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살 때가 아니다. 무엇보다 한국어 폰트 및 폰트 색상 가독성이 최악이기 때문에 하다가 눈 버리기 딱 좋다. 번역도 기계번역 수준인데, 읽어야할 것들이 많은 지라 추천하지 않는다. (심저어 옵션 on, off 번역이 ~의 위에, 멀리 떨어진 으로 되어있다...)

시점 개 ㅈ같음 하다보면 어지러움 처음에는 신박한데 나중에가면 그냥 개노가다 게임임 컨텐츠 부족 행성 제일 큰거 고르고 인구 1천명 넘어가니까 크래쉬 ㅈㄴ 뜸 한글패치 기계번역 돌린거 마냥 알아먹기 ㅈㄴ 힘듬 영어로 하는게 나을듯

이 게임의 UI는 타임머신입니다. 실행한 순간 제가 2008년으로 돌아간 줄 알았습니다.

장점 신이되어 샌드박스게임한다는 느낌을 잘살림 발전하면서 사소한 요소들까지 바뀌고 상호작용이 있는게 여러가지로 디테일에 신경쓴게 보임 그래픽과 나레이션이 아기자기한 맛과 감성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함 단점 시티빌딩하는거 불편함 길이랑 거주지 ai맘대로 인거 개열받고 동선 비효율적인거 ㄹㅇ불편함 그 외 컴퓨터가 알아서 자동건설하는 기능은 멋대로 만든 길 베이스로 만들어서 또 환장함 그리고 템포가 많이 느리고 문명처럼 생각할요소가 많은것도 아니라서 여유로움 시티빌딩 개판인거 극복하면 꽤 재미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난 그걸 극복하지 못했고

이게 뭐지 싶으면서도 하게됨.. 근데 머 어쩌란건지 잘모르겠음 뭐 어케 해달란건지 알아야 해주지ㅠㅠ

재미있냐고 물어보면? 아니요. 뭔가 인간들이 알아서 하고 있는거 있냐고 물어보면? 아니요. 1.0버전 떴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이게 제대로 된 게임이냐고 물어보면? 아니요. 그냥 뭐가 뭔지 몰라 방치하는 시간만 잔뜩 지나가는거 보고 환불함. 추천 못하겠음.

솔직히 약간 월드 박스 게임류 생각도 나고 좋았음 근데 이게임이 나온지 좀 오래 됬는데도 아직도 불편한 점이 많은 것도 있음 특히 현대 시대에 울타리가 건물 완공이 되도 완공이 안되는 점이 그렇긴함

어릴 때 하던 블랙&화이트2 생각도 나고 좋았음 대충 중세->현대 넘어가면서 자원 관리가 빡세짐 유리+강철기둥 부족해서 한참 허덕이다가 좀 할만해지면 슬슬 우주시대로 넘어감 우주시대 넘어가서 식민지 행성 2개 정도 개척하면 할게 없어짐ㅠ 우주 컨텐츠 업데이트가 시급

게임 능력이 부족해서 전지전능하지는 않다. 어떻게든 잘 되게 해주려고 노력 많이 하는데, 정작 너겟들은 모르네.. 이게 신의 기분일까? 내 돈이 부족해서 풍족하지는 않다. 어떻게든 잘 되게 해주려고 노력 많이 하는데, 정작 자식은 모르네.. 이게 부모의 기분일까?

스포어와 달리 긴 시간 동안 꾸준한 패치를 통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게임 샌드박스류 게임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해보시길!

버그도 많고 오역도 많고 불친절하기까지 하는 게임

기대 안했는데 너무 재미있음~!! 타임머신이네

시간날때마다 플레이하는중

정말 재밌습니다.

굳

현대판 스포어? 체계적인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문명이나, 건물 하나하나 계획적으로 꾸려나가는 림월드와 다르게 반-방치형으로 진행되는 시뮬겜 극초반 연구를 뚫으면 문명에서 부족한 자원에 따라 자동으로 건물을 짓게 해주는 기능까지 생겨 플레이어의 부담이 편해지는건 좋았다. 그 이후부턴 염동력, 벼락, 비뿌리기, 자연재해로부터 쉴드 쳐주기 등등 신 노릇을 하며 느긋하게 게임을 플레이하면 되나, 너무 느긋해 오히려 재미가 반감되버렸다. 창조주로서 문명에 간섭할 수 있는 것은 좋으나, 단순히 '플레이어'로서의 창조주에 불과하고 종교적 신 역할이 되지는 못해 똥 치워주는 교주 노릇이었던 컬트 오브 램이 떠올랐다. AI가 그닥 뛰어나다고 생각되진 않았고 문명 발전도 느릿느릿한 기분이라 극초반을 제외하곤 즐겁지는 않았다. 그래도 이런 게임이 흔하지 않다보니 좋은 경험이 됐다. 꼭 해보려면 바로 사도 무방하겠지만 플레이해본 입장으로선 세일할 때 구매하는것을 추천한다.

비행접시 원반처럼 날리고 싶네 ㅎㅎ

ㅈ같은 암시장 어떻게 없애냐 ㅡㅡ

생각보다 굉장히 애매하다 그래픽이나 전체적인 짜임새나 어설픈 점이 많음 뭔가 엄청 추천은 못하겠는데 정말 애매한 작품

캐쥬얼 하게 즐기기 좋아요 우주가면 좀 많이 답답..

ㅅㅂ 화재 어떻게 꺼 결론:님들이 3시간동안 한걸 화재 하나로 망쳐보고 싶다? 깅력 추천 드립니다!!!

진짜 신이된거 같아요~

하필 화산 옆에 터잡아버린 신을 용서해라... 현대시대 진입했는데 예전만큼 인구 전원이 신을 믿는 세상으로 만들긴 힘든거같다 그래도 인구 총량이 늘어서 힘 펑펑쓰고 다니는거 아니면 재앙대비, 행성 유지관리는 가능한 수준 개인적으로는 신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더 늘어나면 좋겠다

뭔가 좀 애매함. 뭔갈 하긴 하는데 거진 지켜보는게 다인 느낌. 지루해서 그냥 게임 하다 나왔음.

한두번하면 안하는데 처음에 진짜 재미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