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B.E. 2

Q.U.B.E. 2 is the sequel to the hit first-person puzzle game Q.U.B.E. You are Amelia Cross, a stranded archaeologist who has awoken among the ruins of an ancient alien landscape. With the distant help of another survivor you must solve the puzzles of this mysterious world and find a way back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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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RTX AND DLSS ENABLED!


게임 정보

Q.U.B.E. 2 is the sequel to the hit first-person puzzle game Q.U.B.E. You are Amelia Cross, a stranded archaeologist who has mysteriously awoken among the sand swept ruins of an ancient alien landscape. Together with the distant help of another survivor, Commander Emma Sutcliffe, you must traverse and manipulate the structure of this forgotten world to find a way back home.

Waking up wearing a strange suit with attached gloves, you have no prior knowledge on how you came to be in this environment. Awaiting you is a maze-like monolith, a structure that you must navigate, solving mind-bending puzzles. Use your manipulation gloves to change and adapt the architectural structure in your search to rendezvous with another survivor, finding a way off the planet.

As you explore and solve puzzles to progress, thought-provoking questions about your true purpose and the origins of the structure you are navigating will need to be considered, forcing you to come to terms with a devastating truth that will shake your world.

Features:

Master eleven puzzle areas and solve over 80 individual puzzles:



Explore diverse environments that expand the Q.U.B.E. world:



Interact with new and improved game mechanics:



Full colour blind support, using symbols as a colour aid:



  • Experience an all new adventure and brand new characters
  • Original musical score composed by BAFTA nominated composer, David Housden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025+

예측 매출

52,6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이탈리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toxicgames.co.uk/contact/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욱이의#블로그 Q.U.B.E 공략 Sector 6 - #2/2

    Q.U.B.E 공략 Sector 6 - #2/2 (본 영상은 연습없이 초기 플레이를 그대로 녹화한 것이므로 삽질이 다수 포함 될 수 있습니다) Q.U.B.E 공략 Sector 6 - Stage 9,10,11 이번 Stage에서는 진정한 의미의 레이저와...

  • NWC와 PORTAL블로그 Q.U.B.E. 공략-Sector2 [Part1]

    공략-Sector2 (Part1) 섹터 1은 맛보기(?)나 튜토리얼 정도밖에 안되는 스테이지였습니다 허허... 정말 쉬운 스테이지였죠? 하지만 이번 섹터부터는... 여전히 쉬운편입니다...(?!) 어제 큐브 및 조작법에 관한 설명을...

  • 레포의 게임공략/번역/악보,음악감상 Q.U.B.E. 공략 -2- [Sector 4/5]

    공략 [Sector 4] 공을 여러가지 색으로 물들일 수 있습니다. 여러 번 염색되면 색이 섞여버리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해요. Q.U.B.E. 공략 [Sector 5] 맵이 보이지 않습니다. 스위치를 켜야만 큐브를 조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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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27)

총 리뷰 수: 27 긍정 피드백 수: 23 부정 피드백 수: 4 전체 평가 : Positive
  • Q.U.B.E의 후속작입니다. 전작이 흰색과 검은색 그리고 퍼즐에만 필요한 빨간색 노란색 같은 단조로운 색만 있었다고 하면, 이번 후속작에서는 언리얼 엔진을 최대한 잘 활용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자연스러운 색깔을 잘 입혀놨습니다. 전편에서의 퍼즐 중에 색깔을 더해서 공을 굴리는 헷갈리면서도 재미없는 타이밍 퍼즐이었다면 이번 편에서는 좀 더 색다른 퍼즐의 느낌을 가져왔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기름칠이라던지, 바람 등등.. 어떻게 보면 탈로스의 법칙이나, 포탈 시리즈에서도 잘 나오는 요소이지만 다른 퍼즐게임들과 아이디어가 겹치는 퍼즐이 없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전편이 8,000원에 엔딩까지 3시간이라면 이번 편에서도 대략 26,000원에 대략 4시간 정도면 엔딩을 볼 수 있었네요. 솔직하게 말하자면 가격 대비 플레이타임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전편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입니다. 칙칙하고 단조로운 전편에서 부드러우면서도 후속작에서는 현실감 넘치는 자연스러운 그래픽으로 바뀌었고 Q.U.B.E (Quck Understanding of Block Extrusion)의 블록 컨셉을 잘 지켜냈거든요(그놈의 공 굴리기는 이제 그만 좀...). 그리고 전편에서 퍼즐을 풀 때 오른손 왼손 내밀기만 했던 반면 이번 편에서는 위로 올리고 아래로 내리고 추가 동작도 생겼네요 ㅋ 퍼즐 게임하면 역시 새롭고 참신한 설정의 퍼즐과 전편에서의 칙칙하고 단조로운 그래픽에서 벗어났고 (퍼즐또한 전편도 훌륭했지만 이번 편도 괜찮은 수준이었습니다.) 스토리에서의 연출력, 성우 연기력 등등 Toxic Games의 인디 개발사에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봤었기 때문에 이번 후속작도 사도 좋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퍼즐을 이제 막 고민하고 어려워질 때쯤 게임이 끝나네요. ㅠ

  • 퍼즐이 메인인 게임이 재밌으려면 2가지가 필요합니다. 퍼즐이 참신하고 성취감을 유발할 수 있는 지와 스토리가 얼마나 훌륭한지입니다. 퍼즐 게임에서 액션은 부가적인 요소고 그래픽도 예쁘면 좋겠지만 마찬가지로 부가적인 요소죠. 하지만 글쎄요. 이 게임은 퍼즐이 쉬운 편이라 성취감은 얻기 힘들 었고 스토리도 전혀 흥미롭지 않은 맥빠진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이 분야에는 엄청난 명작인 포탈 시리즈가 있기 때문에 더 비교를 당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서 어찌보면 좀 가혹할 수도 있겠네요. 확실한 건 26,000원의 가치는 아닌 거 같습니다.

  • Q.U.B.E 2는 기본적으로 큐브를 이용하는 1인칭 퍼즐 게임입니다. 큐브와 여러 장치들을 이용해 퍼즐을 풀어 나가는 방식이며, 기존에 맵에 미리 세팅되어 있는 큐브를 이용하는 1편과 달리 2편은 플레이어가 직접 어떤 큐브를 설치할지 정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그렇기에 정해진 세팅에서 답으로 가기 위한 순서를 찾아내기 위해 여러번 시도하느라 금방 지루해지는 전작과 달리 여기다 무슨 큐브를 놓아야될까 생각을 하게 만들었고, 지루하지 않으며, 퍼즐에 집중할 수 있게 리디자인되었습니다. 퍼즐도 전작보다 단순화되었기에 포탈이나 탈로스 프린시플을 깼다면 충분히 깰 수 있을거라고 예상합니다. 너무 단조로운 그래픽이었던 전작과 달리, 2편은 엔진 버전업이 이루어지면서 그래픽이 월등히 발전했으며 특히 라이팅 효과가 매우 훌륭합니다. 덕분에 퍼즐도 즐기면서 눈호강도 보너스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문제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스토리가 그닥 흥미롭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제가 이런 게임을 많이해서 그런진 몰라도 엔딩이 예상이 된다는 점이 저에겐 마이너스로 다가왔습니다. 그렇다고 엔딩이 기분 좋게 끝나거나 생각할 거리를 주는 것도 아니였구요. 또 하나는 DLC 한정으로 가끔 물리엔진으로 인해 큐브가 (그게 답이 맞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쌓이지 않는다던가 점프 발판(파란색)을 깔아놔도 튕겨지지 않는다던가 하는 여러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이 문제점은 전작에서도 있던 문제점이라 조금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Q.U.B.E 2는 아직 부족한 점이 있지만 전작보다는 확실히 발전한 후속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구매 할 생각이시라면 시즌패스가 포함된 디럭스 에디션으로 구매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본편이 좀 짧은 편이라 다깨고 나면 감질날 수 있는데 시즌패스 DLC가 본편 분량이랑 비슷해서 둘 다 하면 적당할거라고 생각합니다.

  • 딱 퍼즐 하나 보고 플레이하는 게임. 업적 하나 깨기 위해서 같은 스토리 같은 퍼즐로 2회차 하는 게임. 2회차는 이해 할 수 있지만, 다 깨고 엔딩 2가지 다 보고도 챕터 활성화가 안되는건 이해 불가. 그렇다고 스토리가 계속 볼정도로 재밌지도 않고, 뭐가 있다한들 이미 다회차라 감흥도 없음. 심지어 자동 저장 기능 덕에 뒤로 돌아가고 싶어도 못돌아감. 돌아가려면 그냥 챕터1부터 시작해야되는 기형적 구조. 스토리나 대사 질질 끄는건 다회차에도 스킵 못하니 괜히 업적하나 해보겠다고 다회차 하면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냥 안깨는게 낫다고 봄.

  • 퍼즐 자체는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졌으나, 퍼즐 있는 방을 여러개 나열해놓고 하나씩 들어갔다 나와야 발전기가 작동하도록 만들어놓은건 너무나도 지루했다. 스토리도 퍼즐 만들어놓고 갖다 붙인 느낌이라 재미가 없다. 뇌절이 심한 진행. 다 깨긴 했는데 재미가 없다.

  • 전편의 미스터리+공허하며 어딘가 무서운 분위기는 약해졌지만 퍼즐게임으로서의 완성도가 높고 그래픽도 훨씬 좋아졌다 스토리는 기대하지 말자 +DLC가 굉장히 어려운 난이도를 가져 퍼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도전해 볼만하다

  • ------- DLC 필수 ------- 본편은 좀 아쉬운데 dlc가 진국입니다. 본편은 경치나 구경하는 케쥬얼 퍼즐이라면 dlc는 퍼즐의 난이도며 밀도며 짜임새가 아주 훌륭했습니다. 수집요소를 모으기 위해 하나의 퍼즐로 여러개의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부분은 포탈보다 훌륭했음 세일해서 사긴 했는데 얼마에 샀는지 기억 안나네요 50퍼해서 시즌패스 포함 2만원에 샀던가 정가로 사기엔 플탐 창렬하고 50퍼면 좋은 가격입니다. *평가중에 업적때문에 2회차 해야한다는거 다깨면 챕터 골라서 할수 있습니다. 마지막 챕터만 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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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4년전 꼭 사겠다고 찜해놓고 기다렸다가 마침내 깬 그 게임. ▪ 무난한 난이도, 천천히, 느긋히 깨면 충분히 깰 수 있는 퍼즐성. 총 챕터는 11개 - 그래픽, 최적화, 해상도 ---------- ▪ 괜찮은 최적화, 훌륭한 그래픽 (r5 3500, 1660super 기준) - 깔끔하고, 반사묘사도 좋고,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일부 배경은 그림자 자체가 나오지 않아 중간중간마다 최적화로 안 넣은건지 의문입니다. ▪ 개인적) 너무 싼티가 나는 UI - 인터페이스가 너무 인디게임의 티가 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하좌우반전에 그래픽 설정까지 갖출 건 다 갖췄지만 디자인이 뭔가.. 인디스러워요. 거기다 엘리베이터나 맵을 진입할때마다 보는 레이저 같은 텍스쳐들 보면 너무 구려보이고요. ▪비 한글화. - 개연성 ---------- ▪ 크게 인상적인 느낌은 없었던 스토리 - 솔직히 내용은 별로였어요. 안 그래도 처음부터 끝가지 맵 한가운데서 3~5개로 나눠진 곳에 들어가서 클리어하는 방식이여서 지루해 죽겠는데, 멀티 엔딩도 보고나니 별로 시답지 않게 와닿은 것 같고요. 시즌패스는 왜 샀나 후회되네요. - 지금부터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spoiler] 전작에서 왠 큐브 기지에서 우주로 탈출이후,(이게 스토리가 이어지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spoiler] 아멜리아 크로스라는 스코트계열 주인공은 외딴 사막에서 기절, 그 이후로 또 다른 큐브 공간에서 눈을 뜹니다. 그러던 중, 엠마라는 사람과 연결이 되었고, 계속해서 길을 나아가던 중, 헬리콥터 한 대가 매달려 있는 것을 보게 되죠. (예고편 부분.) [spoiler]텔레포트 후 갑자기 알 수 없는 인격체가 계속 인간성과 지구를 언급하고 있었고, 나아갈때마다 사람의 형체로 된 조각상에는 그들의 인격체가 남아있던 당시의 목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그렇기에 군사헬기가 언급이 되는 걸로 보아 대피는 이루어 지다가 결국 전부 당한 모양.) 마지막으로는 청,적 으로 된 두 길이 갈라지는데, (뒤는 강력 스포일러) [/spoiler] [spoiler]이거 결국은 길이 하나로 이어집니다.(애초에 반전은 하나도 없었던 것.) [/spoiler] [spoiler]여러분이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주인공의 운명또한 바뀝니다. 빨간색 길로 가면 사실 엠마는 지금껏 떠든 인격체가 만들어낸 가상의 인간이라는 진실이 밝혀지며 주인공은 그대로 흡수. 파란색 길로 가면 인간성을 살리고, 이 행성도 다시 바꿀 수 있다며 주인공은 준비되었다 그러고는 빛이 반짝이며 생존. [/spoiler] 엔딩이 제일 별로였어요. 결국은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바뀌는 건 이해가 되어도, 엔딩이 뚜렷하지 않고 열린결말로 끝나니까 여정이 허무하더라고요. 게다가 퍼즐만 실컷 풀다가 갑자기 선택의 기로에 놓인 느낌도 떨쳐내기에도 어렵고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습니다. - 게임내적부분 ---------- ▪ 어렵지 않고 천천히 생각해보면 공략없이도 깰 수 있는 퍼즐. - 솔직히 인상적이였어요. 그나마 맵 구성방식이 모바일 게임처럼 1-1, 1-2.. 이런식으로 되어 있는게 별로였지만 그래도 퍼즐은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엔딩까지 가는데 금방이였습니다. ▪ 전작과는 확실히 다른 퍼즐 전개방식 - 전작은 특정 구간을 상하 또는 좌우로 돌리고, 하나씩 있는 속성들을 떼서 붙이며, 맵을 기울여서 기울기로 퍼즐을 깨는등 대체적으로 맵을 돌리는게 많았습니다. 이번에도 일부 맵을 돌리는게 있지만, 특정 블럭을 자석처럼 떡 달라 붙었다 떨어지는 방식이나, 기름과 불을 통해 불로 문을 열기도 하고, 결정적인 차이점이 원하는 구간에 원하는 속성을 넣어 맞추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후반으로 가면 원하는 속성을 마음 껏 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되는데, 그 덕분에 머리써야 하는 부분이 더 많아지기도 했지만요. ▪ 착한 세이브 포인트. - 엔딩을 보면 이어하기 기능이 생기지는 않지만, 그래도 하면서 중간중간마다 왼쪽상단에 뜨는 체크포인트 덕분에 전에 깼던 맵들은 구지 다시 플레이 하지 않아도 돼 편합니다. - 결론 ▪ 엔딩이 별로였으나 기본적은 퍼즐요소는 매우 무난하면서도 타이밍 요소가 있긴 하지만 너무 억지스러운 부분도 아니였기에 추천드립니다. ▪ 다만 본 게임자체인 26,000원은 챕터가 많아도 퍼즐이 쉬운 분들은 금방금방 깨기에 할인시기때 구입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 초록큐브 밀어도 경사면이 투명블럭이라 골드큐브를 못모아요

  • 영어를 몰라도 게임진행하는것에 문제가없습니다 퍼즐류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추천

  • 50퍼 할인해서 샀는데 기대한 것에 비해선 먼가... 그냥저냥 할만한 퍼즐겜. 맵은 진짜 이쁜데 퍼즐 난이도는 적당한? 정도. 한글자막이 없어서 대충 스토리 넘겼는데도 엔딩이 너무 허무했음.

  • 전작보다 쉬워짐

  • 난이도 : 초중반은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매우 루즈함 후반은 좀 나아지는데 금방끝남 도전과제 : 마지막 엔딩 분기 2개로 나뉨, 세이브파일 백업안하면 쌩으로 다시해야됨 + dlc 도전과제 따로있어서 본편만 구입시 100%클리어 불가능

  • 영어로 되어 있어서 스토리는 잘 몰랐지만 그래도 퍼즐은 적당한 난이도였던 것 같아요

  • 꿀잼!

  • Q.U.B.E 의 후속인 Q.U.B.E 2 입니다. 클리어한지 꽤 됐고 2회차정도까지 클리어 후 게임을 그만뒀습니다. 난이도는 어느정도 퍼즐에 대한 이해와 발상이 있으면 공략을 안보고도 가능할 정도입니다. 이전작에서 나왔던 초록공(?)도 나오고 새로나온 물체들도 나왔습니다. 이전에는 한손으로만 정해진 퍼즐대로 쭉쭉 따라가기만 하면 됐는데 2 에서는 곧바로 정해진 곳에 직접 속성을 부여해 푸는 방식입니다. 전작보다 머리 아프다고 느낄수 있지만 하나 다행인 점은 운빨요소의 퍼즐이 안들어가 있다는 것 입니다. 퍼즐도 지겨울정도로 많아서 도중에 그만두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저도 지루했으나 결국 엔딩 봐버렸습니다. 스토리는 대충 전편과 이어지는건 아닌것 같고 새로운 주인공입니다. 엔딩은 스포일러라 말해드릴 순 없으나 반전요소가 있다는 것만으로 이미 엔딩을 보신겁니다. (사실 엔딩이 허무함.. 그 자체) 갠적으론 전작에 이어서 준수한 그래픽, 생소한 퍼즐 등의 요소로 할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 구매금액/플레이타임 = 13000/3.9 = 3333원 개인적으로 시간당 금액이 2~3천원 정도를 평범한 수준으로 보기 때문에 50퍼주고 산거를 생각하면 플레이타임이 긴것 같진 않습니다. 그러나 게임 내내 나오는 퍼즐이 점점 발전되면서 재밌었습니다. 아쉬운건 퍼즐이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라 대부분은 딱 보면 금방 해답이 나와서 이동하는데에 드는 시간이 더 걸린듯한 기분이 드네요. 퍼즐 좋아하시면 사는거 추천! 대신 정가까지는 쪼..금 애매 시즌패스의 존재는 방금 알았기에 이 리뷰는 시즌패스 제외입니다.

  • 7.5/10

  • 퍼즐은 10점 만점에 8점, 스토리는 10점 만점에 4점 드립니다. 퍼즐 퍼즐은 1편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스케일이 조금 더 커져 기믹과 기믹 사이에 연계성이 늘어나고, 그만큼 생각해야 할 것도 많아졌으며, 기본 블럭 (파랑/빨강/녹색) 외에 1편의 기믹을 재탕하는 것도 없거든요. 각 챕터마다 타이밍을 요하는 퍼즐도 한개씩 섞여있긴 합니다. 가장 맘에 드는건 난이도 조절입니다. 새로운 기믹이 등장하면, 익숙해지기 위해 튜토리얼 난이도의 퍼즐이 다수 등장하며, 그 이후 높은 난이도의 퍼즐이 등장합니다. 1편에 비해 적응하기가 쉬워졌고, 전체적인 난이도가 완만하게 상승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QUBE2를 대표할 만한 한 방이 없다는 겁니다. 뭔가 보스전이 있다거나, 속도를 강조한 퍼즐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난이도가 엄청 높은 퍼즐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모든 퍼즐이 그냥 저냥 무난하기만 합니다. 스토리 그에 반해 스토리는 불만이 많습니다. 모든 등장인물이 현재 상황만 설명하며, 현재 상황이 만들어진 배경 지식이나 과거는 거의 설명되지 않습니다. 또한 그 모든 이야기에 대해 주인공은 어떠한 의심도 하지 않습니다. 아, 의심을 하긴 합니다. 너무 후반부라서 그렇지. 눈 앞에 풀어야 할 퍼즐이 있고, 여기에서 무엇을 해야할지는 알겠는데, 정작 이걸 왜 하는가는 제대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그저 게임 내내 “너 집에 가고 싶지? 날 믿고 이 퍼즐을 풀어. 그럼 집에 갈 수 있어” 의 반복입니다. 굳이 퍼즐이 아니라 액션을 집어넣어도 말이 됩니다. 또한, 스토리와 퍼즐의 연관성이 부족합니다. 주인공이 착용하는 장갑, 구조물의 모습, 외계인의 등장으로 미뤄보아 분명히 먼 미래의 이야기인건 확실합니다. 그러나 정작 퍼즐에 등장하는건 버튼, 기름, 화염, 팬(송풍기)입니다. 퍼즐만 놓고 보면 그냥 현재의 모습입니다. 그나마 맘에 드는건, 엔딩이 멀티 엔딩이라는 것, 그리고 멀티 엔딩을 보기 위해 처음부터 시작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 전작과 비교해도 꿀리기는 커녕 개선된 부분이 훨씬 많아서 좋았음 언리얼 엔진4의 광원 효과는 정말 최고 안타까운 점이라면 5시간이면 엔딩을 볼 수 있고 회차 플레이가 되지 않음 그리고 광원이 너무 심해서 오래하다보면 눈이 침침해짐 DLC도 한번 해보고 리뷰 작성을 해봐야 할 것 같음 추천 : 퍼즐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 전작을 재미있게 즐겼던 사람 비추천 : 플레이타임이 짧은 걸 싫어하는 사람, fps 멀미가 심한 사람 개인적인 평으로는 50% 할인하면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재미있기는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플탐이 너무 짧아요...... 스토리도 DLC를 위해서인지 너무 대충이었고

  • good

  • 1에 비해서 그래픽 많이 좋아졌고, 퍼즐 푸는것도 좀 어렵긴하지만 할만했는데 도대체 이놈의 스토리는 우째돌아가는건지 모르겠다, 1편이랑 어떤 관련성이 있는건지 감도 안잡힌다. 큐브 1이 허전해서 2가 나왔다길래 나름 기대하면서 엔딩 봤는데 스토리가 너무 막연하다. 퍼즐하나는 ㄹㅇ 인정하는데 스토리는 갖다 버린듯한 느낌이 없잖아 있다. 이 겜을 사실꺼면 스토리보다는 퍼즐 푸는목적으로 사셔야 할듯

  • 퍼즐을 풀면서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알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게임입니다. 퍼즐을 좋아하시거나 포탈 시리즈를 재밌게 하셨다면 추천드릴만합니다. 다만 퍼즐의 종류가 단순하고 난이도가 좀 많이 낮은편입니다. 플레이 타임 6시간 엔딩2개 다봤습니다. 숨겨진 도전과제는 나중에 천천히 깨봐야겠네요. 아무튼 오랜만에 가볍게 즐길만한 퍼즐게임이였습니다.

  • 적당히 머리 굴리면서 즐길수 있는 퍼즐 게임. 퍼즐게임은 너무 쉬워도 싱겁고, 너무 어려워도 멀리하게 되는데 딱 적당한 난이도 같다. 잘 만든 퍼즐게임을 하다보면 점점 머리가 똑똑해지는 느낌이 드는데, 그 느낌이 드는 순간 게임이 끝난다. 분량이 짧은게 단점.

  • 매 챕터마다 도구가 추가되어 지루하지 않았고, 난이도는 포탈2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쉬웠던거같다. 탈로스의 법칙처럼 막연하게 퍼즐도구들이 있는것이 아니라 포탈처럼 직관적으로 놓여있기 때문인것 같다. 참신함은 칭찬하고싶으나, 머리좀 굴리기 시작할 때 쯤에 게임이 끝나버리는것이 아쉽다... 엔딩이 두개이며 버그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엔딩 크레딧 이후 아무런 화면이 뜨지 않는다. 스토리는 딱히 비중이 있는것이 아니지만 나름의 반전을 가지고 있다.

  • 뇌가 말랑해졌어요

코멘트