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 출시일: | 2025년 9월 12일 |
| 개발사: | vivid selfish |
| 퍼블리셔: | vivid selfish |
| 플랫폼: | Windows |
| 출시 가격: | 3,400 원 |
| 장르: | 어드벤처, 인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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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게임
게임 소개
손으로 그린 2D 포인트앤클릭 호러 X 미연시 지옥의 감옥에 갇힌 ‘꽃’들과 마주하세요. 그들은 연옥으로의 탈출을 원합니다. 당신의 역할은 단순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탈출하는 것. 하지만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이들은 모두 어딘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스토리
당신은 지옥에서 ‘위험 인물’들을 관리하는 모범수입니다.
하루의 일과는 단순하죠. 새로운 죄인을 안내하고, 감옥으로 인도하는 것뿐.
그 지루한 나날 속에서, 당신은 결심합니다. 연옥으로 탈출하겠다고.
하지만 예상치 못한 실수로 출입이 금지된 방에 들어서고 맙니다.
그곳에는 지옥에서도 가장 위험한 죄인들, ‘꽃’이라 불리는 자들이 갇혀 있습니다.
이제 선택하세요.
그들과 손을 잡고 함께 탈출을 시도할 것인가,
아니면 아무 일 없다는 듯 조용히 문을 닫을 것인가?

게임 특징
탐색 : 각 캐릭터가 가장 고통받던 시절을 재현한 감옥을 조사하며 단서를 찾아보세요. 그들의 과거를 엿보고, 숨겨진 진실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대화와 선택지 : npc들과 대화하며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부탁을 들어주거나 잔인하게 거절해볼수있습니다.
엔딩 : 5개의 멀티 엔딩이 있습니다. 캐릭터를 고르고, 그와 함께 엔딩을 맞이해보죠.
두개의 꽃 : 당신에게는 두개의 꽃이 있습니다. 허은영과 메이블, 싸리꽃과 매화.
둘 중 한명을 택하실건가요?둘 다 택할수도, 둘 다 택하지 않을수도 있으며,그 결과는 기다립니다.
연옥에서 뵙겠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정보
예측 판매량
2,325+
개
예측 매출
7,905,000+
원
추가 콘텐츠 (DLC)
업적 목록
요약 정보
스팀 리뷰 (31)
2025 BIC에서 데모로 처음 접했는데 게임 분위기도 그렇구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오픈하자마자 구매했어요 직관적인 게임 플레이와 친절한 설명으로 게임 진행에 막힘이 없어 비슷한 류의 퍼즐/탈출 게임들에 비해 탐색 과정이 지루하지 않아요 게임 많이 팔려서 많은 사람들이 즐겼으면 좋겠어요!! =================================================================================== 우측상단의 인벤토리 화살표와 아이템이 일부 겹치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 부분만 수정해주시고 추가로 전체화면, 창모드 전환 기능을 추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템창과 오른쪽으로 가는 화살표가 겹치면서 공간이동이 불가능한 버그가 있는것 같습니다. 아이템창만 인식되고 겹치는 공간이동, 오른쪽으로 가는 화살표가 전혀 인식되지 않아서 게임진행이 불가능합니다. 게임은 좋아요
지옥에서 비벼먹는 호러(?)백합게임 보통 공포감을 조성한다고 갑툭튀연출이나 사운드로 놀라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과한 연출없이 공포감을 느끼게 해줘서 너무 좋았어요. 인물별로 굿엔딩&배드엔딩도 있고, 양 옆에 끼는 엔딩(?)도 있어서 선택지가 나왔을 때 많은 생각을 하면서 눌렀습니다 선택지에서는 잔인하게도 세이브기능을 못쓰게 메뉴에서 지워져있더라고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spoiler] 베니가 두 사람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 이유는 모르겠어서 멧돼지 역할을 이어받는 엔딩에서는 당황스러웠어요 [/spoiler] 다른 리뷰들과 비슷하게 자잘한 버그가 많았는데 게임진행이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여서 세이브&로드를 하면서 진행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가(개선)해줬으면 하는 기능들은 있어요 1. 세이브슬롯의 추가 2. 지나간 대사(스크립트) 확인하기 3. 과거에 열람한 적 있는 대사의 스킵기능 4. UI를 가리는 기능 요새 돈아까운 게임이 많았는데 연옥꽃은 일단 저렴한데다가 BGM도 좋았어요.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시작부터 대놓고 알려주는 이 게임 최대의 떡밥 주인공은 저 악마새끼 2명과 같은 특별 죄수임..
망사랑 맛집. 헤테로와 레즈의 이야기가 맛도리. 끝장나는 삼.. 사각 관계? 다만 아쉬운점: 스킵이 없어서 엔딩볼때 상당히 귀찮았음.. 포인트 앤 클릭 식이면 뭔가 이것저것 조금 더 숨겨둔 이스터에그라던지.. 가 적은게 아쉬웠음. 약간의 오타와 오류들.. [spoiler] 티백이.. 만들지 않아도 찻잔 확대시 우유 옆부분에 살짝 나온 티백끝부분을 클릭하면 얻어집니다. 오탈자는 적어놨는데 까먹음.. 양손꽃엔딩 진입시 이미 꽃옆의 사자를 죽였는데 다시 죽일 수 있음. [/spoiler] 타 게임이랑 비교하기엔 애매하고 전작 전전작들을 플레이해봤다면 상당히 괜찮음. 저렴한 가격으로 끝장나는 여자들을 만나보세요! (다나 너는 왜 여깄니)
모든 엔딩 보았습니다. 전 작품도 그렇고 이번 작품도 일단 최애가 하나는 무조건 있네요. 그리고 그림체도 여전히 너무 취향입니다. 은영이 같은 여자랑 연애하고 싶다. 근데 자막이 가끔 오류가 있어요. 어느 한 부분이 아니라 좀 여러군데 있어요. 그리고 버그가 있는 것 같아요 [spoiler] 허은영 과 메이블 둘 다 챙기고 차 줘서 허은영 악마화 겪고 클리어하고 나왔는데 거기서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허은영이 두마리가 되고 화살표가 사라져서 뭐 아무것도 못하고 진행을 못해서 다시 플레이 했습니다. .,.,. [/spoiler] 이거하고 두 번째 버그로는 저장하고 로드를 하는데 오브젝트가 사라집니다. 한 다 여섯번 반복하니까 돌아오긴 하던데 버그가 좀 있습니다.
이번게임도 정말로 재밌습니다 퍼즐도 조금 어려웠지만 그래도 재밌습니다 마지막 메이블은..그래도 허은영은 진짜 예뻐서 좋았습니다 근데 다나야 너는 왜 또...
개발자도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 모르는 것 같음 자 뭐.. 할껀 해야겠죠? [장점] 캐릭터의 개성 자체는 매우 매력적이고 독특합니다 [단점] 1. 스토리의 난해함 + 갈피를 못잡는 스토리 + 스토리의 근거 허술 2. 기복이 심한 게임 그림 삽화 3. 스킵버튼, 중요 선택지 중 세이브 기능 전무 4. 처참한 수준의 게임 플레이 총점 2 / 10 가격 싼 게임인건 알겠지만 이건 기만이에요 요약은 위에서 했으니 깊게 파고들어가는 내용입니다, 짜잘한 스포일러가 많으니 원치 않으면 보지 마십시오 [스토리] 개발자조차 자신이 무슨 스토리를 쓰고싶어 하는지 모르는 것 같은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어쩌면 스토리는 뒤로 미루고 피폐 + 백합이나 만들고 싶었던 걸 수 있겠죠 하지만 "일부 취향인 사람을 위한"으로 넘어가기엔 스토리의 메인플렌이 빈약한걸 넘어 철심조차 박지 않았습니다 주인공의 행동원리가 직/간접적으로 나오지않아요 얘가 왜 연옥가 가고 싶어하는걸까? 왜 특별 죄수인걸까? 전작의 다나는 왜 여기에 있는건가? 히로인 2명은 그냥 구해서 나와주기만 한 주인공을 집착하는 걸까? 등등.. 아예 메인만 정해두고 과정이 생략되있습니다 이런 류의 게임중 가장 대표적인게 '산나비'인데 '산나비'조차도 과정까지의 매끄러움이 없던거지 근거는 확실하게 잡고 엔딩을 만든 게임이고 이 게임은 그 기본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또한 히로인 2명이 집착하는 이유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냥 좋아하는 것 까지는 이해해줄 수 있어요, 근데 그걸 넘어 집착이라는 과정으로 넘어가려면 이 캐릭터들이 그만큼 미쳐있다거나 어떠한 계기를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게 없어요 이 과정을 스킵한 덕분에 그냥 잼민이가 넣고싶은거 다 넣어서 맛대가리 없어진 마라탕 같은 느낌의 게임이 됐습니다 [게임 플레이] 이미 출시 하루만에 버그제보까지 받을 정도로 버그가 차고 넘쳤던 게임입니다 기본적인 검수도 안했다는거죠 클릭 앤 포인트 + 퍼즐 게임인데 게임 퍼즐을 너무 대충 만들어놨어요 딱히 더 디테일하게 설명할 수 없는 정도로 그냥 있기만 하다~ 같은 느낌인데 스토리가 좋았으면(Ex: The Coffin of Andy and Leyley) 게임 플레이가 조금 구린건 넘어가 줄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 게임은 해당되지 않네요 아무리 컵라면 남짓한 돈 받는 게임이라도 적어도 기본 공식이라도 지키는 예의는 있으면 좋겠습니다
수려하고 예쁜 아트에 잔잔한 분위기의 ost, 내용으로 게임에 빠져들게 만드는 백합게임. 고어 내성이 없는 분들은 플레이시 조심하길 바랍니다.
게임의 분위기가 좋고 각 캐릭터의 서사와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BGM과 다채로운 색감 레트로느낌이 나면서도 고풍적이고 세련되었습니다. 전작에 나오는 캐릭터가 등장 했고 엔딩을 다 깨고싶은 목표로 두고있습니다. 기대이상으로 만족하고 재밌습니다. 오류가 살짝 있어서 세이브 정리를 잘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 외에는 이상이 없고 은영이와 메이블이 너무 좋네요..^^
무난하게 재밌게 플레이 했어요 ㅎㅎ 아직 버그는 좀 많은 것 같아요 ㅠㅠ
발매 예고날부터 목 빠지게 기다려왔는데 드디어! 기대했던 것보다도 훨씬 퀄리티가 좋네요 인물들의 서사라던지, 감정 묘사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개별 엔딩 일러스트들도 아름다워요 다음 작품도 기다릴게요 vivid selfish 파이팅
이번에도 너무 아름다운 미친여자 무한공급 게임이라 좋았어요 주위에도 추천하고 있어요 ㅜ 너무 감사햐요
진짜 재밌고 반전 충격적임. 추리난이도가 난해하지도 쉽지도 않고 적당히 시간들이게 만들어서 좋았고 제가 깬것이 진엔딩인지 모르겠는데(실질조건문의역설) 역시 정실이 국룰... 기독교 신자로써 성경에 대한 신선한 접근이 녹아든게 되게 좋았고 열린결말 이후가 너무 궁금하게 했습니다. 캐릭터마다 히스테릭한 사연이 너무 안타까웠고 마가복음5장 초반에 마을사람들에 의해 귀신들린 사내가 생각나서 마음아팠어요. 대체 시나리오 작가님은 얼마나 힘든 고통을 살아왔나 싶음 진짜 엄청나게 아픈 과거가 있으셨던가 아니면 캐릭터성 만들기 천재임 해보고 느끼세요! 진짜 명작
BGM 이랑 게임 분위기랑 잘어울림 퍼즐도 막히지 않아서 좋음
이시대최고의 최고레즈게임
그림이 예쁘고 또 예뻐요.
미친여자 최고야
쓸거 생각안남
작가님 사랑해요
셋이서 결혼해!
미친 여자 좋아하면 한 번 쯤은 해볼만한 게임
스토리도 좋고 디자인이랑 그래픽이랑 노래도 너무 좋고 퍼즐들도 막히는거 없이 술술 넘어가서 너무 좋았어요!! 평생 메이블이랑 은영이랑 같이 살게 생겼습니다..............................
진짜 이 가격에 이런 훌륭한 백합 스토리라니.. 감격의 100점.
개성적인 그림체와 그와 어울리는 브금이 몰입감을 심어주었으며, 각 방의 오브젝트들과 상대 캐릭터들의 다양한 스토리로 인해 이 게임을 더욱 더 열심히 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특히 캐릭터의 서사를 완벽하게 풀어내지 않아 나머지 부분을 추론하게 하는 부분도 여운을 줘서 좋았습니다. 엔딩도 다양해서 좋았어요. 다만 주인공 개성이 완전히 들어나지 않은게 살짝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나중에 후속작이 나온다면 거기에 더 나왔으면 좋겠네요!
일단 N 회차가 강제인 수준인데 대사 스킵도 없고 빠르게 감기도 없고 뭔가... 분기선택도 없고 기능은 없고 아 몰라 플레이 시간으로 떼우시죠라 좀 흠 환불방지라고 해도...그 게임성을 다 깍아먹는 불편한 편의성 아쉽습니다... 취향을 많이 타는 게임입니다. 아트 스타일이 좀 평균치좀 올리고 나머지미는 음.....어음...업데이트가 되면 좋겠습니다... 편하게 게임하기 어렵고 버그로 20-30분은 날렸습니다. 차라리 자동세이브가 있더라면 좋았을지도 버그인지 연출인지 헷갈릴 정도 음...스킵만 있으면 다회차 할만한데... 음....다회차를 바로 달릴정도로 매력이...좀 미묘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싼 게임이라 막 화가 나진 않지만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편의성이 많이 부족하고 인물간의 대사도 좀 아쉬웠어요 결 : 버그가 게임 진행에 영향을 줘서 비추입니다
지옥을 관리하는 곳에서 특별 대우를 받으며 악마에 일을 하게 된 여자 주인공. 그리고 특별 죄수인 그녀들에 감옥으로 들어가 그들의 과거와 사건들을 보며 도와주는 이야기. 손이 가는 대로 푸니까 퍼즐 기믹도 쉽게 풀 수 있고 등장인물들에 개성적인 스토리와 연출들을 보고 좋았습니다. 히로인 2명이 모두 뭔가 집착이 강한 성향에, 백합물이긴 한 거 같네요. 그냥 그런대로 할만한 게임인 거 같습니다. 탈출, 퍼즐 게임이지만.. 특히 히로인들의 서사와 내면에 충돌들을 겪으면서 혼돈하는 전개들이 기억이 많이 남네요. 일러스트도 잔혹한 동화와도 같은 느낌으로 잘 그려내셨고 bgm도 나쁘지 않고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좀 짧다는 점?
연옥꽃은 Love Alone Death의 후기작에 해당하는 작품입니다. 전작이 지니고 있던 강점이었던 독창적인 분위기와 감정선을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이 작품만의 결을 분명히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이 작가만이 구축할 수 있는 독특한 세계관과 서사의 방향성이 더욱 선명해졌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전작에 대한 언급은 최대한 덜어내고, 이 작품 연옥꽃이 지닌 장점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이 외에도 긍정적으로 느껴진 요소들은 많았지만, 아래의 두 지점이 이 작품을 기억하게 만드는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1. 이어지되, 묶이지 않는 세계관의 확장 연옥꽃에는 전작 Love Alone Death에 등장했던 다나라는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이 점을 통해, 연옥꽃의 지옥 세계관이 생전의 이야기를 다룬 Love Alone Death 이후의 사후세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음을 자연스럽게 추측할 수 있습니다. 다만 두 작품은 서사적으로 강하게 연결되어 있지는 않으며, 연옥꽃에서는 새로운 주인공(플레이어블 캐릭터)과 두 명의 죄수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전작을 플레이한 상태에서 연옥꽃을 접하신다면, ‘다나라고 해요’라는 호칭을 얻게 되는 순간 반가운 감정을 느끼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연결고리는 어디까지나 조심스럽게 배치되어 있으며, 전작을 알지 못하더라도 이야기를 이해하는 데에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오히려 이 점이 작품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전작과 밀접하게 이어지는 작품들이 가지는 매력은 분명하지만, 그만큼 세계관과 서사를 따라가는 데에 부담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연옥꽃은 그 부담을 과감히 내려놓고, 독립적인 이야기로서의 완결성을 택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작품이 가볍게 흘러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해석의 여지는 전작보다 더욱 넓어졌고, 플레이를 마친 뒤에도 생각해볼 거리들이 오래 남습니다. 단순히 따라가는 이야기가 아니라, 스스로 곱씹게 만드는 서사라는 점에서 분석하는 재미는 한층 더 깊어졌다고 느꼈습니다. 2. 절제된 사랑, 그리고 더욱 깊어진 감정선 이번 작품에서는 등장인물의 수가 다소 늘어났지만, 이야기의 중심에 서 있는 메인 캐릭터는 주인공을 제외하고 두 명으로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캐릭터의 외형과 성격은 이번에도 분명하게 구분되며, 각자의 감정과 선택이 흐릿해지지 않도록 잘 설계되어 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이번 작품이 Love Alone Death와는 달리 ‘사랑’이라는 감정을 서사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다만 이 사랑은 달콤하거나 단순한 형태가 아니라, 서로를 얽어매고 상처 입히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사랑으로 인해 복잡하게 뒤엉킨 관계를, 작품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맞게 무겁고 절제된 톤으로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러한 서사 구조 때문에 해석이 갈릴 수 있는 요소들도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 또한 이 작품을 즐기는 방식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작품은 각자의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연옥꽃은 그 매력을 독자에게 단정적으로 설명하기보다는 스스로 생각하도록 남겨두는 쪽을 택합니다. 작품의 짜임새 역시 전작보다 한층 더 견고해졌습니다. 예를 들어 스팀 페이지 설명에서 언급되는 특수죄인, 즉 가장 위험한 죄인들을 ‘꽃’이라고 부르는 설정은 하나의 중요한 떡밥처럼 느껴졌습니다. [spoiler]이후 획득할 수 있는 칭호 중“이 사람들 하나하나가 지옥의 꽃이었음을.”이라는 설명을 접했을 때, 저는 이 문장이야말로 작품의 제목이 왜 연옥꽃인지 조용히 설명해 주는 복선이라고 느껴져 인상 깊었습니다.[/spoiler] 그 외의 요소들 게임의 난이도는 전작에 비해 소폭 상승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수준은 아닙니다. 퍼즐은 여전히 직관적인 편이며, 전작보다 힌트가 더 풍부하게 제공되어 진행에 큰 막힘은 없었습니다. 플레이 타임은 전작보다 길어졌으며, 그만큼 캐릭터들의 서사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는 점이 분명하게 느껴졌습니다. 서사가 늘어난 만큼 몰입을 방해할 수 있었을 법도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이야기에 더 깊이 잠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칭호의 수가 늘어난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히 수집 요소로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칭호 하나하나에 캐릭터의 서사와 작품의 정서가 담겨 있어 제작진의 세심함이 느껴졌습니다. 사소해 보일 수 있는 부분까지도 세계관 안에 녹여내려는 태도가, 이 작품에 대한 신뢰로 이어졌습니다. 연옥꽃은 스스로를 크게 설명하려 들지 않는 작품입니다. 대신, 조용히 자신의 분위기를 유지한 채 플레이어에게 말을 건넵니다. 그 태도 덕분에, 엔딩을 본 이후에도 몇몇 문장과 장면이 오래 마음에 남았습니다. 천천히, 그러나 분명하게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아... 미친여자란 이렇게 아름다운 걸까요 지독한 사랑의 감정을 매력 있는 아트와 연출로 녹여낸 게임. 저는 지금 미친여자들에게 마음도 심장도 뜯겨 빵 한 조각조차 남지 않았습니다.
스토리가 굉장히 몰입감 있었고 진행 방식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각 캐릭터별 개성과 성격이 매력적이었어요 그림체와 세계관이 잘 어우러져 있어 감상하며 하기도 좋고 중간중간 나오는 캐릭터 씬이 너무 아름다워요...... 후회 없는 소비입니다
장르적인 특수성과 특유의 아트를 제외하면 돈이 아깝습니다...대사는 그렇다 치더라도 몰입을 방해하는 적잖은 맞춤법 및 띄어쓰기 오타들은 수정해주십시오. (예시 : 다같살 엔딩의 모드->모두) 또, 이미 본 대사를 넘기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