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aic

전적으로 초현실적인, 이상하게 낯이 익은 세상에 발을 들어 보세요. 머릿속에 각인될만한 경험을 통해 일상적인 존재의 흐름을 벗어나 보세요. Mosaic는 2~3시간 정도 이어지는 강렬한 스토리의 모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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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Mosaic는 2-3시간 가량의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 중심의
모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당신은 끊임없이 확장하지만 늘 인구 과잉인 차가운 도시에서 단조롭고 반복적이며 고독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낯선 타인들로 이루어진 군중 속을 헤치며 오랜 근무와 긴 야근이 기다리는 거대 기업체로 출근하는 도중, 전화기의 무의미한 알림이 당신을 귀찮게 할 뿐입니다. 삶의 의미 같은 건 전혀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출근길에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Mosaic는 암울하고 초현실적인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가 펼쳐지는 어드벤처 게임으로, 도심에서 느끼는 고독과 이해하기 힘든 거대 기계의 한 부속으로 살아가는 삶의 공포를 다룹니다.



Among the Sleep의 개발사인 Krillbite Studio에서 어린 시절의 공포에 이어, 고독한 성인의 삶으로 시야를 옮깁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825+

예측 매출

17,73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노르웨이어, 아랍어,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한국어, 네덜란드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헝가리어, 체코어
www.rawfury.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1)

총 리뷰 수: 11 긍정 피드백 수: 5 부정 피드백 수: 6 전체 평가 : Mixed
  • 제발 놀지 마세요 ㅠ-ㅠ 도전과제를 위해 게임을 하기도 전에 클릭커 게임을 30시간 정도 했어요.. 게임은 매우 짧고 잼이가 없어서 힘들었어요

  • 돈을 위해 또는 먹고 살기 위해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매일마다 지속되는 반복적인 생활 때문에 우울함을 겪고 있는 어느 한 직장인의 생활을 담아내고 있는 게임인 [ 모자이크 ]이다 아직까지 극초반이지만 게임은 상당한 인상을 강렬하게 남겨주었다. 현재 사회에서도 적용될만한 수많은 비판들을 초반부터 잘 다뤄내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중독된 세상이라던가 회사로 빨리 출근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는 또다른 직장인들 그리고 교통 체증 등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어느정도 잘 비판해주기도 하였다. 이러한 사회 속 우울함을 겪는 어느 한 직장인의 삶을 선보여주기 때문에 요즘 이러한 일을 어느정도 경험하고 있는 직장인이나 성인들에게는 매우 공감을 크게 표하는 게임이 될지도 몰라 보였다. 필자 또한 마찬가지로 이러한 주인공의 삶에 대해 어느정도 공감이 크게 들었기에 게임을 더욱더 크게 몰입하며 플레이하지 않았나 싶었다. 이렇게 우울한 사회 속 주인공은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경험하게 되고 플레이어는 이러한 주인공의 삶을 더욱더 크게 지켜볼 수 있게 될것이다.

  • 너무나 추상적으로 그려진 직장인의 고뇌 (BGM : 힘을내요 미스터 김) 아무런 비전도 희망도 없이 기계적인 일상을 이어가던 한 직장인의 고뇌를 담은 어드벤처 게임이다. 전체적인 게임의 색감은 어둡고 탁해 도시 속의 우울한 분위기를 잘 반영하고 있다. 이동과 상호작용, 그리고 간단한 미니 게임 이외에 조작의 여지가 많지 않아 내러티브의 비중이 매우 높으며, 걷는 속도가 느려 게임의 템포는 다소 느리게 진행된다. 게임의 전개는 꽤나 부드럽게 흘러간다. 이야기 진행에 필요한 오브젝트가 명확히 표시되고 중요한 지점은 카메라의 시점이 서서히 집중되면서 자연스러운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이야기의 흐름을 늘어뜨릴만한 요소들을 과감이 줄이거나 잘라내기도 한다. 워낙이 단방향으로 진행되는 게임이긴 해도 자연스러운 게임 진행에 많은 신경을 쓴 모습이다. 여기에 자원을 상부로 전송해야 하는 사무직 미니 게임의 재미는 기대 이상으로 준수한 편이다. 일상의 단조로움을 부각시키기 위함이었다면 이 미니 게임의 비중이 마땅히 작아야 겠지만, 순수히 게임의 재미를 위해선 차라리 이 미니 게임의 비중을 좀 더 높였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 그렇다 하더라도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은 적잖이 난해하게 흘러간다. 현실과 가상, 의식과 무의식이 뚜렷한 구분 없이 혼재되어있어 이야기의 추가적인 해석이나 추론을 요구한다. 여기에 결말 또한 다소 이상한 방식으로 매듭이 지어져 당혹스럽기까지 하다. 해석에 따라 감동을 느낄 여지도 있고 아무런 감흥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내러티브의 완성도는 많이 아쉽다. 그밖에 게임의 웹사이트에 있는 설문조사나 작은 미니 게임인 블립블롭은 그럭저럭 재밌게 즐길 만 하다. 다만 블립블롭의 경우 은근히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데 저장이 원활하지 않아 10시간 넘게 게임을 켜둘 것이 아니라면 고생을 좀 하게 된다. 도전과제 100%를 추구하는 이들이라면 주의할 것. 시간을 무지막지하게 잡아먹는 클릭커 게임 블립 블롭을 제외하면, 플레이타임은 2시간에서 2시간 반 정도로 상당히 짧은 편이다. 썩 나쁘진 않으나 문학적인 해석을 다소 요구하는 난해한 게임이다. 당장은 추천하기 어려우나, 몇 년 지나서 재평가될 여지는 조금 있어 보인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1735110725

  • 퇴사가 하고 싶은 흔한 직장인의 망상 그리고 비트코인은 하지말자.

  • 이 게임을 엔딩까지 보는동안, 이 게임이 말하고자 하는바가 무엇인지 크게 와닿지 않는다. 그리고, 게임을 진행하는 방향마저도 지루했다. 게임 트레일러를 보고 약 한달간 매우 기대하며 출시 날짜만을 기다려왔는데 결국 이 게임에서 제일 재밌었던건 블립블랍이라는 클리커게임뿐이였다. 심지어, 이게임의 도전과제도 블립블랍이라는 게임에 관련된것밖에 없다. 난 클리커 게임을 2만원이나 주고 구매한 셈이다. 웹게임중에 클리커게임이 아주 많은걸로 알고있다. 그 게임을 하러 가세요 그래픽은 마음에 들었으나 그게 다였다. 그래픽 좋은 블립블랍 시뮬레이터 게임이였다. 추가로, 게임 진행이 느릴 수 밖에 없어서 2시간 이내에 엔딩을 보고 환불하는건 불가능하다.

  •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뒤통수의 통증을 느낄 수 있는 월요병 간접체험 블랙기업탈출 게임입니다. 굳이... 구입 안하셔도... 회사생활을 하시면... 될거 같은 게임이네요. ㅎ..ㅎ..

  • To short

  • 말도 안 나온다...

  • 게임하다 자버려서 실제 플레이 타임은 3시간 미만. 하지마세요. 스토리 개연성은 개나 줘버려서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서 물고기의 정체는 무엇이고, 왜 파괴하려고 했으며, 주인공은 왜 그렇게 되었는지 설명이 하나도 안됩니다. 그냥 느낀바론 주인공은 일도 제대로 못하는 걸림돌 사원에, 지각을 일삼고, 거기에 망상증까지 있는지 왠 물고기를 들고 다니는 이상한 사람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마지막엔 회사 시설 곱창내고서 죽은건지 혹은 본인이 하고 싶은걸 하게 된건가 싶은데, 여러모로 스토리 라인이 이해가 안되네요.

  • 진짜 갓겜이네요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 오늘도 출근하는 직장인들 정말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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