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ious Expedition

큐리어스 익스페디션 (Curious Expedition)은 19세기 후반을 배경으로 한 로그라이크 탐험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유명한 탐험가들과 함께 당신은 명성과 과학, 그리고 보물들을 찾기 위해 지금까지 탐험해보지 못했던 전례없는 탐험을 떠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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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새로운 대규모 멀티플레이 모드


기존 게임에 비해 1만배나 거대한 세계를 탐험하면서, 새로운 지역들을 발견하고 당신의 이름과 초상화를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알리세요.


무료 DLC 포함됨


새로운 북극 지형, 새로운 캐릭터, 새로운 아이템, 새로운 이벤트 그리고 그 외의 수많은 추가 요소가 있는 무료 DLC ""The Arctic Expanse""가 포함됩니다.


모드 및 스팀 워크샵 지원됨


큐리어스 익스페디션의 모드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만나보세요. 간단한 아이템부터 새로운 캐릭터, 심지어 달을 탐험하는 것까지의 모든 것들이 가능합니다.


게임 정보

큐리어스 익스페디션 (Curious Expedition)은 19세기 후반을 배경으로 한 로그라이크 탐험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유명한 탐험가들과 함께 당신은 명성과 과학, 그리고 보물들을 찾기 위해 지금까지 탐험해보지 못했던 전례없는 탐험을 떠나게 됩니다. 탐험용 모자와 카키 바지를 입고 수풀이 우거진, 규칙에 따라 만들어진 놀라움과 수수께끼로 가득한 세계를 탐험하세요. 이제 탐험을 떠나 봅시다, 모험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당신이 진행하는 모든 게임을 유일무이한 것으로 만드는 일련의 이야기 속에서 당신만의 모험을 경험해 보세요.
  • 야심이 넘치는 모험가들을 위해 준비된 독특한 도전요소들이 모여있는, 규칙에 따라 만들어진 세계들을 탐험해 보세요.
  • 당신의 탐험대를 위한 장비를 마련하고 탐험을 계획하세요. 훌륭한 탐험가는 모든 예측불허의 사건들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당신의 탐험대를 살리고 높은 정신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물자를 관리하세요. 당신에게 필요한 물자들의 수량과 수많은 보물들을 고향으로 가져가고 싶은 욕망 사이의 균형을 조절해 보세요.
  • 탐험 목적지에 있는 원주민들을 방문하고 사귀어 보세요. 마을에 들어가서, 인류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부족들과 문명들에게 의사소통을 시도하고 거래하세요.
  • 신비한 신전들의 폐허를 탐색해 명성과 보물을 얻을 수 있지만, 당신의 탐험대와 주변 세계에 영향을 주는 살인적인 함정들과 저주들을 조심하세요.
  • 놀라운 보물들을 장비하고 사용해서 이득을 볼 수 있지만, 예기치 못한 파급효과를 주의하세요.
  • 다양한 종류의 야생 동물들, 신화 속의 생명체들 그리고 공룡들에 맞서 싸우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4,475+

예측 매출

224,36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인디 RPG 전략
영어, 독일어,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폴란드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우크라이나어, 일본어, 튀르키예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08)

총 리뷰 수: 193 긍정 피드백 수: 179 부정 피드백 수: 14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0.21.0.1빌드 얼리 액세스 리뷰입니다.] 이름부터 독일스러운 회사 Maschinen-Mensch(기계남자)의 스팀 입성작이자 '얼리엑세스' 중인 로그라이크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19세기의 명사들중 한명이 되어 모오험을 떠나고, 같이 출발한 다른 경쟁자(AI)와 명예를 겨뤄 누가누가 더 명예로운 발견을 하는가가 게임의 컨셉이고, 제가 느끼기엔 아직 정체를 모르는 땅의 소문을 쫒아 미지의 땅을 여행한다ㅡ는 컨셉이, 얼리 액세스를 건드리는 유저의 마음과도 같기에 제 지갑이 열린것 같습니다만, 이건 대체 뭐하는 게임일까요? 일단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플레이어는 개성있는 19세기 명사들중 한명을 선택해 닻을 올리고 미지의 땅으로 떠나게 됩니다ㅡ 그리고 항구에서 준비를 마치고 닻을 올림으로써, 명예를 위한 탐험 레이스가 시작됩니다! 게임의 방식은 간단합니다. 탐험장소를 지정해서 이동하는것으로 SAN치로 나타내지는 체력을 소모해서 여행을하고, 여행을 하면서 군데군데 여러 장소를 뒤져 전리품을 챙긴뒤, 목표로하는 황금 피라미드에 도착하면 한 탐험이 클리어. 탐험은 현재 6개까지 준비되어 있고, 한 탐험이 끝나면 갖고있는 전리품을 박물관에 기증하거나 팔아 예산을 마련하거나 하는 선택의시간뒤, 항구에서 장비를 사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조작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험지를 빨리 지나가기 위한 장비와 SAN치 회복템, 전리품을 제한된 공간에 어떻게 넣어야 하나 하는 문제가 플레이 내내 플레이어를 괴롭히고, 이번 탐험의 안전과 명예, 다음 탐험의 예산을 생각하면서 걷다보면 결국 선택으로 시작해 선택으로 끝나게 됩니다. 아무리 짐칸을 늘리고 동료가 든든하다 한들 모든걸 가질수는 없으며, 이 선택하는 행위가 게임의 중요한 흐름이자 핵심적인 구동력이 됩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느닷없이 동료를 놓고오는 경우도 생기고, 소모품은 운이 좋지 않은이상 사용해 점점 없어져 가니까 말이죠. 그래서 게임이 어떠냐? 하면, 탐험이라는 행위를 게임적으로 잘 만든 수작입니다. 얼리엑세스라 해도 지금도 할만한데다가, 게임을 구성하는 삼박자가 좋습니다ㅡ 게임 내내 듣게될 음악도 괜찮고, 도트로 표현된 미지의 세계와 캐릭터들도 매력적인데다가, 게임의 흐름이 튼튼하기까지 하며, 조작은 클릭할 버튼만 알면 되기에 접근하기 편합니다. 거기에 긴장을 늦출수 없는 독특한 주사위굴림 전투는 이게임에서 당신을 밀렵왕으로 만들어버리기에 충분할정도로 흥미롭습니다. 주사위를 굴려 원하는 면을 챙긴뒤 각 면의 조합으로 다양한 포인트를 만들어내 싸우는 방식인데, 이때문에 전투다이스를 위한 동료와 장비에 눈독을 들일수밖에 없게끔 합니다. 게다가 전투로 얻는 전리품들은 대개 원주민과의 교환에 굉장한 이득이 되기 때문에, 전투를 안할순 있지만 이길수 있으면 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다이스가 적절할때만 싸워야 되고, 어떤 싸움이든 평판이 떨어지기 때문에 마구잡이로 패고 다닐수 있는 상황은 정말 운빨이긴 하지만, 전투 시스템 자체는 이 게임에서 굉장한 장점임에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장점들보다도 더 눈에 밟히는건, 아직 '얼리 액세스'중인 게임이라는 것입니다ㅡ 가끔씩 보이는 버그나 한글자도 없는 지문들을 보면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아직 추가될수 있는 이벤트가 정말 수없이 많아보이고, 분명히 있을법한 이벤트인데 없는경우가 너무나도 많은것도 그렇고요. 그리고 아직 만들어지고 있어서 그런지, 초반을 잠깐 넘어서면 어떤 명사로 시작해도 중반이후 플레이는 뭔가 비슷하게 되어버립니다. 아무래도 장소나 지역의 조합이 아직 한계가 있고, 장비나 동료의 밸런싱이 완전하지 않아 어쩔수 없어 보입니다. 뭐, 최초 구상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완성까지 최소 년수로 하안참 더 걸릴듯 합니다. 물론 꾸준히 업데이트 된다는 전제조건 하에 말입니다. 하지만 그런 단점이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플레이 중에는, 이게 얼리인가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몰입이 되었던 게임입니다. 아직 추가 되지않은 이벤트가 많다는건 게임이 더 풍부해질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얼리액세스인데도 거의 완전한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어있어, 취향이 맞는다면 지금도 즐겁게 플레이 할수 있기까지 합니다. 업데이트도 간격이 조금 있지만 계속 올라는 오고 있는게, 숨이 멎어버린듯한 소수의 얼리액세스랑은 다르다는것도 마음에 듭니다. 뭐, 아직까지는 말이죠. 얼리액세스 항목이 늘 그렇듯 얼리액세스를 산다는건 게임을 완성해나가는 과정과 개개인의 망상속 가능성을 보고 사는것이고, 이 게임도 용머리가 될지 뱀꼬리가 될지는 추후의 업데이트에만 달려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적인 완성 가능성이라는 녀석을 보여주는건, 얼리액세스중인 게임의 현 상태입니다ㅡ 지금도 다듬으면 완제품이 될수 있는 녀석이, 더 나아질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건 굉장히 매력적인 유혹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이 얼리액세스를 '두고볼만하며 추천할수 있는 항목'에 자신있게 넣을겁니다. 물론 추후에 어찌 될지는 장담 못하지만 말이죠...... 뭐,굳이 바로 사지 않더라도 탐험이 좋다면 관심 가져볼만한 게임입니다. 정 모르겠다면 이게임에 대해 신경 끄고 살다가 얼리가 끝나면 다시 보시면 되겠습니다. 완제품이 어떤지는 나와야 아니까요. 그래서 이게임의 현재 강점? +++ 탐험과 명예라는 컨셉에 충실한 구성의 진행 +++ 주사위 굴림과 조합으로 이루어지는 독특하고 긴장감있는 전투 ++ 로그라이크 성질로 인한 매 플레이의 다양한 시작과 가능성, 긴장감의 형성 ++ 오밀조밀한 도트 그래픽의 정겨움 ++ 분위기에 걸맞는 브금 ++ 간편한 조작 + 소소하지만 도전과제가 존재함 + 얼리액세스로 인해 열린 수많은 개선의 가능성 그럼 이게임의 현재 약점은? --- 현 얼리액세스의 미완성 + 볼륨이 작음 = 플레이의 한계가 생성 ㄴ 퍽의 종류/이벤트수의 한정으로 인해 비슷하게 흘러가는 각각의 플레이 ㄴ 자잘하게 있는 버그와 미묘한 밸런스 -- 얼리액세스의 불확실한 미래 그 자체 -- 비슷한 게임이 이미 스팀에 나와있음 - 정기적이지 않은듯한 패치간격 - 은근히 존재하는 사양. 특히 후반부의 대량연산. - 언어 약자를 아직 배려하진 않음 - 로그라이크라는 원다이 디엔드 운빨망 성질 (내성이 있다면 이 항목은 무효가 됩니다) 종합적으로? ++ 추후 업데이트가 기다려지는 괜찮은 얼리액세스입니다. 물론 완성까지 너무 멀고 먼것 같지만, 기대할만 합니다.

  • 19세기 세계를 배경으로한 로그라이크형식의 모험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상황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이벤트 네러티브, 한정된 자원으로 주어진 상황에 대응하는 전략성, 향수를 불어일으키는 클래식한 도트감성과 레트로한 음악까지. 전체적으로 칭찬할만한 아주 우수한 게임입니다. 장점: - 주사위를 활용한 로그라이크 특유의 전략성을 모범적으로 연출함 - 선택과 집중을 통한 문제해결 난이도의 우수한 밸런싱 - 수많은 변수들이 만들어내는 극적인 상황연출 - 잘 짜여진 텍스트 스크립트를 활용한 몰입감 높은 네러티브 단점: - 언어의 장벽(한글미지원) - 스토리적 배경과 게임의 장르가 대중적으로는 다소 생소함 - 일부 UI디자인 미흡 16000원에 이정도 작품을 접한다는걸 다소 과장되게 말하자면 은혜롭다고 할 정도입니다. 매우 훌륭한 게임입니다. 추천합니다.

  • '다키스트 던전'식 충격과 공포의 랜덤 인카운터 그리고 온갖 풍토병과 시련의 디퍼브를 받는 운빨존망겜,이런 식의 모험과 탐험을 도전을 원하십니까?여기 귀하를 위한 하드한 게임이 있습니다. '19세기 열강 탐험대놈'들이 싸질러 놓은 응가를 치워야하는 원주민들을 생각하면 뭔가 찡하고 미안해지면서도,이 탐험 학회에서 1,2등하는 내 라이벌 놈들을 이기기 위해 노빠꾸 킾고잉하며 더 많은 유물을 모으기 위한 도굴,도적질.양심버리기를 해버리기. 바로 이 게임의 '핵심'입니다.

  • 어린시절의 대항해시대 같은 탐험의 즐거움 근데 모험가들 정신상태가 왜이래... [ 3.5점 / 5점만점 ] 좋았던점 -. 두근두근 탐험가자 -. 다이스 조합 형식의 참신한 전투시스템 아쉬웠던점 -. 너무 큰 탐험 비용으로 직선적인 움직임 강요(집 떠나자 마자 힘들다고 징징댐) -. 1회차만 클리어해도 모두 경험가능한 반복되는 인카운트 -. 캐릭터는 많지만 그놈이 그놈 -. 이로인해 떨어지는 리플레이 가치

  • 아직은 덜만들어졌지만 그만큼 재밌는게임. 6판이 끝이라 플레이타임이 짧을것같지만 그 6판의 플레이타임이 길다. 선택지가 나타나는데 선택을 잘해야 하고 잘못하면 잘키워놓은 크루가 행방불명돼거나 죽는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16명의 메인캐릭터를 고를수 있는데 각기 개성이 강하고 그로인해 플레이타입이 바뀐다. 불필요한 크루가 없고 모두 나름대로의 쓰임새가 있으며 개성이 강하다. .독특한 전투가 인상적이고 탐험해서 보물을 모아 팔고 캐릭을 키워 모험을 하게된다. 동물을 이끌고 모험을 할수있는데 개나 하이에나 랩터 자이언트터틀 다아노사우루스 등의 개성이강한 동물이 인상적이다. 탐험, 모험, 전투, 레베업, 능력의 선택과 획득, 개릭간의 차이점이 낳는 공략방법, 독특한 무기의 효능( 테슬라총은 위력은 높으나 플레이어에게 2의 데미지를 주는등의 차이) 점이 흥미를 유발시키고 자신도모르게 이게임에 빠져들게만든다. 한마디로 아슬아슬하게 모험을 하게되는 긴장감이 있는 게임이다.

  • 난이도 보통까지는 충분히 경험을 쌓으면 무난히 클리어 가능. 어려움은 운도 따라줘야 합니다. SAN치 소모가 극심해서... 볼륨은 짧지만 캐릭터가 여러개 있고 그 캐릭터마다 공략방식이 조금조금씩 달라서 돌파구를 다르게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 모험으로 포장된 제국주의자의 만행을 그린 사회비판 예술 게임입니다. 원주민 약탈, 살해, 방화, 공허행 등 끔찍하고도 다채로운 근대사회 범죄를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죠. 코쟁이 제국주의자의 압제에 맞서는 원주민의 분투를 오늘도 응원합니다.

  • 난 재미없더라...난 세계 모험인줄 알았지...지형 모험+부족 주사위 싸움 이더라... 뭔가 스토리+경영인줄 알았는데...쯥..

  • + 따뜻한 레트로풍의 그래픽 고전 게임을 해보면 느낄 수 있는 그 아기자기함이 있음 + 요즘엔 보기 힘든 독창적 소재 + 브금 - 분량이 너무 적음. 몇번 실패하고 어떻게 플레이 해야 하는지 감이 잡힐 즈음에 남은건 해금과 수집. 좋은 게임이지만 적은 분량때문에 선뜻 추천하기엔 어렵다 생각

  • 마리 퀴리가 공룡을 타고 주사위를 굴려서 원주민을 학살하는 게임이 있다?

  • 분명히 꿈과 모험이 가득찬 세계로의 여행일 줄 알았는데 현실은 다이스 갓이 지배하는 크툴루같은 세계로의 여행 멘탈은 부서져 나가고 파티는 전멸을 모면하면 다행이고 극한의 모험을 마치고 지친 마음으로 돌아오면 뿌듯함을 느끼기는 커녕 찾아오는 급 현자타임. 게임 그래픽/음향 2/3, 게임시스템 3/3 재미 3/4 8/10

  • 멀티가 추가됨으로써 진짜 갓-겜이 되었습니다.

  • 장점 @ 잘 만든 로그라이크. 게임의 목표는 아주 간단하고 반복적임. 6개의 스테이지에서 황금 피라미드를 찾는 모험을 하되, 탐험을 통해 다른 AI 경쟁자들보다 더 많은 명성을 모아 최종적으로 자신의 동상을 모험가 협회에 세우는 것. 명성은 게임 내 장비 구매나 성장에 쓰이는 자금과는 구별되는 스코어를 의미함. 여느 로그라이크 게임이 그렇듯 목표는 단순하고 반복적이나 클리어에 도달하는 방식이 다양해 재미를 느낄 수 있음. 서로 다른 특성을 가져 독특한 플레이 방식을 제공하는 플레이어블 탐험가와 탐험 대원, 그리고 장비를 조합해 각 게임마다 고유한 플레이를 추구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 @ 한 게임은 총 6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스테이지는 15분 남짓이면 클리어할 수 있어서 짬짬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 @ 꽤 독특한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음. 한정된 자원을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게임을 클리어하는 것이 로그라이크의 특징 중 하나인데, 이 게임에서는 독특하게 Sanity가 주된 자원임. 정신력을 의미하는 단어지만 실제로는 이동 포인트를 나타내는 Sanity는 보급품을 섭취하여 다시 충전할 수 있고 이 Sanity 수치를 잘 관리하는 것이 플레이의 핵심적 요소임. 또한 탐험대원들의 운송력을 초과하여 장비/보급품/유물을 (스테이지 종료 후 명성으로 계산) 가지고 있는 경우 추가적인 Sanity가 소비됨. 운송력이 허용하는 내에서 어떤 아이템을 선택하여 최대한 많은 명성을 모으고 탐험대를 유지하거나 성장시킬 수 있을지 전략적 판단이 요구됨. 전투나 능력치 체크는 각 탐험대원이 보유한 주사위를 굴려 진행됨. 이 부분도 신선하게 느껴졌음.독특한 플레이 시스템 때문에 이 게임을 처음 접한다면 꽤 막막하게 느껴질 수도 있음. 자신과 맞는 플레이 스타일이 어떤 것인지 빠르게 알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우연히 스팀 상점 페이지에 언급된 게임 논평을 읽어보았음. 리버럴한 사상이 깔린 징징거림을 매우 지겨워하는 편이나 게임을 재밌게 해서 그런지 매우 인상 깊게 읽은 논평. https://killscreen.com/previously/articles/curious-expedition-disturbing-portrait-colonial-mind/

  • 딱 일주일 했습니다 재밌네요.

  • 전체적으로 무난한 로그라이크 게임, 랜덤으로 생성되는 맵을 탐험하면서 경로를 효율적으로 설계하고, 전투를 전략적으로 피하거나 유도하고 가진 자원을 현명하게 사용해야한다. 매 라운드마다 목표는 맵 어딘가에 박혀있는 황금 피라미드에 최대한 많은 보물을 들고 도달하는 것(노말난이도). 난이도는 로그라이크 게임 답게 '모르면 죽어야지' 와 '운빨' 요소가 강한 편이다. 기본 의뢰 목적지에 도착했더니 바로 옆이 황금 피라미드라던가..신기한 포탈이라고 건드렸더니 쥬라기월드로 보내져서 공룡한테 잡아먹힌다던가..골때리는 상황을 많이 만나게된다. 전략적인 요소와 운빨요소가 적절하게 조합되어 있어서 게임을 하는 내내 지루하지는 않았다..아직까지는 단점이 있다면 이 게임은 사실상 AI와 탐험을 테마로 한 오프라인 보드게임을 즐긴다고 해도 될정도로 단조롭다. 즉 이 게임은 야생을 탐험하고, 이야기들을 통해 미스테리를 풀어나가는 게임이 아니라 스코어를 두고 AI경쟁자들과 싸워서 이기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 플탐이 이제 겨우 3시간 밖에 되지 않았는데 게임 내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지형을 봤으며 이벤트도 대부분 거기서 거기라는 느낌을 지우기 힘들다. 풍족한 로어와 다양한 이벤트, 깊이 있는 게임플레이를 기대한 사람은 빈약한 볼륨에 실망할 수도 있다...그래도 8000원 짜리에 이 이상 기대하면 도둑놈이다,,흑흑

  • 호기심 = 천국

  • 상상의 모험을 꿈으로 그리던 철부지 꼬마는 커서 유물을 훔치고, 원주민 마을을 약탈하며, 멸종위기 동물을 만나는 족족 쳐잡으며, 불법 거래를 일삼으며, 동료를 버리고, 자기성장을 즐기는 이기적인 탐험가가 됩니다.

  • 곧 200시간이네요. 재도전할 요소가 적은 게임인데 도전과제를 깨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요리사와 영국인 병사를 메인으로 하는 사냥조합, 선교사와 페르시아인 통역사를 메인으로 하는 숙박조합, 스코틀랜드 병사와 광신도를 메인으로 하는 소비조합으로 엔딩을 한 번씩 보면 이 게임의 모든 걸 보신겁니다. 익숙해지면 빠르게 달려서 2시간 내에 한 캐릭터 엔딩을 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한 판 해보세요.

  • 식인하는 놈이 San수치 30밑으로 내려갔을 때 동료 선원을 잡아먹은 거 보고 진짜 공포가 뭔지 깨달았다.

  • 요리사가 최고다

  • 19세기의 셀럽들(대체로 백인)을 데리고 오지 원주민들과 진솔한 대화(샷건)를 나누는 재밌는 게임이다. 방심하면 여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야생동물들, 사기나 평판 각종 모험도구 관리, 항상 부족한 인벤토리 그리고 경쟁자들 이 요소들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함, *초반에는* 한 3번째 여행쯤에 공룡알 까고 풀템 맞추고 나면 샷건 든 스코티쉬 솔쟈(발톱달림, 알콜중독)가 거대 게든 괴물 거미든 한큐에 작살내고 유적 순례 한 뒤에 야생동물 씨도 안남게 쥐어 짜고 런던으로 튈 수 있음. 인카운터도 그렇게 다양하거나 하지 못해서 한두판 하면 다 경험할 수 있고, 동물친구 아줌마 같은 몇몇 특별한 케릭을 제외하면 정형화된 플레이를 하게됨 경쟁자들도 초반에나 불안하게 하지 느긋하게 먹을수 있는거 다먹고 늦게 와서 갖다바치면 상대가 안됨. 게임 자체는 재밌게 잘만들었는데 아쉬운 부분이 많다. 인카운터를 대거 추가해 주거나 추가 인카운터 모드 같은게 많으면좋겠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재밌는 게임이고 한판 한판이 길어서 가끔 도전과제 깬다고 한판씩 하면 시간도 금방 감. 그리고... 공룡이 나온다! 이야 이것참 갓겜이구나

  • 주사위에서 손 좀 나오라고 제발

  • 생존 탐험게임 궁극적으로는 모든 탐험을 완료하면 게임이 끝나기 때문에 반복성이 있다. 반복성이 있기 때문에 완벽한 적응 이전엔 재밌다가 적응이 끝나면 필연적으로 지루해 하는 시간이 올 것이다. 하지만 어떤 게임이 안 지루하겠는가. 그러나 그 적응도 꽤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정도면 충분히 재밌다고 생각한다. 반복성이 있고 난이도가 좀 있기 때문에 죽으면서 배우는 게임을 싫어한다면 안맞을 것이다. 게임이 특이하고 신선해서 나는 재밌었고 도트가 귀엽다!! 강아지, 공룡, 맹수를 동료로 데려올 수 있는게 너무 신났고 동료를 5명까지 밖에 못 받는게 아쉬웠다. 밸런스를 위해서 라면 당연한 것이지만. 스크립트도 가끔 기괴해서 너무 취향이었고 너무 재밌게 즐겼다. 게임이 일단 가벼워서 시간 보낼 때 간단하게 즐기기에 좋다고 생각함. 단, 죽으면 빡쳐하는 사람이 한다면 게임 못 끈다.(내가 그랬음) 그리고 나는 맨날 4등이다.

  • 그냥...하게 됨.

  •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에서 문명 발전, 전쟁보다 정찰병으로 탐험하는 더 즐거운 사람에게 적합한 게임.

  • 하다보면 시간 살살 녹는 게임

  • 일단, 재밌다. 한 게임 동안 다 확인하지 못한 구석도 남아 있었고.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탐험에 집중하면 안전하게 게임을 마무리 할 수 있다. 죽지만 않으면 게임을 마무리 할 수 있다. 그런데, 준비하지 않고 게임을 진행하니 탐험 중에 자꾸 죽어나가다 결국 대장마저 죽어버렸다. 그럼, 끝. 게임 셋이다. 게임은 한 게임에 여섯번의 탐험을 실시하는데 점점 난이도가 올라간다. 보통 모드로 해도 마지막 난이도는 분명 처음보다 월등히 높다. 그래서, 방심하고 이전 수준과 같을 거라 생각하면서 진행하다가 힘겹게 키운 녀석을 보내버려야 할 때도 있었다. 확장팩이든 업데이트든 레퍼토리를 조금 더 추가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 판타지 풍이 아주 약간 첨가된 로크라이크 모험 시뮬레이션 게임. 게임 배경은 실제세계지만, 몇몇 상세 게임 요소들을 보면 판타지가 가미되어있다. 기억에 남던 것들 - 다키스트 던전을 떠올리게 하는 'SAN 수치'와 '인벤토리' 압박. - 탐험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기위한 선택의 고민들. - 양면 주사위와 주사위패의 조합으로 수행하는 독특한 전투시스템.

  • 로그라이크 게임의 팬들이라면 열광할만한 작품이다. 심지어 캐릭터 하나를 키우는게 아니라, 여러명의 캐릭터를 같이 키우고, 전투시스템도 운빨이 심하지만 그래도 굉장히 흥미롭다. 많이들 지적되는 부분이 '여섯번의 모험'이 끝나면 엔딩이 나오는것에서 너무 깊이가 얕다는것, 대신에 캐릭터가 여럿이라서 반복적인 플레이를 강요한다는 것이고, 이는 매우 정확한 지적이다. 그럼에도 이 짧은 '여섯번'의 모험을 통해서, 게임이 질질 늘어지지 않고 깔끔하게 완결을 지을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기도 하다. 그리고 캐릭터가 여러개가 있는건 어쨌건 장점이다.

  • 간단하고 탐험하고! 간단하게 싸우고! 라이트한! 모험게임! 간간히 생각날때 돌림 가벼워서 좋음

  • 수없는 사원을 약탈하고 초콜릿과 비상식량, 술로 버티며 총기로 무장해서 동물들 때려잡는 게임. 선택지+주사위+로그라이크 답은 수많은 총기와 동료다. 다만 알콜중독은 조심하도록 하자. 진짜 조심하도록 하자.

  • 재미있는 게임은 확실하다.

  • 이 게임 재밌습니다. 다만 신전에서 물건을 훔칠땐 물고기 밥이 될지, 익어버릴것인지. 바닥이 꺼져서 죽을 것인지 다양하게 죽을 것을 감안하고 훔치는것이 중요합니다. 짐칸도 잘고려해서 구성하세요.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니까 아끼지마세요. 여긴 어떻게든 죽을수있는 것들이 맵에 다있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중요한건 San수치가 0으로 만들생각은 절대 하지마세요.

  • 19세기말 서구 코쟁이놈들의 세계 민폐 짓거리 대회

  • 라이벌즈 업데이트 되어서 해봤는데 더욱 재미있어 졌더라고요. 그런데 생각외로 상자의 다양성이 약간은 부족한듯하고 랜덤이벤트나 지역, 장소의 가짓수가 부족한듯 싶습니다.

  • 많은분들 추천대로 황비홍+요리사 조합으로 첫클리어했습니다. 한국인들에게 딱맞는 전투지향형 덱이네요... 여기에 야수이빨 10개 모아두셨다가 조련사한테 고릴라 영입하고 포탈타고가는 마을에서 트라케라톱스도 구하시면 최강인듯요.

  • 사원은 찾았는데 돌아가는길이 너무 험난했다. 남은 식량은 아무것도 없었고, 오는길에 요리사는 감염으로 죽었다. 나에게 남은거라곤 한자루의 총과 쓸데없이 많이 들고온 물2칸, 전리품으로 가져갈 금덩이 몇개와 가죽들. 거기에 길들여온 호랑이 친구와 짐꾼 물소 1마리. 배까지 남은 타일은 27타일. 스트레스는 이미 극에 달했고 이젠 아무일 없기를 신에게 바라며 걷고 있었다. 아, 허기를 참지못해 내 친구 호랑이를 잡아먹었다. 이럴려고 데려온게 아니었는데... 앞으로 8타일. 그래도 조금만 더 가면 집에 갈 수 있다. 하지만 더이상 허기를 참기 어려웠다. 조금만... 더... 가면... 되는데... 집에 돌아온 내 손에는 명성과 몇푼 안되는 금덩이들, 그리고 내 친구들을 잡아먹었다는 죄악감뿐이었다. 재밌음.

  • 다양한 플레이가 밸런스 있게 잘 잡혀있으면 좋았겠지만... 결국 전투부대+요리사가 개사기인 겜... 나침반에 속지말것.

  • 조같은 충성도 땜에 딴거에 몰입하다가 갑자기 떠나면 개빡침

  • 그냥 대충보고 완전 판타지 어드벤처 RPG인 줄 알고 샀는데 아니었다. ㅠㅠ 게임은 한 19세기 정도에 캐릭터들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러 떠나는 내용이다. 게임이 기본적으로 많이 어렵다. 첫 엔딩을 보는데 5.1시간 걸렸다. 하드하다가 너무 어려워서 이지로 내려가서 본 엔딩이다. 게임 내 NPC 와의 등수 경쟁과 스코어가 게임을 타이트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그 요소만 빼면 쉽게 쉽게 할 수 있다. 게임을 몇 시간을 플레이한 순간부터는 캐릭터 특성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뿐 반복적인 플레이가 계속된다. 이 게임만의 독특한 건 옛날에 어디선가 봤던 게임에 나온 것처럼 자신의 캐릭터가 겪어온 일지같을 것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꽤 신선했다. 만 삼천원이나 만 육천원 가격을 한다고 보기는 어렵고 만원 미만으로 내려가면 살만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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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 하!!

  • 첨엔 그래픽과 멋 모르고 최고 난이도로 해서 쳐발리고 접을가 했는데 막상 하다보니 재밌고 보통 난이도로 하니 난이도 적절해서 시간 잘 가고 좋았음. 간만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한 겜. 너무 시간 잘가서 지움 내 휴일 ㅅㅂ.

  • 2d 갓겜 2는 왜 2d가 아닌걸까

  • 대항에 시대를 생각하시고 하시면 안됩니다.. 피라미드를 찿아서 다른 npc보다 명성을 높게 하면 승리 게임을 계속 세이브해서 대항해를 하는게 아니구요 짦게 짦게 하는 5번 세계를 돌아다닌 점수 합계를 가지고 순위를 따집니다 2점 모잘라서 2등했는데 .... 2저주는 무섭습니다 2점 모잘라서 2등했는데 .... 2저주는 무섭습니다 대항에 시대처럼 세계를 돌아다니고 동료를 모으는걸 생각하시는 분들 그런게임 아닙니다 로그라이크 턴제 게임입니다... 로그라이크를 하시는 분들이 공감하시는 운이 좀 많이 따라줘야 해서 다른분들은 영상을 보시고 판단하세요 시간 때우기는 좋은데.. 좋다 나쁘다를 평하기가 좀 애매합니다 (중간 선택도 하나 만들어주라 스팀아..) 왜 맨날 시작하면 원주민과 사랑에 빠지고 내 동료는 식인종이 되는가

  • 끊임없이 선택과 포기를 강요하는 게임. 인벤토리 크기가 쓸데없이 작아서 스트레스를 증폭시키는건 덤. 겜은 재밌자고 하는건데 이건 이상한 부분에서 자꾸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듯. 닼던같은 겜과 달리 부조리한 느낌이 자주 듬.

  • 다키스트 던전같은 느낌을 추구했겠지만, 불친절하고 어렵습니다.

  • 침략 개척 파괴 식민지 건설하는 영국같은 느낌으로 미지의 땅에서 깽판치는 게임이다. 원주민에게 초콜릿 주며 호감쌓고 자원 약탈 후에 적, 아군 가리지 않는 사원의 저주로 섬을 망가트린 후 보물만 가져가는 게임이다. 왜 옛날 사람들이 무역과 개척에 목을 매달았는지 알 수 있는 게임이다. 개인적으로 사람보다 동물이 더 쓸만하게 느껴지는 게임이다.

  • 노잼이다. 탐험게임이라지만 탐험하는 재미는 전혀 없고 보드게임이라 하는게 더 알맞다. 가벼워서 대충 롤큐중에 잠시 하는 정도로는 상관 없겠지만 돈 주고 살 게임은 아니다.

  • 완전 운빨좆망갬

  • 예전에 'ㅅㅅㅂ'님 방송보고샀는데 상당히 가성비 괜찮은 게임입니다. 비쥬얼은 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게임전체적으로는 잘 어울리게 잘 만들었습니다. 한글화도 무난하게 잘되어있고 캐릭터 하나하나 연계되는 해금방식과 수집요소가 많습니다, 약간 '오토체스'같은 맛도 있고해서 2~3판정도 난이도 낮은거로 해보시면 금방 감이 오십니다. +곧 2편도 발매한다네요.

  • 세일할때 8천원정도 주고 샀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웟음. 턴제방식으로 차근차근 진행하는 재미도 있고 스스로 루트를 짜내어가는 맛, 전투의 맛도 존재함. 특히 스스로 캐릭마다의 특성을 이용해서 대원들을 꾸려나가는 재미도있고 괴인을 일부로 만들어서 전투에 써먹는맛도 있음 단점이라면 무한모드가 없다는 것과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적으로 해보기 위해서는 히든 코드를 입력해야되는데 나무위키보고 하나하나 체크해야된다는 점이 좀 빡침. 나무위키보고 전부 입력하지 말고 하나 입력하고 플레이하고 하나입력하고 플레이하고 그래야됨. 아. 추가적으로 방식이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하기 때문에 15시간정도면 재미의 한계를 느낄듯. 1처넌에 1시간 가량의 플레이타임을 보장받아야된다는 입장으로서는 할인할때 사면 평타는 치는 수준이라고 생각함.

  • 이번 겨울세일에 사서 해봤는데 정말 재미있다 탐험하면서 물자걱정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른다

  • 게임 설명 로그라이크 탐험 게임입니다. 뭐, 여느 로그라이크 탐험 게임이 그렇듯,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리뷰 개인적으로 전투 시스템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게임 내에 백과사전이 있다면 그것을 찾아봐야 할 듯 하고, 안된다면 위키라도 찾아봐야 할 듯 합니다.

  • 노잼

  • 백인놈들이 욕먹는 이유는 별게 아니야 사람새끼이길 포기해서 그럼

  • 음.... 이거 살 돈으로 문명 사세요... 재미없어요... 레알입니다. 진짜로

  • 운빨좆망겜 잘 나가다가 한 번에 다 뒈짐 한두 번이 아니다 이런 운빨좆망게임은 스팀에서 퇴출 되어야 한다.

  • 8년이나 지난 잊혀진 게임이라 생각하지만, 멀티모드에서는 아직도 치열하게 전세계 탐험가들의 리그가 펼쳐지고 있다.

  • 시크릿 포함 전캐릭터 백금 테두리 완료

  • 너무 어려워요

  • 제미 있다 끝 반복 있다 ㅋ

  • 세일기간이길래 카페에서 구매해서 여자친구랑 했는데 진심 갓겜입니다... 로그라이크게임처음해봐서 신세계

  • good

  • 백금테두리 얻겠다고 100시간 달렸다 겨우 캐릭터 하나 성공.. 처음부터 제일 어려운 난이도로 하지마시고 쉬움 몇판 해보시고 보통으로 하시다가 어려운 난이도로 해보시길 추천함

  • 인생겜임. 도트 탐험 감성 낭낭함

  • 하다 보니까 스며들듯이 재미있음

  • good

  • 끊임없이 하게만드는 매력이있는게임 .. 재밌음 .. 어느 시점부턴 지루해진다는데 32시간 시점까진 여전히 재밌음

  • 할인 받고 샀는데 재밌음 컨텐츠의 한계가 금방 드러날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가격에 비하면 만족 (만족도 7/10)

  • 확 끌렸다가 억까에 확 기분 잡치네 ㅋㅋㅋ

  • ○ 로그라이크 전략 탐험 게임. 최적에 동선을 계산하는 점에서 수 풀기 느낌이나고, 주사위로 결정되는 전투 등 보드게임 같은 방식이 특징. ○ 게임은 각 미지의 지역을 탐험하며, 보물이나 학술적 가치가 있는 물건을 최대한 많이 모아와 점수를 모으고, 총 여섯 번 반복하여 가장 많은 점수를 받는게 승리 조건 ○ 배에서 시작하여 황금 피라미드까지 도착하면 그 라운드는 종료. 단, 황금 피라미드 위치는 알 수 없고, san이라고 해서 한 칸 이동 할 때마다 감소되는 스테미너 개념에 게이지가 있는데, san이 0 이하로 떨어지면 이동 할 때마다 부정적인(부상이라던가, 동료 배신 같은 이벤트)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 san을 잘 조절하며, 보물을 얻을 수 있는 동굴이나 유적, san을 회복 할 수 있는 마을 또는 계곡, 원주민들의 제단, 거래가 가능한 상인, 딴 차원으로 갈 수 있는 포탈 등을 여러 장소를 찾아 동료와 자원을 모으고, 때때론 야생 동물을 사냥하는 등, 꾸역꾸역 살아남아 황금 피라미드까지 최적의 동선을 찾아 가는게 목표이다. ○ 시작 동료, 시작 자원, 고유 능력이 다른 20가지 탐험가가 있고, 모험이 끝날때마다 무작위 능력 하나를 얻으며, 매 탐험 지역이 랜덤으로 배치되는 등, 로그라이크 적 요소가 있으나, 캐릭터에서 오는 운용법은 나름 개성적이나, 매 게임이 단조롭고 비슷하다는 느낌이 강해 몇 번 1등 하다보면 질리게 된다.

  • 너무너무 재밋음 제국주의 시대의 제국들이 신대륙을 정복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게임 그리고 누구도 승자는 없었다는 메세지가 맘에듭니다. 심플하면서도 깊은 게임성에 자꾸 모험을 떠나게 만든다.

  • 재미는 있는데 랜덤요소가 크지 않아서 기믹을 이해해버리면 겜할맛 팍 식음

  • 유잼

  • 개추. ㄹㅇ 괜찮은 겜 후속작 세일 더 하면 사서 할 예정

  • ...

  • 무난함

  • 재밌어용

  • 솔직히 재밌네요. 탐험이나 모험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진짜 강추. 갠적으로 캐릭터 하나 엔딩까지 가는 시간이 좀 짧아서 아쉬웠어요.

  • 황금 피라미드를 찾아서 황금 피라미드를 찾아 모험을 하는 게임입니다. 맵을 돌아다니고 밝히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주할 수 있고 최종족으로 황금 피라미드를 찾아내면 해당 맵을 클리어할 수 있죠.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모험가를 선택합니다. 모험가는 역사 속 인물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떤 인물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시작 파티원과 물품이 달라지며 각 인물마다도 특별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죠. 이동에는 SAN이라는 수치를 소모하여 이 수치가 부족하면 음식을 먹어서 채워야 합니다. 만약 해당 수치가 부족하면 파티원 중 한명이 식인을 하거나 동물을 도축하자는 등의 특별한 이벤트가 발생할 수도 있죠. 이동 중에 신전을 발견하여 탐색(이라는대 도굴 느낌)을 하여 값어치 있는 물건을 찾을 수 있는대 물건을 가지고 나오는 순간 특별한 이벤트가 발생하곤 합니다. 땅이 무너져 내린다거나 거대한 화재나 눈보라사 휘몰아쳐 목숨을 위협하거나 이상한 땅이 생겨나면서 강력한 몬스터들이 등장하기도 하죠. 외에도 탐험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동굴이라거나 특정 스팟들을 지도에서 밝혀주는 환상 열석, 거래는 하거나 고용이 가능한 마을이나 기지 등도 발견할 수 있죠. 탐험을 하면서 경험치를 얻어 별을 올릴 수 있으며 이를 소모하여 파티원 중 한명을 진급시킬 수 있습니다. 진급에 따라서 충성도와 체력이 증가하게 되며 특별한 능력이 언락되기도 하죠. 이런저런 불만도 내비치긴 하지만 파티를 하는대 많은 도움을 주니 패스. 모험을 하다보면 사람이든 동물이든 몬스터든 마주치고 전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전투는 파티원이 보유한 주사위를 굴리고 사용하여 진행합니다. 주사위 1개로 효과를 발휘하기도 하고 2개이상을 조합하기도 하는대 서로 조합이 가능한 경우에는 주사위를 선택하면 다른 주사위가 징징징 진동하죠. 만약 전투 중에 사망하게 되면 그대로 게임 오버! 어쨌든, 황금 피라미드를 찾아내든 아니면 모험을 중단하고 돌아가든 모험을 끝내게 되면 모험 중에 획득한 물품을 기부하여 명성을 올리거나 판매하여 자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명성은 게임 순위에 영향을 주는 것이며 다른 모험가들보다 높은 명성을 노려야하죠. 자금은 모험을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물품들의 구매에 소모합니다. 식량이나 모험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의 구매에 소모하죠. 참고로, 모험을 완료하면 3개의 특성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정 자연 환경에서의 생존에 도움을 주는 특성도 있고 전투나 모험 등에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죠. 총 6번의 모험을 하며 마지막에는 황금 피라미드의 봉인을 해제하기 위한 3개의 성소?같은 곳으로 가서 봉인을 해제한 뒤 다시 가야합니다. 그렇기에 그동안 키워둔 파티원들과 식량이 중요! 6번의 모험을 끝내고 명성이 가장 높으면 동상이 세워지고 파티원들의 이후 생애도 확인할 수 있죠. 모험하면서 누적된 기록에 따라서 새로운 모험가가 언락되어 플레이 가능! 아쉬운 점 -내가 선택하여 활성화된 특성들 확인 어디서 하는거지 -화면도 남는대 주사위 조합법도 그냥 보여주면 좋을듯

  • 도트겜에서 이런 재미를 느낄줄은 몰랐습니다. 로그라이크 게임들 특징이 처음 몇판은 재밌다가 몇번 반복하면 급격히 지루해지는데, 이 게임은 각 특색이 잘 주어진 캐릭터들이 주어져 있어서 재미있네요. 한글화도 잘되어있어서 몰입하는데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 탐사마다 컨셉을 잡고 신전유물도굴, 원주민 문화 연구, 최단루트 피라미드런, 밀렵꾼 등과 같은 새로운 방식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아무튼 잘만든 게임입니다.

  • 재미있는게임

  • 처음엔 수녀님이 알콜중독 된다는 스크린샷 보고 스토리가 뭔지 흥미로워서 하게 됐는데... 하다보니 그런건 그냥 해제해야할 디버프 하나 생겼구나 하고 스크립트 쭉쭉 넘기면서 진행하게 된다. 세계를 탐험하면서 각지의 유물을 약탈하는 로그라이크 게임이고 하다보면 시간이 술술 간다. 입문하기에는 쉽지만 마스터하기에는 어려운 게임인듯. 뭔가 게임이 가진 건 더 많은 것 같은데 나는 머리아프게 전략짜고 그런거 싫어해서 대충 손 가는대로 플레이하다 보니 그걸 다 보지 못하는 느낌...

  • 시간 때우기 매우 좋음. 일반적으로 난이도는 높은 편이지만 쉽게하고 싶다면 몇 가지 모드 설치하면 신세계임.

  • 갓겜

  • 인력+짐칸 관리하는게 조금 어려워서 까다롭다는 느낌이 있지만 너무 쉬우면 재미 하나도 없는데 막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여기저기서 문제 터지고 그래서 완전 몰입하게 됨 정말 재밌다.... 강추!

  • 생각보다 단순함. 숨겨진 기믹들을 맛보면서 진행하면 클리어 시간이 늘어나지만 1회차만하고 넘기려면 돈이 아까워질것 살만한데 세일하면 고민해보고 사자.

  • 불 좀 그만 질러~~~~~

  • 요즘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한회차의 텀이 생각보다 짧고, 전략적인 요소와 운적인 요소의 벨런스가 적절해요. 스토리나 이벤트의 양이 그리 많지는 않은것이 단점이지만 돌발적인 이벤트들이 수시로 일어나고 평온하다가도 훅갈수 있는 긴장감이 어느정도 있어서 지루하거나 금방 질리지 않습니다.

  • 액자 반 정도 채웠을 때 갑자기 몰려온 현타로 중단. 처음엔 불타고 멘탈 터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공룡 타고 쳐들어와서 맵의 모든 생명체를 절멸시키고 떠나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 내게는 좀 어려웠던 게임. 기본난이도로 했을때의 감상 : 운빨좆망겜 쉬움난이도로 했을때의 감상 : 재밌긴 한데 하다보니 다 똑같은거 같다

  • 뭔가 어렵네요 ㅠㅠ

  • 어딜가나 주사위는 잘 던져야지 못 던지면 내 탓인걸

  • 새 전갈 게 공룡 개싫어 진짜 비전투에서 개빡침 균열과 공허에 빨려들어가면 진짜 공허해짐... 경쟁 시스템 승부욕생기고 좋은데.. 4인 멀티로 자체 경쟁 됐으면 더 재미있었을듯.. 그것만 쪼끔 아쉽다 캐릭터 폭도 코드로 추가하는 게 아니라 좀 더 넓었으면! 더 좋았겠다!! 암튼 랩터🦖 짱싫음

  • 크툴루가 춤추고 지나간 미지의 땅에 운과 실력의 조화로 황금피라미드를 갈취하라! 로그라이크라는 장르가 필연적으로 가진 절망적인 결말조차 크툴루의 공허로 느껴질 따름.

  • 재밌는데 하다보면 개빡침

  • 선택지를 이용한 로그라이크식 게임. 아주아주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 재밌음

  • 다 좋은데 오랫만에 할려고 하니 주사위 조합법 까먹어서 다시 할 엄두가 안난다는 단점이 있음

  • 내 생에 최고의 게임 중 하나

  • 재미있어요 좀 어렵...

  • 나랑 탐험하러 가지 않겠나? 우리랑 떠난다면 부와 명예가 뒤 따를것이라네! - 실종 327일차-

  • 탐험 재밌긴 한데, 너무 빡셈. 빡세서 반복 도전해야 하는데, 반복경험이 그리 다채롭진 않아서 ( = 매 번 비슷비슷해서) 로그라이크 치곤 금방 질리는 편. 탐험 시뮬같은 재미와 독특한 주사위 전투 등은 경험해 볼 만하니, 할인할 때 사서 즐겨보는 걸 추천.

  • 하다보면 노하우생기는데 초반에 적응하기까지 빡침이 여러번와서 그고비를 잘넘겨야하는듯. 짜증나는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어이없게 죽는경우 많으니까 신경쓸게 많음. 제일쉬운난이도로 해도 첨엔 빡세므로 제일쉬운난이도로 적응하셈. 동굴들어갈때는 횟불꼭챙기셈 스킬 파란색애들 여러명있더라도 시야스킬 안뜨면 걍50%확률로 동료하나죽는다보면됨

  • 아... 아니 내가 힘들게 키워 놓으면 뭐해 쓰으바 이벤트 한번에 실종 되버리는데!!!!!!!!!!!!!!!!!!!!!!!!!!!!!!!!!!!!!!!!!!!!!!!!!!! 나만 당할순 없지 추천이다..

  •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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