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하츠 오브 스톤에서 게롤트는 약 10시간 동안 진행되는 모험을 통해 노 맨스 랜드의 야생 지역을 탐험하고 옥센푸르트의 후미진 골목을 여행합니다. 그곳에서 게롤트는 신비스러운 유리의 남자와 계약을 맺으려 합니다. 속임수가 넘쳐나는 덫에 빠진 게롤트, 미스터리를 풀고 덫에서 무사히 빠져나오려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온 힘을 다해야 합니다.
20시간가량 소요되는 블러드 앤 와인에서는 신규 지역인 투생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게롤트는 전쟁의 참화에서 벗어난 투생에서 자유와 기사도 정신이 담긴 의식 뒤에 숨겨진 고대의 참혹한 비밀과 마주하게 됩니다.
두 확장팩 모두에서 신규 콘텐츠와 장비, 그리고 캐릭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신규 캐릭터는 물론, 많은 이가 그리워했던 캐릭터도 만나볼 기회입니다. 모두 디테일과 품질 부분에 열과 성의를 다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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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값하는 최고의 DLC. 현재 쓰레기 컨텐츠만 든 무료 업데이트 수준의 컨텐츠를 당연한듯이 게임에서 쪼개서 시즌 패스 컨텐츠로 파는 쓰레기 게임들과는 다른 행보이다. 어지간한 확장팩 하나 수준의 볼륨이니 말 다했다. 본편에 당연히 있어야할 컨텐츠를 DLC로 쪼개서 욕을 바가지로 먹은 배틀필드1 (배틀필드5를 보고 다시 보니 배필1은 선녀였다.) 본편 컨텐츠를 잠금 시켜놓고 언락시키는 캡콤식의 쓰레기 하우징 DLC에, 진부하고 납득가지 않고 어이가 저 멀리 말머리 성운으로 날아가는 메인 스토리와 파 하버를 빼고 돈값 못하는 DLC를 만들어놓고 시즌패스 가격을 AAA급 신작 게임 값으로 인상한 폴아웃4 저퀼리티 쓰레기 DLC만 무한히 찍어내다가 유통기한 다 되가는 조짐을 느끼니까 DLC 폭탄 세일하다 상점에서 다 내리고 통합 패키지로만 사게 만든 페이데이2, 그리고 사후지원 종료해놓고 자금줄이 부족해지자 다시 DLC 재발매를 선언하며 발언까지 철회함으로써 더더욱 추해졌음. 이런 좆같은 게임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최근 게임들도 시즌패스 컨텐츠랍시고 쓰레기 내용물만 쳐 뱉어내지 말고 이런거좀 보고 배우자. 사이버펑크 2077 출시 이후 수정 CDPR 게임은 위쳐3까지만 존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