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Real World

The cult classic open-ended wilderness survival roguelike RPG taking place in the ancient North. Throughout the years, UnReal World has been praised for its incredible depth, realism, atmosphere and immersion. Lose yourself in the most intricate, detailed and enchanting iron-age gam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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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Into the Far North we shall take you -- as far as we can by the means of computer role playing...



UnReal World is a unique combination of roguelike roleplaying game and survival simulation set in the Far North long, long ago. Throughout the years, UnReal World has been praised for its depth, realism, atmosphere and immersion. The game is completely open-ended and you decide whether you wish to lead a life of a fisherman, a hermit searching for the peace, a brave adventurer, a rough hunter, a trapper or a tradesman.



As a member of one of the nine different cultures you'll enter a detailed and enchanting iron-age game world in which northern folklore, knowledge and way of life play an important part. The world and mechanics of the game are highly realistic, rich with historical atmosphere and emphasized on survival in the harsh ancient wilderness.

A wide world with vast forests, mires and mountains to roam and watercourses to row is randomly and procedurally generated - and you can live off the land and explore it on very detailed level. Track animals, set traps, hunt with bows and spears, tan hides, go fishing, pick berries, cook food, sleep in a temporary shelter or build a log cottage, trade with the villagers, craft items, interact with cultures near and far -- and so much more.

A few of the key features:

  • turn-based and open-ended - think before you act and live off the land as you please
  • random world generation for endless replayability
  • intricate procedural world full of wonders both mundane and extraordinary to explore on very detailed level
  • no character classes but nine different cultures to choose from
  • skill based system including multitude of skills from cookery to hideworking, from herblore to tracking
  • detailed terrain generation with diverse and accurate northern vegetable kingdom
  • convincing northern animal kingdom with species specific behaviour patterns and feeding relationships modelled in detail
  • keep in touch with the spirit world and the supernatural guardians of nature
  • find excitement in surviving everyday life and the quest for success in the harsh ancient wilderness
  • detailed combat (and hunting) with many tactical options and galore of weapon, battle experience and combatant related factors resulting in vivid and rewarding struggles
  • no "hit points" but detailed generation of injuries such as bruises, fractures, tears and cuts to specific body locations
  • injuries rated to determine their effect to physical activity
  • craft items from weapons to traps, build constructions for temporary shelter to log cabins
  • moddable crafting, building and flora
  • and so much more. Everything is up to you...

The initial UnReal World Steam release doesn't feature Steam goodies such as achievements, trading cards or cloud saves but there's no end in sight and all of those will be considered in the future.


UnReal World is the longest living roguelike game of all times. It was first released in 1992 and has been continuously maintained and developed ever since.
Over the years we’ve seen dozens and dozens of new UnReal World versions each of them being complete games of their own, and still there is no end in sight to working with updates and new versions. UnReal World Steam version out now is the third evolution of the game (3.*) and a great deal of updates, enhancements and new features to it will follow.

You can get to know it more and test for free at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2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75+

예측 매출

15,93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인디 RPG 시뮬레이션 전략
http://www.unrealworld.fi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17)

총 리뷰 수: 17 긍정 피드백 수: 16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핵 앤 슬래쉬보다는 생존에 초점을 맞춘 핀란드산 오픈월드 로그라이크. 리얼리티를 중시하는 게임이므로 야생 생존 매니아들은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불 피우기, 셸터 짓기같은 기초적 생존에서부터 시작해 식, 의, 주 문제를 차근차근 해결해나가는 맛이 아주 일품. 외국 상인들과의 거래나 쳐들어오는 야만족과의 대결, 곰 사냥 등 도전요소도 잘 갖춰져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다. 물론 게임성을 위해 단순화시킨 부분도 있고, 의식 같은 일종의 마법도 존재하니까 그냥 뺑이만 치는 게임은 아니다. 뭐... 그래도 하드코어한 게임인 것은 사실이니 가볍게 즐기고픈 사람은 덜컥 사면 망함. 재미는 있지만 아무래도 로그라이크 스타일 게임이니 사람을 좀 가린다. 당장 마우스를 안 쓰는 키보드 온리 조작법 익히는데서부터 시간이 좀 걸리는 게임이니까 잘 모르겠다 싶은 사람들은 홈페이지에서 구버전(3.20)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므로 받아서 맛보면 된다.(구글에서 unreal world 검색) ...였는데 홈페이지 무료버전도 3.30으로 업데이트됐다. 원래는 유료로 키 받아서 하는 게임이다가 몇 년전부터 게임은 무료로 풀고 기부를 받는 식으로 바뀌었었는데, 스팀으로 온다고 그 정책을 바꿀 생각은 없어보인다. 돈아깝다 싶은 사람은 그냥 홈페이지 가서 무료버전 받아서 해도 된다. 해서 재밌으면 기부하는셈 치고 사면 되고. 장점 - 리얼하고 심도있게 디자인된 생존 메커니즘 - 획일화되지 않는 다양한 플레이 방법 - 모딩 가능(워크샵 지원은 아직) - 게임내에서 열람할 수 있는 방대한 관련 텍스트 - 운빨이 작용하는 부분이 적음 단점 -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는 인터페이스 - 러닝커브디자인 그딴거 없어서 하드코어함 - 게임이 분명한 목표를 던져주지 않음 - 묘한 부족간 밸런스 및 쓸데없어지는 스킬 존재

  • 중학생 언저리였던 것 같은데, 3.12였나, 3.02였나. 버전을 복돌이로 했었어요. 몇백시간은 가볍게 박았구나. 싶을 정도로 했었는데, 한동안은 묻어뒀었지요. 결국은 다시 찾았어요. 스팀에 있을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보자마자 샀구요. 그 오랜 시간동안 게임을 붙잡고 발전시켜준 제작자에 호의 표시라도 해야겠다. 하는 마음에서요. 아. 모르겠다. 게임 이야기나 합시다. 언리얼 월드입니다. 역사는 잘 몰라서 대충 때려맞추지만, 중세 핀란드를 배경으로 한, 생존 위주의 로그라이크 게임. 주인공은 성별, 부족, 배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목적은 생존으로 똑같습니다. 생존도 그냥 한두번 깔짝이면 되는 수준이 아니라, 겨울 한번 나려면 몇날 며칠을 나무를 하고, 움막에서 자는게 지겨워서 집 한번 지어보려니 계절 하나는 우습게 지나갈정도로 도끼질만 해야하고, 겨울은 다가오는데 먹을걸 구할 길이 없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결국에는 뭔지도 모르는 버섯을 집어먹고 생을 마감하기도 하는, 그런 게임이에요. 목적도 생존이고, 하는 활동들도 대부분 생존을 위한 것들이에요. 낚시를 하고, 사냥을 하고, 농사도 짓고, 하는 것들. 사냥을 하면 가죽을 벗기고, 가죽을 벗기면 먼저 가죽을 씻고, 지방이나 나무껍질을 문지르고, 두들겨서 무두질도 하고- 털을 안뽑은 모피 두장을 침대 위에 던져놓고 뒹굴거리기도 하고- 네. 그런 게임이에요. 재밌어요. 플레이어가 느끼기에 '아 이정도 고생을 해야지 먹고살아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난이도에, 납득할만한 상호작용들도 매력적이었구요. 지금껏 사냥한 동물들의 모피를 바리바리 싸들고 외국에서 온 상인한테 철갑옷이나 배틀액스를 사면서 피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냄비는 도대체 왜 그렇게 비싼거야? 라는 말을 하면서도, 막상 써보면 냄비뽕에 취해서 헤어나오지 못하기도 하구요. 어쨌거나, 재밌는 게임입니다. 해볼수있는 것도 많고, 재미있는 부분도 많아요. 단점도 없지는 않아요. 원체 오래된게임이다보니 그래픽도(예전에 비해서 훨씬 나아졌다지만) 구리구리하고, 조작도 쉬프트까지 동원해서 입고, 벗고, 먹고, 마시고, 던지고, 파고, 깎고, 따위의 일들을 하나하나 다 해야하니까요. 그만큼 러닝 커브도 강렬한 게임입니다. 거기에 첫 해를 무사히 넘길정도로 경험이 쌓이면 사실 얼추 게임에 익숙해진 느낌이라, 매일매일 하는 노동을 빼면 딱히 할게 없어지는 게임이기도 해요. 미친척하고 겨울에 스키타고 남동쪽 원정을 나서도 되지만. 어쨌거나. 그래도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떡해야해?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굶어죽고, 사슴 한마리를 본 것에 가슴이 설레서 몽둥이를 들고 쫒아가다가 앓아눕기도 하고, 쓸데없이 키를 잘못눌러서 겨울 강가에서 낚시를 하는 대신에 몸을 던져서 감기에도 걸리고, 어려움의 연속이지만은- 처음으로 곰을 때려잡고, 첫 겨울을 나고, 집의 외벽을 전부 엮어낸 다음 천장과 바닥을 깔고, 손도 대지 않았던 버섯에 효능들이 기가막힌 것들도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처음으로 니예르페즈(예르페즈로 읽던가? 어떻게 읽는지 기억은 안나네요. 배웠던거같은데.) 전사와 싸움에서 이길때 그 느낌은 십년이 지난 지금에도 기억이 나니까요. 그거 재밌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변태같은 게임이에요. 처음부터 플레이어를 바닥에 집어던지고, 시련을 주고, 꾸득꾸득 기어가게 하지만, 그걸 이겨내는 순간이 정말 즐거워지는 게임이거든요. 감정적인 보상이 정말 큰 게임이에요.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무료버전으로 하셔도 되구요.

  • 일단, 이 게임을 처음 보는 사람은 아래 내용부터 읽어봅니다. 개발자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unrealworld.fi/ 네이버 공식 카페 : https://cafe.naver.com/urw 위 사이트에 가면 무료로 다운 가능합니다. 스팀에서 구매하는 것은 클라우드 저장 기능이 된다는 것만 차이나므로, 게임을 즐기는 것에는 아무 차이가 없습니다. 이 게임이 워낙 오래된 게임이라(92년에 처음 나온 게임), 아재들이 그동안 계속 업데이트하며 관리해준 개발자에게 고맙다고 기부하는 마음으로 구매하는겁니다. 예전엔 기부하려면 막 이것저것 외국 사이트에 가입하기도 어렵고 번거로웠는데, 스팀에 올라오니 구매하기가 편하네요. 이 게임에 대한 리뷰를 간략하게나마 써보자면, 고대 핀란드 북부를 배경으로 이제 막 철기시대 진입하려는 정도의 시대에서, 플레이어는 한명의 케릭터를 조종하여 살아남는 게임입니다. 로그라이크 장르라서 죽으면 케릭터가 사라지지만, 죽을때 Ctrl+Alt+Del로 종료하면 마지막 장소 진입시기(장소바뀌면 자동저장)부터 다시 할 수 있습니다. 생존 게임이여서 허기,추위,부상 등등으로 인해 죽을 수 있고, 아무리 고인물이라 해도 뜬금포로 눈알에 화살 맞거나, 뒷통수 맞아서 한큐에 가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초보라면 일단 Kaumo. 종족 고르시고, Fishing, Bow, Spear 스킬을 만땅 찍으시고, 시작은 I want to be a fisherman 으로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낚시 스킬 높은데 낚시대 + 그물 있으면 어지간하면 굶어죽진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스타트 지점은 랜덤 잘 굴려서 바닷가 해안 쪽이면서 마을과 그리 멀지 않은 곳이 좋습니다. 나머진 좀 죽어보면서 하다보면 실력이 늘겠지만, 이 게임은 다크소울처럼 죽으면서 즐긴다기 보다는, 정말 고대 핀란드 시대에서 한 생존자로 롤플레잉 하는 맛으로 하는 게임이므로, 너무 막막하거나 막힐땐 네이버 카페 가서 정보 입수하면서 하세요.

  • 비교적 현대의 핀란드의 일상을 잘 구현한 게임으로 마이 썸머 카가 있다면 중세 초기의 핀란드의 일상을 잘 구현한 게임으로는 바로 이 게임이 있다. 언리얼 월드는 봄가을 대략 2-3달, 여름 3달, 겨울 6달+이라는 미친 스케쥴 속에서 현재의 핀란드 남부 지방의 혹독한 자연 환경을 견뎌내면서 야생동물과 산적, 동쪽에서 온 침략자들에 맞서 싸워나가는 로그 스타일의 생존 RPG로서 다른 생존 게임들과 차별화될 수 있는 게임이다. 로그라이크 특유의 불친절하고 우중충한 인터페이스와 그래픽, 각종 동식물 및 도구들의 이름, 각 문화권만의 독특한 특징, 그리고 NPC와의 대화나 퀘스트 등 모든 것들을 알파벳 글자로만 해석해야 하는 압박, 수많은 단축키들 등의 장벽을 넘어섰다고 해도 한국인 게이머들이라면 언리얼 월드 특유의 답답한 게임 진행에 학을 떼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벽난로가 있는 통나무집 한 채를 만들기 위해서는 벽난로 포함 내부 1X2 공간이 있는 집 기준으로 최소 55그루 이상의 통나무와 2~3그루 정도의 작은 나무들을 베어 일일히 통나무 및 판자로 가공한 뒤 오랜 시간을 들여 건설을 해야 하고, 벽난로를 만들기 위해 30개 정도의 바위를 줏으러 다녀야 한다. 또한, 일하는 동안 안 굶어죽고 버티기 위해 먹을 것도 조달해야 하는데, 낚싯대를 운 좋게 구하거나 인게임 코스를 수행해서 얻었다면 운에 따라 물고기를 먹으면서 버틸 수 있지만, 사냥을 해야만 할 경우 발자국 추적부터 시작해 사냥감 발견, 이후 끈질기게 추적해 뚝배기를 깨거나 원거리 무기를 사용해 잡은 후, 가죽을 벗기고 도축을 한 뒤 구워 먹거나 여건이 갖춰지면 말려서 먹어야 한다. 이 모든 과정을 일일히 단축키를 사용하여 스킬을 써서 해야 함은 물론이다. FTL이나 슬더스 같은 라이트한 로그라이크 겜이 아닌 돌죽같은 정통 로그라이크 게임에 익숙한 사람이더라도 이 게임을 하다 보면 답답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돌죽에서 그냥 푹푹 썰면 사람이고 악마고 다 썰려나가는 것과 달리 공격도 일일히 단축키를 눌러서 어떤 무기를 쓸지 고르고 신체의 어느 부위를 칠지 정해야 함은 물론, 방어도 회피, 가드, 반격 3개 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해야 한다. 서로 합을 겨루는 과정에서 헛치거나 하는 경우도 많아 턴을 질질 끄는 경우가 많고, 그 과정에서 캐릭터와 플레이어의 피로도가 갈리게 된다. 그러다 운 좋게 때리기라도 하면 다행인데 운 나쁘게 눈이라도 맞으면 한 큐에 기절해서 아이템을 다 털리거나 핀란드의 대자연 속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일격으로 승부가 결정되지 않고 몇 합을 더 싸워야 승부가 나기 때문에 다른 로그라이크들에 비하면 전투가 상당히 길면서 신경써야 할 것도 많다. 굳이 사람이 아니더라도 곰, 늑대, 하다못해 삵이랑 싸워야 할 때도 사활을 걸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난관을 넘어서 아득바득 버티다 보면 언젠가는 내 집을 마련하고 사냥감의 가죽과 고기를 쌓고 근처의 마을도 들러서 거래도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게 된다. 그 시점까지 안 나가떨어지고 버틴 플레이어들이라면 내 영혼의 0.1% 정도가 옛 핀란드인과 동화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때부터는 퀘스트도 해보고, 좋은 무기를 얻거나 동료들을 모아 산적들이나 침략자들을 털어보는 등 언리얼 월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자유롭게 해볼 수 있다. 물론 오래 사는 거 말고는 인게임에서 구체적인 목표가 없기 때문에 질릴 때 그만두어도 무방하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게임의 존재 자체도 모를 것이기 때문에 혹시 이 게임의 소문을 듣고 한 번 해보고 싶은 불운한 사람이 이걸 읽어봤다면 바로 사지 말고, 놀랍게도 이 게임에 대한 자세한 문서가 꺼라위키에 정리되어 있으므로 거기 들어가서 제작자 홈페이지로 링크 타서 무료 버전으로 해보면 좋다. 겸사겸사 정보도 얻으면 좋은데 좀 이전 버전 서술이 있긴 하나 큰 틀에서 차이는 별로 없다. 사실 이 게임은 스팀에 올라온 뒤에도 제작자가 이전 버전들을 무료로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여기서 사서 해볼 필요도 없다. 나처럼 이런 게임이 존재한다는 것에 감동받은 불운한 흑우들이나 구입하면 된다. 구입은 차치하더라도 독특한 게임을 찾아 헤멘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해봐도 나쁠 것 없는 게임이다. 하지만 지금은 좀 더 그럴싸한 게임들이 많이 있으니 굳이 이런 복잡하면서도 후줄근한 게임을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비추천이지만 차마 이 게임에 비추를 줄 수 없어 추천을 누른다.

  • 무료로 아직까지 공개하고 있지만 제작자를 위해서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임

  • "크아아아아" 곰중에서도 최강의 투명곰이 울부짓었따 투명곰은 졸라짱쎄서 곰중에서도 최강이엇따 카우모족이나 녜르페즈도 이겼따 다덤벼도 이겼따 투명곰은 새상에서 하나였다 어쨌든 걔가 울부짓었따 "으악 제기랄 도망가자" 외국상인들이 도망갔다 투명곰이 짱이었따 그래서 외국상인들은 도망간 것이어따 꼐속

  • 익히긴 힘들지 몰라도 계속 하게됨

  • 극한의 생존게임. 시간가는 줄 모르게 되는 타임머신.

  • 타임머신

  • 쒸,,,,벌,,,, 결국 돈받고 파는구나

  • 10세기 철기시대 북유럽 혹한기 대비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로그 - 넷핵 - 언리얼 월드로 직접 이어지는 정통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키보드의 대부분 기능을 활용하는 괴악한 인터페이스와 노빠꾸 퍼마데스가 특징이다. 넷핵이나 돌죽 등 다른 정통 로그라이크와 달리 정해진 엔딩은 없으며 그야말로 살아남을 때까지 살아남는게 목표이다. 아직 유럽 문물이 거의 들어오지 않은 10세기 철기시대 북유럽이니만큼 자연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플레이어가 해야하는 것은 먹을 것을 구하는 것이다. 거의 매일 일과가 먹을 것을 생산하는 것이다. 초반에는 채집, 낚시, 청설모 사냥 등으로 하루벌어 하루먹으며 살다가 사슴과 엘크를 사냥해 한탕을 노릴수 있다. 아님 터를 잡아 통나무집을 건설하고 농사를 지을 수도 있으나 채소와 곡식은 별 영양가가 없기 때문에(배가 불러도 영양이 나쁘면 금방 배가 꺼진다) 어쨌건 고기를 먹어야 한다. 밥을 먹었으면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을 올리고 보다 나은 생활을 위해 생산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 혹독한 겨울을 대비해 집을 짓고 각종 보존식품과 따뜻한 옷, 방어구, 장작, 그리고 기타 생활물품을 모아야한다. 청설모 가죽을 무두질하면 생각보다 비싸게 팔리는데 이게 기본 화폐라 보면 된다. 마을에 가면 그해 수확한 곡식과 채소를 파는데 고기와 생선을 제외한 나머지 식물식품은 유통기한이 무제한이기 때문에 적당히 쌓아두면 여러가지를 해먹을 수 있다. 통나무집에 살아서 벽난로가 있다면 냄비를 쓰는게 좋은데, 고기나 생선을 그냥 구워먹는 거보다 채소를 넣고 스프나 스튜를 해먹으면 양이 불어나서 같은 식량도 더 알뜰살뜰하게 배불리 먹을수 있다. 순록, 엘크, 곰 등 커다란 짐승을 잡으면 털가죽(Fur)이나 가죽(Leather)을 벗길 수 있는데 용도가 다양하다. 털가죽은 옷을 해 입으면 아주 따뜻해서 전신에 두르면 한겨울에도 땀을 흘리면서 다닐 수 있다. 또한 털가죽을 침대나 바닥에 깔아서 덮고 자면 체온을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코타(Kota)라는 텐트를 만들때 털가죽을 사용할 수 있다. 가죽도 옷을 만들어 입을 수 있으며 간단한 방어구도 만들수 있다. 또한 가죽끈이나 스키를 만드는 등 이것저것에 가죽이 많이 소모된다. 털가죽과 가죽 자체도 상당한 고가의 상품으로 물물교환때 매우 비싸게 팔 수 있다. 가끔 보이는 외국 상단은 이런 털가죽만 취급하는데 얘네는 다른 데선 구하기 힘든 고품질의 무기를 판다. 다른 모험가나 외국 상단이나 '녜르페즈' 침략자들을 죽여 그들을 약탈할 수도 있다. 물물교환하기 딱 좋은(이 시대 북유럽에는 아직 화폐 개념이 없었다) 전리품을 아주 많이 얻을 수도 있지만, 플레이어와 다른 NPC는 거의 대등하게 강하기 때문에 다대일 전투는 최대한 피해야 좋다. 상대가 중립인 상태에서 치명적인 선빵을 때리거나 멀리서 원거리 공격을 해서 상대를 미리 상처입혀 놓으면 전투가 한결 수월해진다. 전투가 너무 오래가면 피로가 쌓여 캐릭터가 지치니 그것을 이용해도 좋다. 이밖에도 이 게임에선 할 수 있는게 많다. 각종 곡식과 채소 농사를 짓고, 개나 소 등 가축을 기르고, 그물로 물고기를 잡고, 실을 잣고, 마을 주민들과 어울리며 퀘스트를 수행하고, 자연의 정령과 소통하며 (효과가 의심스러운) 주술을 익힐 수 있다. 통나무집 지을 목재를 얻으려고 게임 내 시간으로 반년 넘게 (현실시간 일주일 넘게) 숲을 베어낼 인내심만 있다면 정말 재밌는 게임이다.

  • 사냥힘들어...

  • 나는 자연인이다

  • 무료일 때 부터 했던 게임. 라이트 유저라 모든 컨텐츠는 다 못누리지만 제 취향에 맞아서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처음 할 때만 해도 고등학생이었는데... 이제 직장다니면서 많이는 못하지만 다른 게임 하다보면 생각나서 돌아옵니다. 또 돌아왔어요 계속 기억이 나서... 저는 영어를 못하는데도 자꾸 찾아오게됩니다

  • life game

  • 배고파요 배고파요 배고파요 배고파요 배고파요 배고파요 배고파요 배고파요 배고파요 배고파요 배고파요 배고파요 배고파요 배고파요 배고파요 배고파요 배고파요 배고파요 배고파요 배고파요 배고파요 배고파요 배고파요 배고파요 배고파요 배고파요

  • 핀란드는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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