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게임가격이 (세일 안했을때 기준)15000원인데 절대 그정도 값어치는 못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가 있는데 스토리라고 해봐야 별거없고 그냥 3가지 스테이지에 행동만 바뀌고 넘기기식으로 넘어가는 스토리라고도 뭐한 그런 스테이지 입니다.간단하게 장점과 단점을 쓰자면.... 장점 : 여러가지 설정을 할수있음(눈크기,입크기.표정변화 정도?),캐릭터가 보는 것처럼 이쁘고 몸매도 좋습니다.움직임이 꽤 부드럽습니다.캐릭터의 표정이 다양합니다. 단점 : 캐릭터의 몸매나 머리스타일 변화같은건 안보였습니다.그리고 다양한 체위가 없습니다.네, 그냥 "기승위" 원툴입니다.아까 말했던대로 가격도 제 기준으로는 꽤 높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마지막으로 절정할때 울부짖는 목소리가... 뭔가...흠...네...(이건 개인적인 취향일듯)

1줄 요약 : 돈값 존1나게 못하니까 사지 마라 원래 야겜살 때 게임성보다 H씬을 조금 더 보는 편이긴 한데 둘 다 못 챙겼으면서 가격은 드럽게 비쌈. 장점이라고는 그나마 프리모드 커스터마이징 정도인데 그 마저도 표정이나 캐릭터가 움직이는 속도 정도만 컨트롤된다. 요즘 야겜들이 H씬 만들 때 아무리 저렴하고 양산형이다 하더라도 캐릭당 체위가 기본적으로 3~4개는 들어가는데 스토리나 프리모드 다 그냥 기승위 원툴에 캐릭도 하나밖에 없고, 더군다나 스토리모드에서는 자막도 없어서 캐릭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먹기도 힘듦. 그리고 본인은 야겜에서 게임성 크게 안 따지는 사람인데 게임성이 없어도 너무 없음. 진짜 아무리 양산형 야겜이라도 뭔가 즐길 요소는 있었음. 대부분 퍼즐 딸깍이긴 하지만 얘는 그거조차도 없음. 그냥 게임이 아니라 14,500원짜리 30초 2D 야1동을 산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