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en / Brand New World

히로인과 한 지붕 아래에서 생활하고 자유롭게 교감할 수 있는 「동거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릴리」는 당신을 섬기는 메이드로, 밤낮을 함께 보냅니다. 릴리와 함께 가게를 꾸려 나가고 관계를 돈독히 하며 「도시」 생활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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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히로인과 한 지붕 아래에서 생활하고 자유롭게 교감할 수 있는 「동거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릴리」는 당신을 섬기는 메이드로, 밤낮을 함께 보냅니다. 릴리와 함께 가게를 꾸려 나가고 관계를 돈독히 하며 「도시」 생활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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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무료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175+

예측 매출

0+

요약 정보

윈도우OS
시뮬레이션
영어, 중국어 간체, 일본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cultparthia.com/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20)

총 리뷰 수: 29 긍정 피드백 수: 28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이건 갓겜이 아니라 "야스"임 DL사이트판으로 물고 빨고 다 했는데 그냥 리뷰만 남겨두려고 이렇게. 일단 경영 게임인데, 이것저것 숨겨진 요소도 많고, 나름대로 요리 조합 시스템이 있어서 고점 뽑기 위해 이것저것 재료 넣어볼 수도 있고, 그럭저럭 기본은 되는 편. 요리만 만들어 메뉴판에 올려놓으면 재료비는 0이라 절대 적자가 나오지 않고, 무한한 일자를 보내면 무조건 게임이 진행되는, 목표형 게임보다는 쌓고 발전시키는데 중점을 둔 그런 경영겜. 게임이 무지하게 재밌다!까진 아닌데 지루하지 않게 괜찮네, 이 장소에 이런 게 숨겨져 있었네, 정도의 레벨. 그리고 떡씬으로 치면, 일러의 바리에이션은 많지만 4프레임 정도의 세미 움떡이라 그렇게까지 내노라할 정도는 아님. 체위마다 씬이 2개씩 있고 할 수 있는 행동의 바리에이션이 충실히 있긴 해도 가짓수가 아주 많은 건 또 아니고, 몇몇 체위는 컷씬처럼 되어 있고. 그런데 씨이이이발 이 둘의 조합이 씨이이발 개꼴림 진짜루 분위기가. 둘이 합쳐져서 그 이상의 효과를 내면 야스라고 할 수밖에 없겠지? 보통 가게 경영 겜들은 가게는 뒷전이 되곤 하는데, 이 게임은 가게는 가게대로, "야"요소는 가게 분위기 로어프렌들리하게 그대로 녹아 있어서 "경영 야겜"으론 진짜로 이게 최고로 분위기를 살려놨음. 떡씬만 보면 이것보다 꼴리는 겜도 잦지만, "야겜"으로써의 밸런스가 장난아니게 좋음. 전형적인 "주인님밖에 없어요~"형 히로인인 주제,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해서, 밤에는 헌신적이지만 "가게에선 안 돼요!"식의 자세를 철저히 지키다가 서서히 체위나 시츄 서서히 하나씩 허가해주는 맛이 일품임. 어지간한 조교물보다 더 개발해나가는 맛이 있다고 해야하나. 안돼요 안돼요 하다가도 보통 한번 언덕 내려가기 시작하면 급발진 처박기 마련인데, 그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메인은 가게 이런 느낌. 최대치까지 올려도 평일 홀에선 안시켜준다... 한없이 헌신적이지만 자신만의 귀족적 기준이 있는, 그렇지만 서서히 그 벽이 허물어져가는 이 분위기는 꼭 한번 해볼 가치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춤추는 챙녀 없는 술집을 야겜에서 볼 드문 기회라고. 희귀종이라고. 보통 이렇게 헌신적인 히로인이면 챙녀나 NTR루트를 가기 마련인데 오히려 그렇지 않은 것이 역배덕감을 만들어낸단 말이지.... 게임 이름 낚시 아냐? 보통 이런 느긋~한 게임은 "야"와 "겜"의 균형이 무너져 플레이가 지루하게 되기 일쑤인데, 그 빈 공간을 가게 발전시키겠다고 주변 싸돌아다니는 시간이 커버해줘서 아주 자연스럽게 게임이 진행되어가는 편. 가게 랭크 올릴 때마다 주변 상인들이 하나씩 뭘 꺼내주는데 이거 찾아다니는 것도 쏠쏠. 가게든 호감도든, 굳이 행동으로 일부러 올리려고 신경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일정 수치씩 올라가기 때문에 의식해서 뭘 하지 않고 밖에 싸돌아만 다녀도 게임이 진행되어감. (맘먹고 하면 한동안 가게 수입보다 숲 채집으로 벌리는 돈이 훨씬 크다...) 일상을 보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 새로 할 수 있게 된 것, 새로 갈 수 있는 장소, 거기서 얻을 수 있는 것. 이런 것을 체감해 나가는 나만의 일상. 이런 게임. 음! 광고 카피같군! 동거물과는 또 다른, 동업물에서 하루의 달달한 마무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전하고자 만든 게임이 아닐까... 보통 이런 식의 요리 경영 게임은 끝없는 소모 재료 수집과 끝없는 미니게임을 시키기 마련인데 (뭐시기 괴수 공주 너 말이야), 그런 요소도 없고 (발품 팔아서 공짜로 주워올 수도 있긴 하지만) 재료는 99% 돈으로, 여기서 새로 파네 싶은 것들 몇개만 사면 되는 거라서 게임이 느긋함. 요즘 이름만 "슬로~우 라이프~" 이런 식으로 적어놓고 대식이 노동 시키는 게임들이 잦아졌는데, 이 게임은 진짜로 느긋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음. 돈은 위대하다니까? 일러스트도, 엄청 잘 그렸다, 까진 아닌데 특유의 분위기와 정말 쫄깃해보이는 색감, 구도, 그리고 상황적 묘사, 무엇보다 진짜 대부분의 게임에서 생략되기 마련인 필로 토크나 뒷처리를 챙겨주는 점이 감동. 야하다기보단 선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서 눈이 즐거움. (근데 왜 에필로그까지 포함한 끝까지 응딩이는 못쓰냐...분명 만지기 모드에선 개발되는데....) 개인적으론 이거 공략 보면서 하면 인생 절반 손해라고 봄. 쓰읍, 여기서 새로운 씬으로 파생될 것 같은데....아직은 안되나....유추하고 찝적거리다가 아유~ 어쩔 수 없네요, 뒷방으로 가요. 이런 대사 나오는 순간 크으으으... 보통은 '떡씬'이 보상이라 여겨지는데, 이 게임은 그 전, '할 수 있게 된 자격'이 보상이라 여겨질 정도ㅋㅋ 게임이 여기저기에 소소하게 숨겨진 것이 많음. 경영에 도움되는 히든 템도 여기저기 던져주고. 1차 엔딩 보고 나면 서브 히로인들도 후릴 수 있고. 서브 히로인들도 그냥 후리는 것이 아니라 살짝 숨겨진 조건을 만족해야 할 수 있어서 이거 알아낼 때도 감동. 밖에 외출하고, 돌아올 때 가져온 물건들로 대사가 계속 바뀌는데 상당히 바리에이션이 많음. 피임 도구 왕창 사왔을 때 처음만 볼 수 있는 긴 대사가 있으니 꼭 눈여겨 보시길... 나쁘게 말하면 게임이 불친절한데, 뭐 시골 마을에선 뭐밖에 할 게 없다는 말도 있잖음? 여기선 이거 말고 할 게 없어. 너는 되는 것이다, 야스 탐정이. 굴려라 회색빛 뇌세포. 움직여라 다리. 어차피 새로 생겨난 것 없나~하고 돌아다니다보면 다 찾아낼 수 있고 마을 사람들이 힌트를 줌. 교회 애새끼만 빼고. 얘가 말하는대로 가슴만 만지면 이벤트가 진행이 안된다.... 번역은 아주 좋아요. 뭐랄까, 리뷰로 적을 내용이 별로 없네요. 이 게임은 "해봐야 아는 그런 거"라서. 아마 제 우뇌와 좌뇌가 서로의 감상을 말한다해도 "음...좋았지...우" "음음...그렇지 좌" 정도로 끝날 것 같음. 행위 전, 행위 중, 행위 후, 이 세 단계가 모두 맞물려져서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는지라 단순히 세이브 파일을 받는다거나, 일러스트만 보면 이게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이런 느낌밖에 안들 겁니다. 서브 히로인들이 엔딩 전까진 철벽치는 것도 오히려 그때까지 빌드업 쌓는 느낌이라 좋았음.... "여사친"이랑 하면 더 꼴리지? 제가 천박한 감상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ㅋㅋ 절제된 선정적인 분위기가 역으로 게임 내내 이 씨발년 드디어 오늘 넌 죽었다 ㅋㅋ 이런 느낌ㅋㅋ 요리 시스템은 솔직히 비직관적이라 왜 높게 나오는지 나도 잘 모르겠음. 걍 좋은 재료 때려박다보면 예상치가 높게 나오는 것이 있더라. 상성 좋게 넣는 것보다 그냥 개밥마냥 재료 넣었을 때 더 높게 나오고... 중요한 팁은, 요리 재료만 넣는다고 좋은 요리가 되는 게 아니고, 완성 직전에 (재료들의 특성 리스트 중에서) 특성을 골라서 '장착'한 뒤에 완성시켜야 요리에 특수 능력들이 붙는단 거임... 어떤 요리는 특능이 있는데(※이벤트로 받아온 것), 어떤 건 없다... 여기서 나오는 결론이란.... "설마 XX무스메처럼 재료 특능을 확률로 랜덤 계승인가....?" (아님) 병신 초록색 특능들은 가게에서 점심식사 할 때마다 해당되는 스탯이 올라감. 이걸 몰라서 초반에 체력 회복한답시고 얼마나 꼬박꼬박 홍차를 들이켰는지 ㅋㅋ 영국 산업노동자 급ㅋㅋ 성 경험 쪽에서 체위 힌트를 볼 수 있긴 한데, 대충 시간과 장소만 적어줘서 유추에 쪼끔 도움이 되는 정도 ㅋㅋ 자세한 조건은 역시 비밀. 가게의 분위기란, 분위기 수치가 아니고 가게에서 성희롱 많이 해서 가운데 보석이 분홍색일 때를 뜻함. 마지막 제시 조건 만족해도 (호감도가 씹노가다) 2차 엔딩이 없어서 당황했는데, 메인 화면에 에필로그가 숨겨져 있게 됨. 기왕 이 리뷰 쓰는 김에 일본어 공략 사이트 좀 보고 왔는데 "아니, 가게에서 이 조건을 만족시키면 달성 인증템을 준다고?" 몰랐다...

  • 나름 한국어 번역 잘 되어 있음. 문장 끝나는 온점 뒤에 띄어쓰기가 없다거나, 일본어 한자 직역식 방식인 부분이 좀 걸리지만 이해하는 데에 전혀 문제없었음. 팁 1. 오른쪽 상단 메뉴 > 성 겸험 > ? 표시된 씬에 마우스 올리면 해당 씬 해금 방법 알려줌. 단, 해금 방법만 알려주지 해금에 필요한 호감도 레벨은 알려주지 않으므로 주의 팁 2. 요리 재료마다 특성을 갖고 있는데, 요리 완성될 때 화면 중앙쯤에 있는 특성(특수효과들) 클릭해서 적용시킨 다음 완성시켜야됨. 이거 안 넣고 완성시키면 재료 특성 증발한, 아무 효과 없는 요리가 되어버림. 이렇게 만든 요리는 기본적으로 메뉴로 등록되는데, 나중에 새로운 재료로 같은 요리(특수효과 강화) 또는 새로운 요리를 더 넣고싶으면 오른쪽 상단 메뉴 > 술집 > 메뉴에서 기존에 있는 거 빼고(아예 없애버리려면 삭제, 등록 해제인가 해제만 하면 됨), 새거 등록하면 됨. 단순히 고등급 요리를 해도 괜찮지만, 단맛이나 매운맛 100% 이상 맞춰서 요리 보너스 50%를 받거나, 가게 운영비 감소를 붙인다거나, 문제 발생 감소를 붙이거나(초반엔 거의 신경 안써도 됨) 등으로 내 가게에서 모자란 부분을 채워가면 10일 안에는 3만~4만씩은 그냥 벌어들여 교회에 기부하지 않는 이상 돈 모자랄 일은 없어짐. 스팀의 야겜들 보면 R-18 패치를 어디서 받아야해요, 한국어 유저패치 받아야해요, 씬 해금 방법을 모르겠어요, 다 깼는데 회상방이 안열려요 등 야겜들의 '편의성' 문제가 박살이 난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전작 1room에서도 나름 편의성을 챙겨줬었고 이번작에선 더 나아졌으면 나아졌지 나빠진 건 없는 듯. 1room의 히로인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는 인물을 뒷골목이라는 장소에서 만날 수 있긴 한데, 히로인 외의 인물들하고 친밀도 올리면 뭐가 해금되는지는 아직 초반이라 모르겠다. 어쨌든 출시 할인 없어도 살만하다. 추천.

  • 야스 임 야스 그냥 사서 즐겨라 비싸다고? 그레도 즐겨라 할인할때 산다고? 그럼 그때 즐겨라

  • 이게임 빨리 사고 싶었는데 계속 출시 예정 떠서 기디리느라 짜증 났는데 해보니까 성우 연기랑 순애 인게 너무 맛있습니다

  • 5일째부터 가능 비싸지만 좋아요 성우가 내취향

  • good

  • ㅂ랄속 정자 다 털어먹고도 마통 땡길 기세로 창조착정하는 음란메이드가 인상적인 갓겜 패치 필요 없음 / 약한 모자이크 클리어하고 리뷰 다시 씁니다. '지하실' 업적은 챕터7에서 지하실(욕실 다음단계) 개방한다음 [spoiler]욕구게이지 핑크색으로 만든 상태에서(화면 상단 중앙 보석) 낮에 쭈쭈랑 빵댕이 주물러서 화만 나게 하고 떡 안친다음 밤에 진입하면 됩니다.[/spoiler] Live2D 애니메이션이 다소 한정적이지만 말랑한 살결과 점액 표현이 매우 훌륭한 일러스트들이 풍부하고, 특히 주요 히로인들 풀더빙과 그 성우연기가 빛이 나는 2025년 야겜 GOTY 후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평소에 만원 언저리 하는 양산형 게임들 할 때엔 많아봐야 한두 발 뺄까 말까인데 이거 가지고는 거의 휴지 한 통 썼네요........ H씬 / 음성,음악: - 정지 일러스트 기반이며, 피스톤 운동의 경우 3-4프레임의 일러스트가 반복되는 식으로 묘사됨. 그렇지만 종류가 엄청 다양하고 매 컷씬이 매우 정성스럽게 그려져서 이 자체로도 훌륭함. 말랑한 살결과 각종 체액들이 정말 정성스럽게 표현됨. - 제한적인 Live2D: 손딸, 청소펠라 그리고 단면도(x-ray) 정도만 제공됨. 단면도를 정지일러스트 옆에 두고 on/off 가능 (여타 다른 야겜들처럼). 질/자궁 단면도 애호가(??)면 정말 즐겁게 게임할 수 있고, 그런거 꼴보기도 싫은 사람들은 뚝뚝 끊어지는 일러스트로 만족할 수 있을지 조금 고려해봐야 함. - 애무 등의 다양한 기능과 관련하여 메뉴-(오른쪽으로 넘기기)-도움말을 참조하세요. - 뒤지게 꼴리는 성우연기와 다채로운 대사 / 캐릭터에 딱 맞는듯한 목소리들을 잘 채용한듯 / 효과음도 훌륭하고, H씬에 집중하게 되는 야릇한 분위기의 BGM 그리고 기타 일상 BGM들도 정말로 훌륭합니다. 스토리 / 경영 / 그 외: - 야스와 식당경영, 스토리가 복잡적으로 어우러진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H씬:경영:스토리=6:1:3 정도로 H씬에 상당히 치중되어있습니다. - 인물의 과거 배경 및 뒷이야기 관련해 궁금하게 만들지 않을 수준으로 섬세하게 떡밥을 조절한, 가벼운 스토리라인이 좋았습니다. 메인파트 클리어 후에는 후일담을 즐길 수 있는데, 정말 개운하게 끝나서 마무리까지 좋았습니다. - 식당경영은 처음과 중간에 재미삼아 하는 미니게임 수준이며, 초중반에 빠르게 즐기고 끝낼 수 있게끔 난이도 조절이 잘 되어있음 (공략이 필요 없음) - 한국어 번역은 기계번역을 기반으로 대충 후보정한듯. 이해하는데 아무 문제 없었고, 몇몇 부분 번역이 안된 파트들이 있으나 게임 진행에 아무 문제 없음. - [strike]히로인이 소녀전선 흥국이 닮음 / 인게임에서 뜬금없이 베레모 악세서리 제공[/strike] 이거 한 14시간 하면서 휴지 한 통 썼는데, 메인스토리에서 남는 여운을 에필로그에서 깔끔하게 정리한 느낌이라 매우 만족스러워서 나중에 이 게임을 다시 켤 지는 모르겠음. 할인 기다리지 않고 사도 만족할 수 있는 정말 훌륭한 게임이니 지금 구입하세요!

  • 그 뭐냐... 오타쿠한테 잘해주는 여자애가 있는데 그걸로 오타쿠군은 착각에 빠져서 결혼에, 손주들 이름까지 생각했다는 느낌? 뭐 대충 그런 느낌이 시작할때부터 끝날때까지 이어지는데, 결말까지 보니까 여운이 장난이 아니네. 야겜계의 지브리라 해야하나? 그 지브리가 영화가 끝나도 그 캐릭터들은 영화속에서 살아간다는 느낌 있잖아. 이 게임이 딱 그 느낌이야. 뭔말인지 알지? 게임이 끝나니깐 릴리랑 마스터, 그 외 서브히로인들 자기들끼리 살아간다 이거야. 나만 쏙 빼놓고. 영화 달콤한 인생의 나레이션이 생각이 나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게임에서 같이 살고싶은데, 이루어질수가 없어

  • 게임을 하다가 현자타임이 자꾸 와서 게임 진행이 힘듬... ------ 화면 전환시 UI가 겹치거나 선택지가 안뜨는 버그가 있음. esc나 설정 들어갔다 나오면 선택지 같은경우는 뜨는데 겹치는건 게임을 껏다 켜야함

  • 야겜이지만 경영이 더 재밌는 게임 야겜치고 뚫을것도 많고 건질것도 많고 이스터에그 없는건 조금 아쉽다만 그 옛날. 실ㅂ 키우기와 흡사하다고 느낀 이세계선술집 경영(야)겜..

  • 이거 지하실까지 다깼는데 *온갖 체위 시도하기가 안깨져요 이거 버그인가요? 아니면 중간에 다른걸 빼먹을 건가요? 이거 하나빼고 전부 100%인데 모르겠습니다

  • 분위기 자체가 흥이 분는지 알겠지만... 지하철요금도 올려버리는 고물가 세상에... 가격적 부담이 크게 느껴진다... 취향에 따라서는 지루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더구나 검열이라는 일종의 부정적 요소도... 안타까운 느낌이든다...

  • 장점 갓겜임 단점 비쌈 근데 장점이 단점 씹어먹음

  • 원룸 쪼금 하다 던져서 정확한 비교는 아닌데, 얘는 원룸에 비해서 훨씬 더 "어드벤쳐"다운 게임성을 갖고있음. 게임 내 즐길거리는 생각보다 많음. 아무튼, 미연시라고 하지 마세요! 근데 왜이렇게 릴리 소녀전선에 HK416같이 생겼나요, 마침 CV 느낌도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의외로 보이스가 꽤 많음, 범용 샘플로 떼우는게 아니라, 주요 대사들 싹 다 보이스 있음. 어디서 둘이서 사는 내용의 14만원짜리 게임은 좀 반성좀.

  • 이건 뭔데 15년 전 라노벨 표지같은 그림체 박아놓고 32000원이나 하냐? 그런 호기심에 받아봤는데요 게임이 풀더빙 포함해서 공들인 티가 많이 나서 좋았읍니다 여러분 취향에 맞을진 안맞을진 2시간 내에 판별되니 일단 츄라이 ㄱㄱ

  • 최근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찜 목록에 있던 많은 게임들이 발매되었죠. 모두 샀고, 일부는 환불했고, 어떤 게임은 세일을 안해서 정가로 샀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세일없이 산 게임이 제일 좋았습니다. 여러모로.

  • 가격이 센 것 같지만 생각보다 할 게 많다. 야무지게 플레이 하는 중

  • 젠장 릴1리 이 구애는 대체 뭐냐!!! 몸이... 자꾸 달아오르고 있잖아!!!!

  • ㅈㄴ꼴리는데 넘 비싸

  • 마지막 해금 안되는 지하실 공략 몰라서 한참 돌고 계신 분들께 드리는 팁. 지하실에서 하는 장난은 낮 동안 마우스 휠을 사용하여 더 가까이 다가가 친밀한 접촉하면 지하실 끌고감.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는 방법같음.. 알아내기까지 6시간 넘게 걸림. 전부 클리어하면 메뉴 화면으로 돌아가 좌측 상단 에필로그를 열어보면 숨겨진 이야기를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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