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의 버려진 시설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촬영하는 도시 탐험가의 입장이 되어 보세요. 한때 작은 마을의 기둥처럼 서 있었지만 지금은 세월의 무게로 썩고 무너져 내린 채 오랫동안 잊혀진 빵집 '베니의 베이커리'에 잠입하게 됩니다. 썩어가는 유물을 탐험하는 일상적인 일로 시작한 탐험은 곧 훨씬 더 불길한 일로 번져갑니다.

탐험 도중 바닥이 기울어지면서 탐험가인 플레이어가 아래로 굴러 떨어집니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난 여러분은 베니의 집 아래 숨겨진 지하 저장고와 생산에 사용되는 터널 네트워크에서 혼자가 아닙니다.

무언가가 이곳에 계속 갇혀 있었어요. 그리고 여러분이 여기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제 깜빡이는 손전등과 순발력만 의지한 채 밀실 공포증을 일으키는 통로를 통과해야 하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움직일수록 쫓기고 있습니다. 깨진 스피커, 콘크리트 위의 금속 긁히는 소리, 찰나의 그림자 등이 끊임없이 당신을 감시하고 스토킹하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계속 달리고, 조용히 움직이고, 절대 경계를 늦추지 마세요.

주요 특징:

• 분위기 있는 공포 탐험 - 환경 스토리텔링과 과거의 으스스한 잔재로 가득한 오싹하고 디테일이 풍부한 환경에 빠져보세요.

• 역동적인 터널과 비밀 공간 - 단서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구불구불한 복도, 숨겨진 방, 빵집 아래 잊혀진 사무실을 탐험하세요.

• 스텔스 기반 생존 - 은신과 전략을 사용해 그림자 속에 숨어 있는 적을 피하세요. 직접 마주치면 살아남을 수 없으므로 계속 이동하는 것이 유일한 희망입니다.

• 불안한 이야기 발견하기 - 흩어진 메모, 녹음, 환경 단서를 통해 '베니'의 미스터리를 밝혀내세요.

•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 디자인 - 3D 오디오와 반응형 사운드스케이프가 삐걱거리는 소리, 속삭이는 소리, 발자국 소리까지 긴장감을 더하며 끊임없이 긴장감을 유지합니다.

게임플레이:

던전 크롤러에서 영감을 받은 움직임과 레벨 디자인으로 분위기 있는 서바이벌 호러를 경험하세요. 탐험하고, 문을 열고, 오래된 기계를 복구하고, 중요한 아이템을 찾아서 탈출하세요 -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지 않을 때만 움직이는 끈질긴 위협을 피하세요.

이동 - WASD

상호작용 - E

인벤토리 - Q

지도 - 스페이스

일시 정지 - E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