 이것이 게임이야. 최적화를 좆같이 하는 개발사들도 봐라. 이게 게임의 기준이고 근본이다. 흑우와 대가리 깨진 애들빼고 진심인 게이머들은 이런 게임만 사랑한다. 우리의 기준과 개발사의 기술이 부합되면 이런 게임이 나오는 거야. PC사상, DEI, 패미들, 쓰레기같은 것들은 쓰레기통으로 꺼져

  • 스텔라 블레이드야말로 PC주의가 만연한 지금 게임을 플레이하는 본질에 가장 가까운 아주 올바른 게임 지금까지 플레이 해본 게임 중 이렇게까지 포토모드를 많이 사용한건 처음이다.

  •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텔라블레이드 PC버전 개재밌다 처음엔 모드없이 그대로 엔딩까지가고 2회차부터 모드를 넣고 하는중 새 게임+도 있으니 1회차는 대에충 하고싶다~ 하고싶은사람은 걍 메인만 밀어도되고 나처럼 1회차에 다 하고 2회차땐 즐겨야지~ 하는사람은 1회차에 모든수집, 서브퀘 다 해도됨 + 너무 렉걸리는 사람은 NVIDIA 제어판에서 저지연모드 울트라로 키고 해보셈 은근 도움 많이됨

  • 게임을 하기전 트레일러나 전투 장면을 볼땐 이게 왜 90점대가 아니지? 하는 의문이 들었음 막상 해보니 하자가 없는 게임은 아님 중간중간 레보아라는 지역이 나오는데 이 지역들은 정말 제 취향과 거리가 멀었음 공포 장르를 전혀 못한다면 아마 여기서 불호가 엄청 클거라고 생각함 퍼즐들도 종종 있는데 세계관이랑 잘 어울리는 느낌은 아닌것들이 있음 오브젝트 상호작용이 까탈스러운 편이라 의외로 낙사를 자주하게됨(이건 적응하면 괜찮아짐) 성격 좆같은 전여친이랑 똑같은 게임임 하다가 좆같을때도 있지만 얼굴이랑 빵뎅이 보면 화가 풀림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함 후속작은 더 다듬어서 좋은 게임으로 나왔으면 좋겠음

  • 세키로 중도 포기 , 엘든링 중도 포기 , 게임 잼병이긴한데.. 이건 할만했다.. 어려워서 못깨겠네 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 캐릭터도 예쁘고 액션도 시원시원하니 재미있네요. 최적화도 정말 잘 되어 있구요. 정말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안 사면 손해.

  • 매력적인 캐릭터에 홀리듯 시작해서 섬세한 액션에 빠지게되는 작품입니다. 필드 잡몹전 부터 보스 몬스터까지 서로가 공방을 주고받고 있다는 피드백이 이정도로 정교한 액션 게임은 많지 않았습니다. 여담이지만 작은 팁을 드리자면 엑박 Y 혹은 듀얼센스 세모 버튼으로 사용하는 베타 스킬을 적이 2마리 이상이면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면 초반 잡몹 다수전이 많이 편해집니다.

  • 블소 네오, 블소2 등등 예전 블소가 그리웠던 사람이라면 조금이나마 향수를 느끼기 좋은 게임. 캐릭터 기본적인 모션,전투동작, 일러 등등이 블소를 즐겨본 사람이라면 쉽게 알아차릴 수 있음. 소울류라고 하기엔 쉽지만 스킬을 올리면서 SF다운 화려함과 캐릭터의 외형도 빼어나 아주 즐겁게 할 수 있는 작품.

  • 최적화 잘 되어있고 액션도 좋아서 오래간만에 재미있는 게임 찾은거 같습니다.

  • 이것은 라텍스와 물리엔진의 열반입니다. 그리고 일반 모드가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보스가 마지막 2개빼고는 너무 물렁하긴 하지만 적당해서 좋네요.

  • 플스로 충분히 즐겼는데 형태형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또 구매합니다 살라딘 칼린츠 의 아버지 이제는 이브의 아버지 김형태 화이팅!!

  • 와 진짜 살면서 서브퀘랑 뭐 낚시? 캔수집 등 이딴거 원래 다 패스하고 대충하는데 하나하나 다 정성들여서 하게 만드게 진짜 ㅋㅋㅋ 의상을 인질로 두니까 하게되네 ㅋㅋㅋ 머리 잘썼다...ㅋㅋㅋ 캐릭터 꾸미는 맛이랑 또 보는맛이 좋으니까 이건뭐 게임이 계속 할만함 ㅋㅋ 전투도 재밌고 스토리는 걍 쏘쏘 나머진 개잼 개강추...

  • 불모지에서 기적을 일으킨 김형태 디렉터에게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 최근 김형태 대표의 인터뷰에서 인상적이었던 말이 있었다. 본인들이 무엇을 만들고 있는지 명확히 알아야 한다고. 그런 사람들이 모여 고민하고 피땀흘려 만든 결실이 이것이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액션이 최고의 강점 중 하나인 게임인데 매복이랑 처형모션이 네이티브별로 다채롭지 않았다는 점? 황무지랑 대사막보다는, 에이도스와 매트릭스, 스파이어에서 이 게임의 아이덴티티가 매우 잘 드러났다고 생각하고, 이 구간들에서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다. PC버전의 출시와 더불에 약간 짜치고 난해하던 엔딩의 큰 개선과 참하긴 하지만 매우 고전미인상이라 요즘 트렌드에는 맞지 않는 이브의 얼굴을 홍련 레이븐 타키등으로 교체할수 있는 모딩의 자유, 4K해상도 완벽지원 및 최적화까지.. 이런 게임을 독점했던 소니가 괘씸해질 지경이다. 스토리의 경우 실존주의와 존재론적인 난해하고 무거운 요소들을 코스믹호러와 함께 잘 녹여냈으며 많은 영감을 받은 니어시리즈와 타작품들에 대한 멋진 진화라고 생각한다. 개연성이 좀 떨어지는거랑 일부 캐릭터가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지 못했다는 것은 좀 아쉽지만.. 또 음악을 빼놓고 말할수 없는데 EverGlow를 포함한 모든 브금이 거를 타선이없다. 듣는 것 만으로 스텔라블레이드가 어떤게임이고, 어떤 분위기를 가지고있는지 알수있을것 같다. 게임음악 답게 작품 그자체를 대변하는 것 같달까.. 마지막으로 위선과 선민의식에 빠져 아무리 짖어봐야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인간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그것이 본능이다. 예뻐야 팔린다. 호불호가 갈린다지만 위대한 예술작품에 취향이랄게 있겠는가? 이 작품은 매우 훌륭하다.

  • 게임을 하다가 화가 나십니까? 그렇다면 카메라를 한바퀴 돌려 이브를 봅시다 짜잔 화가 마법같이 사라졌습니다!

  • 3회차 다시 시작하는데 이미 열어본 암호들 다시 찾아다니고 입력할 생각하니 지친다...

  • 한국에 이런 보물이 나오다니 감격스럽습니다 게임이 심하게 어렵지도 않고 길 안내도 너무 친절해서 진행에 막힘이 없었어요 캐릭터 모델링이 엄청 잘 뽑혔고, 게임 그래픽이 너무 좋고, 전투 액션이 화려한 맛에 삼위일체로 클립따고 사진 찍는 맛이 일품이에요 패링 치는 타격감도 맛있고 별거 안눌렀는데 화려하게 전투하는 액션이 진짜 정신 못차리게 하네요 ㅋㅎㅋㅎ 오늘 부터 소울류 입문 게임은 스텔라블레이드가 가져가는걸로

  • 엉덩이게임이라는 프레임이 있다만 그냥 게임이 존나게 재밌어서 엉덩이엔 눈이 잘 안감,..

  • 사람마다 다취향은 다르지만 전투방식 그리고 맵마다 그리고 보스마다 있는 노래들이 너무 마음에 듬 스토리도 매우 좋고 엔딩은 3개면서 다다름 정작 본인 엔딩 한번본 게임은 다시 하지않는데 이게임은 너무 달랐다 첫엔딩이후 다른엔딩이 존재한다는걸 암 2회차 3회차 밀면서 수집품 모으면서 자연스럽게 업적 달성 그리고 엔딩 3개 다본결과 무조건 엔딩 3개는 다봐야함 각 엔딩이 가져다주는 느낌? 이다름 올해게임 한것중에 -G.O.A.T- 무조건 살거면 사라 본편이라도 후회하지않음.

  • 일주일 동안 몰입해서 엔딩까지 보고, 모든 수집 요소도 전부 완료했습니다. 정말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고, 최근 몇 년 동안 해본 액션 게임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잘 만든 작품이에요. 주인공 이브(Eve)는 단순히 외모만 예쁜 게 아니라, 모델링도 정교하고 표정도 자연스러워요. 무엇보다 전투 모션이 매우 부드럽고 손맛이 좋아서 싸우는 재미가 정말 큽니다. 예쁘면서도 강한 캐릭터라는 설정이 너무 좋았고, 의상 수집 시스템도 꽤 재미있어요. 외형만 바뀌는 게 아니라 2회차에 들어가면 더 많은 옷을 수집할 수 있어서 계속 플레이할 동기부여가 됩니다. 전투 시스템은 세키로랑 데빌메이크라이를 섞은 느낌이에요. 타이밍과 리듬이 중요해서 패링과 반격이 제대로 들어가면 엄청난 쾌감을 줍니다. 보스마다 고유한 패턴이 있어서 처음엔 고생할 수 있지만, 결국 클리어하면 성취감이 엄청나요. 스킬 성장 곡선도 괜찮아서 단순하거나 너무 복잡하지 않고 밸런스가 잘 잡혀 있어요. 맵은 완전한 오픈월드는 아니지만, 탐험 요소가 꽤 잘 만들어졌어요. 서브 퀘스트, 숨겨진 아이템, 수집 요소 등이 풍부해서 전반적인 템포가 지루하지 않게 잘 짜여 있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그렇게 깊은 철학적 내용은 없고, 전개도 평범한 편이지만, 포스트 아포칼립스 + SF 설정이 제 취향이라 흥미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그래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로딩 속도도 매우 빠르고, 아트, 특수효과, 모델링, 조명 등 뭐 하나 흠잡을 데가 없어요. 그냥 스크린샷 찍어서 배경화면으로 쓰고 싶을 정도로 이쁩니다. 음악도 훌륭했어요. 도시, 황무지, 사막 등 각 지역의 음악이 분위기와 정말 잘 어울리고 듣기 좋았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점프해서 상자를 찾는 구간 중 일부는 정말 고통스러웠어요. 특정 지점은 점프 타이밍이나 방향이 너무 까다로워서 수십 번 죽고 재도전해야만 겨우 통과할 수 있었고, 이게 반복되면 꽤나 지칩니다. 특히 빨간 벽을 타고 벽 달리기 하는 구간은 판정이 매우 애매해서 여러 번 시도해봐야만 제대로 통과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완벽 회피와 완벽 패링 타이밍이 너무 짧습니다. 스킬을 전부 찍고 척추 업그레이드를 해도 여전히 너무 짧게 느껴졌어요. 이 문제들이 게임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서 꽤나 스트레스를 줬고, 많은 사람들에게는 이 부분이 게임을 포기하게 만드는 요소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2편이 나온다면 꼭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브 엉덩이와 몸매 가슴 골고루 보는맛이있고 엑션감좋고 무엇보다 미친듯이 최적화를 잘했음 왜 pc 발매당일날 압도적 긍정적을 받았는지 그 이유를 알거같더라 그저 갓겜임 이정도 갓적화에 이브의 여러모션 보눈맛과 말도안되게 많은 이브 의상들 그리고 맛도리 dlc 까지 오랫만에 진짜 만족감 쩌는 게임을 하는 기분이다~

  • 게임 회사로서 할 것은 쓰잘데기 없는 PC 주입이 아니라 유저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것에 맞추는 것이 라는 것을 야물딱진 이브를 통해 명확하게 보여준 갓겜.

  • 처음엔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니어 콜라보를 계기로 관심이 생겨 PS5로 구매해보고 클리어 해봤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게임 자체도 꽤 괜찮고, 모션이나 기술도 화려하고 멋져서 전투가 기대 이상으로 괜찮아 놀랐다, 니어 콜라보 퀄리티도 마음에들고 PC판이 나오면 살까 말까 고민 을 많이했다 . 30프레임이 아닌 60~120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다면 완전히 다른 게임처럼 느껴질 테니까. 다만 이미 한 번 클리어한 게임이기도 하고, 스텔라 IP를 파판만큼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 망설이던 참에... 니케 콜라보 ‘도로롱’이 나왔다. 안살수가 없는 콜라보라고 생각하여 고민 없이 구매했다. 요즘 기업들이 콜라보를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는 이유를 나만 봐도 알 수 있다. 스텔라 블레이드라는 게임에 관심 없던 사람도 콜라보 하나에 이렇게 2연속 흑우행동을 해버리게 하니...

  • 사실 맨처음에 햇을땐 조작법이 너무 엄격해서 비추를 줄까햇엇음.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장르에 소울라이크가 잇어서 난이도가지고 꼬투리 잡기엔 너무 이른거 같아서 더해봤는데 이게임의 묘미는 처음엔 소울라이크로 시작햇다가 데빌 메이 크라이로 자연스레 옯겨가는 요소같음. 꾹 참고 스킬과 무기들 업그레이드를 해봣는데 이젠 공격도 슉슉피하고 막기도 수월해졌음. 하지만 막 쉬워진건 아니라 딱 적당히 어려워서 재밋음. 아마 컨트롤이 딸려서 좀 불만인 사람이 있을것이다. 이 글을 쓰는 본인도 처음에 엄청 욕하면서 했다. 하지만 꾹 참고 여러방면의 스킬을 찍고나면 리턴은 확실할것이다.

  • 현시점으로 트루엔딩 완료 29.8 시간

  • 말이 필요없다. 압도적 긍정적. 조금 질리는게 단점. 근데 어려움모드로 전투하면 패링도 그렇고 재밌음.

  • 말은 별로 필요없다. 잼있다. 결국 게임의 본질은 재미다.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필요한 것

  • 정상적인 리뷰쓸려고 보니까 더 할 필요는 없는거 같고 UEVR 하세요! 2번하세요. 갓적화 게임이라 두려워말고, 우선 키세요! 신세카이가 펼쳐집니다!!!! 참고로 전 4070인데 보스전도 무리없이 잘됩니다.

  • 우유통 된장통이 워낙 이슈가 돼서 다른 부분에서는 큰 기대를 안했었는데 그냥 게임이 재밌음

  • 컨트롤러기준 장점: 1 이브 몸매. 딴 겜에서 이런걸 볼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눈이 즐겁다. 최고다. 캐릭터 디자인은 얼굴 빼고 역대 게임중 최고의 몸매. 점프모션 칠때 뇌에 도파민터짐. 특이하게도 점프모션이 2~3개였다 점프파생도 2개 와. 최고다 진짜 2 이브 몸매에 따른 다양한 옷들 덕분에 매우 눈이 즐겁다 개인적으론 녹색슈트도 괜찮지만 스킨슈트가 좀 쩌는듯 3 소울라이크중에선 전투가 역대급으로 재밌다 역시 역대 게임중 최고다 카잔도 좀 쳤지만 좀 넘사인듯 4 릴리가 귀엽다 한국성우가 목소리가 귀여워서 잘어울린다. 얼굴은 주근깨만 없었어도 훨씬 더 귀여웠을텐데.. 제작자들이 이브도 그렇고 캐릭터들에 점을 좀 넣던데 개인적으론 좀 아쉽다. 아니 근데 일본성우는 어떻게 된거지? 일본성우 기대했는데 실망이 너무크다.. 외모와 한국성우 갭차이 때문에 몰입이 안된다 5 BGM 좋다 한국어 노래 수준이 상당하고, 특히 첫 (데모)맵 BGM이 수준급이다 6 2회차에서 새로운 모션이 추가된다고 한다 사실상 2회차 강제 아닌가?ㅎㅎ 전투가 워낙 재밌으니.. 7 맵을 재밌게 만들었다. 그래픽은 기본이고 상당히 흥미진진하다. 사막빼고. 사막 맵은 진짜 왜그래? 사막맵 한군데 빼곤 다 빡침. 8 캐릭터가 말할때 입모양이 실제 발음의 입모양이다. 한국어 일본어 해봤는데 각각에 대응함. 와 이런겜은 내 기억에선 처음인듯 단점: 1 이겜이 압긍에서 매긍으로 떨어진 이유중에 좀 영향있다고 생각되는거, 내생각엔 사막맵 때문일꺼다. 오픈런한 유저들이 사막맵 들어올때쯤되니 95%에서 94%로 떨어진거같다 개인적으로 이겜 최대 단점. 이까지 오면 알겠지만 컨셉이 비슷한 맵도 있다 그 비슷한 맵은 그래도 감안해서 참고 할만한 정도인데 사막은 왜그래? 앙? 2회차할건데 빡친다 진짜. 다만 메인 스토리만 밀거면 크게 신경 안써도 된다 2 이브 얼굴 좀더 이뻤으면 좋았다.. 오히려 NPC가 더이쁨 카나라 릴리는 이렇게 잘만들면서 이브는 왜;; 프로젝트 이브때보다 퇴화시킨거야 ㅡ,ㅡ 그러나.. 홍련이 너무 넘사다 개추 3 지도 맵 키가 없다.. 불편하다.. BGM 랜덤재생이 없다.. 불편하다.. 4 아 낚시 쫌 ㅡㅡ 낚시는 암만 재밌어도 낚시다 5 음 전투 관련인데 1회차 노말난이도라 그런가 좀 쉽다 첫조운데 물약1~2개빨고 잡는애도 있다. 이브가 너무 쎄다. 모든 슈트 다모을거 아니면 보물상자만 전부 패스하는걸 추천. 전투아이템을 막퍼주다보니 상점 이용할 필요가 없다.. 돈이 쓸모가 없다. 너무 많아서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

  • 그야말로 갓겜. 눈호강도 좋았고, 스토리도 좋았음. 빨리 2편 만들어라.

  • 타인이 하던말던 나만 존나 잼있으면 된다. 참고로 플스5 콘솔버전도 구매해서 했다는.

  • 진 엔딩보고 드디어 작성하는 리뷰. 처음에는 그냥 인기많은 국산 게임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시작했는데 내 기대를 아득히 넘어서 게임 자체가 진짜 너무 재밌었음. 액션, 그래픽, 캐릭터 디자인 뭐 하나 눈호강하지않는게 없음. 스텔라 블레이드 2 는 자금걱정안하고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개발할 것 같은데 진심으로 너무 기대중임. 스텔라 블레이드를 하고 마지막에 느낀건 P의 거짓, 산나비 처럼 OST 마저 기가막히게 뽑는 국내 게임사들 정말 응원합니다. 혹시 아직 의심하고 있는 게이머가 있다면 의심접어두고 당장 플레이 해보도록. 마지막으로 홍련, 레이븐 개이쁨 ;;;

  • 시프트 업에서의 승리의 여신 니케 이후로 눈여겨 보고 있던 차기작 니어오토 마타.베요네카 등등 같은 여성 주인공 비슷한 세계관 시원한 액션 스타일 국내에서 발매한점 등 . 보통 게임 할떄 음악은 처음만 듣고 오프시키고 환경음 주인공 음성 에만 집중하는데 이건 음악없이 플레이하니깐 오히려 집중이 안됨 .. 차기작 2탄도 소식이 들리는것 같던데 기대중입니다 .. 액션 스타일

  • 어떤 신사분들이 이런 게임을 만들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카메라 무빙이 아주 변태적인게 캬 게임내내 감탄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WA! 이브! 이야~ 보소! 좋았던 점 - 패링이 시원하이 맛있음. - 컷씬 연출이 아주 기깔남. - 이브가 이쁨 그냥 보고있으면 재밌음 싫었던 점 - 대사칠때 표정이 안움직임 - 공포+fps 억지로 맥임 - 수중 조작감 구림 엉덩이에 담긴 철학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 드셔보세요. 싫음 말고~

  • 한국겜 안한지 오래됬는데, 맨날 현질에 재미없는 온라인 겜만 보다가, 그것도 패키지 스팀 게임이라니.. 재밋게 하고 잇어요. 아쉬운 부분도 잇지만 시프트업 대박나기를

  • 오랜만에 엔딩본 게임 서브퀘도 좀 하고 갓겜 정돈 아니여도 재미있게 플레이 한듯

  • 이제 3회차 시작하는 유저인데, 지금에 와서 하기 조금 지루해졌다고 하면,, 칭찬이려나... ㅎㅎ 각종 모드로 바꾸고, 하고 있는데, 그간 1,2회차는 엔딩을 보기 위한 목표가 있었는데,, 세이브파일 저장해놓고 1,2회차에 엔딩 3개를 모두 보고 나서, 살짝 목표가 사라진 상황.. 낚시를 해 볼까 캔을 수집할까.. 아니면 보스전을 해 볼까? ㅎㅎ 잘 모르겠음... 암튼 잘 만든게임인건 맞음.

  • 반신반의 하고 샀는데(플스판 안해봄) 확실히 잘만들었고 잼있고 아쉬운점도 있지만 다음 차기작이 나온다면 더욱 발전될 모습이 보일거 같아서 기대됩니다.

  • 아직 많은 시간 플레이 한것은 아니지만 현재까진 재미있네요 ㅎㅎ

  • 내가 콜솔겜에 빠질 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형태형은 언제나 내게 충격을주네

  • 현재 우주로 나가는 궤도 엘리베이터? 인가 거기까지 왓음 컴플리트 에디션을 구매햇고 이런류의 겜으로는 엘든링 /갓옵워/다크소울3 정도 재밋게 햇엇음 결론만 말하자면 돈 아깝진 안음 짧게 평가하자면 데빌메이크라이에 소울라이크약간+니오오토마타 감성+갓오브워 연출형식+김형태 특유의 모델링 느낌이 들엇음 수집 요소도 나름 잘 돼어있고 특히 의상이 수집하는 재미가 있음 ng+ 도 새로운 스킬과 의상이 있어서 회차 플레이도 신경쓴게 보임 최적화는 정말 좋음 단점은 패링이 약간의 선입력 식이라 세키로 같은 느낌이 아니라서 호불호 갈리긴 할거 같은데 몹 기술 캔슬 시키는 기술들이 특성좀 찍으면 생겨서 어렵진 안음 제작비 때문에 빠진게 이것저것 있다곤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스토리랑 맵 구성이 좀 아쉬움이 남음 모드도 이것저것 므흣한? 것 등등 깔아보앗지만 오리지널을 못따라감 결론은 진성 소울라이크 게이머들은 불만이 좀 있을수 잇겟지만 스킬좀 익히고 나면 소위 말하는 뽕맛이 좀 있음 엉덩이 때문에 산다는 사람도 있지만 처음에야 보이지 나중엔 패링 이랑 입력 타이밍 잡느라 보이지도 안음 개인적으로 구매 추천함

  • 최고의 게임 최고에 게임성 최고에 코스튬 예쁜 코스튬들이 많아서 행복했어요! 참고로 스텔라 블레이드는 제가 처음으로 긑까지한 소울라이크이자 업적도 처음으로 다 깨버렸습니다!!!! 즐겁게 했네요!

  • 평생 온라인 게임만 하고 콘솔게임의 맛을 잘 모르긴 하지만 인상깊게 했음 게임이 너무 재밌어서 그런탓인지는 몰라도 후속작이 빨리 나왔으면 하는만큼 엔딩이 아쉬웠지만 그만큼 몰입해서 재밌게 잘 한 덕에 아쉬운 마음이라 생각됨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 했으면 좋겠음

  • 니어 오토마타 이후로 진짜 여기저기 탐험하면서 오랜만에 해봤네요! ㅎㅎㅎ 잼있습니다!

  • 솔찍히 싱글겜 잘 안사는데 국산게임이라.. 다음에도 좋은 게임 내놓으라고 산거임 게임 평가는 일반적인 rpg 오픈월드 2회차까지 한다면 100시간은 더 하지 싶음.. 타격감 5점만점에 4점 그래픽 카드가 안좋아서 평가 하기 힘듬.. 스토리 4점 재미 3점... 일본 게임 위주에 패드 게임 같은 느낌

  • 장점:훌륭한 그래픽 품질, 조금 흥미로운 스토리라인, 아름답고 게임만의 분위기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맵 풍경 컨샙트 디자인, 훌륭한 맵 및 보스전 bgm, 빠르면서 다채로운 액션 전투 시스템, 초보자 배려를 위한 반자동 액션 지원 시스템, 개인적인 주관적 요소로 너무나도 아름다운 캐릭터들의 디자인 (심지어 보스 몬스터 중 한 명도) , 그에 걸맞은 엄청난 가짓수와 각각의 개성이 뛰어난 캐릭터 아바타 의상 시스템 단점: 초반 조금 적응하기 힘들었던 길 찾기, 조금 애매한 빠른 이동 시스템과 직관성이 부족한 맵 안내시스템(사이버적인 느낌으로 맵에서 직관적으로 화살표로 홀로그램을 도입했으면 하는 아쉬움) , 중후반부 약간 지루했던 메인 전투지역, 개인적인 주관적 요소로 지능을 사용하는 퍼즐 및 암호, 보상상자 시스템의 스트레스적인 요소

  • 오랜만에 패드로 하는 액션게임 난이도도 적절하고 소울류로 진입하고싶으신분이 이거하고나서 P의거깃말하고 소울스리즈로 넘어도가 됄듯 소울류는아니지만 입문용으로 재미남

  •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1. 게임 중간에 휴식 캠프가 중간에 쉬는 느낌 나게 감성 잘 표현했습니다. 2. 스킨을 수집하는 재미가 생각보다 쏠쏠합니다. 3. 매우 하드하지 않은 전투 시스템이 생각보다 괜찮네요. 패링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엑소스 파인으로 패링 도와주는 기능도 있구요.

  • 생각보다 액션이 괜찮아서 놀랐는데.. 사실 소울류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게임은 좀 캐주얼한 스타일이어서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었고, 익숙한 세미 오픈월드 방식에 퍼즐도 나한테는 별로 어렵지 않아서, 딱! 재미있게 할만함.... 뭐~ 딱히 캐릭터 야한 부분에 크게 신경이 안 갈 정도의 게임성이라고 할까??

  • 게임의 재미(다양한 재미 요소를 녹여냄) ,액션, 연출(컷씬에서 표정이나 입모양이 어색할땐 있지만 이정도면 이해가능 수준), 사운드(효과음, BGM 모두), 컨트롤러 사용시 진동감, 국산게임으론 정말 수작이라 할 수 있다. 데모크롤러와 레이븐 BGM 뭔가 중독성있고, 홍련 컷씬에선 분위기와 아름다움으로 감동이 느껴졌습니다. 다들 엉덩이 보려고 게임을 시작했는데 못봤다고 하니.. 어서 몬스터를 엉덩이로 만들어 주세요. - 고쳐졌으면 하는 부분들 조작감 (짧은 이동 불가 및 오브젝트 판정기준이 애매해 오브젝트 선택이 어려움, 기본설정 다중몹 근접 전투시 지옥.. 록온 및 시야의 불편함) 편의성 (메뉴 선택시 맨 위에서 맨 아래로 내려갈때 위로 누르면 맨 아래로 내려가게 해주면 좋을듯, 장비 선택시에도 내가 모르는 뭐가있는건지.. 페이징도 안되고 칸도 너무크고 정렬 방식도 적어 즐겨찾기가 아니면 고르는게 불편함)

  • 너무너무 재밌고 좋은데 한번 튕기더니 세이브 다 날아감..ㅠㅠㅠㅠㅠ 내 15시간 돌려내 ㅜㅜㅜㅜㅠ

  • 이브도 이쁘고 전투도 익숙해지니까 재미있음 다회차 요소도 많음

  • 게임이 어렵긴해도 그래도 하는맛이 있네요. 간혹 튕기는 버그만 수정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완벽하게 맛있는 전투(특히 패링) 완벽하게 맛있는 여주인공(특히 빵댕이) 완벽하게 쓰레기같은 황무지, 대사막(하지만 위 두개의 장점으로 용서 가능)

  • 소울류 게임보다는 어렵지않고, 잘 못해도 잘해보여서 전투하는 맛이 좋은것 같습니다! 혹시 멀미가 나신다면 그림자 설정을 끄거나 낮추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 여성 캐릭터에 대한 일러스트레이터 김형태의 인생 철학이 녹아있음

  • 장점 거의 완벽한 최적화 (4070기준 어쩌다 한번씩 멈춤 + 게임중 크래쉬 2번) 액션이 깔끔하고 맛있음 캐릭터가 이쁨 단점 스토리 완성도가 부족함 (이입이 잘 안됨) 회피가 가끔씩 입력이 안되는 억까가 있음 프로비던스 난이도가 뭔가뭔가임 총평 (9/10) 맛있는 액션게임 최근에 한 게임중에서 제일 좋은 듯

  • 스토리는 20년전 만화방에서 보던 올드하고 진부한 느낌이 없잖아 있고, 서브퀘스트들은 어딘가 양산형 온라인게임의 그것과 다르지 않은 느낌을 주긴 합니다. 하지만 전투가 재밌고 손맛도 있고, 컨텐츠도 양 자체로는 굉장히 풍부해서 전체적으로는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수집요소도 굉장히 많아서 다회차 플레이도 할만한것 같습니다.

  • 진짜 게임하면서 놀랐다 허구한날 엘든링만 주구장창 돌리는 게임불감증 걸렸는데 간만에 잠안자고 재밌게했음 심지어 콘솔 첫작이 이정도면 후속작은 얼마나 더 발전할지

  • 처음 플스로 나올때 해보고싶어서 플스를 지를 생각도 했던 게임입니다. 그러고서 기억속에서 흐려졌다가 어느날 pc판 발매가 한달정도 남았을때 인가 매체를 통해서 접하고서 다시금 기대감을 갖고 기다렸습니다. 데모 후에 바로 컴플리트 지르고 듀얼센스도 질러버렸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엄청 즐겁게 플레이하는 게임이라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게임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 국산 액션 콘솔게임에 미래가 밝은 작품입니다. 1회차 너무나도 재밌게 플레이했고 2회차도 재밌게 할거 같아요. 진짜 추천하고싶은 콘솔겜. 아 무조건 듀얼센스로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손 맛 지림

  • 디아 2 ㅡ 디아 3ㅡ 배그 ㅡ 스텔라블레이드 아재라서 이제 이런겜 못할줄 알았는데 하네요. 아 물론 하는것만 하지 이제 더이상 손이 따라가거나 눈이 쫓아간다거나 하지는 못하고 현생탈출용 ㅠ

  • 컴플리트 에디션 화려한 액션 + 매력적인 인물들 + 잘 뽑힌 ost + Doro 노하우만 쌓이면 후속작들은 고티 가능할지도? 맵을 꼼꼼하게 돌아다녀도 수집품들을 1회차에 다 찾지 못하는건 단점

  • 환상적인 최적화. 스팀덱에서도 끊김없이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의 최신게임은 정말 오랜만이라 이 점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고 싶었음. 게임 자체도 굉장히 잘만든 소울라이트(?)로, 시스템에서 소울의 향기는 나지만, 사실상 액션 어드벤쳐에 가깝습니다. 학습 곡선이 매우 완만해서 엔딩을 볼 시점에서는 시스템의 학습이 끝나있을테니, 난이도를 올려서 뉴 게임 +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킬도 모두 찍을 필요는 없고, 자신의 플레이 전략에 맞추어서 찍어도 되는데...어차피 엔딩 시점에서 스킬 포인트가 남아돌아서 대부분 찍게될 테니, 이것도 큰 의미는 없고... 장점은 역시 시원한 액션, 미형의 캐릭터, 수많은 복장과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훌륭한 콜라보 DLC가 있고... 단점이라면 플랫포밍 액션에서 낙사가 꽤나 자주 발생한다는 점과, 세계관은 좋은데, 그걸 풀어나가는 방식이 살짝 아쉬웠다는 것 정도. 그리고 패스워드를 입수했으면 그냥 자동 입력 좀...!!!! 이걸 굳이 다시 입력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개인평가 : 9/10. 세대를 넘나드는 우주명작까지는 아니지만, 확실한 이 시대의 명작.

  • 이런겜을 소울류라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너무 어렵지도 않고 쉽지도 않고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추가로 나올작품들도 기대하겠습니다

  • 1.한손으로 플레이하기엔 너무많은 컨트롤을 요구합니다 (아님) 2.이게임을하고 다른 야겜을쳐다도보지않게되었습니다 (아님) 3.다른사람들은 엉덩이와 가슴만보는대 허벅지가 진국입니다 (맞음)

  • 이 게임을 싫어하는 사람은 평생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멍청한 사람들로부터 평화를 지켜주세요. (\_/) ( •_•) / >🍑 *“존경하는 마음으로. <3”*

  • 플스독점 시절부터 평이 좋아서 궁금했던 게임 실제로 해보니 왜 평이 좋은지 알거같음 본인들은 생각도 없는데 대pc시대 불판에 올라가 반pc선봉장인것 처럼 되었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게임 자체가 재밌음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에 집중한 편 다만 캔모으기나 몇몇 수집퀘스트는 재미보단 짜증유발 수영이나 미세한 움직임 조작 살짝 아쉬운것 빼면 액션, 타격감 좋고 그래픽 좋고 최적화 좋고 브금 좋고 아트도 좋고 그냥 진짜 게임 제대로 한판 한 느낌

  • 지나가다 발걸려서 버벅이는 것도 많고, 뺑뺑이 너무 심하고, 텍스쳐 뭉개놓고... 여튼 엉성한게 많은데도 전투는 보조기능 옵션 많아서 편하게 즐길 수 있고, 의상 모으는거 재밌어서 계속 함

  • 총평 게임을 플레이 함에 있어 인물의 서사에 몰입하고 세계관에 빠져들게 만드는 것은 게임의 퀄리티나 만듦새가 뛰어날 때 얻을 수 있는 감정이라 생각합니다. <스텔라 블레이드> 는 세계관과 각 인물에 높은 몰입감을 선사해주었고 전투의 조작과 몬스터를 파훼 하는 과정이 즐거웠으며 다양한 세계와 배경을 탐험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주인공의 노출이 다소 심해서 얼핏 B급 감성과 정서로 도배된 게임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게임 곳곳에 여러 고민의 흔적과 노력이 느껴지는 퀄리티를 보여주어 가격 이상의 가치를 했던 몇 안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장점 1. 정돈된 이야기 전개 [list] [*] 스텔라 블레이드는 철저히 주인공 이브의 시선과 감정에 따라 이야기가 진행 [*] 사건과 단서를 하나씩 던져주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섬세한 이야기 전개 방식 [*] 스토리와 인물에 몰입하고 빠져드는게 자연스러움 [/list] 2. 스며드는 캐릭터와 인물 [list] [*] 인물과의 대화 연출이 불필요하게 길지 않음 [*] 대화가 지루하거나 플레이의 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음 [*] 인물들이 사건과 대화에 적절히 개입하고 공감해줌에 따라 정서적 유대감 형성 [*] 서브컬쳐 특유의 너무 과장스러운 일본식 감정표현이 잘 절제되어 있음 (ex. 헤에~~) [/list] 3. 다양한 형태로 전달되는 세계관/분위기 [list] [*] 게임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말과 설명보다 배경과 단서로 읽혀져 몰입이 뛰어남 [*] 특히 시체를 뒤져 얻는 메세지, 전단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사회적 사건과 반응 [*] 게임 내 인류가 기억의 저장, 기계화 등의 설정이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익숙해짐 [/list] 4. 거대하고 압도되는 지형과 배경 [list] [*] 데스티니2 이례로 지형과 배경의 스케일에 압도되는 경험은 오랜만 [*] 자이온, 알현실, 궤도 엘레베이터 등 곳곳에서 배경의 웅장함과 스케일을 느낄 수 있음 [/list] 5. 개성있는 몬스터 [list] [*] 몬스터의 대부분은 괴물(크리쳐)과 로봇 형태로 이뤄짐 [*] 특히 크리쳐의 경우 그 형태가 괴기스럽고 디테일 함 [*] 크리쳐는 식별이 어려울 것 같지만 촉수 꼬리나 칼날 손, 망치 머리 등으로 구분 가능 [*] 첫 대면에도 크리쳐가 어떤 부위로 공격할지 예측할 수 있는 직관적 디자인 [/list] 6. 몰입감 높은 전투 시스템과 연출 [list] [*] 패링과 회피를 통해 몬스터의 행동에 집중해야 해서 몰입도가 높음 [*] 처음에는 마냥 먼저 때려주기 까지 기다려야 해서 불편하다 느낌 [*] 베타, 버스트 스킬과 콤보 공격을 적절히 섞으면서 전투 성취감과 피로도가 점차 줄어듬 [*] 블링크, 리펄스, QTE 등의 다양한 연출로 전투 도중 보는 맛도 뛰어남 [*] 타키 모드로 무지성 공격 후 어려운 진행을 이어갈 수 있어 보자 배려도 엿보임 [/list] 7.의상의 수집과 교체 [list] [*] 의상을 얻고 이를 교체하며 플레이하는 것이 생각보다 즐거움 [*] 교체한 의상이 컷씬과 전투 연출에서도 품질 저하 없이 발현 [*] 의상 교체는 게임의 분위기를 계속 환기시켜 주는 역할 [*] 특히 옷의 윤곽에 따른 재봉선이나 질감 퀄리티가 매우 뛰어남 [/list] 8.분위기를 만드는 BGM [list] [*] 아포칼립스 배경의 어둡고 나른한 Jazz [*] 분위기를 전환하는 밝고 명랑한 Dance [*] 전투중의 긴장감과 템포를 올리는 Rock [*] 분위기에 알맞은 BGM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세계관과 상황에 매우 잘 어울림 [/list] 단점 1. 탐색 요소와 피로도 [list] [*] 숨겨진 요소를 지나칠까봐 맵 구석구석을 계속 살펴보게 됨 [*] 탐색이 반복되다보니 플레이가 다소 지치는 상황이 종종 발생 [*] 초반 지역은 길을 단순하게 만들고 후반으로 갈수록 이를 적극 활용했으면 하는 아쉬움 [*] 어디에서 탐색해야 하고 어디는 탐색 요소가 없는지 알아채기 어려움 [/list] 2. 번거로운 귀환과 이동 [list] [*] 황무지나 대사막 같은 오픈 필드의 경우 귀환과 이동이 매우 불편 [*] 특정 장소까지 걸어서 이동 후 다시 복귀하려면 전화기가 있는 곳 까지 걸어 나와야 함 [*] 전화나 캠프를 직접 눈으로 발견해서 등록해야 함 [*] 문제는 이동과정에서 전화나 캠프를 놓치는 경우가 빈번 [*] 오픈필드의 캠프가 전력으로 비활성화 되는 것도 매우 불편한 요소 (전력시설 너무 멈) [*] 주변을 지나더라도 맵에 비활성화 처리로 위치를 노출 또는 자동등록 해주면 좋을 듯 [*] 꼭 다음 작품에는 마을 또는 시작지점으로 귀환할 수 있는 기능을 희망 [/list] 3. (쫄보특성) 호러 장르의 지하 연구소 [list] [*] 연구소에서 깜짝 놀래키는 괴물을 마주할 때마다 게임을 종료하고 싶었음 (본인: 겁쟁이) [*] 다시 여기까지 오기 싫어서 억지로 끝까지 클리어 [*] 문이나 통로 뒤에 몬스터를 배치해 습격을 유도하는 점프 스퀘어 요소 너무 자주 사용 [*] 패드가 익숙치 않아 조준 조작이 어려워 총알 부족 사태가 자주 발생 [*] 처치 시 탄환을 수급 받을 수 있지만 다가오는 몬스터를 뚫고 줍기엔 무서워... [/list] 4. 섬세하지 못한 조작과 퍼즐의 결합 [list] [*] 좁은 발판을 점프로 연속해서 이동할 때 자주 추락함 [*] 특정 레이저에 닿지 않으며 전투해야 하는 하는데 의도치 않게 레이저에 부딪혀 사망 [*] 좀처럼 섬세한 조작과 거리 감각을 유지하기가 어려움 [*] 퍼즐이나 이동 기믹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면 이 조작감과 편의성을 개선해야 할듯 [/list] 5. 개연성과 몰입이 다소 어려운 설정 [list] [*] 스토리 진행 과정에서 일부 인물의 행동이나 동기에 공감하기 어려움 [*] 스토리가 후반으로 갈수록 다소 급전개 되는 인상을 받음 [*] 주요 인물이 너무 빨리 쓰이고 버려진 느낌 [spoiler] 타키 [/spoiler] [*] 주요 적이 너무 급발진 하는 느낌 [spoiler] 레이븐 [/spoiler] [*] 떡밥을 남기다 못해 줄줄 흘리는 [spoiler] 아담 [/spoiler] [*] 게임의 전체 스토리에서 악역, 악당의 매력이 다소 부족하지 않나 하는 아쉬움 [/list]

  • 우선 정말 게임 재밌게 잘 만들었음 장점 1. 소울라이크가 아님 - 소울 감성을 반 티스푼 정도 가지고 있긴 한데, 소울처럼 너무 힘들지 않고 콤보가 재미있음 그렇다고 보스전이 막 쉬운 것도 아님 적절한 난이도라고 생각함 소울류 팬인데 조금 지친 사람들은 딱 좋음 2. QTE 액션이 굉장히 잘 만들어짐 - 보스전 마무리마다 QTE 액션을 넣어서 몰입도 잘 되고, 코디도 잘 보이고 훨씬 더 박진감 있는 느낌을 줌 그리고 맵 중간중간 QTE 액션이 있어서 질리지 않는 재미를 줌 또 슬로우모션이 굉장히 자연스러움 3. 주인공 디자인, 코스튬 - pc가 판을 치고 있는 서구 게임들과 달리 반pc를 전면적으로 보여줌 캐릭터 보는 맛이 아주 좋음 또한 코디도 다양하게 가능하고 이상한 옷이 없어서 전부 다 예쁘게 잘 사용할 수 있음 4. 보이스 별 입모양 맞춤 - 보통 게임들은 영어 보이스만 입모양을 맞추고 나머지는 그대로 두는데 이 게임은 각 보이스 마다 그에 맞는 입모양을 만들어 둠 5. 최적화 - 요즘 게임들 dlss 믿고 최적화 이상하게 하는데 준수한 그래픽을 보여주면서 최적화가 완벽함 단점 1. 상호작용 - 게임이 주인공의 몸선을 많이 보여주려고 노력하다보니 과장된 움직임을 가지고 있어서 상호작용이 불편함 이건 상호작용 범위 판정을 늘리던가 했어야 함 2. 특정 맵 - 스포가 될 수 있어 직접적으로 맵을 말하진 않으나 특정맵의 가시성이 매우 부족함. 모래바람도 많이 있고 색이 너무 같아서 차라리 길 쪽에는 기존 노란색이 아니라 보라색 등으로 확실히 눈에 들어오게 해줬어야 함 총평 - 장점이 단점 다 커버해줌 그냥 사셈 돈 안 아까움

  • 주인공 보려고 하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전투 쾌감이 엄청난 게임 치밀한 전투 시스템을 만든 제작진에게 찬사를

  • 플스판으로 엔딩을 보고 피시판을 또 구입 소소하게 홍련페이스 모드만 깔고 하는데 또 재밋음 소울류는 아니고 조금 어려운 액션게임에 가까움

  • PC주의가 판치던 세상에 한줄기 빛으로 다가와 올바른 PC게임을 즐기게 해준 게임 / 정말 아무생각없이 게임을 즐기고 있음

  • 오래된 그래픽카드에서도 괜찮은 그래픽 품질에 가끔 프레임이 떨어지지만 대부분은 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 처음에는 섹시함에 빠져들고 후반에는 전투에 빠져든다.. 다만 스토리가 아쉽다. 뭐 나중에 2나오면 그때 제대로 해주겠지?

  • 20세기에 다시 쓰는 창세기가 에반게리온라면 21세기에 다시 쓰는 창세기는 스텔라블레이드 일지도?!

  • 평소 소울 장르를 즐겨했다면 조금만 해보면 금방 쉬워질 리듬게임에 가까운 액션 게임 키무라횬타이상 답게 캐릭터 디자인이 좋고 다양한 액션요소를 채용한 덕분에 손은 많이 가지만 절망적인 아포칼립스 상태의 황야에서 보내는 지루한 시간을 많이 상쇄시켜 준다. 다만 지도 불러오기와 빠른이동 방식, 스킵이 안되는 대화가 너무 많은건 불편했고 수집 요소나 거점 뚫기가 상당히 부담으로 작용해서 멀티 엔딩이지만 올 컬렉션에 목표가 있는 마니아가 아니라면 2회차 구미가 당기진 않는다..

  • 그래픽 굿, 캐릭터 굿, 전투 굿, 시스템 굿, 더욱이 멋지고 예쁘고.. 캐릭터가 멋지고 예쁘니까 걍 돌아다니기만해도 재밌음... 이 이상 더 무엇을....

  • 전반적으로 모든 부분이 훌륭하지만, 유저 편의성에 의문이 든다. 왜 아이템 자동 줍기가 기본 세팅으로 안되어 있는지. 그리고 힌트나 스캔이 좀더 명확한 정보를 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든다. 스캔을 해도 정보를 보여주는 시간이 너무 짧고 메인퀘스트의 위치만 마커로 알려줄뿐. 어떤 물체랑 상호 작용해야 퀘스트가 달성되는지 알기 어렵게 되어있다. 길을 헤매면 중간중간 볼수 있는 힌트 또한 어디로 가야한다 알려주면 좋았을텐데 현재 진행중인 메인 퀘스트가 어떤 것인지 알려주기만 할뿐이다. 플탐이 현재 5시간인데 메인퀘 목표물을 눈앞에 두고 못찾아서(😖) 거기서 최소 2~3시간 더 걸린듯하다.(광장 시체찾기, 공사장 전기 넣고 키카드 찾기). 본인이 너무 못찾은 탓도 있겠지만, 미니맵도 없는데 스캔이라도 좀 친절했음 어땠을까 싶다. 다만 앞서 말했듯 게임은 훌륭하다. 참고로 난이도가 꽤 있으니 방심하면 죽음 (피 다까서 딴청 피우다 LB 못눌러서 다시 트라이함🤦‍♂️)

  • 훌륭한 게임성과 이쁘고 아름다운 여성 캐릭터들이 합쳐져 멋진 완성도로 탄생한 게임이네요. 게임하는 내내 정말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개발하신 분들 정말 고생하셨고 차기작도 기대하겠습니다.

  • 고작 "PC사상에 맞서는 미소녀액션게임" 이라는 평가를 받는게 너무나 아쉬운게임이다. 한국게임 중에선 압도적 일등, 군계일학임은 확실하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스토리와 BGM 1회차때는 속칭 배드앤딩을 봤는데 새벽한시에 엔딩크레딧 올라갈 때 혼자 기립해서 박수치는 나 자신을 볼 수있었다.

  • 패링 시스템이 손맛과 사운드를 통한 몰입감을 높여주는 동시에 재미도 책임져서 이것이야말로 스텔라 블레이드의 가장 큰 장점이지 않을까 싶은데 패링 의존도가 올라가면 게임 난이도가 소울류급으로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베타 스킬, 버스트 스킬, 타키 모드라는 어시스트 시스템을 넣어서 순수 검 겨루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유저들이 게임을 좀 쉽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신경 쓴 점이 좋았어요. 그리고 주인공 이브의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퀄리티의 의상들은 제가 피곤해도 게임을 30분이라도 더 플레이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걸 보고 3인칭 게임에서 캐릭터의 외모가 유저들에게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확실하게 깨닫게 해줬어요. 그런 점에서 등장인물들의 외모에 신경을 각별히 쓴 시프트 업의 선택은 옳았다고 생각하고 다음작들도 기대가 돼요.

  • 적당히 재밌었으나 최적화가 정말좋고 컴퓨터를 좋게맞춘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가 이쁘니 좀더 오래 할수있었습니다. 응원합니다.

  • 섹시한 캐릭터가 매력요소인 것은 분명함. 그런데 그걸 뛰어넘는 게임성을 갖고 있다. 경쾌한 스타일의 액션을 좋아하면 추천함.

  • 개쩌는 모델링만으로 어그로끄는 단순한 게임이 아니다. 지금까지 해 온 액션게임 중에 전투의 손맛은 상위권이다. 거기에 사소한 단점들도 이브의 외모와 몸매를 보면 용서되는데 절대 똥겜일 리가 없다

  • 액션게임에 입문하기 좋은 게임(노멀 난이도 플레이중 1회차) 초반 주차장 보스만 넘기면 그 이후부터는 점점 쉬워짐 하드한 액션게임에서 여러번 트라이해도 벽느껴지는 것과는 다르게 많게는 5번 정도?면 대부분은 클리어 가능할듯 이상한 도전정신만 없다면 스킬 활용해서 원트에 클리어도 가능. 손맛도 좋고 액션도 화려해서 하는 재미가 있음. 서브퀘스트도 다양해서 아껴가며 하는 중

  • 재밌다 최적화 잘 되어있어서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 별 생각없이 시작했는데 수집품 싹쓸이하고 2회차 들어감

  •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게임적 쾌감이 매우 좋습니다.

  • 재밌습니다. 소울라이크보단 가벼워서 수집하는맛과 전투하는 맛이 좋습니다. 모든게 좋았습니다만은 미적 기준을 넘어서 중국어 표기가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어판에도 퀘스트완료시 완료가 한자로 뜨는게 개인적으로는 거북합니다.

  • ps가 없어서 pc 만족하면서 하구있지만 pc 사양이 낮은 관계로 고사양 pc를 구입하구십게 만들게 합니다.

  • 6월 21일 에이도스9 마지막 아담과 대화하기 선택지 고르지도 못하고 게임 진행이 안됨 아직도 안고쳐짐

  • 가끔은 소울느낌이 나지만 어렵지 않아서 소울 특유의 불쾌함이 크게 없습니다. 이브덕분에 눈이 즐겁습니다. 키보드 마우스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모두가 알다시피 훌륭한 게임이라 생각하고 굳이 단점을 꼽으라면, 조금 미세한 조정이 까다로울때가 있습니다. (로프를 잡거나 난간을 잡거나 하는 경우. 사다리에서 내려왔는데 다시 사다리에 올라타는경우 등) 이브 얼굴이 타키나 홍련 등에 비해 단조롭게 느껴집니다. (입술색이나 볼터치라도 있으면 좋을듯) 진엔딩보다 노말엔딩이 더 보기 힘들게 만들어놨습니다... 어쨋든 너무 좋은게임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ㅎ

  • 조작감 조금 아쉬운거 빼곤 음악이랑 스토리 타격감 다 만족

  • 1회차도 안 한 사람은 있어도 3회차 이하로 하는 사람은 없을 듯... 3회차 중인데 끝내주네요 ^^

  • 게임이 참 재밌어서 바로 2회차 즐기는 중인데 제발 이벤트씬은 다 스킵 좀 가능하게 해다오... 몇몇 이벤트씬 빼고 x키 연타해서 대화 넘겨야 하는게 이 게임의 유일한 단점인듯;

  • 플스로도 구매해서 다회차 클리어 하고, 이번기회에 컴 업그레이드 하면서 PC판도 구매해봤습니다. 플스판보다 몇배는 더 좋아진 그래픽에 대만족입니다. 꼭 PC판 해보세요.

  • 창세기전 파트2 하던 시절에 처음으로 김형태 디렉터 일러스트를 접하고 반해버려서 그때부터 김형태 디렉터가 참여한 작품 (마그나카르타, 블소 등등) 이라면 장르 안가리고 다 해봤는데 스텔라 블레이드를 플레이하고 나서, 내가 어릴때부터 기억 한켠에서 아득히 꿈꿔오던 그것, "김형태가 만들어낸 캐릭터의 정점을 개쩌는 그래픽으로 해보고싶어"라는 꿈을 비로소 실현하게 된 것 같다. 물론 단점도 확실히 보이고 그게 조금 아쉬운 게임이지만 다른것들이 그 단점을 씹어먹는다. 김형태라는 사람을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처음 알게된 사람이라면 반드시 해봐야할 게임. (패링 재밌서) 여담으로, 제작진의 영악함이 짙게 보이긴 하지만 3회차까지 진행해야만 얻는 옷들이 확실히 엄청 이쁘다.

  • 스토리는 기대 안 하는 게 좋고 그외 컨텐츠는 재밌습니다 이 정도 수작이면 스텔라 블레이드2 나오는 게 기대되네요

  • 첫 콘솔겜이라 뭐 부족한점이 많아도 그려려니 하고 이해하고 응원이나 해줄라했는데, 와.... 진짜 기대치를 이렇게나 초과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음. 요즘 개나소나 허구허날 소울류만 찍어내대서 겜하기도 스트레스받고 치고빠지는 쫌생이 플레이도 짜쳐서 지치는데 스블은 전투의 긴장감은 유지하면서도, 익숙해지면 진짜 개시원하게 개팰수있는 호쾌함도 지니고 있음. 액션으로도 충분히 맛도리인데 PC?? 반바지 검열?? 조까 이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자유로운 빤쓰팔이다! 겜하는 내내 우와! 오와! ㅗㅜㅑ! 소리가 절로나오는 즐거운 경험이었음. 돈도안받고 옷 70벌 가까이 주는게임이 있다?? 이걸 왜참음.

  • 요즘 세상에 이런 갓겜이라니 처음 플스독점이라 아쉬웠는데 pc버전 나온다길레 진짜 행복했음 진짜 플스 없는데 이것땜에 살까했었정도로 너무 기대됐던 게임이고 기대 이상만큼 재밌음 33시간 짧은 플레이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 액션 게임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줌. 다만 스토리와 주변 인물의 서사가 조금 아쉽지만 그건 개발진도 다 아쉽게 생각하는듯

  • 세키로같은 소울류는 어려워서 못하는데, 이건 딱 적당한 난이도라 재밌게 즐김. 서브퀘가 생각보다 볼륨이 크니, 가볍게 즐기려면 메인퀘만 따라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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