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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인생 전체를 신을 기쁘게 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명예로운 죽음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지금! 불쌍한 바이킹들이 아스가르드의 관문 앞에 서서 발할라로 들어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은혜를 모르는 신은 그들 앞의 관문을 닫아서 그들이 원하는 것들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바이킹은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발할라에 들어갈 수는 없지만, 그냥 걸어보는 건 어떻습니까? 엄청나게 강한 바이킹들이 위험에 대처하지 않고 산을 오르려 합니다. 바이킹을 따라서, 음식을 모으고, 나무를 자르고, 작지만 늘어나는 인구의 번영을 이루십시오. 언덕 위의 포탈로 가십시오. 바이킹들이 잘 보상받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일반적인 건설 게임에서와 같이, Valhalla Hills의 어마어마하고 균형 잡힌 경제 체계를 풀어가며 바이킹들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특징:
- “The Settlers 2”와 “Cultures” 시리즈 같은 고전의 개발자 참여
- 다양한 챌린지와 함께 무작위로 생성되는 레벨
- 바이킹의 요구 들어주기
-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지식을 사용하여 업적을 이뤄서 다음 지도에 도전
- 발할라에 바이킹과 자신을 위한 땅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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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을 살펴보니 이 게임의 단점은 튜토리얼의 부재로 인한 초반 진입장벽과 게임의 멈춤현상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세일때 이 게임을 구입하면서도 걱정이 조금 되었었는데, 실제로 플레이해보니 10시간 넘게 플레이하는 동안 멈춤현상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속단하긴 이르지만,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문제점을 해결한 것으로 보입니다. (설령 나중에 멈춤현상이 발생하더라도 수직동기화를 끄면 되는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튜토리얼 부재의 경우에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한 것인지 (다른 게임에 비해서는 소홀한 편이지만) 약간의 도움말 형식의 튜토리얼이 존재하기 때문에 앞서 플레이하신 분들이 댓글로 표현한 것 보다는 적응하기 무난합니다. 한글화가 생각보다 잘되어있다는 점도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고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앞서 플레이하신 분들이 느낀 단점을 못느꼈기 때문에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앞서말한 두가지 단점만 없다면 충분히 꿀잼게임이니까요. 처음 게임에 들어가면 먼저 프로필을 만들고 그 다음 맵을 생성해야 하는데, 왼쪽이 캠페인이고 오른쪽이 무작위 일반게임입니다. 캠페인 게임을 시작하면 처음엔 굉장히 작은 섬에 떨어집니다. 그 떨어진 섬에서 건물들을 짓고 자원을 모으고 병력을 생산해서 포탈을 지키고 있는 가디언을 1.해치우거나 2.제물을 바쳐서 통과한 다음, 포탈을 확보, 그 포탈을 통해 다음 섬으로 이동하면 그 스테이지는 클리어 입니다. 다음 섬에 도착하면 마찬가지로 건물을 짓고 자원과 병력을 모아서 포탈을 지키고 있는 가디언을 해결하고 포탈을 차지하면 그 스테이지는 통과. 이런식으로 포탈을 차지하는게 각 스테이지의 목표고, 이렇게 스테이지를 넘기면서 오딘이 있는곳까지 도달하는 것이 게임의 목적 같습니다. 당연하게도 스테이지가 거듭될수록 섬의 크기가 점점 커지고 포탈을 지키는 가디언 외에 등장하는 필드몹이 강력해지며, 지을수 있는 건물이 점점 많아집니다. 맨 처음 맵에서는 지을 수 있는 건물도 몇가지 뿐이고 필드몹이나 포탈 가디언도 존재하지 않으니 사실상 처음 스테이지와 두번째 스테이지를 튜토리얼로 보아도 될 듯 합니다. 저도 아직 마스터한것은 아니지만, 게임 내적으로 모르는 사항이 있으면 댓글로달아주시면 아는데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